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고산동 가능동 더샵행복누리어린이집 리듬숲어린이집 성금 기부로 100일간 사랑릴레이 동참 1-더샵행복누리어린이집 [금요저널]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9일 더샵행복누리어린이집과 리듬숲어린이집이 성금 50여만 원을 고산동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주민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더샵행복누리어린이집 이윤진 원장과 리듬숲어린이집 전귀옥 원장이 참석했다.이번 성금은 두 어린이집의 원장과 교사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헀으며, 고산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윤진‧전귀옥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려주고 싶었다”며 “고산동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봉득 동장은 “소중한 기탁금을 모아주신 더샵행복누리어린이집과 리듬숲어린이집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송산2동 리라어린이집 4년 연속 이웃사랑 실천 [금요저널]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9일 민락동 소재 리라어린이집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63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가 참여한 자발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리라어린이집은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김상희 원장은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원아들이 나눔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이웃들에게 전달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황보경 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리라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리라어린이집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후원 역시 공동체 나눔 문화에 동참하는 의미를 더했다.
의정부시, 의정부백병원 사랑릴레이 성금 1천만 원 기탁 (의정부시 제공) [금요저널] 의정부백병원은 2014년 의료법인을 설립한 이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성금을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종합병원이자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우영섭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의료기관으로서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료 서비스뿐 아니라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시민의 삶을 돕고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김동근 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의정부백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단금‧이홍국 씨, 북한이탈주민 지원 위해 기부 동참 -의정부시, 북한이탈주민 위한 따뜻한 기부 이어져 (의정부시 제공) [금요저널] 전달식에서는 시민 이홍국 씨와 북한이탈주민 김단금 씨가 함께 뜻을 모아 관내 북한이탈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기탁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생활 안정과 자립 지원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홍국 씨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탈북청소년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0만 원을 기탁했다.북한이탈주민 김단금 씨는 지난 기부에 이어 이번에도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을 응원하는 뜻을 담아 300만 원을 기탁했다.김 씨는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 부회장이자 통일교육‧안보 분야 강사로 활동하며 통일 인식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김동근 시장은 “두 분의 지속적인 나눔과 따뜻한 손길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큰 희망과 위로가 되고 있다”며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송산1동, 이렇게 바뀝니다!의정부시, 우리동네 정책로드맵 ‘송산1동편’ (의정부시 제공) [금요저널] 송산1동, 용현산업단지 고도화로 산업‧정주‧생활혁신 본격화 송산1동은 지역 유일의 산업단지인 용현산업단지를 축으로 산업‧정주‧생활환경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115개 기업, 2천여 명이 근무 중인 용현산단은 2000년 조성된 이래 섬유, 조립금속, 기계장비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해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그러나 노후화된 시설, 근로자 편의시설 부족, 문화재 규제로 인한 확장성의 한계 등으로 경쟁력이 급격히 저하됐다.이에 시는 용현산단을 ‘청년과 신산업이 모이는 첨단산업 거점’으로 재편하기 위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변화의 첫 계기는 기업 유치였다.시는 2023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유치 협약을 체결해 정보기술 산업 생태계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산단 경쟁력 약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문화재 규제가 대폭 완화됐다.산단 면적의 약 84%가 정문부 장군 묘 보호구역에 포함돼 건축이 제한됐으나, 2024년 7월 경기도 조례가 개정되면서 규제 제외 구역이 크게 늘어나 기업들의 투자 여건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근로환경도 빠르게 정비되고 있다.구체적으로 △주차면수 확충 △도봉산역–용현산단 통근버스 운행 △LED 가로등 170개 교체 △힐링 산책길 조성 등이 이뤄지며 산단 전반의 보행환경과 휴식 기반이 보완되고 있다.산단 내부에서는 런치 콘서트 등 정기 버스킹과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산업 중심지였던 공간이 문화와 여가가 공존하는 복합 생활권으로 변화하고 있다.이러한 고도화 흐름을 뒷받침하기 위해 시는 산단 브랜딩도 병행하고 있다.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에 ‘용현 이노시티 밸리’라는 브랜드 명칭을 반영하고 첨단산단 전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첨단기업 투자와 혁신 기반 확충으로 ‘미래형 산업생태계’구축 시는 용현산단을 중심으로 첨단기업 투자와 미래 기술 기반을 강화하며, 송산1동을 청년‧신산업이 모이는 미래형 산업생활권으로 재편해 나가고 있다.먼저, 산단 내 대표 의료기기 기업인 ㈜시지메드텍이 올해 4월 대규모 신공장 건립에 착수하며 산단 고도화의 실질적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대지 1만1천321㎡, 연면적 2천299㎡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확장은 생산공정의 현대화와 전문 인력 수요 확대를 이끄는 투자로, 지역 산업 생태계에도 파급효과가 기대된다.또한 용현산단의 혁신 기반 확충은 기존 산단 내 기업지원센터에 지상 2층을 증축해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산업단지에 다소 부족했던 편의‧문화‧청년창업 기능을 한데 모아, 근로자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청년 유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다.먼저 1층은 산업‧창업 지원 기능의 중심층으로 재구성된다.이 공간에는 AI 혁신클러스터, 기업인 상담실, 창업 지원 공간이 배치되며, 산단 내 기업 활동을 직접 지원하는 핵심 업무 공간으로 운영된다.특히 ‘AI 혁신클러스터’는 시가 지난 5월 경기도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구축이 확정된 사업으로,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AI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이다.2층은 복합문화센터의 핵심 공간으로 조성된다.이곳에는 청년창업지원센터, 동아리실, 원데이클래스실,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등이 배치돼 근로자 복지와 문화 활동, 지역 청년의 창업 활동을 동시에 수용하는 통합형 공간으로 재편된다.‘청년창업지원센터’의 경우 교육‧멘토링‧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합 창업지원 거점으로 기능한다.이는 단순한 사무공간 제공을 넘어 산단 내에서 창업→성장→기업 유입까지 이어지는 내부 순환형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생활 기반을 바꿔내는 변화들…‘살기 좋아지는 송산1동’용현산단 인근에 매머드급 조직인 ‘LH 경기북부지역본부’가 자리 잡은 지 1년이 지나며 송산1동 생활권에도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13개 시군의 주거복지‧개발사업을 총괄하는 핵심 기관으로, 본부 이전 이후 송산1동 일대는 행정 중심지로서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약 300명의 상주 인력이 근무하면서 용현산단 인근 상권에는 점심‧퇴근 시간대 유동인구가 꾸준히 증가했고, 이는 자영업자 매출 상승과 추가 고용으로 이어지며 지역경제 전반에도 활력이 돌기 시작했다.주민 중심의 생활 인프라도 개선되고 있다.시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건강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경전철 곤제역 1번 출구 일원에 약 500m 길이의 ‘흙향기 맨발길’을 조성하고 있다.마사토 기반의 맨발길과 함께 세족장, 데크 전망대, 쉼시설을 설치해 출퇴근길‧통학길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형 건강 산책로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교통 체감도 역시 개선되고 있다.시는 올해 4월 시민 불편이 지속되던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일시 해제하고 일반차로로 전환했다.그 결과, 민락2지구~도봉산역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평균 통행시간이 약 4분 단축되는 등 혼잡도가 낮아지며 교통 흐름이 개선됐다.버스 운행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도로 재포장‧신호체계 조정‧안전시설 정비 등 후속조치가 병행되면서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이동 편의가 높아지고 있다.미래를 준비하는 송산1동…주거‧교통 기반의 확장 가칭 ‘의정부용현 공공주택지구’는 옛 306보충대 부지를 활용해 약 7천 세대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다.시는 기존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과 달리, 전체 면적의 10~20%를 자족시설용지로 확보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이는 단순한 주거 공급이 아니라 기업과 일자리 기능을 함께 담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생활 인프라와 산업 기능이 결합된 구조로 추진되는 만큼, 주거와 산업이 어우러진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교통 인프라 측면에서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이 추진되면서, 탑석역을 중심으로 한 인근 지역의 대중교통 여건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도봉산역에서 장암, 탑석을 거쳐 옥정까지 총 15.11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신설역 2개와 개량역 1개 등 총 3개의 정거장이 조성될 예정이다.사업이 완료되면 탑석역에서 서울지하철 7호선을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돼,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 편의성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한편, ‘우리동네 정책로드맵’은 15개 동별 정책과 현안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시민 생활의 변화를 공유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기획으로, 다음 회차로 송산2동편을 안내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자금동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금요저널]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신규 아파트 단지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입주민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초기 정착 과정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을 운영한다.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5동 관리사무소 내 입주자회의실에서 진행한다. 공무원 2명이 상주해 전입신고, 등본‧초본 발급, 확정일자 부여, 전입세대열람 등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자금동은 이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고, 행정 공백을 최소화해 시민과 소통하는 친절한 행정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유진환 동장은 “새 아파트 입주민들이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행정적 불편 없이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현장 민원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인 현장 행정서비스를 통해 살기 좋은 자금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자치행정과 의정부시 1월 1일 해맞이 행사 개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2026년 1월 1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들이 함께 걸으며 희망찬 2026년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맞이 산책, 하천길 따라 새빛정원까지’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호원 생활체조광장에서 출발해 △신의교~신곡교 중간지점 벽천분수 △동오역 생활체조광장 △경기도청 북부청사역 인근 벽천분수를 거쳐 △신곡새빛정원까지 이어지는 릴레이 산책 코스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새해 첫날 아침 각 지점을 차례로 걸어 최종 도착지인 신곡새빛정원에서 함께 해돋이를 감상할 예정이다. 새해를 축하하는 역동적인 북 공연과 신년 운세 뽑기 등의 시간을 가지며 의미있는 2026년을 시작할 예정이다.특히 2026년을 여는 첫 행사인 만큼,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새해를 맞아 소중한 사람이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사전 접수해 신곡새빛정원에서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또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김동근 시장은 “새해 첫날 이웃과 함께 걸으며 소통하고, 희망찬 2026년을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행사를 준비 중인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의정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불법현수막 잔여 끈 일제정비 실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12월 7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의정부시지부 회원들과 건축과 도시미관팀이 합동으로 불법현수막 잔여 끈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비는 시외버스터미널 일대와 주요 교차로, 상업지역, 전봇대‧가로수 등 도시경관에 영향이 큰 구역을 중심으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김동근 시장은 “주말에도 시민의 안전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옥외광고협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과 안전한 보행환경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의정부시 건축과로 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복지정책과 의정부시 주 대륜이엔에스 관내 저소득 가정에 가스레인지 10대 전달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12월 5일 ㈜대륜이엔에스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가스레인지 10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채현일 상무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상에서 가족과 함께 웃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를 통해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동근 시장은 “이번 가스레인지 교체 지원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이웃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는 따뜻한 배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시는 11월 5일부터 2026년 2월 12일까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된 현금과 현물은 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신곡2동 신곡2동 주민자치회 성금 기탁으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동참 [금요저널]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2월 8일 신곡2동 주민자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이웃돕기 성금 31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신곡2동 주민자치회는 그동안 지역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실천 운동, 문화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주민지원 활동을 펼쳐오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현용산 회장은 “이번 성금이 따듯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이상현 동장은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지역 주민 소통 활성화 및 어르신 일자리 창출 기대 -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 1층, 주민 공유 및 노인일자리 공간으로 탈바꿈 (의정부시 제공) [금요저널]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공공복합청사 1층 내 공실을 지역 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유공간과 노인일자리 사업장으로 새롭게 조성했다.12월 8일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김동근 시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공간의 출발을 축하했다.이번 공간 조성은 주민들의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확충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으로, 청사 내 공실을 활용한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시 정책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주민 복지 및 일자리 창출이라는 의미를 더했다.새롭게 조성된 주민 공유공간 및 카페는 12월 한 달간 임시 운영되며, 2026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최산호 자치민원과장은 “이번 청사 1층 주민 공유공간 조성은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과, 은퇴 후 제2의 삶을 살 수 있는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김동근 시장은 “청사 공간을 주민과 함께 나누는 것은 행정의 새로운 가치와 방향을 보여주는 일”이라며 “이번 공유공간이 세대와 이웃을 잇는 소통의 장이 되고, 어르신들께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보람 있는 일상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기업투자유치과 의정부시 스타트업 챌린지 본선 기업과 함께한 엔젤투자 네트워킹 성료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12월 5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지역 내 엔젤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의정부시 엔젤투자자-스타트업 3차 네트워킹’을 끝으로 엔젤투자 활성화 사업을 마무리했다.이번 네트워킹은 시가 한국엔젤투자협회와 함께 추진 중인 엔젤투자 활성화 사업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엔젤투자자와 유망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엔젤투자 인사이트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시는 지난 1차 네트워킹에서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첫 만남의 자리를 가졌으며, 2차 행사는 전국 유일의 실증형 창업 경연인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와 연계해 창업기업과 투자자가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3차 네트워킹에서는 스타트업 챌린지 본선 진출기업 5개 기업 중 대상을 수상한 시그마인을 비롯해 피큐레잇, 프리즈모버스 등 유망 스타트업이 참석해 IR 발표를 진행했다.각 기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선보이며, 혁신적인 기술 경쟁력을 소개해 행사에 참석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시는 그간의 네트워킹을 발판으로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를 확장하고,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투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김동근 시장은 “스타트업이 성장하려면 기술뿐 아니라 투자 생태계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지역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