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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장흥면 새마을회,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고구마 수확 행사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 장흥면(면장 나태인)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천호)가 최근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고구마 수확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나태인 면장, 이종혁 장흥농협 조합장, 장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장흥면 새마을회는 매년 자체 경작한 고구마의 수익금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에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500여 평 규모의 유휴농지에서 고구마를 재배하고 수확했다.이천호 협의회장은 “농작물을 함께 심고 수확하며 이웃 간 친밀감을 쌓고 소외된 이웃을 도와 뜻깊었다”며 “유휴농지를 제공해주신 토지 소유주와 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강수현 양주시장은 "봉사와 협동, 이웃사랑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장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반찬나눔봉사와 방역 등 꾸준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양주시 2025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시범사업 농가와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원,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종합평가회’를 열었다.이번 평가는 올 한 해 추진된 18종 27개소의 시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논의해 내년도 사업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농업인 우수사례 발표 ▲분야별 시범사업 추진 현황 보고 ▲보조금 사후관리 교육 ▲농업인 의견수렴 및 종합토론 등이 진행됐다.또 시범사업별 추진성과를 담은 배너 전시와 함께, 벼 병해충 예찰포에서 생산한 쌀을 활용한 품종별 식미 테스트(밥·가래떡)도 열려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시는 올해 기술지원 분야에서 ▲국내육성 품종 최고급쌀 생산단지 육성 ▲서류 안정생산 재배기술 보급 ▲기후변화 대응 시설오이 안정생산 기술보급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 등 4개 분야 12개 사업을 추진했다.이를 통해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또 농촌자원 분야에서는 ▲농촌치유농장 육성 ▲아파트 쌈지텃밭 조성 ▲청년농업인 4-H회원 스마트팜 기술보급 등 2개 분야 6개 사업을 추진해 치유농업 확산과 청년농업인의 자립기반 조성에 기여했다.특히 은현면 용암리의 유희관 농가는 ‘버섯 생육 스마트팜 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원격 환경제어 시스템을 도입, 생산량 15% 증가와 노동력 20% 절감 효과를 달성하며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사례로 주목받았다.강수현 양주시장은 “이상기후와 잦은 강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농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작목별 맞춤형 신기술 사업을 지속 발굴해 농가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회천4동, 관내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관내 국민·공공임대아파트 8개소 관리사무소장들과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요 복지제도 등을 홍보하고 임대아파트 내에 거주하고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동과 관리사무소 간 긴밀한 소통체계 구축을 위한 자리이다. 특히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생활업종종사자인 관리사무소장 8명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리사무소장님들은 “관리비 장기 체납 등 어려운 상황에 있는 입주민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많이 알게 됐고 회천4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활용해 주민이 더 살기 좋은 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에게 가장 가까이서 도움을 주기 위해 애쓰시는 관리사무소에 늘 감사하며 민관이 상생하는 마을복지실현으로 함께 살기 좋은 회천4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도시공사,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동참 [금요저널] 양주도시공사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공공성 증진을 위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6.25 전사자 유가족 집중찾기의 달을 맞아 공사에서 관리하는 현수막지정게시대를 활용해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현수막을 게시하는 것으로 10월 한 달간 홍보할 예정이다.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이란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 호국 용사들의 유해와 유가족의 유전자를 비교·분석해 유가족을 찾는 국가적 숭고한 호국보훈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6.25 전사자 기준 8촌 범위 내의 유가족이며 가까운 보건소, 군병원, 예비군동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그간 양주도시공사에서는 현수막지정게시대를 활용해 코로나19 방역 홍보, 바른 광고문화 캠페인, 장기실종아동 찾기, 실종아동 유전자검사제도 등의 현수막을 게시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써왔다. 이흥규 사장은 “앞으로도 공사에서 관리하는 시설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사회적가치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가래비중앙로상점가, 가래비만세시장 공유마켓&어린이행사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은 오는 23일 가래비중앙로상점가에서 골목상권 활력 제고를 위한 가래비 만세시장 공유마켓 & 어린이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래비만세시장 공유마켓 & 어린이행사는 지역의 다양한 경제주체가 참여해 시장과 주변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이 올해 마지막 행사가 된다. 지난 8월에 열린 3회차 공유마켓 행사와 마찬가지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제공을 위한 각종 공연, 체험, 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윈더매직의‘과학마술콘서트’를 비롯한 덕도초 사물놀이, 남문중 윈드오케스트라, 이목팀 국악공연, 요리경연대회 등 문화행사와 함께 비누·양초만들기, 전통한옥 팝업북 만들기 등 체험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인기 완구제품인 너프건을 활용한 3대3 너프건 대회가 준비돼 있어 행사장을 찾는 어린이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유마켓 판매존에서는 플리마켓, 푸드트럭 운영을 통해 농산물, 액세서리, 수공예품, 먹거리 등 지역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플리마켓 참가를 희망하는 셀러는 오는 20일까지 네이버 카페 가래비상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형용 상인회장은 “벌써 올해 마지막 가래비 공유마켓을 개최하게 돼 아쉬운 마음이 더 크다”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행사인 만큼 더욱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상인회에서 열심히 준비한 행사가 어느덧 막바지에 다달았다”며 “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2 양주시민 건강걷기 대회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오는 11월 5일‘2022 양주시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와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연기된 지 3년 만에 개최되는 주민 참여 건강걷기 행사이다. 걷기구간은 양주 옥정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출발해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를 지나 회암교에서 반환하는 왕복 4km의 코스로 운영된다. 또한 출발 전 다함께 준비운동으로 마련된 건강체조와 건강부스, 포토존, 가을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에게 건강정보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1월 4일까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당일 운영본부를 통해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건강 행사를 많이 기다리셨을 양주시민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여유와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건강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사업‘내일카페 1호점’개점 [금요저널] 양주시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중증장애인들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일카페 1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점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장애인 바리스타, 가족들을 비롯해 지역 장애인 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해 1호점 개점을 축하하며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내일카페’는 중증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공공기관, 민간기업 간의 상호 협력하에 양주시 최초로 마련된 장애인 일자리 모델이다.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는 카페공간을 제공하고 SK텔레콤 노동조합에서 고가의 커피머신을 후원했으며 양주시내일사회적협동조합 산하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중증장애인을 고용해 운영·관리를 맡는다. 내일카페 1호점에는 현재 2명의 중증장애인 바리스타가 정식 고용돼 근무하며 3명의 중증장애인이 장래 바리스타를 꿈꾸며 현장에서 교육훈련을 받고 있다. 송영진 이사장과 은기원 원장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간의 지속가능한 협력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욕구에 기반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참여기회를 높이는 동시에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카페 개점을 축하하며 “양주시 중증장애인들이 능력을 발휘해 바리스타로서 역량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중증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지속 창출해 경제적 자립능력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2022년 제17회 임산부의 날 행사 문화공연’성황리 마쳐 [금요저널] 양주시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임산부 가족, 예비부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제17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날인 10월 10일로 지난 2005년 모자보건법에 의거 제정,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과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취지로 행사가 이뤄진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태교코칭의 저자이자 사단법인 ‘맑은샘태교, 태아생명연구소’ 소장인 송금례 교수의 ‘행복태교와 순산비결법’특강으로 엄마와 아빠의 교감을 통한 태교, 엄마로서의 정체성을 찾고 성장해 가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되는‘비커밍맘 갈라뮤지컬’로 임신을 기다리는 마음과 엄마가 되는 것은 어렵고 힘든 과정이라는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부모가 되어가는 여정과 육아의 현실 등을 다룬 공연이 진행됐다. 행사 참여자들은 “좋은 강의와 공연을 아기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 또한 멋있었고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의미깊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임산부의 날 행사를 통해 임신과 출산이 축복되고 가정과 사회에서도 임산부가 존중받고 배려받을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아이 낳기 좋은 도시, 가족이 안전하고 서로 존중하는 행복한 가족친화도시로서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시민이 묻고 시장이 듣고 답하다…‘시민 聞答 토크 콘서트’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11일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민 聞答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시민 聞答 토크 콘서트는‘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라는 새로운 시정 비전과 시정 철학을 실천하고자 진행했던 ‘시민소통 간담회’시 건의된 사항에 대한 추진현황을 시장이 직접 답하고 공유하며 시민과 더 가까이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의 컨셉트인 ‘문답’은 기존 물을 문과 대답할 답이 아닌, 들을 문과 대답할 답의 의미를 담아‘열린 행정, 청의 행정’으로 축약되는 강수현 시장의 핵심 시정 철학을 반영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날 토크 콘서트 현장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장이 참석했으며 11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장, 이통장, 사회단체장 등이 줌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참여자 소개, 인사말,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토크 콘서트는 지난 ‘시민소통 간담회’에서 건의된 읍면동별 민원 진행사항에 대해 사회자가 묻고 강수현 시장이 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읍면동 이통장협의회장, 사회단체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양주시장이 직접 답변하는‘시민 聞答 토크’가 펼쳐져 지역 현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이 오갔다. 강수현 시장은 시민들의 솔직담백한 목소리를 듣는 허심탄회한 대화시간을 갖게 된 토크 콘서트를 통해 양주시 발전을 위한 시민의 의견에 대해 공감하고 적극적인 사업 검토와 지원을 약속했다. 강수현 시장은 “취임 이후 100일 동안 산적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불철주야 현장을 다니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며 “양주의 발전과 변화를 원하는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쉼 없이 움직이는 양주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새마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버스킹 LIVE 공연’ 홍보 [금요저널] 사단법인 양주시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과 주관해 다음주 10월 22일 오후 4시에 옥정중앙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버스킹 LIVE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캠페인 공연 홍보를 위해 오수영 회장과 자문위원인 정재윤 윤씨엔씨종합건설 대표는 ㈜명보텐타 회사 인근과 시내 주요 도로와 상가 100여 곳에 홍보 현수막과 팜플렛을 직접 걸면서 홍보 중에 있다. 이번 캠페인은 8인조 혼성그룹인 베이스라인 보컬이 무료로자선공연을 하면서 중간에 대학생새마을동아리 회원과 일반시민들이평소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발표를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오수영 회장은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어떻게 활기차게 홍보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자선 공연을 통해서 보다 재미있게 하는 것으로 계획하게 됐고 기념품도 준비 하였으니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회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마을 꽃심기 행사 전개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도심 속 녹색공간 조성 및 자연 친화적 마을 쉼터 확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 쇄신을 위해 지난 6일 회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가을맞이 마을 꽃심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마을 꽃심기 행사는 회천2동만의 특별한 탄소중립 프로젝트 13번째 이행 과제로써 동주민센터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0여명 등 총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회천2동 대표명소로 자리잡은 덕계천을 중심으로 덕계공원 입구 및 평화로 시가지변 등에 화사한 꽃을 식재했다. 이날 꽃심기 행사를 통해 조성된 화분은 무려 387개로 식재된 국화꽃 또한 1,200여본에 달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걷고 싶은 마을, 쉬고 싶은 마을로 변모시키고자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 ‘보여주기식 꽃심기’라는 기존의 부정적 이미지 또한 탈피하고자 노력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혜정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요즘 주민들이 마을 곳곳에 놓여진 화분에 활짝 핀 국화꽃을 보고 마음의 위로를 얻으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이번 행사가 1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마을 주민 스스로가 화분과 화단을 지속적으로 가꾸고 관리해 더욱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회천2동을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회천2동만의 특별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관에서 주관하는 단순한 꽃심기 사업이 아닌 우리 마을은 우리가 꾸미고 가꾸자는 자발적 친환경 문화사업으로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으며 이를 지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회천2동에서는 올해를‘지구살리기탄소줄이기 1일 1감탄으로 함께 Green 미래’ 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시행중에 있으며 지난 1월부터 탄소중립 프로젝트 제1탄 재활용품 보상교환 사업을 시발점으로 매월 세번째주 월요일은 재활용품을 두배로 보상해주는 재활용품 모아모아 데이,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사업 추진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동정시책을 적극 펼쳐가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광적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금요저널] 양주시 광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 모두가 이른 아침부터 광적면 새마을부녀회 사무실에 모여 미리 준비한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고추장 170통을 만들었다. 또한 부녀회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고추장을 나눠줬으며 일부 고추장을 판매해 마련된 수익금을 연말 이웃돕기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강수현 양주시장 배우자 심은실 여사는 “우리의 전통 고추장 만들기 행사를 통해 더욱 끈끈한 광적면의 따스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박보윤 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우리 이웃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고 고추장 담그기에 참여해주신 광적면부녀회장님들과 새마을지도자님을 비롯해 심은실 여사님과 광적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권순용 광적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면에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소외된 주민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