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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육지원청, 2025 인성시민 하이러닝 수업 실천사례 공유회 개최 사진1 (의정부시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서권호)은 10월 29일(수) 의정부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2025 의정부 인성·시민·하이러닝 교육 실천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기르는 수업’을 목표로 관내 70여명의 교사들이 참여했다.실천사례를 공유했다.아래 주제별로 우수 수업을 공개하고 실천사례 나눔과 수업콘텐츠 공유를 통해 지속가능한 인성·시민교육, 하이러닝 활용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서권호 의정부교육장은 “인성·시민· 하이러닝 활용 수업나눔은 단순한 공유가 아니라 교사의 주도성 신장과 학생 맞춤 교육을 확산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수업 혁신을 위해 공동 연구하고 실천하는 문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의정부시 시청 [금요저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9일 시청 태조홀에서 ‘내일을 여는 아침, 차茶담談혜慧 공유’를 개최했다.시장을 비롯해 각 권역의 자생단체장과 주민, 권역동 국장·과장·동장 및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시장과 권역동 자생단체장들이 매월 두 차례 함께하는 ‘권역동 현장 티타임’이 1년여를 지나 마련된 이 자리는, 그동안 차(茶)를 나누며 지역 현안을 논의(談)하고 나눈 주민의 지혜(慧)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이날 행사는 ▲티타임 현장스케치 영상 시청 ▲숫자로 보는 티타임 ▲주민 건의사항 우수사례 공유 ▲주민 소감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지난 1년간 총 23회에 걸쳐 진행된 티타임에서는 167건의 주민 건의사항이 접수됐으며 이 중 44%가 개선됐다.특히 장암파크골프장 진입을 위한 유턴신호 설치 및 동오맨발로 정비는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한 대표적 사례로 꼽혔다.김동근 시장은 “바쁜 아침 시간에도 의정부시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1년 넘게 자리를 지켜주신 자생단체장님들과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 여러분의 소소하지만 소중한 목소리가 모여 의정부시를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했다. 앞으로도 ‘권역동 현장 티타임’을 통해 주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실현되는 의정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흥선동, 샘솟는공동체 취약계층에‘사랑의 반찬나눔’ [금요저널]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민관 협력 특화사업으로 사단법인 샘솟는공동체와 함께 ‘사랑의 반찬나눔’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반찬나눔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월 3회 밑반찬과 찐빵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식료품 지원을 넘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역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주지만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기 바란다”며 “우리 기관은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이라는 설립 목적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복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보여준 샘솟는공동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샘솟는공동체는 반찬 나눔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지원, 간식 제공, 장애노인 대상 복지용구 대여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과학도서관, 5월 미래 과학기술 리더 양성 프로젝트 운영 [금요저널] 의정부과학도서관은 ‘미래 과학기술 리더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9~2020년생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놀이랑 과학 실험실’과 초등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이언스쿨’을 5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기초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연령별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놀이와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탐구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놀이랑 과학실험실’은 5월 13~27일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과학도서관 배움터에서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실생활 속 과학 원리를 발견하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과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사이언스쿨’은 5월 22일~6월 5일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과학도서관 배움터에서 3회차로 운영한다. 책읽기와 과학놀이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 속 내용을 직접 실험해 보며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심을 함께 키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5월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과학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이희숙 도서관과장은 “어린 시절의 과학 체험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인공지능 똑똑콜서비스’ 가 위기 처한 어르신 생명 지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4월 17일 새벽, 자택에서 홀로 쓰러진 노인이 ‘인공지능 똑똑콜서비스’를 통해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돼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똑똑콜서비스는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하는 고령자 돌봄 특화 시스템으로 혼자 거주하는 노인의 고독사나 응급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했다. 인공지능이 일상과 다른 이상 징후를 감지하거나 구조 요청을 인식할 경우, 이를 긴급상황으로 판단해 119 등 구조기관에 즉시 연계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번 사례에서는 새벽 시간 갑작스러운 낙상사고를 당한 노인이 기기를 통해 직접 구조를 요청했고 신속한 구조가 이뤄져 큰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지난 3월에도 유사 사례가 있었으며 당시 구조된 노인은 “새벽이라 누구에게도 연락할 수 없었는데, 똑똑한 인공지능 덕분에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은정 노인복지과장은 “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안전은 곧 지역사회의 안전”이라며 “다양한 복지 대안을 마련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추동 숲정원 시민참여단’ 숲정원 조성계획 논의 본격화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추동 숲정원 시민참여단이 지난 현장 실사에 이어 4월 18일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두 번째 활동으로 공원조성계획 자문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조성계획 구체화에 나서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추동 숲정원 조성사업은 3개의 상징 공간, 12개의 정원, 5개의 테마숲을 숲 둘레길로 연결하는 구조로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와 함께 시민참여단 41명이 연말까지 조성 방향 설정부터 식재 활동까지 폭넓게 참여하게 된다. 이번 회의는 △공원조성계획 전반 설명 △질의응답 △설계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단은 숲길 정비를 비롯해 테마정원 조성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일부 의견은 실제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향후 시민참여단은 매달 정기 회의를 통해 조성계획 수립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추동 숲정원의 전반적인 관리와 테마정원 초화류 식재 등 실질적인 조성 작업에도 함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동 숲정원을 단순한 녹지공간이 아닌, 시민이 직접 만들고 가꾸는 ‘참여형 숲정원’ 으로 발전시켜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정원도시’ 실현에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시니어 힐링 가드닝’ 추진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4월부터 11월까지 직동공원 일부 구역에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시니어 힐링 가드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의정부시니어클럽의 ‘공원매니저’ 및 ‘소풍길 천사랑’ 사업단 소속 참여자 14명이 허브를 활용한 정원을 직접 조성하고 관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의정부시평생학습원과 연계해 원예 전문가의 교육을 이수했으며 식물의 특성과 관리 요령 등을 학습했다. 하반기에는 보수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정원 가드닝을 더욱 주체적으로 계획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원매니저 사업단에 참여한 한 노인은 “평소 관심 있던 식물 관리에 대해 교육도 받고 원하는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내가 직접 가꾼 정원을 시민들과 함께 즐긴다고 생각하니 자긍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마은정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보람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걷고 머물고 싶은 정원 도시 조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올해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와 협의해 내년 사업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아동학대 대응 민관 협력 방안 모색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4월 17일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의정부시 아동돌봄과장과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등 총 9명이 참석해 아동학대 주요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급증한 아동학대 신고 및 학대판단 건에 따른 각 기관의 고충과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또한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관계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박진석 관장은 “두 기관이 효과적인 아동학대 대응을 위해 현실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고민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민간과 공공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에 따라 2023년 1월 개관했으며 의정부시 내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족에 대한 사례관리, 학대 예방 교육 및 홍보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 중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 청년동아리 활동지원사업 참여 동아리 모집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장려하고자 ‘2025년 청년동아리 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39세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다. 문화예술, 자기계발, 진로탐색, 공익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5개의 동아리를 선정해 모임비, 교육비, 재료비 등 실비성 경비를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한다. 월 1회 이상 정기 모임 운영, 사전교육 이수, 청년의 날 축제 또는 성과공유회, 행사 참여가 필수 조건이다. 참여를 원하는 동아리는 4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청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서로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의정부시청사전경(사진=의정부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경기도가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사이버 연수교육을 전면 무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3만원의 수강료가 부과되던 해당 교육은 7월부터 경기도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게 된다. 교육 콘텐츠는 △주택·아파트 중개 특약 △상가·특수물건 중개 특약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실무 내용 등으로 구성되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추천 강사진이 강의를 맡는다. 그간 연수교육은 시군별 무료 집합교육과 달리 사이버 교육만 유료로 운영돼 왔으나, 경기도는 공공성 강화를 위해 교육 플랫폼을 민간 위탁에서 도 직영으로 전환하고 교육비를 전면 무료화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온라인 콘텐츠는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며 7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료 전환이 시민의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내 공인중개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송산3동, 민락2지구 상인회와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18일 민락2지구 중심 상업지역에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사항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관련 행위를 예방하는 등 건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송산3동 허가지원과장 및 직원과 하태성 민락2지구상인회 회장 및 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민락 로데오거리 메가박스 앞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3인 1조로 각종 사업체를 방문해 불법 건축 및 무단 도로점용 행위, 문화유통업 관련 위법 사항 예방을 위한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송산3동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상인회 등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유사한 위법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계도 중심의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원진 허가지원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속보다는 예방과 시민 인식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호원1동 지사협, 제1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은 4월 17일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제1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전단지와 물품을 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독려했다. 이정열 위원장은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소외된 이웃 발굴에 앞장서는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더욱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쳐 함께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1동 지사협은 올해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저소득 반찬 지원사업 △취약계층 물품 지원사업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취약계층 아동 공방 체험 등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