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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소년거리축제 놀자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금요저널] 평택시가 평택시청소년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일 청소년거리축제 ‘놀자콘서트’를 평택역 오거리 일대에서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평택시 중학생회장단모임 ‘평짱모’가 주관해 청소년과 시민 2천여명이 함께했다.이번 축제는 Y2K를 주제로 2천년대 초반 유행하던 복고 감성과 자유로운 개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청소년들이 직접 꾸민 거리 무대와 체험 부스로 꾸려졌다.행사는 꿈의 오케스트라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12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체험 부스가 진행됐다.다양한 부스에서 CD 꾸미기, 펌프 오락 체험, 캔모아 카페 등 청소년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이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청소년 무대 공연이 이어졌다.청소년 댄스팀, 밴드 등 청소년들이 무대에 올라 2천년대 감성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특히 이번 축제는 평택시 중학생 회장단이 주체가 되어 직접 기획 및 운영, 평택역 오거리에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대표 청소년 진윤호 학생은 “Y2K라는 주제로 모두가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소년축제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축제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우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이번 축제 장소는 평택역 오거리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와 함께 어우러질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고 밝혔다.사진 6
평택시청소년정책포럼 정책제안대회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일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 연회장에서 ‘2025 평택시청소년정책포럼 – 정책제안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청소년재단이 주관했으며 청소년이 직접 지역사회 정책을 제안하고 평가받는 청소년 주도형 정책 참여 행사로 진행됐다.이번 정책제안대회에는 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대학생청소년정책서포터즈 및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교육의회가 함께 기획·운영했으며 총 9개 팀의 청소년 정책 제안이 발표됐다.청소년들은 교통, 문화, 진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현실에 맞는 정책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김윤기 교육장, 평택시의회 의원, 청소년재단 임직원, 청소년과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정책 제안 활동을 격려하고 직접 제안서를 검토·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정장선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 여러분의 목소리가 곧 도시의 방향을 결정짓는 힘”이라며 “오늘 제안된 정책이 평택의 내일을 밝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김윤기 교육장 역시 “정책은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실천의 과정이며 청소년들이 그 첫걸음을 스스로 내딛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심사 결과, ‘꿈터’팀이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접근성 강화 및 제도화’제안으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에듀패스’팀이 선정됐다.한편 본 정책제안대회는 지난 7월부터 추진된 ‘2025 평택시청소년정책토론회’의 후속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지역 정책을 고민하고 직접 제안·실천하는 참여형 정책 과정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참가자 박한결 청소년은 “이번 포럼을 통해 청소년들이 단순한 의견 제시를 넘어, 정책 형성 과정 전반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평택시청소년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소년들의 제안이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사진 7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 자원봉사나눔센터 코로나19 극복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나눔’ 실시 [금요저널] 평택시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와 고덕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30일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삼계탕 대접 및 간식꾸러미를 나눠드리며 큰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나눔’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사업으로 고덕면 이장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관광버스가 각 마을을 돌며 어르신들을 모셔와 점심 대접 후 다시 마을로 모셔다드리며 간식꾸러미를 지원해 드렸다. 이날 참석하신 어르신들께서는 “이렇게 좋은 가을 날씨에 나와 맛있는 삼계탕도 먹고 모처럼 여러 어르신들과 어울리니 즐거웠다”고 하시며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해용 고덕면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외출조차 자유롭게 하지 못하고 계셨던 지역 어르신에게 큰 위로와 즐거움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하며 “준비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들과 후원해 주신 이장협의회에도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애써 달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정화 및 복지사각지대 홍보활동 실시 [금요저널]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2팀으로 나누어 통복시장 주변 승강장 및 벤치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통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집중 발굴하기 위해 관내 주민들에게 홍보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조인종 위원장은 “깨끗한 통복동 만들기에 함께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민간단체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강방화문 이웃돕기 쌀 기탁 [금요저널] 평택시 청북읍에 소재한 ㈜금강방화문은 지난 10월 28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농사지은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백은기 대표는 “겨울이 다가오는 이 때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 한 끼로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금강방화문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백미를 기탁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승호 청북읍장은 “대표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쌀이라 더 의미가 깊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은 청북읍 관내 복지기관 및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도시숲 분야 전국 5관왕 [금요저널] 평택시는 미세먼지가 많은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도시숲 분야에서 전국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평택시 바람길숲은 2022년 대한민국 조경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2022년 10월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도시숲 최우수상’ 수상과 동시에 전국 최초 ‘모범 도시숲인증’까지 받게 됐다. 이번에 수상한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은 산림청에서 도시숲 등 생태적 건강성과 미세먼지 저감 등 기능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공모전이며 모범도시숲 인증은 국내에서 모범적으로 조성 관리되고 있는 도시숲 등을 산림청장이 인증하는 제도로 2022년 시행한 제도이다. 이로써 평택시는 2019년부터 선도적으로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한 결과 2020년 미세먼지 차단숲 ‘최우수 녹색도시’ 선정 2020년 학교숲 ‘우수상’ 수상 2022년 평택 바람길숲 대한민국조경대상 ‘농림축산심품부장관상’ 수상 2022년 도시숲 전국 ‘최우수상’ 수상 2022년 모범 도시숲 ‘전국 최초 인증’이라는 결과를 달성해 내면서 도시숲 분야 전국 5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그동안 지리적·환경적으로 미세먼지가 많아 열악했던 평택이 현재는 도시숲의 우수사례를 보고자 전국 시·지자체에서 방문하는 벤치마킹의 성지가 되고 있으며 이번 도시숲 최우수상 수상과 모범도시숲 인증으로 ‘도시숲 분야 5관왕’을 달성함에 따라 도시숲의 선두주자가 된 평택은 살아 보고 싶은 숲속의 평택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산림, 녹지, 공원, 하천 등 평택시 전 구간을 연결해 30년 그린웨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전국 최고 도시숲인 평택 바람길숲이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관리하면서 다양한 숲길 발굴과 조성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 통복동 새마을부녀회, 제초 작업 진행 [금요저널]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27일 통복동 새마을부녀회와 주민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은 통복시장 로터리부터 기계공고 사거리 등 관내 주요 인도변 중 예초기를 사용해 작업하기 어려운 도로 위의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진행됐다. 손동옥 새마을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마을 경관 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을 경관 관리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해주신 새마을 남녀 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복동 새마을부녀회는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수시로 제초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박물관, 행안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과…사업 속도낸다 [금요저널] 평택박물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평택시는 평택박물관 건립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중앙투자심사는 지방자치단체 주요 투자사업의 타당성을 사전에 검증해 무분별한 투자를 방지해 생산적으로 재정을 운영하기 위한 행정절차다. 지난해 11월에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에 이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박물관 건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는 마무리됐다. 평택박물관 건립은 총사업비 385억원을 투입해 고덕국제신도시 함박산공원에 부지면적 11,780㎡, 연면적 6,729㎡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전시관, 수장고 영상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평택시의 도시 정체성 확립과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2016년부터 추진돼 왔으며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건립될 평택박물관은 평화예술의 전당, 중앙도서관, 어린이창의체험관이 함께 들어서게 되어 평택 최고의 문화클러스터가 형성될 예정으로 입지조건이 매우 우수하며 경기남부 문화예술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박물관 규모 조정 등 행안부의 조건부 의견을 반영해 건축기획 설계용역, 국제 설계공모 등 건축 관련 후속 절차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물수집과 전시 콘텐츠 확보와 관련해서는 분야별 자료조사와 함께 박물관의 전시, 교육, 연구 자료로 활용할 유물의 공개 구매를 추진하고 있다. 또 시민, 단체, 기업체로부터 유물을 지속해서 기증받고 있으며 수집된 소장품의 체계적 보존·관리를 위해 작년부터 임시수장고를 조성 운영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의 문화 랜드마크로서 시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평택박물관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도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고 유물기증 운동 등에도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강당산 CPX훈련장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활용방안 [금요저널] 평택시 문화예술과 박물관팀은 지난 28일 오후 4시, 평택문화원 대동관에서 ‘강당산 CPX훈련장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활용방안’이라는 주제의 ‘제2회 평택박물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평택학연구소 박성복 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시민과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창모 경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모시고 강당산 CPX훈련장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이의 활용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근대도시건축연구회 회장인 안창모 교수는 “강당산 CPX훈련장은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근대건축물로 전쟁유산으로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며 “평택박물관이 특성화된 박물관이 되기 위해서는 동북아 최대의 미군기지가 있는 점을 고려해 대한민국의 ‘전쟁유산’을 연구하고 전시하는 특화된 박물관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평택시 박물관팀은 지난 달 고민규 건축가의 ‘뮤지엄 건축의 특성과 설계’라는 주제의 강연에 이어 이번 두 번째 ‘평택박물관 포럼’을 진행했다. 평택박물관 포럼은 매월 1회 박물관 건립과 관련한 전국의 전문가를 초빙해 시민, 공직자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박물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가는 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평택시는 2026년 개관을 목표로 고덕국제신도시 함박산공원내에 평택시 최초, 공립, 종합, 역사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평택박물관 건립은 올해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하고 내년 상반기에 나머지 행정절차를 진행,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설계를 시작하게 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자원봉사센터, 수요처 신규관리자 교육 진행 [금요저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를 대상으로 지난 21일 28일 두 차례에 걸쳐 평택시자원봉사센터 3층 교육장에서 ‘2022년 수요처 신규 관리자 교육’을 개최했다. 자원봉사 수요처란,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자에게 업무적인 도움을 받고자 하는 비영리, 공공기관, 기타 공익기관으로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자를 모집 관리할 수 있도록 인정된 기관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2022년 신규 업무 담당자로 선임된 수요처 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3년 만에 집합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신규 수요처 관리자들의 원활한 1365자원봉사포털 시스템 활용을 지원하고 수요처 개인정보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자 개인정보보호관리 교육 수요처 운영지침 및 자원봉사활동 기준 1365자원봉사포털 활용방법 등 1시간 30분 동안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수요처 관리자는 “온라인 교육보다 집중도 더 잘 되고 평소 1365포털을 운영하며 헷갈렸던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방미옥 센터장은 “이번 관리자 교육을 통해 수요처 관리자들의 전문성을 재고시켜 평택 전역에 있는 자원봉사 수요처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활동 운영 취지를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청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26일 진행된 교육부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화양지구 내 신설 요청한 3개 학교 설립이 모두 승인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따라 현재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화양지구 내 3개 학교 설립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게 되어 공동주택 입주시기와 학교설립시기의 차이로 발생되는 학생들의 통학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평택시는 평택교육지원청과 학생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2 평택세계문화주간 성료 [금요저널]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한 2022 세계문화주간이 지난 27일 크로아티아문화주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평택시는 밝혔다. ‘평택에서 즐기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진행된 세계문화주간은 9월 폴란드를 시작으로 10월에 우즈베키스탄, 크로아티아 문화주간을 추진하며 시민과 외국인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2021년부터 시작한 평택세계문화주간은 2021년 5개국, 2022년 3개국의 문화주간을 진행하며 전국 최초 다국가 문화주간 행사를 기획해 기초 지자체 차원에서 공공외교에 기여하는 큰 쾌거를 이뤘다.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된 폴란드 문화주간은 유명 폴란드 유튜버 ‘비올라 브와주츠카’와 함께하는 즐거운 음식 만들기 체험, 주한폴란드 대사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가 직접 소개하는 폴란드의 역사와 폴란드 방송인 매튜의 폴란드 문화 강연, 폴란드 피아니스트·바이올리니스트의 합주 공연, 폴란드 도자기 공예 체험 등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폴란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운영된 우즈베키스탄 문화주간은 ‘한-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주제로 한 사진전,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우즈베키스탄 전통 춤 공연, 국립무용단 공연 등으로 시민들에게 큰 울림을 줬다. 마지막으로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된 크로아티아 문화주간에서는 크로아티아 문화와 관광지를 볼 수 있는 사진과 서양화 전시전, 주한크로아티아 대사 ‘다미르 쿠센’이 직접 진행하는 역사·문화 강연, 크로아티아 출신 ‘미아엘레조비치’의 현대 클래식 음악 독주회, 크로아티아인과 함께하는 음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2022 평택세계문화주간은 해외 수준 높은 공연과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세계문화주간을 발판으로 8개국 대상 국가들과 공연, 전시회, 인적교류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추진해 공공외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도에도 평택시와 우호 국가 및 참여희망 국가들을 고려해 시민들이 더욱 더 다양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