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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레스트, 쌀 100포 기부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원포레스트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 100포를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맞아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부받은 쌀은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발굴된 관내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원포레스트 한아름 대표는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송북동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용희 위원장은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하시는 업체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자원 발굴에 앞장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정연숙 송북동장은 “지역 나눔문화에 힘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원포레스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더 따듯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폐지 수집 어르신 나눔 실천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 지산동에 거주하는 윤문상 어르신은 지난 9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에 폐지를 팔아 모은 148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고령과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 폐지를 모아 마련한 148만 원 전액을 기부하며 “길에서 모은 돈이지만 나누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소박한 뜻을 전했다.이에 노승희 지산동장은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모범을 보여주신 어르신께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전달된 수익금은 평택시행복나눔본부 지정기탁 절차를 거쳐 지산동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평택시청사전경 (사진제공=평택시) [금요저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일과 12일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 와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11일 이충레포츠공원 제1축구장에서 개최된 ‘2025 평택시장기 족구대회’에는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이번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족구협회가 주관했다.이어 12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장기 축구대회’에는 300여명이 참가했으며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축구협회가 주관해 성대하게 치러졌다.이번 두 대회는 지역 내 족구와 축구 동호회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각 대회 종료 후에는 부문별 우승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에서 “족구와 축구는 시민들에게 활력과 건강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평택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도시로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평택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체육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 (사진제공=평택시) [금요저널] 한글날인 10월 9일 오전, 평택시 고덕면 계루지에 있는 민세 안재홍 선생 생가에서 ‘민세 안재홍 생가 문화제’ 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시민과 청소년, 기념사업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행사는 풍물패 길놀이, 현악 연주, 해금 연주, 경기 민요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운 뒤, 기념식으로 이어졌다.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민세 한글사랑 어록 낭독, 강지원 기념사업회장의 인사말이 진행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축사를 전했다.특히 이날 문화제가 한글날에 열린 점은 의미를 더했다.안재홍 선생은 일제강점기 한글 사랑과 조선학운동을 실천해 민족의 정체성을 지켜낸 인물로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자리가 한글날에 의미를 더해 개최된 것이다.기념식 후에 생가 마당에서 오찬이 마련돼 참석자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정장선 평택시장은 “민세 안재홍 선생은 독립운동과 학문을 통해 민족의 자주성을 일깨운 분이시며 이번 문화제가 선생의 정신을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가 계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 (사진제공=평택시) [금요저널]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동민)는 지난 12일 신장근린공원 일대에서 ‘신장동 어린이 전통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외국인 거주 세대가 많은 신장1동 지역 특색을 고려해 관내 내- 외국인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다함께 어울리는 화합 한마당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이날 행사장에는 ▲투호, 윷놀이 등 전통놀이체험 ▲떡 매치기 ▲키링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김밥 만들기 ▲마술쇼 및 버블쇼 ▲에어바운스 ▲레일기차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참여가 눈에 띄었으며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아이들이 한데 어울려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하는 모습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정희 신장1동장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아이들과 주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사업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 (사진제공=평택시) [금요저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4분기를 10월 15일부터 11월 24일 오후 6시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2000년 10월 2일부터 2001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이다.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 10월 15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12월 20일부터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총 100만원이 지원된다.지난 분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4분기 신청 기간 내에 당시 해당 분기에 거주요건을 충족한다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지급받은 지역화폐는 관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2억 이상 매장은 사용이 제한된다.학원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에 한해 도내 전역과 온라인에서 사용 가능하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 및 평택시청 누리집,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4분기를 10월 15일부터 11월 24일 오후 6시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2000년 10월 2일부터 2001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이다.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 10월 15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12월 20일부터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총 100만원이 지원된다.지난 분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4분기 신청 기간 내에 당시 해당 분기에 거주요건을 충족한다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지급받은 지역화폐는 관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2억 이상 매장은 사용이 제한된다.학원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에 한해 도내 전역과 온라인에서 사용 가능하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 및 평택시청 누리집,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 (사진제공=평택시) [금요저널] 외교부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한 ‘2025 제1회 한미동맹주간’ 이 지난 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9월 8일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 달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주한미군이 한미동맹에 대해 이해하며 상생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먼저 9월 8일부터 23일까지는 평택 관내 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한미동맹 강좌’로 문을 열었다.300여명의 청소년들이 한미동맹의 역사와 현재적 의미를 배우고 주한미군과의 공존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이어 9월 9일부터는 ‘한미동맹 영상콘텐츠 공모전’ 이 진행됐다.시민이 직접 제작한 영상작품을 통해 한미동맹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9월 29일 열린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기억의 길 플로깅 행사’에서는 미 지상군으로서 처음 한국전쟁에 참전한 스미스 특수임무부대가 걸었던 길을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장병들이 함께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전문 안내원(도슨트)과 함께 진행된 이 행사는 환경 보호와 역사적 의미를 동시에 되새길 수 있는 자리로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또한 9월 30일 CGV 평택점에서 개최된 ‘국제시장 상영 및 토크콘서트’는 영화 ‘국제시장’ 상영과 ‘영화 속의 나의 인생이야기’를 주제로 주한미군 관계자, 한국전쟁 참전용사, 주한미군과 공존한 삶을 살아온 평택학 연구소 관계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을 나누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려졌다.행사의 마지막은 10월 2일 ‘한미동맹 기반 국제평화도시 평택 토론회’ 및 ‘한미 군 조달 워크숍’ 으로 장식됐다.평화도시로서의 평택의 가치를 전망하고 지역 기업과 미 제411 군수계약지원 여단 등 주한미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 방안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경제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평택시는 이번 한미동맹주간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한미 공동체 문화’ 형성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동시에 한미동맹에 기반한 ‘국제 평화 도시 평택’의 위상 강화와 한미 경제 협력을 아우르는 글로벌 공공외교 모델로의 확장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외교부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한 ‘2025 제1회 한미동맹주간’ 이 지난 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9월 8일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 달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주한미군이 한미동맹에 대해 이해하며 상생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먼저 9월 8일부터 23일까지는 평택 관내 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한미동맹 강좌’로 문을 열었다.300여명의 청소년들이 한미동맹의 역사와 현재적 의미를 배우고 주한미군과의 공존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이어 9월 9일부터는 ‘한미동맹 영상콘텐츠 공모전’ 이 진행됐다.시민이 직접 제작한 영상작품을 통해 한미동맹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9월 29일 열린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기억의 길 플로깅 행사’에서는 미 지상군으로서 처음 한국전쟁에 참전한 스미스 특수임무부대가 걸었던 길을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장병들이 함께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전문 안내원(도슨트)과 함께 진행된 이 행사는 환경 보호와 역사적 의미를 동시에 되새길 수 있는 자리로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또한 9월 30일 CGV 평택점에서 개최된 ‘국제시장 상영 및 토크콘서트’는 영화 ‘국제시장’ 상영과 ‘영화 속의 나의 인생이야기’를 주제로 주한미군 관계자, 한국전쟁 참전용사, 주한미군과 공존한 삶을 살아온 평택학 연구소 관계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을 나누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려졌다.행사의 마지막은 10월 2일 ‘한미동맹 기반 국제평화도시 평택 토론회’ 및 ‘한미 군 조달 워크숍’ 으로 장식됐다.평화도시로서의 평택의 가치를 전망하고 지역 기업과 미 제411 군수계약지원 여단 등 주한미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 방안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경제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평택시는 이번 한미동맹주간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한미 공동체 문화’ 형성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동시에 한미동맹에 기반한 ‘국제 평화 도시 평택’의 위상 강화와 한미 경제 협력을 아우르는 글로벌 공공외교 모델로의 확장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청사전경 (사진제공=평택시) [금요저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SRT 개통 이후 평택지제역의 이용자 증가율이 전체 SRT 역사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SRT는 철도 혼잡 완화를 목적으로 2016년 12월 개통한 고속열차로 서울 수서역을 기점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잇는 고속철도망이다.개통 당시 17개 역사에서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32개 역사로 확대된 상황이다.평택지제역은 2016년 개통 당시부터 SRT가 정차한 역사로 매년 이용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실제 ‘철도연감’에 따르면 평택지제역의 연간 SRT 승하차 인원은 2017년 78만 1천 명이었지만, 2024년에는 277만 8천 명으로 25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이러한 증가율은 SRT 역사 중 가장 높은 수치다.연간 이용객 순위도 11번째에서 7번째로 상승했다.개통 초기에는 신경주, 천안아산, 오송, 익산 등에 비해 이용객 수가 적었으나, 2024년에는 이들 역 보다 SRT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평택시는 이 같은 증가 요인으로 고덕국제신도시 등 신도시 개발과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규모 기업 유치를 꼽았다.인구, 일자리, 사업체 등의 증가로 평택지제역을 이용하는 승객 수가 대폭 늘어났다는 설명이다.향후 평택지제역 이용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평택시 관계자는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등의 개발로 평택지제역 인근에 40만 인구가 밀집하고 KTX 정차(2026년), GTX-A 운행(2028년), GTX-C 운행(2030년)이 예정돼 있어 평택지제역을 찾는 이용자는 더 많아지고 역사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정장선 시장은 “처음 개통 당시에는 ‘적자 노선’ 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지금은 정말 많은 분이 평택지제역을 통해 SRT를 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의 발전과 철도망 확충에 따라 평택지제역을 찾는 이용객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평택시는 평택지제역을 미래형 환승센터로 구축할 계획이다.미래형 환승센터란 철도와 버스를 연계하는 수준을 넘어 도심공항교통, 자율주행차, 전기- 수소차 등 미래 이동 수단(모빌리티)을 아우르는 교통 거점을 뜻한다.여기에 다양한 비즈니스가 가능한 복합공간 기능까지 더해져, 교통- 경제의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다.시는 지난 9월 29일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열었으며 내년도에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SRT 개통 이후 평택지제역의 이용자 증가율이 전체 SRT 역사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SRT는 철도 혼잡 완화를 목적으로 2016년 12월 개통한 고속열차로 서울 수서역을 기점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잇는 고속철도망이다.개통 당시 17개 역사에서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32개 역사로 확대된 상황이다.평택지제역은 2016년 개통 당시부터 SRT가 정차한 역사로 매년 이용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실제 ‘철도연감’에 따르면 평택지제역의 연간 SRT 승하차 인원은 2017년 78만 1천 명이었지만, 2024년에는 277만 8천 명으로 25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이러한 증가율은 SRT 역사 중 가장 높은 수치다.연간 이용객 순위도 11번째에서 7번째로 상승했다.개통 초기에는 신경주, 천안아산, 오송, 익산 등에 비해 이용객 수가 적었으나, 2024년에는 이들 역 보다 SRT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평택시는 이 같은 증가 요인으로 고덕국제신도시 등 신도시 개발과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규모 기업 유치를 꼽았다.인구, 일자리, 사업체 등의 증가로 평택지제역을 이용하는 승객 수가 대폭 늘어났다는 설명이다.향후 평택지제역 이용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평택시 관계자는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등의 개발로 평택지제역 인근에 40만 인구가 밀집하고 KTX 정차(2026년), GTX-A 운행(2028년), GTX-C 운행(2030년)이 예정돼 있어 평택지제역을 찾는 이용자는 더 많아지고 역사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정장선 시장은 “처음 개통 당시에는 ‘적자 노선’ 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지금은 정말 많은 분이 평택지제역을 통해 SRT를 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의 발전과 철도망 확충에 따라 평택지제역을 찾는 이용객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평택시는 평택지제역을 미래형 환승센터로 구축할 계획이다.미래형 환승센터란 철도와 버스를 연계하는 수준을 넘어 도심공항교통, 자율주행차, 전기- 수소차 등 미래 이동 수단(모빌리티)을 아우르는 교통 거점을 뜻한다.여기에 다양한 비즈니스가 가능한 복합공간 기능까지 더해져, 교통- 경제의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다.시는 지난 9월 29일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열었으며 내년도에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청사전경 (사진제공=평택시) [금요저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SRT 개통 이후 평택지제역의 이용자 증가율이 전체 SRT 역사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SRT는 철도 혼잡 완화를 목적으로 2016년 12월 개통한 고속열차로 서울 수서역을 기점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잇는 고속철도망이다.개통 당시 17개 역사에서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32개 역사로 확대된 상황이다.평택지제역은 2016년 개통 당시부터 SRT가 정차한 역사로 매년 이용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실제 ‘철도연감’에 따르면 평택지제역의 연간 SRT 승하차 인원은 2017년 78만 1천 명이었지만, 2024년에는 277만 8천 명으로 25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이러한 증가율은 SRT 역사 중 가장 높은 수치다.연간 이용객 순위도 11번째에서 7번째로 상승했다.개통 초기에는 신경주, 천안아산, 오송, 익산 등에 비해 이용객 수가 적었으나, 2024년에는 이들 역 보다 SRT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평택시는 이 같은 증가 요인으로 고덕국제신도시 등 신도시 개발과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규모 기업 유치를 꼽았다.인구, 일자리, 사업체 등의 증가로 평택지제역을 이용하는 승객 수가 대폭 늘어났다는 설명이다.향후 평택지제역 이용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평택시 관계자는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등의 개발로 평택지제역 인근에 40만 인구가 밀집하고 KTX 정차(2026년), GTX-A 운행(2028년), GTX-C 운행(2030년)이 예정돼 있어 평택지제역을 찾는 이용자는 더 많아지고 역사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정장선 시장은 “처음 개통 당시에는 ‘적자 노선’ 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지금은 정말 많은 분이 평택지제역을 통해 SRT를 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의 발전과 철도망 확충에 따라 평택지제역을 찾는 이용객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평택시는 평택지제역을 미래형 환승센터로 구축할 계획이다.미래형 환승센터란 철도와 버스를 연계하는 수준을 넘어 도심공항교통, 자율주행차, 전기- 수소차 등 미래 이동 수단(모빌리티)을 아우르는 교통 거점을 뜻한다.여기에 다양한 비즈니스가 가능한 복합공간 기능까지 더해져, 교통- 경제의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다.시는 지난 9월 29일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열었으며 내년도에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SRT 개통 이후 평택지제역의 이용자 증가율이 전체 SRT 역사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SRT는 철도 혼잡 완화를 목적으로 2016년 12월 개통한 고속열차로 서울 수서역을 기점으로 전국 주요 도시를 잇는 고속철도망이다.개통 당시 17개 역사에서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32개 역사로 확대된 상황이다.평택지제역은 2016년 개통 당시부터 SRT가 정차한 역사로 매년 이용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실제 ‘철도연감’에 따르면 평택지제역의 연간 SRT 승하차 인원은 2017년 78만 1천 명이었지만, 2024년에는 277만 8천 명으로 25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이러한 증가율은 SRT 역사 중 가장 높은 수치다.연간 이용객 순위도 11번째에서 7번째로 상승했다.개통 초기에는 신경주, 천안아산, 오송, 익산 등에 비해 이용객 수가 적었으나, 2024년에는 이들 역 보다 SRT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평택시는 이 같은 증가 요인으로 고덕국제신도시 등 신도시 개발과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규모 기업 유치를 꼽았다.인구, 일자리, 사업체 등의 증가로 평택지제역을 이용하는 승객 수가 대폭 늘어났다는 설명이다.향후 평택지제역 이용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평택시 관계자는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등의 개발로 평택지제역 인근에 40만 인구가 밀집하고 KTX 정차(2026년), GTX-A 운행(2028년), GTX-C 운행(2030년)이 예정돼 있어 평택지제역을 찾는 이용자는 더 많아지고 역사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정장선 시장은 “처음 개통 당시에는 ‘적자 노선’ 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지금은 정말 많은 분이 평택지제역을 통해 SRT를 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의 발전과 철도망 확충에 따라 평택지제역을 찾는 이용객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평택시는 평택지제역을 미래형 환승센터로 구축할 계획이다.미래형 환승센터란 철도와 버스를 연계하는 수준을 넘어 도심공항교통, 자율주행차, 전기- 수소차 등 미래 이동 수단(모빌리티)을 아우르는 교통 거점을 뜻한다.여기에 다양한 비즈니스가 가능한 복합공간 기능까지 더해져, 교통- 경제의 새로운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다.시는 지난 9월 29일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열었으며 내년도에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 (사진제공=평택시) [금요저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용이동위원회(위원장 홍종후)는 지난 9일 유휴부지에서 ‘사랑의 고구마 수확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단체 회원들이 올봄부터 직접 정성을 다해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해, 취약계층 및 경로당에 기부했다.홍종후 위원장은 “회원들이 직접 키운 농산물로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마음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백광현 용이동장은 “휴일에도 헌신적인 노력으로 의미 있는 나눔을 하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더욱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용이동위원회(위원장 홍종후)는 지난 9일 유휴부지에서 ‘사랑의 고구마 수확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단체 회원들이 올봄부터 직접 정성을 다해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해, 취약계층 및 경로당에 기부했다.홍종후 위원장은 “회원들이 직접 키운 농산물로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마음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백광현 용이동장은 “휴일에도 헌신적인 노력으로 의미 있는 나눔을 하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더욱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청사전경 (사진제공=평택시) [금요저널]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평택시 행정통합 30주년과 경기도 지정 전문 예술법인 소리사위예술단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금) 오후 7시 30분,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념공연 ‘, 공명(삼십, 공명)’을 개최한다.2025년은 평택시와 소리사위예술단 모두에게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이번 공연은 ‘30년’을 함께 기념하며 지역 정체성과 예술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예정이다.지난 30년간 평택시 행정통합은 지역 발전과 시민 화합의 기반이 되어왔으며 같은 기간 동안 소리사위예술단은 전통 가무악을 계승- 발전시키며 평택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 성장해왔다.이에 이번 공연은 평택의 역사와 예술이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공연은 ‘흥()’, ‘해원()’, ‘조화()’, ‘태평성대()’, ‘화락()’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되며 전통예술과 현대적 감각이 융합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타악그룹 진명, 평택청소년합창단, 신화 태권도 시범단 등이 함께 참여해 다채로운 장르 간 협업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이번 공연은 다양한 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전통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제시한다.또한 평택 문화예술 생태계의 건강성과 공동체의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난 30년의 여정을 시민과 함께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30년을 향한 예술적 비전과 공동체적 희망을 나누는 자리”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공연은 인터미션 없이 약 60분간 진행되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통해 사전 좌석 예약이 가능하다.[공연정보 요약] 공연명: 소리사위예술단 ‘, 공명’, 출연: (사)소리사위예술단, 타악그룹 진명, 평택청소년합창단, 일시: 2025. 10. 31.(금) 오후 7시 30분, 장소: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티켓: 전석 무료, 관람연령: 8세 이상.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로 다양한 예술단체의 협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청사전경 (사진제공=평택시) [금요저널] 평택시는 2025년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의 주간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주중에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3~5차)가 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되며 통복동, 송탄동, 세교동 시민과의 대화가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예정되어 있다.또한, 2025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발표대회와 실국소장 티타임이 포함되어 있다.후반부에는 대규모 시민 참여 행사가 집중된다.10월 17일에는 농업생태원 일원에서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막식(1만명)'이 열린다.주말인 10월 18일에는 '평택시장배 배드민턴대회', '평택 원평나루 억새축제 개막식', '한미 어울림 축제 개막식(2만명)'이 개최되며 10월 19일에는 '2025 평택항 마라톤대회(8천 명)'로 한 주를 마무리한다.시장 및 부시장이 주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