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옥정복지관 성장일기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총 9회기에 걸쳐 원학농장에서 치유 농업 프로그램 ‘성장일기’를 운영하고 이를 마무리하는 평가회와 팜파티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원학농장에서의 체험 8회기와 인권교육 1회기로 구성되어 지역 내 성인장애인에게 다양한 여가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하며 장애인 권리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평가회에서는 지난 2개월간의 활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돌아보며 참여자들이 직접 심고 가꾼 농작물이 성장해 수확에 이르는 과정을 함께 나눴다.이를 통해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고 함께한 이웃들과의 교류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이 형성되는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했다.또한 인권교육을 통해 스스로의 권리를 인식하고 주체적으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삶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총 9명의 참여자가 9번의 만남을 통해 자신만의 ‘성장일기’를 완성했다.참여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만나 활동하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이런 프로그램을 꼭 해줬으면 한다”, “직접 만들고 수확하는 활동을 하며 큰 기쁨을 느꼈다”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표현했다.채정선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분들이 흙을 만지고 식물을 가꾸며 스스로의 성장을 느끼는 시간이었으며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한 과정이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이 됐다.”며, “이번 활동은 지역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함께 웃고 땀 흘린 시간이 지역사회 안에서의 진정한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의 다양한 이웃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함께 자라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 당사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시 2025년 전통약선음식만들기 교육 성황리에 마무리1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2025년 전통약선음식 만들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교육은 전통약선음식에 관심 있는 양주시민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운영됐으며, 약선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교육 과정에서는 음양·오행학설 등 전통 이론을 바탕으로 양주골쌀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실습이 진행됐으며, 보리잣죽, 수삼 불고기 샐러드, 쌍화차 등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약선음식을 직접 조리했다.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지역 식재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따라 다양한 식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검토·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향후 교육 기간 확대 등을 통해 더 많은 시민에게 건강한 식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양주시,‘자이아파트 야촌천 위험도로 개선 사업 점검’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14일 관내 삼숭동 330-14번지 일원에 위치한 자이아파트 사거리에서 ‘자이아파트 야촌천 위험도로 개선 사업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간부회의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자이아파트 야촌천 위험도로 개선 사업’의 추진 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개선·보완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수현 시장은 “자이아파트 사거리에 존재하는 차수벽이 복개되어 도로 폭이 왕복 2차로에서 왕복 4차로로 개선되면 도로 통행 불편 해소 및 가시거리 확보로 교통사고가 예방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사고 없이 위험도로 개선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야촌천 개방에 따른 도로 폭 축소와 상부 차수벽 설치로 인해 가시거리 확보가 되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양주시는 교통사고 예방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19억 5천만원으로 복개 교량 1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양주윈드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양주윈드오케스트라에서 오는 2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시 승격 제20주년과 양주윈드오케스트라의 창단 15주년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활동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심재선 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되며 조용필 메들리 등 대중적인 공연과 트럼펫, 국악, 성악 중창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과의 협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양주윈드오케스트라 사무국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시민 간 화합하고 즐길 수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시민의 함께 안전한 겨울나기 준비 완료 [금요저널] 양주시는 올해 한파, 제설, 안전 등을 아우르는 ‘겨울철 종합대책’을 마련해 동절기 시민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은 예년과 비슷한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 변화가 크고 대륙고기압 확장 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시는 대설·한파에 대비한 5단계 비상근무 체계와 민·관·군 공조 체계를 구축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또한, 노후주택 등 적설 취약 구조물에 대해 안전 점검을 진행해 재산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방비하고 버스 승강장 방풍 시설 설치와 폭설에 대비한 제설제를 준비하는 등 겨울을 나기위한 만만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시는 지난 5월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2~2023년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평가’에서 시·군·구 중‘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4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양주시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듯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한 겨울철 종합대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양주시는 올겨울 안전을 최우선으로 양주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철 자연 재난 종합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대설·한파 사전 대비를 위해 12개 협업반으로 이루어진 사전 T/F팀을 구성해 그 어느 때보다도 꼼꼼한 겨울철 대비에 나선다. 이를 위해 12개 협업반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고 5단계 비상근무 실무반을 편성해 재난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효율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한 겨울철 대설·한파 대응을 위해 평시에는 24시간 재난 안전 상황실을 운영하고 기상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상황 판단 회의를 거쳐 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근무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겨울철 대설·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9개 관계기관과 민간 단체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앞서 지난달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안전건설과장 주제로 9개 관계기관 및 민간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해 대설·한파 시 발생 상황에 대해 협조와 건의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대설에 따른 복구 인력 지원, 교통통제, 인명구조 등 겨울철 자연 재난 발생 시 상호 응원체계를 통해 대설로 인한 고립 등 긴급상황을 대비하고 즉각적이고 빈틈없는 상황대처 할 계획이다. 대설에 대비한 제설 준비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겨울철 대설에 취약한 산악구간 및 경사 도로를 일제 조사해 터널부, 교량 상부 등 사고 다발 구간으로 지정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비상시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제설작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 및 결빙 예상 구간에 제설함을 배치했다. 제설용 소금 등 제설제를 약 8,500톤 확보했으며 친환경 제설제 확보 비율도 25%에서 30%로 늘리는 동시에 남은 제설제를 별도로 수거해 파쇄 후 재활용할 수 있게 하는 등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하터널이나 고개 등 위험 구간에는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운영하고 상습 결빙 구간에는 LED 표지판 설치하는 등 제설 선진화시설을 도입해 도로 제설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겨울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스마트 승강장 7개소, 밀폐형 승강장 13개소를 설치했다. 또한 기존 버스 승강장 220개소에는 바람막이, 승강장 온열 의자 등 한파 저감 시설을 확대 보급하기로 했다. 이번에 설치하는 버스 승강장 바람막이 시설은 겨울철 한파 시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하고 매서운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버스 승강장 85개소에 온열 의자를 설치했으며 앞으로도 이를 확대해 추위에 대비할 예정이다. 시는 겨울철 대설 관련 시민의 생명과 재산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시설물 등을 보호하기 위해 노후주택 등 적설 취약 건축물에 대해 일제 조사를 시행해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적설 취약 구조물에는 공무원과 마을대표자 등을 담당 책임자로 지정해 대설 대비·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본격 대설·한파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겨울철 자연 재난 행동 요령을 지속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재해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께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공무원과 관계기관에서는 좀 더 꼼꼼히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시립예술단 정기연주회’성료 [금요저널] 양주시는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3일과 9일 이틀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양주시립예술단 정기연주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주시립예술단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1년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한 이번 공연은 양주 시민 70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먼저 3일에는 양주시립합창단에서 ‘Autumn to Winter’라는 타이틀로 영국작곡가 존 루터의 마니피캇 한국 가곡 안무를 곁들인 인기 영화음악 매들리 무대와 색소폰 앙상블 팀인 메이에르 앙상블의 특별무대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과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9일에는 양주시립교향악단에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라는 타이틀로 베버 오베론 서곡 라이네케 플롯 협주곡 브람스 교향곡 1번 등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과 유명 플루티스트인 조성현의 특별무대를 선보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양주시 관계자는 “먼저‘양주시립예술단 정기연주회’에 보내주신 성원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께 자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12월 9일에 있을 ‘양주시립예술단 송년 음악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오는 18일‘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오는 18일 오후 3시에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2023 양주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3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서 한 해 동안 문화자치 활동 매개 인력으로 참여했던 주민들이 직접 기획·실행한 문화사업들을 전시와 공연 형식으로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은 경기도, 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양주지회 주관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문화주체로 거듭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비롯해 지역 특성을 살린 주민 기획형 문화사업을 추진해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했다. 이날 1부에서는 문화자치 사업 성과와 시민 기획 프로젝트 3팀의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하며 2부에서는 문화자치 활동 결과물 전시 및 문화공연으로 마련되어 총 18팀의 다양한 활동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문화자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자치 활성화를 위해 시민 누구나 문화주체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청사전경(사진=양주시) [금요저널] 양주시 옥정1동 공립 꿈모아 어린이집은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47만원을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달 공립 꿈모아 어린이집 주관으로 개최한‘꿈모아 아나바다 장터 행사’ 운영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원생들과 학부모들이 뜻을 모아 마련해 그 의미가 깊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되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옥정1동 마을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선숙 원장은“아이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며“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배정수 옥정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배우게 해주신 공립 꿈모아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학부모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있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3년 도시농업 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 운영 [금요저널] 양주시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도시농업 전문 강사 양성 과정 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도시농업 전문인력의 강의기법 향상 특화교육으로 핵심 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된 ‘도시농업 전문 강사 양성 과정’은 지난 10월 끝마친 ‘도시농업 관리사 및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심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학습자 중심 교수법, STROKE 진단 및 강사의 영향력, 프레젠테이션 3요소, 참가자 관리 및 학습 동기유발 등 학습자 중심 교수법 및 DISC 행동유형 진단 및 분석 등 과정으로 지난 8일부터 개설되어 오는 12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 진행된다. 전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리시는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도시농업의 현장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능력배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서비스 품질향상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의 길잡이가 되어줄 전문 강사를 꾸준히 양성해 많은 시민들이 도심 속 텃밭 활동을 통해 지친 심신을 위로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소방서 우리집 안전맵 그리기 홍보 [금요저널] 양주소방서는 오는 30일까지 '2023 우리 집 안전 맵 그리기' 참여 홍보에 나섰다 양주소방서에 따르면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우리집 안전맵 그리기”는 가족 구성원과 함께 피난 안내도를 그리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리집 안전지킴이 피난 안내도 그리고 난 후 안전맵을 개인 SNS 업로드 후 네이버 폼에 신청하면 된다. 경품으로는 신청자 100명 추첨해 12월 중순쯤 소화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정상권 양주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소통하며 우리집 소방·피난시설을 확인하고 피난 안내도 그리기를 통해 화재 예방 안전 문화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소방서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금요저널] 양주소방서는 9일 제6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고 말했다. 올해로 61주년인 소방의 날 행사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 온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소방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상권 서장을 비롯해 양주의용소방대연합회장·여성회장, 의용소방대원, 민간 수상자, 소방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소방행정 발전 및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민간인에 대한 표창이 수여 됐으며 축사·기념사,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를 했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양주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비롯한 관계인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우리는 현장중심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양주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8 개편 대입설명회’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지난 11일 양주다울림센터 소극장에서 ‘2023년 양주시 2028 개편 대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8년 대학입시제도 개편에 대한 관내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하고 최신화된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내 학생과 학부모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앞서가는 2028 대입 개편설명회’라는 주제로 펜타킬이라는 활동명으로 입시시장에서 인지도가 높고 인기를 얻고 있는 최승해 소장이 최근 쟁점이 되는 대입 개편안에 대해 핵심 사항을 설명하고 대입 개편으로 인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개편 관련 질의응답 및 학부모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학생 여러분들은 이 자리가 꿈 실현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또한 자녀 및 학생들의 교육과 진로를 위해 밤낮으로 힘쓰시는 학부모님들께도 격려를 보낸다”며 “시도 이에 부응하기 위해 입시설명회와 진학박람회를 여는 등 학부모님에게 대학 입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입설명회를 듣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는 유튜브 ‘628년 양주’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양주시는 올해 3월 고1~2 대학 입시설명회, 6월 대입 진학박람회, 9월 농어촌 특별전형 대입설명회에 이어 이번 ‘앞서가는 2028 개편 대입설명회’를 진행하며 다양한 주제와 방식을 통해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교육을 위해 살고 싶은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정보제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