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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고액체납자 가택수색 실시 명품 가방 골프채 등 동산 압류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7일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조세정의과와 합동 가택수색을 실시했다.이번 가택수색은 포천시 관외에 거주 중인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거주지를 확인한 결과, 일반적인 체납처분 방법으로는 지방세 충당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경기도와의 공조하에 진행했다.체납자의 가택수색 결과, 명품 가방과 시계, 귀금속, 골프채 등 총 30점의 고가 물품을 압류했다.압류한 물품은 전문 감정기관을 통해 진품 여부를 확인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공매 처분해 지방세 체납액 충당에 활용할 예정이다.포천시는 이번 가택수색을 시작으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또한 체납자의 재산 은닉 및 납세 회피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 행정제재와 함께 현장 중심의 체납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김인엽 징수과장은 “조세 정의 실현은 성실납세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이어가고 시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납세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포천시는 앞으로도 체납세 정리단 운영과 실시간 체납정보 관리체계 고도화를 통해, 성실 납세 문화 정착과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포천시 2025년 농업기술보급사업 결과평가회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7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 대상 농업인과 일반 농가, 농업 관련 단체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업기술보급사업 결과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행사는 올해 추진한 농업기술보급사업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 방안을 모색해 향후 농촌지도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올해는 시범사업 결과뿐 아니라 기상 변화에 따른 작목별 생육 현황과 병해충 발생 사례를 함께 검토하고 이상기상에 대응할 수 있는 재배기술의 필요성과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행사에서는 농촌지도사업 성과 발표와 함께 주요 사업에 대한 화판 전시, 추진성과 동영상 상영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참석 농업인들은 시범사업을 통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기술 등 정보를 공유하며 어려운 농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한 참석 농가는 “올해는 잦은 비와 이상기상으로 농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보급사업이 확대되면 훨씬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할 것 같다”며 “대원 품종을 대체할 신품종 ‘강풍콩’과 누룽지 향의 쌀 ‘여리향’등 다양한 신품종 정보를 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포천시 관계자는 “올해는 집중호우와 잦은 강우, 평년보다 높은 기온 등 이상기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농가의 피해가 컸다”며 “앞으로는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신기술 보급과 맞춤형 재배기술 확산에 주력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교육재단, 2023년 제2차 이사회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교육재단은 지난 30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2차 포천시교육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두원 이사 등 새로 위촉된 5명의 재단 이사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그 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3년도 예산 변경안, 재단임직원 행동강령 제정안 등 3개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백영현 이사장은 “새롭게 위촉된 이사님들의 열정이 포천시 교육 발전을 이끌 원동력이라 생각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가진 잠재력이라는 씨앗이 자라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교육재단이 힘써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교육재단은 지난 2006년 출범 이후 2023년 상반기까지 총 5,100여명의 학생들에게 49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만학도 장학금 지원, 우수교원 장학금 지원, 대학생 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국내 명문대학 탐방, 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캠프 등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교육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실무협의회 추진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실무협의회를 추진했다. 식량산업종합계획은 지자체가 자율로 식량산업 여건을 분석하고 쌀/잡곡/두류/서류의 적정생산을 통한 식량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기본계획이다. 협의회는 농협 식량작물 실무담당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토대로 농협 실무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해 보완내용을 파악했다. 또한, 기초자료는 고품질 쌀 생산지원, 논타작물 육성 등 식량산업 전반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제출된 계획서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매년 농림축산식품부의 평가를 거치게 된다. 한편 포천시는 9월 중순 최종보고회 후 농림축산식품부에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생활악취 발생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30일 ‘생활악취 발생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생활악취 발생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연구용역’은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관내 악취 민원다발 사업장, 축사 등의 악취배출원 현황을 조사하고 분석해 악취 저감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현호 부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을 통해 관내 주요 악취발생 지역의 악취 근원지와 주변 악취 농도, 영향권 등을 표시하는 ‘악취영향지도’를 만들어 활용해 장·단기 악취 저감대책을 세울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는 “악취포집을 위한 농장 출입에 따른 방역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방역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용역 업체 ㈜산업공해연구소 마선미 부장은 “악취포집 전에 농장관계자와의 충분한 협의와 일정 조율을 통해 방역에 문제가 없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은 “생활악취 발생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연구용역이 악취를 줄이고 악취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 사업 보건소 물량 한정 접수마감 [금요저널] 포천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관내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이 보건소 물량 한정으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 사업은 포천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한 사업이다. 포천시 보건소는 지난 8월 16일부터 사전예약을 접수받아 지난 30일 1차 접수를 마감했다. 포천시 보건소를 제외한 각 읍면동 보건지소와 위탁의료기관의 경우 자체 일정에 따라 진행하므로 접종 가능 여부는 해당 보건지소 및 위탁의료기관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극심한 백신 품귀현상으로 2차 대상포진 예방접종 예약접수는 11월 중 재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안내드리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기간 운영 [금요저널] 포천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제출기간을 운영한다.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이 발생한 4,470필지의 단위 면적당 환산 가격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포천시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일사편리 또는 포천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사무소에서 확인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포천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사무소 등을 방문해 의견제출서를 작성하거나 인터넷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의견 제출서가 제출된 필지는 개별공시지가 가격산정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 및 포천시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2023년 신규 및 승진 공직자 대상 부패방지교육’실시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30일 포천시청 대강당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신규자, 승진자 등 약 170명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 교육은 공직자 부패 방지를 예방하기 위해 한창희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청렴은 행동이다’라는 주제로 청렴 정책 동향파악, 청렴에 대한 관점의 필요성, 청탁 금지법, 이해충돌 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강의했다. 한 신규 공직자는 “공직 업무 수행에 앞서 청렴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가장 기본 덕목인 청렴의식을 새기고 생활속 청렴을 실천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포천시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는 2023년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강력한 부패 방지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부서별 맞춤 청렴 공유의 시간 운영’, ‘부서별 청렴소통의 날 운영’, ‘청렴실천 일상화를 위한 청렴 계단 설치’, 청렴 토크콘서트 시행 등 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내외국인 모두가 안전한 포천을 만들어 나갑니다 [금요저널] 포천시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외국인 귀화자와 영주권자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순찰활동, 안전 캠페인, 외국인 선도, 범죄예방 등 지역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포천시 외국인 자율방범대의 시작포천시 외국인 자율방범대가 시작된 것은 지난 2012년의 일이다. 당시 경찰 통역 활동을 하던 엠 자만 회장에게 제안이 들어왔다. 시민을 위한 외국인 자율방범대 활동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것. 그는 “나의 경우는 고향 친구들도 꽤 있었기 때문에 포천 정착이 어렵지 않았으나 누군가 낯선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수락 이유를 설명했다. 외국인 자율방범 5형제자만 회장은 외국인 자율방범대 구성을 위해 방글라데시인 친구 4명을 모았다. 고작 다섯 명, 작은 시작이었지만 의욕에 불탔다. 자만 회장은 “모국에서 허용되는 것들이 한국에서는 금지하는 일들이 간혹 있다. 또한, 외국인 입장에서는 갑자기 발생한 곤란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당황할 수도 있다. 먼저 한국을 알게 된 사람으로서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누구나 안전한 포천 만들기외국인 자율방범 5형제는 시장, 골목, 터미널 등 외국인이 많은 곳을 찾아다니며 전단지를 배부하고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효과는 금세 나타났다. 전단지를 받고 의아해하던 외국인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한국 법과 관습, 문화를 이해하게 되면서 무면허·무보험 등 교통범죄도 줄었다. 현재 포천시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방글라데시를 포함해 네팔, 스리랑카, 인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6개국 출신자 각 6명씩 총 36명이 활약 중이다. 규모로 따지면 약 7배나 성장한 셈이다. 활동도 다양해졌다. 단순 캠페인에서 벗어나 약자를 돕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얼마 전에는 여성과 약자를 노린 악성 범죄 순찰, 늦은 밤 귀갓길 동행 등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자만 회장을 비롯해 몇몇 대원은 계절에 따라 생활이 어려운 시민에게 연탄과 라면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펼치기도 했다. 포천시민과 함께 꾸는 꿈코로나19로 인한 제한이 풀리고 자율 방범 활동도 더욱 활발해지면서 포천시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활동 범위를 송우리 일대에서 공단이 있는 가산면, 더 넓게는 포천시 전역으로 넓히는 것이다. 자만 회장은 “외국인 내국인 구분 없이 우리는 모두 포천사람이다. 비록 대원들이 자유롭게 모일 장소나 차량이 없어 활동에 다소 제약이 있긴 하지만, 포천시민으로서 내 고장 포천이 더욱 안전한 곳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영중면 주민자치회, 제12회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노력상’수상 [금요저널] 영중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3년 제12회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참가해 노력상을 수상하고 사업비 5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경기도 주관으로 경기아트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각 시·군별 대표 30개팀이 참가했다. 포천시는 영중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영중 색소폰팀이 대표로 참가했다. 최호식 주민자치회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열정을 마음껏 펼친 영중 색소폰팀에게 감사드리며 오늘의 이 자리가 이웃과 함께 주민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또한, 이번 행사가 시민화합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열띤 경연을 보여준 영중 색소폰팀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경연대회가 주민자치센터 간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왕성한 주민자치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MOU협약 체결 [금요저널]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8일 포천시 내 아동의 권리 증진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비롯해 포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어린이집연합회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의 권리 존중을 위한 부모교육 방안을 찾고 상호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계기관들은 포천지역 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간 협력할 예정이다. 최절우 포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동 권리 보호에 한 발자국 다가섰다. 앞으로 아동과 가족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혜경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고 아동이 보호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의 올바른 훈육지도가 필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 권리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최미영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며 “포천시의 아동 양육문화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의 기초자료를 위한‘2023년 사회조사 실시’ [금요저널] 포천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2023년 제9회 포천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경기도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시민의 삶의 질, 주관적의식 전반에 대한 양적·질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다. 조사는 포천시에 거주하는 표본 81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을 대상으로 경기도 공통항목과 포천시 특성항목으로 구성된 12개 분야 43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포천시는 대상 가구를 방문하는 현장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 등 비대면 조사를 병행할 계획이며 인터넷 조사를 원하는 경우 오는 9월 8일까지 대상 가구별로 부여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받아 경기도 사회조사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조사과정에서 수집되는 가구의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고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의 관심사와 사회현상 변화를 측정하고 파악해 지역사회 정책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 대상 가구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