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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레스트, 쌀 100포 기부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원포레스트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 100포를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맞아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부받은 쌀은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발굴된 관내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원포레스트 한아름 대표는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송북동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용희 위원장은 “적극적으로 나눔에 동참하시는 업체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자원 발굴에 앞장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정연숙 송북동장은 “지역 나눔문화에 힘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원포레스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더 따듯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폐지 수집 어르신 나눔 실천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 지산동에 거주하는 윤문상 어르신은 지난 9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에 폐지를 팔아 모은 148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고령과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 폐지를 모아 마련한 148만 원 전액을 기부하며 “길에서 모은 돈이지만 나누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소박한 뜻을 전했다.이에 노승희 지산동장은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모범을 보여주신 어르신께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전달된 수익금은 평택시행복나눔본부 지정기탁 절차를 거쳐 지산동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평택시, 도시미관 저해하는 불법행위 근절 총력 [금요저널] 평택시는 1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불법 건축물, 불법 광고물,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낚시 등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시의 강경 대응 입장을 밝히고 앞으로 적극적인 시민 홍보와 대대적인 정비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알렸다. 방 쪼개기 및 임대 등 영리 목적 위반사항에 대한 이행강제금 가중 부과율을 현행 이행강제금 30%에서 100%로 상향하고 이행강제금 부과 횟수를 연 1회에서 연 2회로 늘려 위반건축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한다. 또한, 형사고발 대상을 확대해 기존 대상 건축주뿐만 아니라 위반행위자인 시공자를 같이 고발하고 방 쪼개기 등 위반행위가 용이하도록 설계·감리한 건축사에 대해도 행정처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신규 발생 위반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지역건축사회와 협업해 사용승인 후 6개월 내 수임점검을 실시, 건축물의 사용 초기 불법 건축물 발생을 억제하고 강화된 행정사항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위반 건축물 신규 발생을 근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사벌, 서재지구, 평택역 등 주요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주·야간, 주말 불법 광고물 특별 정비반을 구성, 빈틈없는 정비체계를 이어간다.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간판 개수 초과 등 불법 간판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철거명령을 진행할 예정이며 단순 미허가 등에 대해서는 계도 및 양성화를 병행한다. 또한 도시철도과와 연계, 평택역 일부 구간에 대해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해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경관 개선 등의 효과와 더불어 지역 상권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평택시는 무단투기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수년간 민원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던 소사벌 카페거리와 통복시장의 쓰레기 배출방식을 건물별 배출수거제, 배출 수거 시간제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수거 방식으로 전환했다. 쓰레기 투기가 성행했던 지난 모습과 달리 거리 환경은 개선됐고 인근 지역 상인과 시민들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시는 앞으로도 원룸 밀집 지역, 상업지역 등 주요 쓰레기 배출 취약지 대상으로 문전 수거 방식 전환을 적극 검토하는 등 시민 편의 중심으로의 쓰레기 수거 체계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무단투기 등 쓰레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단속도 강화된다. 시민단체와 지역주민,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단속을 정례화하는 한편 자체 무단투기 전담 단속반을 연중 운영해 쓰레기 불법 배출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 대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불법투기 근절 효과가 높고 24시간 단속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환경감시용 이동식 CCTV를 올해 28대를 추가 설치하고 거점 수거지 책임관리자를 지정·운영해 상습 투기 다발 지역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20년 6월 통복천 7.5㎞를 낚시 금지 지역으로 지정한데 이어 2021년 3월, 진위·안성천 47.7㎞를 낚시 금지 지역으로 지정했다.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 및 수질오염 예방과 하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낚시 금지 지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 및 행정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속반을 구성, 연중 수시 순찰하고 주말 및 야간 단속 등 더욱 강화된 감시 활동 전개로 낚시 금지 구역에서의 불법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 또한 적발 시 하천법 제46조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상습적 행위에 대해서는 사법당국 고발 등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관행적·고질적으로 지속되던 불법행위가 더 이상 평택시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도시미관 개선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교통약자 콜택시 “즉시콜” 서비스 시범 운영 [금요저널] 평택도시공사가 수탁 운영 중인 평택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4월 1일부터 즉시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즉시콜 서비스는 고객의 차량 이용 요청 시 주변에 위치한 차량이 즉시 배정되는 방식으로 전화,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콜센터 평일 운영시간도 06:00~22:00로 확대될 예정이다. 다만 교통약자 의료권 보장을 위해 병원 등 진료 목적의 관외 이용자와 심야 시간 이용자는 1일 전 예약을 유지하며 예약이 없을 경우 일반 목적으로도 관외 편도 이용이 가능해진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즉시콜 시범운영을 통해 기존 선착순 예약방식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 편의 제공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매년 차량을 증차해 총 49대 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차량 2대를 더 증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봄맞이 대청소 [금요저널]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9일 평택시립추모공원 일대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 30여명은 시립추모공원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일대의 주요 도로 및 인도변을 돌아다니며 겨우내 쌓인 각종 생활 쓰레기와 불법 폐기물을 수거했으며 깨끗한 청북읍을 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동참도 호소했다. 임연숙 부녀회장은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청북읍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깨끗한 청북읍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매달 실시하는 반찬 나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해 관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36세대에 반찬을 전달했으며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도 확인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3년 서정동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금요저널]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고자 서정동 주요 도로변 및 공원 등 상점이 밀집해있는 취약 지구와 주택가를 대상으로 ‘서정동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서정동 관내 10개 단체회원 및 동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곳곳에 방치된 적치 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이번 대청소는 송탄출장소 앞 관광특구로 및 둥구재·충혼 공원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2월 22일 둥구재공원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1차 대청소를 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월에 명한 청결유지 조치로 지장어린이공원 옆 나대지에 적치된 폐기물을 처리해 주변 환경정비에 기여했다. 서정동 단체협의회 회장은 “서정동 단체회원들과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기쁘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선도적 건축 행정 추진을 위한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반적인 시정 방향의 공유와 지속할 수 있고 신속한 건축 행정 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지역 건축사 및 토목측량 관계자 등 90명이 참석했다. 시는 시정 방향과 함께 건축위원회 운영 개선 다수 이용도로 사후관리 개발행위허가 업무 표준화 등 건축 행정 추진 방향을 발표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건축사 및 토목측량 관계자들은 건축위원회 심의 사전검토 및 허가 사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건축인허가를 포함한 각종 인허가에 대해 민원 편의를 위한 사전 컨설팅 제안을 요청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 건축사 및 토목측량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민·관의 의견을 서로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일선에서 도시를 건설하는 관계자들과 앞으로 자주 소통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건축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업관리실 운영 [금요저널] 평택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토양검정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토양분석은 물론 퇴·액비 성분함량,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단백질 분석 등 과학 영농장비를 활용한 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토양검정을 신청하면 정확한 양분상태를 파악해 작물별 비료 추천량과 토양관리 처방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그 결과 관행적으로 과다 사용하는 비료량을 줄여 경영비를 절감하고 고른 거름주기로 안전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 토양분석을 원하는 경우, 필지의 4~5점을 표시한 후 겉흙을 걷어내고 논·밭은 15㎝의 깊이에서 과수의 경우 뿌리 분포가 많은 쪽 30㎝ 깊이에서 채취하면 된다. 시료 채취 후 성함·주소, 필지 주소 등 정보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14일 안으로 분석 결과 및 처방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평택시는 지난 한 해 동안 토양분석 3,644건 외에도 가축분 퇴·액비 분석 413건, 쌀 품질관리실 422건, 농산물 안전 분석 1,261건 등 총 7,600여 건의 과학영농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공원 시민위원회 3월 활동 추진 [금요저널] 평택시는 배다리공원, 학현공원, 신장공원에서 공원 시민위원회 3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배다리공원과 신장공원에서는 화단 및 원형 화분에 봄꽃 심기를 진행했고 학현공원에서는 2월에 진행했던 편백나무 가꾸기의 연장으로 편백나무 50주에 덩이 비료 주기 활동을 진행했다. 배다리공원 시민위원은 “공원에 봄꽃을 심으니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고 아름다워진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학현공원 시민위원은 “지난달에 이어 편백나무에 직접 고형비료를 주니 더욱 애정이 생기고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가꾸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평택시 공원 시민위원회는 4월에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해 도시공원 이용 예절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경축순환 농업 시범단지 퇴비 살포 시연회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는 가축분뇨를 자원화하기 위해 지난 9일 청북읍 고잔리 경축순환 농업 시범단지 농지에서 축산 및 경종 농가, 경기도 친환경농업과, 축산정책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비 살포 시연회를 했다. 시는 2021년 3월부터 시행된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시행에 따라 가축분뇨 처리 문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경종 농가와 축산농가 간 퇴비 유통협의체를 구성해 경축순환 농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사업은 축산농가에서 생산된 부산물을 퇴비 유통 전문조직이 경종 농가의 농경지로 무상 살포해 축산분뇨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고 경종 농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비료 가격에 대한 부담과 살포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특히 화학비료 사용도 줄여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 축산반려동물과장은 “경축순환 농업 시범단지 조성으로 축분 처리의 근본적 해결방안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퇴비 유통협의체와 함께 협력하는 관계로 농·축산업에 대한 친환경 프로세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3.1독립만세운동 104주년 기념 행사 [금요저널] ‘평택3.1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이 9일 첫 발상지였던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평택3.1운동기념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3.1 독립운동의 자주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자 평택3.1독립운동 선양회 회원 및 보훈단체회원, 독립운동가 유족,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행사 기록용 태극기 서명, 길놀이 농악, 연날리기, 축하공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3.1운동 기념극 공연, 평택3.1운동 약사 보고 3.1절노래 제창, 만세삼창, 평택3.1독립만세운동 행진 재연 등으로 진행했다. 평택3.1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9일 경기 남부에서는 최초로 현덕면 계두봉에서 시작해 평택전역으로 동시 다발적으로 다양한 계층이 만세 시위에 참여하는 경기도 내에서 규모가 큰 만세운동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으로도 평택시는 3.1운동 104주년을 맞이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자랑스러운 평택의 역사와 정신을 지키고 올곧게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3년 비전2동 도심텃밭 개장 [금요저널] 평택시 비전2동 도심텃밭의 네 번째 개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비전2동 주민자치회는 평택도시공사와 부지계약을 2년 연장하고 본격적인 개장 준비에 나섰다. 비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월 25일 텃밭 비료 작업을 시작으로 3월 1일 밭갈이, 4일 로터리 작업을 마쳤다. 특히 로터리 작업은 16명의 자치위원이 직접 이른 오전부터 해 질 무렵까지 봉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직접 봉사에 참여한 비전2동장은 “바쁘신 주중을 보내시고도 주말에 하루 종일 동민들을 위한 텃밭 개장 준비에 한창인 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민영 자치회장은 “올해도 계약이 연장되어 동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텃밭 준비에 함께해준 많은 우리 위원님들과 동의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지난달 텃밭 분양 신청에서 총 576명이 지원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이날 작업한 320구역의 텃밭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들에게 오는 13일 분양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