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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마동 오산로컬푸드로부터 삼계탕 및 과일 기탁받아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8일 오산로컬푸드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해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에 약 100만 원 상당의 삼계탕 90개와 귤 45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한파로 영양 관리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보탬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이계선 오산로컬푸드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유미정 세마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 어린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오산로컬푸드의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주민 복지 증진에 의미 있는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오산시 시청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6만 8588건, 총 83억 3천만 원을 부과하고 납부기한 내 납부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현재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를 소유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하며,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각각 1/2씩 부과된다.다만 연세액을 이미 선납한 차량과 6월에 전액 부과된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자동차세는 납세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또한 ARS, 인터넷지로, 위택스, 스마트고지서, 가상계좌 등 다양한 비대면 납부 수단을 통해 금융기관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김성주 오산시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가산금과 세액 45만 원 이상일 경우 월 0.66%의 납부지연 가산세가 추가되는 만큼 기한 내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자동차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세정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오산시 동 보건복지서비스 모니터링 [금요저널] 오산시는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활성화 및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하반기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모니터링을 지난 2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모니터링은 전체 동 업무실태를 파악하고 사업이 당초 목적에 따라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개선해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취약계층 돌봄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 등 주민력 강화 및 민관협력 추진사업에 대한 운영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고 또한 모니터링 피드백을 실시해 업무 경험을 서로 나누며 동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 특히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이 마을복지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함께 참여해 현장의 건의사항을 민·관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업무 내실화를 통해 주민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오산시 교원 대상 오마이뉴스 대표 온라인 특강 [금요저널] 오산교육재단은 오는 24일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를 초청해 ‘삶을 위한 수업’이라는 주제로 교원 대상 공개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오산교육재단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교원 아카데미’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재단에서 구축한 분야별 강사 및 강좌를 학교로 지원해주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수업 방식과 수업 철학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함께 풀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행복한 나라 덴마크에서 행복 교실을 만들어가는 10명의 교사들을 인터뷰한 책 ‘삶을 위한 수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이 만들어내는 행복한 삶과 행복한 교육이 무엇인지 배우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화성·오산시 소속 교원 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강의는 실시간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오산교육재단 조기봉 상임이사는 “행복한 교육과 삶이 묻어나는 교육을 고민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교사들의 행복한 삶, 행복한 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오산 초평동 민관협력 소외계층 집청소 봉사 [금요저널] 오산시 초평동에서는 지난 23일 민·관 협력 사업으로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오산 서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대상자 집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서동에 거주하고 있는 64세 대상자는 정신장애와 하지관절 장애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가정방문 조사 결과 집안에서 불을 피우는 등 이상 행동으로 벽지, 장판, 집기류 등이 모두 그을려 쾌적한 주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오산시청 희망복지과, 청소자원과, 초평동행정복지센터, 초평동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약40명의 인원이 참여했으며 오래된 쓰레기와 집기류, 장판 등을 정리 청소하고 식료품과 이불 등을 지원했다. 이차노 초평동장은“금번 지원 대상자가 건강상에 이상이 있으나 치료를 거부하고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있는 상태여서 많은 걱정이 있었다 이번 집청소 지원이 작은 도움이지만, 대상자가 마음을 열고 일상생활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by오산시청 [금요저널] 오산시보건소는 원숭이두창의 국내 첫 환자 발생으로 원숭이두창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지난 22일자로‘주의’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원숭이 두창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시민과 의료계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원숭이두창은 감염후 5~21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고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얼굴중심의 수포성 발진, 발열, 두통 등이 있다. 다른 2급 감염병인 수두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수두와는 다르게 목, 겨드랑이, 서혜부의 림프절이 붓는‘림프절 비대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원숭이두창은 주로 감염환자의 혈액 또는 체액 등의 피부상처 또는 점막을 통한 밀접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으로 오염된 옷, 침구류, 감염된 바늘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방역당국은 이번 환자 발생으로 원숭이두창이 반발하는 국가들에 대해서는 발열기준 강화 등을 통해 해외 유입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오산시도 감염병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원숭이두창 발생추이에 따라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오산시 감염병 관계자는 원숭이두창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확산차단을 위해서는 시민과 의료계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원숭이두창 발생국가를 방문했던 시민 중 귀국후 21일 이내 증상발생시 질병관리청 콜센터로 상담해주고 시민들에게는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by오산천 유지관리 기간제근로자 심폐소생술 교육 [금요저널] 오산시는 지난 22일 오산시환경사업소 1층 홍보관에서 오산천 유지관리 기간제근로자 17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응급처치교육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위급상황 발생시 대처요령 등 중요 이론 설명 및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으로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야외에서 주로 근무하는 기간제근로자들이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구급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권기풍 생태하천과장은 “응급처치 교육을 계기로 돌발 및 위급상황에 발생할 수 있는 인명 사고에 적극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y오산시장직 인수위원회, 분과별 공약사업 점검 돌입 [금요저널] 민선8기 오산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실시한 시정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분과위원회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인수위는 김상진 위원장을 필두로 3개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민선8기 오산시장직 이권재 당선인의 10대 실천과제인 행정수범도시 추진 오산의 랜드마크 타워 건설 세교3지구 개발 재지정 추진 분당선 전철 연장 행정구역 확대·개편 사통팔달 교통중심도시 조성 행정업무 실명제 등을 추진하기 위해 실현 가능성에 대한 토론을 거쳐 보다 효율적인 공약 이행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모든 문제는 현장에 있다는 당선인의 시정철학에 맞게 사업 현장 방문하고 관련 부서에 추가자료 및 면담을 요청해 공약사항들을 재점검하고 우선순위를 따지는 등 공약 시행의 구체적인 전략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추가로 보완해야 할 과제는 어떤 것이 있는지도 심도 높게 논의했다. 특히 현재 오산시의 어려운 재정 상황을 언급하면서 현안 사업 중 예산이 낭비되는 정책들을 다시 점검하고 꼭 이행해야 하는 공약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항상 고민하고 숙고하는 자세로 행정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김상진 인수위원장은 “당선인의 공약사항들이 근시안적인 것이 아닌 오산시의 100년 미래를 바라보고 설계된 만큼 그에 맞는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공약 이행 계획이 필요하다”며 “위원들은 앞으로의 분과 활동을 통해 논의된 사항들을 최대한 공약에 담아 오산시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by오산 세마동 새마을지도자협·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 감자 나눔 [금요저널] 오산시 세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세교동에 위치한 휴경지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감자 수확을 실시했다. 세마동 단체 회원 및 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수확한 감자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34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매년 휴경지를 이용해 사랑의 감자심기를 실시하고 있는 한범수·이정효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정성의 결실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감자와 함께 따뜻한 희망과 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자흥 세마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감자수확 행사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 및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by오산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 취약계층 50가구에 밑반찬 나눔 [금요저널] 오산시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대원동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건강 밑반찬 세트를 만들어 나눔을 실천했다. 이른 무더위 속에서 생활의 어려움과 끼니를 걱정하는 어르신들께 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만든 건강 밑반찬 세트를 정성스레 준비해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먹고 싶은 반찬을 물어봐서 직접 해주고 날도 많이 더운데 따뜻한 반찬을 받을 때 너무 고맙다 때마다 안부도 물어봐줘서 반찬 받는 날이 기다려진다”고 말을 전했다. 윤상식 민간위원장은 “6월인데도 날이 많이 더워져 어르신들 건강이 염려되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반찬을 위원님들과 고심 끝에 결정한다 우리동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셔주시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보람된다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래출 공공위원장은 “새롭게 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출범한 지 3개월가량 지났는데, 위원님들께서 단합도 잘되고 서로 솔선수범해 봉사해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기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원동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은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로 독거노인 및 거동 불편 어르신들께 매월 1회 정성스레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by오산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 독거노인 하절기 건강관리사업 [금요저널] 오산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무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저소득 독거노인 1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건강하게 탄탄대로’사업을 운영했다. 이날은 보건소 방문간호사를 통해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고위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혈압체크, 무더위 폭염 대응요령, 온열질환 증상시 응급대처법 등의 모니터링 및 상담으로 대상 어르신께 큰 호응을 얻었다. 윤상식 민간위원장은“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앞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추진해, 무더위에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래출 대원동장은“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이 무더위를 극복하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꼼꼼히 살펴나가겠다”고 전했다.
by오산시 무한돌봄센터 민관 복지사례관리 공유회의 [금요저널]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22일 2022년 민·관 사회복지기관 사례관리 교육 및 연계·복지자원 공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의 연계·협력체계 마련을 통한 실무자 간 네트워크 형성 및 실무중심의 사례관리 실천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복지 및 지역보호체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 무한돌봄센터, 6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8개의 공공부문 사례관리기관, 12개의 민간부문 사회복지기관에서 30여명이 참석했고 상반기 복지자원 공유, 정신장애의 이해 및 사례관리 교육,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사례 공유를 통한 참여기관별 자원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식물매개활동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정신장애인의 편견의 벽을 허물고 열린 마음으로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 “공공과 민간이 사례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협력체계 유지 및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보호체계를 단단하게 하는데에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지역 내에서 사례관리를 통해 만나게 되는 다양한 당사자들에게 편견없이 다가가고 잠재된 역량과 가능성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향후 민·관 사회복지기관 사례관리 교육 및 복지자원을 공유하는 회의를 추진해 기관 간 네트워크 및 지역보호체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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