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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덕정옥정선,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국토교통부 승인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는 국토교통부가 12일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승인 고시함에 따라 덕정~옥정선이 신규 노선으로 최종 반영됐다고 전했다.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도시철도법’에 따라 시·도지사가 10년 주기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이번 계획에는 총 12개 노선이 포함됐다.이 가운데 덕정옥정선은 신규 노선 6개 중 하나로 지정돼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덕정옥정선은 옥정중심지와 GT-C 덕정역을 연결하는 총 3.9km 구간으로, 사업이 진행될 경우 GT-C, 1호선, 7호선을 연결하는 환승 거점을 통한 지역 개발 및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덕정옥정선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재원 조달 방안 마련, 후속 행정 절차 이행 전략, 사업 타당성 강화 등을 포함한 종합 추진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이은숙 양주시 도로교통국장은 “덕정옥정선이 추진되면 관내 철도교통망이 연결되어 시민들의 철도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재원 마련과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청년 1인 가구 대상 ‘나DO한끼’참여자 모집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나DO한끼’사업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나DO한끼’사업은 청년 1인 가구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배달음식 위주의 식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한 끼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비대면 영양프로그램이다.간단한 영상을 통한 식생활 실천 교육, 교육교재 제공, 조리실습, 1인 가구 맞춤형 레시피 제공으로 사업을 운영한다.대상은 20~30대 1인 가구 청년이며, 12월 18일부터 28일까지 비대면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12월 1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접수는 안내물의 큐알코드를 통해서 가능하다.양주시보건소 관계자는 “‘나DO한끼’사업을 통해 혼자 생활하는 청년들이 간단하고 실천 가능한 건강한 한 끼를 배워 식습관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르게알기운동위원회, 양주1동에 성품 기부 [금요저널]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5일 연말을 맞아 이웃을 돕기 위해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에 컵라면 45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권명숙 위원장은 기부물품을 전달하며 “경제적, 시기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양주1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근 양주1동장은 “연말을 맞이해 양주1동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소중한 기부활동을 함께해 주신 양주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며“기부해 주신 후원물품은 양주1동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광적면 이장협의회, 백미 90포 기탁 [금요저널] 양주시 광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광적면 이장협의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9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백미는 맛이 좋기로 소문난 양주골쌀로 효촌2리 백대현 이장이 제공한 경작지에서 각 마을 이장들이 함께 정성껏 직접 길러 수확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마을 이장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이성수 협의회장은 “각 마을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봉사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순용 광적면장은 “매년 힘들게 농사지은 쌀을 특별한 관심과 사랑으로 기부해 주신 모든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적면의 이장들은 평소에도 지역주민이 살기 좋은 광적면을 만들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등 각종 복지사업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을 뿐 아니라 복지 이˙통장·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면민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제10회 라루체 정기연주회…오는 12월 10일 [금요저널] 양주시는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7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성악 앙상블 라루체의 ‘제10회 라루체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독일어 ‘파우제’라는 주제로 John Leavitt의 Missa Festiva, 한국 가곡, 대중가요, 캐럴 메들리 등 다양한 곡들로 송년의 분위기를 장식할 예정이다. 탁현호 단장은 “다사다난한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시민들에게 편안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악앙상블 라루체는 2010년에 창단되어 매년 정기공연과 찾아가는 문화공연 및 나눔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양주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을 위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2년 양주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는 오는 10일 오후 5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셜홀에서 ‘2022년 양주시립예술단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아 양주시의 새로운 도약에 대한 기대를 담아 ‘아듀 2022년’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양주시립예술단은 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으로 구성됐으며 시립합창단의 이중대 지휘자의 사회와 시립교향악단 박승유 지휘자의 공연 지휘로 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송년음악회에서 매년 12월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 중에 하나인 차이코프스키의 대표곡 ‘호두까기 인형’모음곡과 크리스마스 곡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이 함께 연주하는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는 그 규모와 편성에서 대곡으로 꼽히며 웅장한 분위기와 심오한 메시지로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이다. 송년음악회는 만8세 이상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송년음악회를 통해 남은 한 해의 아쉬움을 뜻깊게 마무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많이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양주에서 도약을 꿈꾸다’문집 출간 [금요저널]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은 지난 9월부터 12주간 진행한 2022년 지역자료 특화 프로그램 ‘우리동네 이야기로 책 만들기’강좌를 지난 1일 마무리하며 문집 ‘양주에서 도약을 꿈꾸다’를 출간했다. 책 만들기 강좌는 우리동네 이야기를 기억하고 기록하기 위해 출판물을 직접 제작해보는 과정으로 출판사 ‘짇따’대표 조혜영 작가가 진행했다. 또한 로컬 콘텐츠의 정의부터 일상에서 영감이 되는 장면 찾기, 출간 기획서 작성하기, 책 디자인까지 다양한 주제로 강좌가 이뤄졌으며 문집 발간의 결과물로 이어졌다. 출간된 문집 ‘양주에서 도약을 꿈꾸다’는 주민으로서 바라본 양주의 모습을 다양하게 담았으며 옥정호수도서관을 비롯한 덕정도서관, 꿈나무도서관의 이야기 백석, 고읍, 옥정의 동네 이야기 양주별산대놀이, 문화재야행, 천일홍축제 및 지역문화 이야기 등 수강생들의 우리 동네 사랑을 바탕으로 양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조명희 평생교육진흥원장은 “양주시민의 글로 가득 채운 문집 발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독서 및 글쓰기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2022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최우수상 선정 [금요저널] 양주시는 경기도 주관‘2022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시·군별 특수시책과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정성평가와 생활폐기물 분야 정량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양주시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실적 등 4개 분야 15개 지표를 반영한 정량평가와 도민·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 정성평가를 합산한 결과. 인구수 11~20위에 해당하는 B그룹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 1년간 깨끗한 도시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본청·읍면동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한 가로변 청소관리를 비롯해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지도점검, 깡통 재활용 회수 로봇 설치·운영, 재활용 배출개선 사업 등의 노력을 높이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2021년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양주시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과 불법투기 폐기물 신속처리 및 단속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했기에 그 의미가 남다른 것으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경기 만들기 2년 연속 수상 경험을 바탕으로 청결하고 쾌적한 양주 조성을 위한 자원순환시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보건소, 2022년 장애인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국립재활원장상’수상 [금요저널] 양주시 보건소 재활물리치료센터는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이 주관하는 ‘2022년 장애인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우수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활성화시킨 기관을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장애인 보건관리사업 수행기관 간의 교류를 통한 프로그램 질적 향상과 발전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양주시는 ‘재활-한걸음, 보행 UP & DOWN 프로젝트’프로그램을 운영해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들을 위한 건강관리에 효과적이고 목적에 부합된다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내년에도 관내 장애인들이 더 많은 도움과 혜택을 받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을 더욱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2 전국 농업재해대응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금요저널] 양주시는 2일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2022 전국 농업재해대응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매년 농업재해대응 업무추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농촌진흥기관의 사기를 진작하고 신속한 재해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심사기준은 병해충 진단실, 병해충 예찰포·관찰포 운영, 농업기상 재해대응,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주요성과, 우수사례 등으로 평가된다. 양주시는 지난 11일 서류심사를 통과하며 2022년 식량안정생산 종합평가회에서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특화된 협업 생태계 구축으로 농업재해, 병해충 선제적 골든타임을 확보하다’주제로 조상섭 식량작물 팀장이 추진한 내용을 발표하며 사전·사후 선제적 대응에 대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발표내용은 농업재해분야에서 겨울철·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상시 운영, 농업농촌 미세먼지 저감활동, 시·농협 집중호우 병해충 공동방제 병해충 분야에서는 벼 병해충 예찰포 대제부지 신규 조성, 농작물 병해충 방제 자체사업, 농림·생활지 등 돌발해충 협업방제, 농작물 병해충 진단실 운영 농업기상재해 및 병해충 적극적인 다매체 홍보 등이다. 특히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과의 집중 컨설팅과 지역농협, 관계기관과 긴밀한 유대로 선제적 방제 컨트롤 타워 구축에 따른 포괄적 방제시스템 운영 실적도 높게 평가 받았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수상은 지역농협, 시관계부서 읍면동 및 농업인간 현장 밀착형 대응을 신속하게 처리한 결과”며 “향후 농업재해, 돌발 병해충 등 현장기술종합지원단을 통한 선제적 방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불곡산한우목장 홍재경·이태남 대표, 온품캠페인 성금 100만원 기탁 [금요저널] 양주시 광적면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1일 양주불곡산한우목장에서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온품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주불곡산한우목장 홍재경, 이태남 대표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홍재경 대표는“어려운 경기와 추운 겨울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소외계층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복지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순용 광적면장은“3년째 잊지 않고 따뜻한 기부를 실천해주시는 양주불곡산한우목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찬 바람이 부는 어려운 시기에 홍재경, 이태남 대표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광적면 생활개선회, 온품캠페인 성품‘쌀국수·떡국’ 26박스 기탁 [금요저널] 양주시 광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광적면 생활개선회에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쌀국수 및 떡국 26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경자 회장은“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준비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농촌여성 대표조직체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순용 광적면장은“어려운 시기에도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광적면 생활개선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나눔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 발전 주체로 건전한 농촌여성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및 공동기금조성을 실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