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사전경(사진=여주시) [금요저널] 여주시는 여주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승마체험을 지원한다.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승마체험을 통한 심리치유 및 정서 함양을 위함이다. 학생승마 체험은 1인당 32만원 중 70%가 지원되어신청인은 9만6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승마시설은 이천시 소재 4개소 및 양평군 소재 1개소의 전문승마장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체험희망자가 직접 말산업정보포탈 호스피아을 통해 4월 21일 09:00 ~ 4월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자 선정은 추첨으로 이루어진다. 김현택 축산과장은 “학생들에게 말과 친해질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 등 긍정적 경험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중장년층 대상 인생2막 리디자인 특강 교육생 모집 [금요저널] 여주시는 4월 17일부터 5월 9일까지 베이비부머 취업지원을 위한 ‘2025 여주시 중장년 두근두근, 인생2막 리디자인 특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중장년 인생2막 리디자인 특강 과정은 관내 40세부터 64세까지 미취업자 대상으로 교육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5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3일 과정으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며 교육내용은 △라이프디자인 및 시간관리 △자기이해 및 직무탐색 △입사 서류 작성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 수료자는 여주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 알선 및 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중장년층이 새로운 진로를 설계하고 지속 가능한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년 제4기 여주 시민기자단 출범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2월 22일 2025년 제4기 여주시민기자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시민기자 15명과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 이어 지역 미디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SNS 블로그 포스팅 및 콘텐츠 생성법, 생성형 AI 활용 포스팅 작성 등 전문 강사의 교육도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팸투어에서는 신륵사와 여주남한강출렁다리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깊이 있는 설명을 들었다. 신륵사에서는 관광해설사로부터 신륵사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깨닫는 체험을 했으며 여주남한강출렁다리 공사 현장에서는 한강 최초 출렁다리의 공사 과정을 들으며 관광 인프라 조성의 필요성을 실감하기도 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 관광객 600만 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기자단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발대식과 교육이 시민기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불러일으키는 데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청사전경(사진=여주시) [금요저널] 여주시 보건행정과는 올해 2월부터 식품위생업 인허가 사전심사청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전심사청구제도는 인·허가의 정식민원을 제출하기 전 사전심사청구서와 최소한의 구비서류만으로 관련부서와 협의 후 민원처리 가능여부를 사전에 심사하는 제도다. 식품위생업 인·허가는 사전에 관련법령의 위반 및 저촉여부를 확인하고 시설을 갖추어 영업신고 해야 하나 상수원보호구역, 수질보전권역 등 환경규제 등으로 인·허가가 인정되지 않을 시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손실이 발생된다. 이에 따라 보건행정과에서는 관련법령의 확인이 어려운 민원인이 사전심사청구를 신청하면 관련부서와 온라인실무협의를 통해 3일이내 가/부 여부와 보완사항을 민원인에게 신속하게 알려준다. 안선숙 보건행정과장은 “식품위생업 인·허가 사전심사청구제도를 통해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 나아가 행정신뢰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찾아가는 옴부즈만’ 5회차 개최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2월 20일 오후 2시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시민들의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고 처리하기 위해 ‘찾아가는 옴부즈만’ 상담을 개최했다. 옴부즈만은 여주시에서 위촉한 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시민 고충민원을 상담·조사·해결하는 민원조사관이다. 여주시에서는 옴부즈만 제도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읍·면별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시행했고 지난해 5월 1회차에 이어 7월에 2회차, 9월에 3회차를, 11월에 4회차를 진행하고 올해 2월 5회차를 통해 순회를 마쳤다. 이날 상담에서는 홍문동 아파트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관련 민원이 접수됐다. 여주시 옴부즈만 박주언·양이석·이재헌 위원은 개별적인 상담과 질의문답을 통해 현장 답변과 관리청 협조요청, 향후 진행 방안 제시 등 민원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설명했다. 또한 방문 상담 종료 후 여주시 옴부즈만 자체 회의를 개최해 옴부즈만 상담민원 처리 내실화 방안, 제도 홍보방안 등을 논의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시민과 함께하는 여주 신청사 [금요저널] 여주시는 시민들의 염원과 기대를 담아 새로운 시청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24일 신청사 건립을 위해 구성된 “여주시 신청사 건립 사업 시민자문단”이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시민자문단은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적인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노인, 장애인, 여성, 학부모 등 시민 대표와 교통, 건축, 경관, 조경 분야의 민간 전문가, 그리고 내부 공무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신청사 건립 기본설계 진행사항을 자문단과 공유하고 자문단 측에서는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공간 배치 제안, 여주시의 상징성을 담은 디자인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한편 여주시는 시민자문단 운영과 더불어 일반 시민들의 의견 또한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시청 홈페이지 내에 “여주시 신청사에 바란다” 게시판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자문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여주시의 새로운 상징이 될 수 있는 신청사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2026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금요저널] 여주시는 오는 2월 24일부터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사업 공모 접수를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란 시민이 지방정부의 예산운용 전체 과정에 직접 참여할 권리를 갖도록 보장하는 대표적인 참여민주주의 제도이다. 여주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제안사업을 연중 상시 접수할 예정이며 집중 접수기간인 2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된 사업은 2026년에, 이후 접수된 사업은 2027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여주시민이거나 여주시에 소재하는 기관·단체·기업·학교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해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사업이나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다. 주민참여예산 공모 사업의 총 규모는 20억원으로 일반사업 건당 최대 3억원, 행사 및 프로그램 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소규모SOC사업은 읍·면·동별 5천만원 한도 내에서 제안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담당 부서의 사업성 검토를 거쳐 온라인투표를 통한 우선순위 30%와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우선순위 결정 70%를 합산해 10월 중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사업제안을 희망하는 시민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서를 작성해 여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시청 기획예산담당관·민원토지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메일과 우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회계실무 역량강화 여주시, 전문강사 초청 교육 개최 [금요저널] 여주시는 지난 2월 21일 한국콜마여주아카데미에서 각 부서 회계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회계분야 전문강사 초청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월 상반기 정기인사로 회계·계약 업무를 새로 맡은 공직자들이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회계실무 역량을 높이고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예산회계 실무 전문가를 초청해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와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은 회계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회계지식을 갖추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회계교육을 통해 예산집행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법령이나 지침 등 전문지식을 정확히 숙지해야 하는 회계업무를 위한 교육을 추진 할 뿐만 아니라, 회계담당자를 위한 기본서인 회계실무 책자를 배부하는 등 업무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남한강변 대신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박차 [금요저널] 여주시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맞추어 접근이 용이한 대신면 이포보 일원 남한강변 당남지구 둔치 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파크골프장을 신설 조성 조성한다. 이번에 추가로 조성되는 파크골프장은 기존 현암, 점동에 이어 대신면에 36홀 조성해 전체규모는 총 117홀로 수도권내 파크골프장으로서는 최대 규모로 발돋움되게된다. 이번 대신 파크골프장은 55,970㎡로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2025년 9월에 조성 완료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주변 광장조성 및 부대시설 조성을 통해 증가하는 이용자 수요 충족하고 10월 당남리섬축제와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여주시는 대신 파크골프장 신설 조성을 위해 여주시장이 몸소 한강유역청을 직접방문 협의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이번 달 19일 하천점용허가를 최종협의 완료되어 사업 추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난해 추가 조성된 현암, 점동 파크골프장과 더불어 내년 하반기부터는 전국대회 유치 등을 통해 여주시가 전국 파크골프장 성지로 한단계 수준을 한 차원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파크골프는 최근 어르신들에게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각광받는 스포츠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스포츠로 이를 위해 시민들에게 행복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 입장료 일부를 바우처로 환급해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소방서와 함께 봄철 합동 산불진화훈련 시행 [금요저널] 경기도 여주시는 2월 20일 여주 신륵사 일원에서 봄철 산불 대응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여주소방서에서 주관하고 여주시 관계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7여명이 참석한 이번 훈련에서는 ‘신륵사 산림화재 대응 및 문화유산 보호·반출’을 목적으로 시행한 것이다. 설정된 훈련 상황은 오후4시경 신륵사 동쪽 농지에서 농작물 소각 중 신륵사 방향으로 확대된 상황이었다. 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3명, 진화차량 2대, 헬기 1대를 동원해 여주소방서와 합동 진화를 실시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진화차량은 신륵사로 불이 번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임야 최전선에 방화선을 구축한 뒤 헬기를 활용해 산봉우리의 산불을 진화하는 상황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여주소방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 발생 시 초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장인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여주소방서와 산불진화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전략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현장 지휘체계를 더욱 고도화 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산불 예방·진화역량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것저것 들고 다니지 마세요’ [금요저널] 여주시는 2.28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한다고 21일 밝혔다대상은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인 17세 이상 시민이면 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 할 수 있으며 3.28일부터는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발급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행정기관, 금융기관, 병원 등에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하게 사용 할 수 있고 개인정보 보호 및 최신 보안 기술 적용 필요에 따라 3년마다 재발급을 받아야 하며 발급을 위해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본인 명의의 휴대폰에 설치해야 한다발급 방식은 QR코드 또는 IC 주민등록증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 할 수 있다 QR코드 발급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QR코드를 촬영해 신청 즉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휴대전화를 교체하거나 실물 주민등록증을 분실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발급받아야 한다 IC 주민등록증 발급은 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개인 휴대전화 뒷면에 접촉해 사용하는 방식이며 1만원의 비용이 소요된다. 한번 발급하면 휴대전화를 교체해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지 않고 재발급이 가능하다 주민등록증 최초 발급자는 비용 부담없이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기를 바라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여주시, “불법현수막 중점정비구역 일제 정비활동” 추진 [금요저널] 여주시는 ‘2025년도 불법현수막 근절 추진계획’에 따라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2025년 여주시 불법현수막 중점정비구역 일제 정비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21일 불법현수막 일제 정비활동에 나섰다. 여주시는 관내 난립하고 있는 불법현수막에 대해 시에서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 노력을 하고 있으나 불법현수막으로 인한 시민불편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옥외광고물법 개정으로 정당현수막의 설치가 가능함에 따라 도시미관 저해 및 안전사고 우려 민원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주시에서는 불법현수막 근절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월 21일 자체 정비반과 각 읍·면·동 담당자 및 옥외광고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불법현수막 일제 정비에 참여했다. 주요 점검 지역은 어린이보호구역, 주요교차로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곳으로 선정됐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현수막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불법현수막 근절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각 부서뿐 아니라 출자·출연기관, 산하 단체, 유관 단체 등 공공에서부터 불법현수막을 거는 대신 지정게시대를 이용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및 안내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