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지평면위원회, 환경 정비 및 꽃 식재 활동 실시 [금요저널] 바르게살기운동 지평면 위원회는 31일 오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지평레포츠공원 도로변에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식재를 포함한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공원 주변의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꽃 식재 등의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번 정비는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인해 미관이 저해된 도로변을 정돈하고 가을철 꽃길 조성을 위한 준비 차원에서 진행됐다. 심어진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는 지평레포츠공원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평면의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수영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은 생활 속 실천”이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이번 활동은 지역 환경을 가꾸는 소중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 함께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활동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 환경을 개선한 의미 있는 사례로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이러한 실천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월면청소년휴카페 선물상자, 어르신 생신잔치에 마들렌 전달 [금요저널] 양평군 단월면 청소년들이 지난 30일 지역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하는 단월면 청소년휴카페 ‘선물상자’에 모인 초등학생들이 직접 만든 마들렌 140여 개를 양평군노인요양원 어르신 생신잔치에 전달하며 사랑과 정성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사랑을 나누는 ‘온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어르신께 드릴 선물을 준비하며 세대 간 교감을 넓히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정성껏 마들렌을 굽고 포장했으며 완성된 마들렌은 요양원 생신잔치 간식으로 제공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단월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정말 좋아해 주셔서 뿌듯하고 기뻤다 다음에도 꼭 다시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전용공간 관계자는 “세대 간 따뜻한 교류가 이루어진 오늘의 생신잔치처럼, 지역 안에서 청소년들이 나눔과 배려를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며 “정성스럽게 마들렌을 만들고 진심을 담아 전달한 선물상자 친구들이 참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이 청소년에게도 큰 선물이 되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양평군노인요양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물상자를 비롯한 양평청소년전용공간 10개소는 아이들의 따뜻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평군, 상반기 경기 중장년 양평 행복캠퍼스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양평군이 지난 19일 아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양평에 거주하는 중장년의 제2의 인생 지원을 위해 운영한 ‘2022년 상반기 경기 중장년 양평 행복캠퍼스’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의 행복한 미래 설계와 재사회화 교육을 운영하고 중장년에 대한 진로상담, 커뮤니티 활동, 동아리 활동지원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아신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 중이며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중장년 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7개 교육과정을 운영, 총 6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4개월간 성실히 교육에 참여해 수료까지 마치신 모든 분께 축하말씀 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 행복캠퍼스를 꾸준하게 운영해 우리군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하반기에 12개의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26일까지 수강 신청을 받고 있다. 더불어 오는 9월 7일에는 모든 군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복캠퍼스 개강특강인 ‘역사와 문학으로 맞이하는 인생 후반전, 이제 다시 여기에’가 아신대학교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 간부 공무원, 집중호우 수해현장 봉사활동에 동참 [금요저널] 양평군의 간부 공무원들이 지난 21일 휴일을 반납하고 관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피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김영태 부군수, 국·소장,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 30여명은 양강섬과 물맑은양평시장을 잇는 세곡선길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등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집중호우로 지역 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전진선 군수는 “관내 여러 기관·단체에서 수해 피해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신속한 수해 복구를 통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 양서면새마을협의회, 공원 제초작업 및 동산 가꾸기 실시 [금요저널] 양평군 양서면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6일 국수출장소를 중심으로 새마을 공원 제초작업과 동산 가꾸기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 10여명은 양서면에서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국수출장소를 중심으로 주변의 펜스, 화단 등 정리가 필요한 곳에 대한 청소와 제초작업을 추진했다. 박웅 협의회장과 김양금 부녀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늦어진 제초작업과 동산 가꾸기를 날이 개는 대로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수해 피해로 힘든 와중에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수해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에게 좀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면사무소 직원들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취약계층 수재민을 위한 복구 봉사 나서 [금요저널]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양평에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양평읍 관내에 있는 주거취약계층 수재민을 위해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가정을 방문해 침수된 가구, 장판 등을 정리하고 청소를 진행했다. 신호선 위원장은 “양평에 100년 만의 폭우로 인해 다들 어려운 상황으로 코로나19를 극복했던 것처럼 이번 어려움도 모두 힘을 합쳐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활동으로 피해가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관내 폭우 피해로 어려운 주민을 위해 땀을 흘리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우리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줘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읍은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 단월면, 단월역 유치추진위원회 발족 [금요저널] 양평군 단월면에서는 지난 17일 단월역 유치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수옥 위원장을 비롯해 추진위원과 사회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단월면 역사 유치를 위한 염원을 담았으며 용문~홍천 간 철도건설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추진위원장 인사말, 결의문 낭독, 기념촬영, 정관제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수옥 위원장은 “단월역 유치는 단월면민 모두의 염원이 담긴 숙원사업”이라며 “국가철도망 노선에 단월역 반영을 위해 다 함께 목소리 내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동부권 주민들의 철도교통 편의증진 및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월면 역사유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이뤄내기 위해 단월면민 모두가 합심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 강하면,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 잇따라 [금요저널] 양평군 강하면에서는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피해복구와 이재민 돕기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며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8일과 9일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많은 주택과 상가가 침수로 피해가 큰 가운데 강하면주민자치위원회, 강하테니스클럽, 거량건설, 개인기부자가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써달라며 각 100만원씩, 총 400만원을 기탁했다. 최성숙 위원장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수해복구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달해 주신 기탁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분들에게 온전히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군정 홍보영상 제작 [금요저널] 양평군이 민선 8기 군정비전인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주제로 군정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은 보전의 가치를 지닌 활용의 개념이 공존하는 자연과 그 자연환경 속에서 선주민과 후주민이 갈등하지 않고 함께 노력해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간다는 뜻을 가진다. 이러한 군정 비전을 토대로 제작된 홍보영상은 양평의 대표 관광지인 두물머리, 세미원, 용문사, 구둔역, 서후리숲, 황순원 소나기 마을, 문호리 리버마켓 등에서 촬영했으며 100년의 역사가 이어져 온 양평을 온전히 느끼는 두 남녀의 모습과 현장의 풍경, 체험 등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해당 영상은 민선 8기를 시작으로 유튜브 ‘양평톡톡’에 공개돼 현재까지 조회수 8만여 회를 달성하며 큰 호응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정 이미지와 정책에 맞는 독창적인 홍보 영상물을 지속적으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홍보영상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민선 8기 새로운 군정비전을 알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펼쳐질 양평군의 새로운 여정에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행복한 양평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쌀사랑연구회, 해피나눔 성금 전달 [금요저널] 양평군이 육성하는 농업인 연구모임인 양평군쌀사랑연구회가 지난 18일 양평군 수해피해 복구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마음으로 해피나눔 성금으로 쌀 120포을 전달했다. 양평군쌀사랑연구회는 2001년에 조직돼 활발한 농업인 연구모임체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8년간 쌀 1,180포를 기부하며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제4회 경기도 참드림 품평회 3관왕과 물 맑은 양평 쌀 홍보를 위해 매년 홍보 시식행사도 추진하는 등 양평 친환경농업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이상기후로 인한 기상 여건을 극복하고 생산한 쌀을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진정한 나눔의 마음을 보여줬다. 전진선 군수는 “수해피해 극복을 위해 우리 모두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쌀사랑연구회원들의 친환경농업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풍년 농사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한국생활개선회양평군연합회, 수해복구 자원봉사 추진 중 [금요저널] 한국생활개선회양평군연합회가 지난 10일부터 양평군의 집중호우 수해 현장에서 피해복구 자원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생활개선회는 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단월면 수해 지역을 시작으로 강상면, 지평면 등 수해피해가 큰 지역에 회원 50여명이 침수지역 쓰레기 잔해물 제거, 바닥청소, 생활용품 세척과 정리작업 등 복구작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박성미 회장은 “갑작스런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 드리며 생활개선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도움이 되고자 복구 현장에 자원봉사를 나서게 됐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평군, 집중호우 침수지역에 대한 긴급 방역소독 실시 [금요저널] 양평군이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침수된 지역의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자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방역기동반을 2인 1조 3개 반을 편성해 침수 피해지역 및 임시주거시설인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감염병 차단 방역소독을 추진 중으로 마을회관 5개소에는 손소독제, 살균제, KF94 마스크, 살충제 등 방역물품을 배부하고 읍.면사무소에 살균제 및 기피제 등을 배부, 필요한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침수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방역약품 신청을 받아 무료로 배부도 할 예정이며 코로나19 감염병 T/F 팀에서는 침수지역 이재민들이 코로나19 및 기타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일일 모니터링 감시체계를 가동하며 방역 강화에 나섰다. 이미혜 양평군보건소장은 “침수지역에서 작업 시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긴팔 복장과 장화를 착용하고 오염된 물에 노출된 피부는 철저히 개인위생 관리를 해야 한다“라며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감염병 위험이 높아져 방역활동 강화를 통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