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시의회‘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평택시의회‘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의회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는 16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윤하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주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소남영·최재영·최준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교통행정과장, 대중교통과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대건이엔씨 우동욱 대표로부터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우리 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는 △교통 현황 조사 및 운영 실태 분석, △문헌조사 및 선행 사례 분석, △스마트 교통 관리 시스템 연구, △친환경 및 첨단 교통수단 도입, △정책 및 규제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이윤하 대표의원은 “평택시의 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교통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이라는 두 측면을 모두 고려해 적절한 방향성을 잡아야 한다”며 “평택시의 특성에 따른 교통 관련 문제점을 진단해 우리 시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과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연구회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연구 활동을 시작해 11월에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평택시의회‘평택시 청년정책연구회’착수보고회 개최

평택시의회‘평택시 청년정책연구회’착수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의회‘평택시 청년정책연구회’는 1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산수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혜영·이기형·유승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청년정책과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더가능연구소 서복경 대표로부터 평택시 청년 정책 연구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평택시 청년정책연구회는 ‘평택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연구’를 주제로 △평택시 청년 현황 조사 및 청년 정책 현황 분석, △중앙정부 청년친화도시 조성 추진 현황 분석, △청년친화도시 지정 지자체 정책 사례 분석 및 시사점 도출, △청년친화도시 관련 청년 의견 수렴, △평택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 정책 제안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김산수 대표의원은 “평택시의 높은 출산율과 청년 취업률 등 평택시가 가진 특장점과 자원들의 활용 방안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평택시의 실정에 맞는 청년 정책이 추진되어 평택시가 청년친화도시에 선정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연구회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연구 활동을 시작해 11월에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여름, 살모넬라 조심하세요

다가오는 여름, 살모넬라 조심하세요 [금요저널] 평택시는 최근 기온 상승과 살모넬라 감염증 유행으로 인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살모넬라균 감염증 발생이 증가하는 등 장관감염증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살모넬라균 감염증은 육류 및 가공품, 달걀, 우유 등이 주요 감염원으로 이 식품들을 상온 방치 혹은 교차 오염돼 발생할 수 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 및 조리 위생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등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음식은 충분히 익히거나 채소나 과일은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 먹는 등 안전하게 조리된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음식 조리 시 식자재에 따라 칼, 도마 등의 조리도구를 구분 사용하고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을 조리하지 않아야 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살모넬라 감염증은 주로 덜 익힌 달걀, 가금류를 통한 전파가 많으므로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고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달걀을 만진 후에는 세정제를 이용해 손을 깨끗이 씻고 위생적으로 조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결혼이민여성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성공리에 마무리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결혼이민여성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성공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시 가족센터에서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을 받고있는 결혼이민여성 12명을 대상으로 자기탐색과 MBTI 성격유형 검사, 직업 선호도 검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고용24 활용법, 모의 면접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결혼이민여성들은 “한국에서의 정착과 취업에 대한 불안감이 컸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비슷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하면서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택시 가족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결혼이민여성을 비롯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집단상담과 더불어 다양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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