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이천시는 6월 10일 공공기관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위해 시청 구내식당에서 ‘잔반 없는 날’ 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은 2주마다 진행하며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독려하는 동시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자원순환과에서는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음식을 남기지 않은 직원들에게 쿠폰을 증정하고 쿠폰을 10개 이상 모으면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식생활 변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늘어나는 음식물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실천으로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자면서 “공공기관부터 잔반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모범을 보여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천시, 상호존중 학교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 동참 [금요저널] 김경희 이천시장이 6월 9일 서로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위한 ‘상호존중 학교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26일 경기도교육청 주최로 다산한강초등학교에서 열린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교사, 학생, 학부모 간 상호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를 회복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문화가 학교를 넘어 지역 전체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이천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경희 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일중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목하며 존중 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천시, 통합전자심의시스템 구축 완료 [금요저널] ㅊ이천시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활용중인 전자심의시스템을 각종 개발사업의 심의위원회로 확대하는 통합전자심의시스템 구축을 7월 8일 완료해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통합전자심의시스템이란 각종 개발사업의 심의를 위해 소집하던 대면심의 방식을 실시간 심의가 가능하도록 만든 온라인 심의시스템으로 각 종 개발사업과 관련된 10개의 심의위원회에서 운영 시행하게 된다. 통합전자심의시스템 운영 시행으로 실시간 전자심의로 각종 개발사업의 심의업무 처리의 효율성 및 편의성 향상, 상시 심의 가능으로 민원처리 기간단축, 심의자료의 전자화를 통한 자료의 보안 유지 등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개발사업 관련 심의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심의기간 단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지난 2020년 7월 각종 심의위원회 운영 통합매뉴얼 마련에 이어 올해 7월 통합전자심의시스템 시행으로 결실을 보게 됐다”며 “앞으로 통합전자 심의 시스템이 운영되면 행정의 효율성과 민원처리 기간단축을 모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by이천시 신둔면, 우리동네 클린워킹 “다함께 동네한바퀴”사업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7일 신둔면실내체육관에서 100여명의 신둔면 주민들을 모시고 2022년 이천시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클린워킹 “다함께 동네한바퀴”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의 목적은 신둔주민 욕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체육시설 부족에 아쉬움을 느낀 주민이 많았다. 이에 대안으로 가족, 이웃, 친구와 함께 걷고 싶은 마을의 아름다운 길을 찾아보고 주민들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을 둘레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걷기 전문가를 초빙해 주민들이 직접 걸어보면서 바르게 걷기의 효과와 방법을 생생하게 교육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주요활동사항,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통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주민들이 발굴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민간 주도의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 구축과 복지체감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됐다. 김태원 민간위원장은 “민관협력공동체인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해 민간주도의 자원연계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으며우현녀 신둔면장은 “신둔에 아름다운 마을길을 발견하고 많은 주민이 건강하게걷기의 생활화가 될 것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자원을 연계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by이천시, 초등학생 대상‘찾아가는 인구교육’실시 [금요저널] 이천시는 8일 율면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2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율면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수요에 따라 저출생·고령사회로의 변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해 초·중·고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인구와 미래 정책 연구원 송지혜 강사를 초청해 저출생 현황과 원인, 사회 현상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양성평등, 가족 문화 확립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교육을 진행한 관계자는 “이천시의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이해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결혼·출산·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로도 관내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에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적극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을 원하는 초·중·고등학교, 공공기관 등에서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이천시, 지적재조사 업무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이천시가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활성화를 위해 행정 절차 이행 위주의 교육에 더해 현장에서 경계설정 및 토지소유자 협의 조정 방법 등의 노하우를 공유해 실질적인 사업의 효과성으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무역량 강화 교육은 지적재조사팀 전직원들이 업무 시작 전·후로 업무능력 향상과 시민들의 소통을 통한 지구별 문제점 해결방안 연구 등을 목적으로 시작했다. 세부내용으로는 해당지구 토지소유자와 당일 경계설정 협의에 대한 설명 지구별 문제점 해결방안 연구 경계협의 노하우 공유 신기술 드론활용 민원 및 현안사항 분석 등이 있으며 심도 있게 질의하며 진행된다. 특히 직무역량 교육 전·후 비교했을 때 토지소유자들과의 합의율이 훨씬 높아졌으며 새로 바뀌게 될 경계조정 도면의 품질도 향상되는 등 지적재조사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상향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박수를 받는 토지행정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열정적인 노력을 할 것이니, 시민들께서는 지적재조사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이천시는 2022년 총 12개 지적재조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는 경기도 내 최고수준이며 전국 최고의 지적재조사 행정으로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by이천시, 송갈미마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공식 개최 [금요저널] 이천시는 8일 송갈미마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호법면 송갈1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됐으며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의장, 허원 경기도의원, 송옥란·임진모·박준하 이천시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와 함께 추진된 본 사업은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의 지원을 통해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을 보장해주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15억9200만원을 투입했으며 추진위원회 및 마을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마을회관 리모델링, 마을 소공원 조성, 노후주택수리, 슬레이트 지붕개량 및 철거, 마을 CCTV, 마을담장정비 등의 사업을 실시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 준공을 축하드리며 이번 사업을 통해 좀 더 살기 좋은 송갈1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이천시청 [금요저널] 지난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2022 더 메종’이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이천시를 대표해 참가한 이천 도자공방의 부스에도 많은 구매고객이 몰리며 모처럼 활기를 띄었다. 무더위와 장마기간 궂은 날씨 속에서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오랜만의 대형 전시회에 목말랐던 관람객 6만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으며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의 우수한 도자상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이천시에서는 총 10개의 도자기 공방이 참가해 각 공방마다 개성을 살린 아름다운 도자기를 선보였다. 트렌드에 맞추면서도 다양한 요리와 쓰임에 따라 실용적으로 제작된 식기류를 비롯해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테이블웨어와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한 상품들로 이천시 공방부스를 찾은 손님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공방들은 이천시가 참가부스비의 50%를 지원했으며 총 9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시 관계자는 전시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유행감소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모처럼 장기 침체된 도자시장에 조금이나마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기를 바라며 코로나 19 장기화로 박람회 참가지원 사업이 주춤했으나 앞으로 국내 페어지원에 비중을 실어 국내 이천도자 수요의 진작과 판로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오는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인테리어 전시회인 메종오브제에 참가한다. 예년과 같이 이천시 도자홍보관을 설치해 대한민국 대표 도자도시로서 이천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천도예작가들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며 12월에는 국내 인기 리빙페어인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가할 공방들을 선정해 두고 지원사업을 추진중이라고 전했다.
by이천시 증포동 발전협의회 관내 청소년 장학금 전달 [금요저널] 이천 증포동 발전협의회는 지난 7일 스포츠와 예술 분야 등 재능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계발할 수 있도록 관내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증포동 발전협의회 신해진 회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사회의 첫걸음 시작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 희망을, 재능을 개발해 미래 사회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꿈을 포기하지 않고 새롭게 도약하기 바라며 배려와 존중으로 행복한 증포동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말했다. 이태영 증포동장은 “증포동 발전협의회와 더불어 관내 기관·단체와 주민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증포동 내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 증포동의 든든한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고 했다. 본 사업은 2022년 “Dream 서포터즈”로 관내 청소년들의 재능을 계발할 수 있도록 장기 지원 사업으로 출발을 시작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졸업하는 고3학생 중 저소득 학생을 선발해 운전면허증 취득 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한 모든 학생이 운전면허증을 취득했다.
by이천시 창전부녀민원봉사대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가져 [금요저널] 창전동 부녀민원봉사대은 7월 7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40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사랑의 삼계탕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사대원들이 자비를 모아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을 준비해 창전동행복마을관리소와 함께 각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천기영 창전동장은“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삼계탕을 준비한 창전부녀민원봉사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선옥 회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받으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며 큰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아낌없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는 1994년 창전동 부녀민원봉사대가 회원들의 사비로 초복에 삼계탕을 대접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벌써 28년째 지속되고 있다.
by이천시청 [금요저널] 이천시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이달 22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변동된 토지로 분할 또는 합병된 토지 토지의 형질변경 또는 용도의 변경으로 지목 변경된 토지 등 4,300여 필지이다. 토지특성조사는 토지 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공적장부 확인과 각종 인 허가자료 등을 검토한 후,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의 이용상황, 형상, 도로 접면 등 주요 특성 항목을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시는 이달 22일까지 토지이동분에 대한 특성조사를 실시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지가열람·의견제출 절차를 거쳐 10월31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의 과세기준이 되는 만큼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이천시청 [금요저널] 이천시는 2022년 7월 정기분 재산세 납기에 앞서 고지서 발송과 함께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고지서는 7월 중순 우편으로 발송되고 6월까지 전자고지를 신청한 경우 전자 우편 또는 모바일앱에서 과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천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 103,997건에 부가세인 지역자원시설세 및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총 407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과세대상별 부과현황을 보면 주택분 재산세가 8만2,090건에 95억원, 건축물분 재산세가 2만1,983건에 312억원 이다. 1세대 1주택 소유자에 대해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기존 60%에서 45%로 낮춰주고 작년에 시행되었던 1세대 1주택 세율특례가 올해에도 적용되어 1주택 소유자에 대한 재산세 부담이 다소 줄어들게 됐다.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 기준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모두 부과되며 20만원 초과인 경우 7월과 9월에 1/2씩 나뉘어 부과된다. 주택을 제외한 건축물 등에 대한 재산세는 7월에, 토지에 대한 재산세는 9월에 부과된다. 납세의무자는 2022년 6월 1일 현재 건축물 및 주택 소유자로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와 현금 및 통장으로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인터넷, ARS, 간편결제앱, 지방세입계좌 납부서비스등 납세편의제도를 이용해 은행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기가 지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납기 말에는 금융기관 혼잡으로 불편할 수 있으므로 마감일 이전에 꼭 납부해 달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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