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인허가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한 책자 발간 [금요저널] 양평군은 13일 인허가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보완 ZERO 인·허가 셀프체크 가이드’책자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양평군 인허가 업무와 관련해 놓치기 쉬운 주요 점검표와 빈번히 발생하는 주요 보완 사례를 요약한 것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인허가 처리를 통해 민원행정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제작됐다. 또한, 책자는 양평군청 누리집에 게시되며 관내 측량·건축 사무소에도 전달될 예정으로 구비서류 미비로 인한 인허가 보완 업무를 줄여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에 제작한 책자는 인허가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한 소통의 노력으로 보완 없는 인허가 처리를 통해 양평군의 매력을 높이고 주민 만족도 및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업무의 전문성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피드백도 책자에 반영할 예정이다.
양평군 2025년 제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 부과 [금요저널] 양평군이 2012년 9월 이전에 출고된 노후 경유 자동차 4,176대에 대해 제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억 3,861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오염의 원인 제공자에게 오염물질 처리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 이번 정기 부담금은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당 차량을 소유한 개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기간 내 차량의 소유권이 변경되거나 말소된 경우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된다. 환경개선부담금 감면 대상은 국가유공자, 중증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가 보유한 자동차 1대이며 면제 대상은 저공해 차량 및 유로 5·6등급 경유차이다. 또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장착 후 3년간 일시 면제된다. 납부 기한은 3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 계좌, 은행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기한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납기 기한 이후에는 차량 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홍윤탁 기후환경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깨끗한 공기와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인 만큼, 납부 기한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군,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희망 릴레이 집수리 시작 [금요저널] 양평군에서는 지역 내 기관·단체와 협력해‘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부터 집수리 봉사를 시작해‘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집수리 사업의 앞장서고 있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사랑愛 집고치기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2022년에는 경기주택공사에서 후원하는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과 함께 추진하게 됐다. 센터에서는 실내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및 샷시 교체 등 4가구를 지원하고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양평군기업인협의회·양평소방서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와 협업으로 5가구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윤기용 센터장은 “매년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시는 이웃들이 많다 관내 기관·단체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통해 주거 취약계층 이웃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등학생 대상‘독서그림 전시사업’실시 [금요저널] 지난 20일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아동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독서그림 전시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아동의 독서를 장려하고 상상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된 ‘독서그림 전시사업’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된다. 참여방식은 양서면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본인이 읽은 책에 대한 독서 감상을 그림으로 그려 양서면사무소 복지팀에 제출하면 되며 제출과 동시에 참가 신청이 완료된다. 사업에 참가하는 아이들은 독서 감상화를 제출하면 읽고 싶었던 책 한 권을 선물 받게 된다. 또한 추후 제출된 작품 중 우수작품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도 지급할 예정이다. 최대석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책을 읽고 그림을 통해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양평군 용문도서관‘7월 북스타트 부모교육특강’운영 [금요저널] 양평군 용문도서관은 7월 북스타트 부모교육특강을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운영한다. 특강은 북스타트에 관심 있는 아이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용문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 주제는 ‘재미와 탐구심을 길러주는 독서활동’, ‘그림책으로 열어가는 한 책 깊게 읽기’로 아이를 위한 독서 습관과 토론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신청접수는 7월 3일부터 9일까지로 URL 접속 또는 네이버 QR코드를 통해 받는다. 북스타트 사업은 자녀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해 북스타트 코리아와 지자체가 함께 펼치는 사회적 육아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번 특강에 이어 7월 중 여름방학특강을 용문·지평 도서관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2022년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제1회 다가치 문화제’개최 [금요저널] 지난 18일 양평군 용문어울림 광장에서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제1회 다가치 문화제’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공모사업의 보조사업자인 김보현이 주관한 행사로 ‘문화예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 없이 모두가 어울리는 장을 이뤄보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문화예술 단체‘길’의 밴드공연을 비롯해 피아노, 독창, 바이올린, 리코더 연주 등으로 구성됐으며 목걸이만들기 체험, 시집 출간 사인회, 차 나눔 행사, 회원 바자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경기도와 양평군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은 문화적·예술적으로 소외된 장애예술인들에게 문화예술 작품의 창작과 발표 기회를 제공해 장애예술인의 고용증대 및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예술인 및 단체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by지평면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금요저널] 지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강릉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랑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 20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강릉 오죽헌, 안목해수욕장 및 옥계면 한울타리협동조합을 방문해 산딸기 체험을 하는 등 주민자치위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강옥 지평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렵게 일상으로 돌아온 만큼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더욱 화합해 발전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지평면주민자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선진지견학 실시 [금요저널] 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및 화합을 위한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이 날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와대와 남산, 롯데타워 등을 방문했다. 주요시설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우리 지역 특색에 맞는 주민자치 실현방안을 모색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재 주민자치위원장은 “평소 방문하기 어려운 청와대를 주민자치위원분들과 함께 방문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이번 경험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양평읍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by양평군,‘양평어린이 건강놀이터’ 예약 시스템 시범운영 안내 [금요저널] 지난 20일 양평군 은 ‘양평어린이 건강놀이터’ 예약 시스템을 도입을 위한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올해 4월부터 정식 운영 중인 ‘양평어린이 건강놀이터’는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마음껏 뛰어놀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정글짐을 비롯해 9종의 다양한 놀이 공간이 있다. 놀이터의 기존 사용 예약은 현장 접수 방식으로 운영됐으나 6월 21일부터 2주 간 매주 화요일 10시에 오픈되는 네이버 예약 시스템으로 시범 운영 예정이다. 예약일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선택할 수 있으며 시범운영 기간 동안 발견된 문제점 및 의견수렴 등을 거쳐 7월부터 정식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3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별 2시간씩 50명의 아이들이 이용 가능하다. 놀이터 이용은 예약시스템 시범운영 기간동안 온라인접수와 현장접수가 동시에 진행되며 시범운영 후에도 방문객을 위한 일부 현장접수는 계속 가능할 예정이다. 놀이터 이용은 만10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용요금은 지역아동 4천원, 타지역 거주 아동 8천원이며 보호자는 별도 이용료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정동균 군수는 “양평어린이건강놀이터를 찾는 어린이들이 증가하면서 현장접수 방식에 대한 불편함이 늘고 있다”며 “온라인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장소에 상관없이 편하게 이용을 신청해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by서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취약가구 집청소 봉사활동 펼쳐 [금요저널]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주거취약가구 집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봉사에 참여한 위원들은 각종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들을 정리하는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 봉사활동 후에도 대상자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유지를 돕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양재 위원장은 “우리 지역에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행복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협의체 위원 및 후원자들의 노력과 지원이 있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대해 민·관이 협력해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양평군, 2022년 거리로 나온 예술 &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 개최 [금요저널] 지난 19일 양평군은 양동쌍학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적으로 소외된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거리로 나온 예술 &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아마추어 5개팀, 전문가 2개팀이 참여해 마술, 재즈, 어쿠스틱밴드, 전통연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거리로 나온 예술’ 과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양평군에서 공모를 통해 참여팀을 선정했다. 전문 공연단체부터 아마추어 예술인까지 공연유치 및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들이 문화생활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양동쌍학시장 및 지역주민의 활기를 되찾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버스킹 및 문화예술공연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평군지회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평군지회와 양평군 모터스포츠 연합회는 지난 19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읍 양근천 및 남한강 산책로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해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던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3년 만에 실시하게 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양평군 모터스포츠 연합회가 참여해 직접 수거가 어려운 강가 풀숲 사이 폐기물 등을 수상레져기구를 이용해 수거했다. 유국현 지회장은 “모두가 어려웠던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한 후 추진한 행사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정비에 있어서도 고객의 자동차를 봉사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수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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