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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_2025년_제3기_주민주자치회_신규_위원_역량강화_교육_실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2025년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구성을 마치고 신규 위촉 위원을 대상으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자치위원으로서의 역할과 활동 전반을 숙지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교육은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의정부시 15개 동의 신규 위원 84명이 참석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의정부시 주민자치회 추진 경과 및 운영 과정 △주민자치제도 이해 △우리 동네 의제 발굴 모의 수행 △주민 참여 방법 찾기 △우리의 다짐 등으로 구성됐다.참여형 강의와 토의 시간을 통해 위원들은 상호 의견을 나누고 향후 활동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신규 위원은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고 다른 동 위원들과 소통하는 기회도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시는 제3기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운영과 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의정부시_잠자고_있는_지방세_환급금_찾아가세요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11월 30일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말소 △지방소득세 국세 경정 △착오 신고 등의 사유로 매년 발생하고 있다.의정부시의 10월 말 기준 미환급금은 1만3천여 건, 금액은 총 6억6천800여만원에 달한다.시는 11월 중 환급금을 찾아가지 않은 납세자들에게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하고 △시청 전광판 △공동주택 승강기 TV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미환급금 조회와 환급 신청은 △위택스 △카카오톡 채널 ‘의정부시 지방세 상담’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이교재 세정과장은 “지방세 환급금은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권리가 소멸되므로 소중한 환급금을 놓치지 않도록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 신임 회장과 지역 복지 발전 논의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2월 18일 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 최종록 9대 신임 회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 및 사회복지사 권익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종록 신임 회장은 현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관장으로서 시와 협력해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날 면담에서는 △사회복지사 근무환경 개선 △민관 협력 강화 △의정부시 복지 상표 ‘모두의 돌봄’을 기반으로 한 연결망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가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복지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복지 발전을 주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동근 시장은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의 노력이 지역 복지 수준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며 “복지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의 네트워크 및 역량 강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시와 의정부시사회복지사협회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공공버스로 시민 교통 편의 새 지평 열다 [금요저널] 지난해 2월, ‘의정부01번 공공버스’ 가 힘찬 첫 발을 내딛으며 의정부시 대중교통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의정부01번은 의정부시 최초의 ‘준공영제 마을버스’로 기존 교통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혁신적 교통 프로젝트로 탄생했다.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은 대중교통 사각지대에서 벗어나 서울과의 연결성이 크게 강화됐고 시민들의 출퇴근길은 더욱 가까워졌다. 이는 단순한 마을버스 도입을 넘어 의정부의 교통 편의를 한층 높인 실질적 변화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운행 1주년을 맞이한 의정부01번 공공버스는 김동근 시장의 ‘교통이 편리한 도시, 의정부’라는 비전 속에서 탄생했다. 시는 이를 계기로 대중교통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준공영제 시대의 문을 열었다. 민락·고산지구는 의정부 내에서도 전철역 접근성이 낮은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고산지구는 국토교통부로부터 ‘광역교통 집중 관리지구’로 지정될 만큼 교통 여건이 열악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은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러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5차례에 걸쳐 실무회의를 열며 교통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그 결과 국토교통부는 민락·고산지구 교통 개선을 위한 다양한 보완대책을 발표했고 그 중 하나로 의정부01번 공공버스 운행이 추진됐다. 2024년 2월 5일 드디어 의정부시는 공공버스 시대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의정부01번은 기존의 민간 마을버스와 달리 시가 주도적으로 관리하며 안전성, 정시성, 신속성을 확보했다. 시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준공영제 마을버스, 새로운 교통 혁신의 시작 의정부01번 공공버스가 운영되는 ‘준공영제’는 민간 운수회사가 운행을 맡되, 노선과 운행 계획은 시가 직접 관리하는 제도다. 민간 마을버스는 운송 수익이 노선 유지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공공버스는 시가 안정적인 재정 지원과 체계적 관리를 통해 이용객이 적은 구간도 지속적으로 운행할 수 있다. 이는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정시성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장점이 있다. 의정부01번은 7대의 버스가 평일 기준 약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첫차는 오전 5시 30분, 막차는 오후 10시 30분이다. 기존 마을버스와 동일한 요금으로 운영돼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최소화했다. 지난해 6월 1일부터 의정부01번 공공버스는 기존 장암역에서 수락산역·도심공항수락터미널까지 노선을 연장했다. 이는 관내 마을버스 최초의 서울 운행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은 배차 간격이 짧은 수락산역 전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교통량이 가장 많은 첨두시간 기준 배차 횟수는 수락산역과 장암역 각각 5회로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도심공항수락터미널을 통해 인천·김포 공항까지 직행으로 연결되는 공항버스도 이용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편의성도 크게 높아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시는 공공버스 도입으로 서울과 의정부를 잇는 교통 허브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의정부01번 공공버스를 시작으로 의정부 특성에 맞는 준공영제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시민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교통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버스의 성과를 발판으로 향후 신규 택지지구에도 교통망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동근 시장은 정기적으로 ‘교통전략회의’를 주재하며 직접 현장을 방문,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공공버스 운행 1주년을 맞아 2월 18일 출근 시간대에 의정부01번 공공버스에 탑승해 현장을 점검했다. 고산대광로제비앙·고산센트레빌아파트 정류장에서 승차해 장암역까지 이동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01번 공공버스는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출퇴근길을 더욱 편리하게 만든 대표적인 사례”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용자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동근 의정부시장, 용현산업단지 완충녹지 산책로 현장 점검 [금요저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월 17일 용현산업단지 완충녹지 내 산책로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해 7월 용현산업단지 녹지대에 440m 길이의 산책로를 조성하고 쉼터와 정원을 마련했다. 퍼걸러, 통나무 의자,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도 설치해 지역 주민과 근로자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김동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산책로 시설을 점검하고 동선 효율성 강화 및 추동근린공원과의 연결 방안을 논의했다. 추가 진입로 설치, 산책로 연장, 공원과의 연결 방안 등을 검토했으며 향후 관련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점차적으로 더 많은 자연 공간이 연결돼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동근 시장은 지난 4일 ‘트리플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민락·고산·용현 지구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하고 생태 공간과 녹지를 확충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점검도 해당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녹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가능성을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녹양동, 2025년 상반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운동 실시 [금요저널]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2월 13일에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녹양지구대를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인식을 높이기 위한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운동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로 인해 지원이 필요하지만, 복지제도를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찾아 돕고자 마련했다. 특히 위기가구 발견 시 적극적인 상시 제보를 위해 운영하는 해피브릿지를 안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최광규 동장은 “우리 주변에는 복지제도를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여전히 많다”며 “이번 운동을 통해 한 명이라도 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동근 의정부시장, 해빙기 대비 체육시설 조성 현장 점검 [금요저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월 17일 해빙기를 대비해 호원 실내 배드민턴장 및 바둑전용경기장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겨울철이 지나고 지반이 약해질 가능성이 높은 해빙기를 대비해, 체육시설 조성공사가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김동근 시장은 먼저 실시설계가 진행 중인 호원 실내 배드민턴장 부지를 찾아 시설 조성에 대한 계획과 향후 일정 등을 점검했다. 이어 공사 중인 바둑전용경기장으로 이동해 공정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공사 진행 과정에서의 안전관리 계획을 면밀히 검토했다. 김동근 시장은 “해빙기로 인해 시설 안전 관리가 중요한 시기”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재 공사 중인 체육시설뿐 아니라 운영 중인 체육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방치된 토지 활용한 ‘나눔주차장’ 으로 주차난 해결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개발되지 않은 민간 소유의 미개발 토지를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하는 ‘나눔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주차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시키는 동시에 토지 소유자에게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대상지인 고산공공택지지구 내 청소년 문화센터 주변은 상가 점포주택 용지 내 부설주차장이 부족해 지속적인 주차난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상권 활성화가 저해되고 있으며 주차 공간 부족 문제 해결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공영주차장 확충이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개발되지 않은 나대지를 임시 노외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토지주 의견에 따라 고산동 959-4번지 일원 5개 필지에 지평식 주차장 40면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나눔주차장으로 선정된 토지의 소유자는 1년 이상 공공 주차장으로 제공할 경우 재산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차장은 최소한의 시설투자 후 운영하며 무료 공영주차장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 시 지정차량 전용 주차장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토지 소유자는 재산세 감면과 더불어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시민들은 안정적인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시는 2월까지 사업 대상지를 최종 확정하고 토지 소유자와 협약을 체결한 뒤 3월부터 주차장 조성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4월경부터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추가 대상지를 발굴해 ‘나눔주차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의정부 전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미개발 토지를 공공 목적으로 적극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주차장 확충을 넘어, 방치된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 4년 연속 ‘우수’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부터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전반에 대한 이행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2024년에는 총 679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공유 △데이터 분석·활용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세부지표에 대한 실태평가를 진행했다. 시는 다양한 데이터 분석 과제를 발굴·수행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장거리 통학 학생을 위한 신규 버스 노선 신설 빅데이터 분석’은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 운행에 활용돼 2024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정책과 사업에 대한 데이터 활용을 더욱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을 한층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종명 스마트도시과장은 “데이터기반행정의 활성화가 전 부서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이라며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 행정을 통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 인지강화교실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인지강화교실 ‘기억더하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 대상자에게 체계적인 인지훈련을 제공해 기억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치매 예방을 돕고자 마련했다. 전문 강사진이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노인들의 인지 건강을 증진시킬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기억력 증진 기법을 이용한 기억훈련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도마만들기 △생명존중교육 △웃음치료 △건강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전문 상담을 통해 참여자의 인지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3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센터당 8회기씩 60분간 운영된다. 센터마다 운영 일정이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각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장연국 소장은 “치매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체계적인 인지훈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며 “많은 어르신들이 인지강화교실에 참여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 분기별 치매예방교실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월부터 송산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정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 ‘행복 더하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치매예방교실은 정상적인 인지 기능을 가진 노인들에게 치매 예방 및 인지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은 서로 교류하며 사회적 관계를 넓히고 치매 예방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송산노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실에서 3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총 8회기로 운영한다.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이 대상자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2월 25일까지 송산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분기별로 4개소의 치매안심센터에서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거주지와 가까운 권역 치매안심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송산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어르신들이 더 나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또한 분기별로 진행하는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제19차 교통정책 전략회의 개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2월 14일 시장실에서 ‘제19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시장, 부시장, 교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버스 종합개선대책 실행 방안, 학생 통학버스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시내·마을버스 노선의 기능 및 역할을 재정립하고 철도 노선 신설, 개발계획 등 장래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등 의정부 실정에 맞는 버스 노선 종합 개편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학생 통학버스 운영 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해 노선 통합, 조정 등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버스 노선 종합 개편 추진 시 철도망과 버스를 효율적으로 연계해 시민이 신속히 이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