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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서 대통령 표창 수상 [금요저널] 오산시는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10월 3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우수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전국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로 올해는 ‘오늘을 여는 소상공인, 내일을 잇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됐다.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2,000여명의 소상공인이 참여해 유공자 포상, 공연, 기능 경진대회, 상권·기술 전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역량 강화,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특히 지역화폐 활성화, 상생마켓 운영, 소비 촉진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 내 선순환 경제를 구축하고 온라인 홍보 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 판로 개척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도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김병도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오산시 소상공인 모두가 함께 만든 결과이자, 시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이룬 성과”며 “앞으로도 오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소상공인의 자립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경제의 중심인 소상공인들의 노력과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권재_시장_장수군에_고향사랑기부금_100만원_전달 [금요저널] 오산시가 자매도시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든든히 다졌다.시는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3일 전북 장수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두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단순 방문이 아닌 실질적인 상생 협력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지난 10월 장수군에서 열린 ‘오산시민 사과따기 체험행사’이후 이어진 기탁으로 오산시는 자매도시 간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며 시민들이 직접 지역을 방문하고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의 폭을 넓혀왔다.시는 다양한 교류를 바탕으로 장수군과의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앞서 이권재 시장은 매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균형발전 취지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올해만 해도 안동시, 영동군에 이어 장수군까지 기부를 이어가며 지방 상생 연대 구축에 앞장섰다.시는 “지방 간 교류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서로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 답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기부금은 지역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요 정책사업에 사용된다.기부는 ‘고향사랑e음’홈페이지와 전국 농협은행 창구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다.오산시는 세마쌀, 지역 전통주, 견과류 세트 등 지역 자원과 특산품 기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 소비 촉진·브랜드 강화·기부 문화 확산을 강화해 제도 정착을 이끈다는 계획이다.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금이 장수군과의 우호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고 함께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청사전경(사진=오산시) [금요저널] 오산시 세마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19일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경상북도 안동시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산불 피해로 주거지를 잃고 어려움에 처한 안동시 주민들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세마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하며 따뜻한 연대의 뜻을 모았다.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식 세마동 주민자치회장은 “자매도시 안동시에 대형 산불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세마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간 유대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산시 세마동과 안동시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 전달은 자매도시 간 신뢰와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금요저널] 오산시 보건소는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한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전국의 모든 시·도 보건소가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오산시 조사 대상은 통계적 표본추출 방법에 따라 선정된 455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909명으로 훈련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1:1 면접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문항은 △건강행태 △만성질환 △신체활동 △사고 및 중독 등 총 19개 영역 169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독려를 위해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지역 단위 건강 수준 분석과 보건소의 건강증진사업 기획, 국가 보건정책 개발의 기초자료로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이번 조사의 결과는 2025년 말 공표되고 2026년 초에 통계집 형태로 발간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확보된 통계는 오산시의 건강실태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의 핵심 자료로 쓰인다”며 “조사 대상 가구에서는 조사원의 신분을 확인한 후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통계 확보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2026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7월까지 집중 접수 [금요저널] 오산시는 시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2026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오는 7월 21일까지 집중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시민 체감도가 높은 예산 편성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문제 해결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생활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불편과 요구를 예산으로 연결하는 제도로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지역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모에는 오산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생활 편의 향상, 복지 증진 등 공공성과 실현 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담당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6년 예산안에 반영되며 오산시의회의 최종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한편 2025년 예산에는 주민제안사업을 통해 ‘고인돌공원 전통놀이체험 사업’과 ‘유엔평화공원 운동기구 설치사업’ 이 반영되어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시민의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진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통로”며 “시민의 일상에서 비롯된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지역의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4위 쾌거 [금요저널] 오산시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에서 종합 4위를 달성하며 체육도시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순위로 다수 종목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일부터 4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열렸으며 도내 31개 시·군 1만1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등 25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였다. 오산시는 314명의 선수와 감독·코치, 임원을 포함해 총 549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출전했으며 총 1만9천709점을 획득해 종합 4위를 기록했다. 사전 경기로 열린 사격 종목에서는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종합 우승과 함께 대회 3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본 대회에서도 다수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태권도 종합 1위 △배구 종합 1위 △테니스 종합 1위 △배드민턴 종합 2위 △수영 △검도 △야구 종합 3위 등 여러 종목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 선수들의 경기력뿐만 아니라 질서와 단합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오산시 선수단은 ‘모범선수단상 3위’를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순위 상승을 넘어, 오는 2027년 경기도체육대회 개최를 앞둔 오산시가 체육 경쟁력과 준비 상황을 차분히 보여준 계기로 평가된다.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체육 인프라 확충과 선수 지원 강화가 이번 대회를 통해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오산시선수단 단장을 맡은 권병규 오산시 체육회장은 “이번 종합 4위는 순수 오산 체육인의 힘으로 일군 성과라 더욱 뜻깊다”며 “내년 광주 대회는 물론, 오산에서 개최될 2027년 제73회 대회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선수단 모두의 땀과 헌신 덕분에 얻은 값진 성과”며 “오산시체육회와 선수단 여러분의 노고에 26만 오산시민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리고 ‘체육도시 오산’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청사전경(사진=오산시) [금요저널] 오산시는 다태아를 임신한 가정을 대상으로 임신 기간 중 산모의 건강관리와 임신을 축하하기 위한 지원을 기존 대비 두 배로 확대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다태아 임신의 특수성과 높은 건강관리 필요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으로 저출산 시대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려는 오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다태아 임신은 일반적인 단태아 임신보다 산모의 건강 부담이 훨씬 크다. 단태아 임신 시 하루 철분 권장 섭취량이 27mg인 반면, 다태아 임신의 경우 60~100mg으로 빈혈 위험이 현저히 증가하며 전반적인 임신 기간 동안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제적·물리적 부담 역시 단태아에 비해 크게 증가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오산시는 이러한 다태아 가정의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 기간 중 필수적인 철분제 및 임신 축하 선물을 기존보다 두 배 수준으로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다태아 임신 가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 확대를 통해 산모와 태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골목상권에서 시작하는 지역경제 활력 [금요저널] 오산시가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시는 최근 공모와 심사를 거쳐 ‘2025년 오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지 4곳을 최종 선정하고 총 6천만원 규모의 지원을 확정했다. 각 골목의 상황과 특색에 맞는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가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오산시가 추진해 온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다. 온라인 쇼핑과 대형 유통점 확산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다시 손님을 불러들이고 상권별로 필요한 홍보나 환경 개선 등을 뒷받침해 상인들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게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올해는 △원동상점가, △아름다로 상가, △오산대역상가, △운암뜰상가 등 4곳이 선정됐다. 이들 상권은 오는 6월부터 시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 오산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골목상권의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객을 유치하는 것은 물론, 상인들이 스스로 상권을 이끌어가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골목상권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제가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아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이 골목에서부터 지역경제를 살리는 희망의 불씨가 되어 우리 소상공인들이 다시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골목상권에서 시작하는 지역경제 활력 [금요저널] 오산시가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시는 최근 공모와 심사를 거쳐 ‘2025년 오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지 4곳을 최종 선정하고 총 6천만원 규모의 지원을 확정했다. 각 골목의 상황과 특색에 맞는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가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오산시가 추진해 온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다. 온라인 쇼핑과 대형 유통점 확산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다시 손님을 불러들이고 상권별로 필요한 홍보나 환경 개선 등을 뒷받침해 상인들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게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올해는 △원동상점가, △아름다로 상가, △오산대역상가, △운암뜰상가 등 4곳이 선정됐다. 이들 상권은 오는 6월부터 시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 오산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골목상권의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객을 유치하는 것은 물론, 상인들이 스스로 상권을 이끌어가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골목상권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제가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아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이 골목에서부터 지역경제를 살리는 희망의 불씨가 되어 우리 소상공인들이 다시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오산시, 골목상권에서 시작하는 지역경제 활력 [금요저널] 오산시가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시는 최근 공모와 심사를 거쳐 ‘2025년 오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지 4곳을 최종 선정하고 총 6천만원 규모의 지원을 확정했다. 각 골목의 상황과 특색에 맞는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가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오산시가 추진해 온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다. 온라인 쇼핑과 대형 유통점 확산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다시 손님을 불러들이고 상권별로 필요한 홍보나 환경 개선 등을 뒷받침해 상인들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게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올해는 △원동상점가, △아름다로 상가, △오산대역상가, △운암뜰상가 등 4곳이 선정됐다. 이들 상권은 오는 6월부터 시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 오산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골목상권의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객을 유치하는 것은 물론, 상인들이 스스로 상권을 이끌어가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골목상권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제가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아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이 골목에서부터 지역경제를 살리는 희망의 불씨가 되어 우리 소상공인들이 다시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차지호 국회의원, 태국 출생 다문화 인재 오산시 대통령선거 선거사무원으로 전격 선임 [금요저널]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국회의원은 태국 출생의 다문화 인재를 이재명 대통령 후보 오산시 선거사무원으로 전격 선임했다. 지역 선거 조직에 다문화 인재가 직접 참여하는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드물어, 이번 결정은 이재명 후보와 차 의원이 추구하는 포용적 다문화 정책 의지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상징적 행보로 평가된다. 차지호 의원은 “오산에 거주하면 국적·출신을 떠나 모두가 오산시민이다”며 “다문화 시대에 걸맞은 대표성을 선거운동 최전선부터 구현하겠다는 의지이자 이재명 후보와 함께 다문화 정책에 더욱 힘을 쏟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차 의원은 앞으로도 “다문화 유권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문화 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차지호 국회의원, 태국 출생 다문화 인재 오산시 대통령선거 선거사무원으로 전격 선임 [금요저널]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국회의원은 태국 출생의 다문화 인재를 이재명 대통령 후보 오산시 선거사무원으로 전격 선임했다. 지역 선거 조직에 다문화 인재가 직접 참여하는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드물어, 이번 결정은 이재명 후보와 차 의원이 추구하는 포용적 다문화 정책 의지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상징적 행보로 평가된다. 차지호 의원은 “오산에 거주하면 국적·출신을 떠나 모두가 오산시민이다”며 “다문화 시대에 걸맞은 대표성을 선거운동 최전선부터 구현하겠다는 의지이자 이재명 후보와 함께 다문화 정책에 더욱 힘을 쏟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차 의원은 앞으로도 “다문화 유권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문화 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