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전경.] 하남시 제공 하남 향토문화사학계가 가칭 수석대교 명칭을 지역 정체성을 담아 하남대교로 정하자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6일 하남시 등에 따르면 한강에는 기존 미사대교와 팔당대교에 이어 현재 건설 중인 제2팔당대교와 수석대교를 포함해 모두 4개의 교량(팔당댐 공도교 제외)이 있다. 이 중 하남 창우동과 남양주 팔당리를 잇는 제2팔당대교는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고 남양주 왕숙 3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하남 선동과 남양주 수석동을 잇는 수석대교는 2031년 개통 계획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련 기관이 논의 중이다. 이런 가운데 수석대교 명칭 부여를 놓고 시 민간협치위원회가 논의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하남문화유산지킴이 등 지역 향토사학계를 중심으로 역사적 정체성 반영을 주장하면서 하남대교로 명칭을 부여하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기존 2개 교량에다 제2팔당대교와 수석대교 등을 감안하면 4개 교량이 있지만 ‘하남’이란 지명이 들어간 대교가 없어 지역 공동체적 자긍심과 하남 브랜드 홍보를 위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최근 들어 민간협치위원회 일각에서 교량이 들어서는 지역이 선동인 점을 감안, 선동대교로 정하자는 의견이 제기된데 따른 맞대응으로 풀이된다. 김환승 하남문화유산지킴이 위원장은 “수석대교 명칭은 시의 역사적 정체성을 반영하면서 시 홍보 효과를 동시에 구현하는 방향에서 선택돼야 하고 두 가지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대안은 시명인 하남”이라며 “하남은 단순히 지명의 의미를 넘어 지역의 오랜 역사성과 원류를 가장 잘 표현한 것으로 ‘하남’ 자체가 상품이 돼 지역경제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할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양주시와의 의견 조율 등이 남아 있지만 시는 하루빨리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교량명을 결정, 주민들 간 불필요한 논란과 공방을 사전에 예방하고 남양주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할 전략 발굴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의회와 교산 원주민재정착위원회 등 지역사회는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제2팔당대교 명칭을 놓고 하남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도미대교로 정하자며 동력 확보(경기일보 2월6일자 인터넷)에 나선 바 있다. 도미대교는 하남의 오랜 문화역사 자원인 도미나루길, 도미나루터, 도미부인설화 등에서 착안된 명칭으로 하남의 역사와 정체성을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남시, ‘청년명예크리에이터’ 16명 위촉. 청년정책 홍보 앞장 [금요저널] 하남시는 ‘청년명예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수료한 16명의 청년을 ‘청년명예크리에이터’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청년명예크리에이터 양성 사업’은 하남시 청년메이트의 주민참여예산 제안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청년들의 IT·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정책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지난 2월,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청년 20명을 모집했으며 3월부터 5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영상 기획, 촬영, 편집 등 실습 중심의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그 결과, 수료 요건을 충족한 16명의 청년이 최종 위촉됐다. 위촉된 청년명예크리에이터들은 오는 12월까지 청년정책 관련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고 주요 정책 현장 및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을 해석하고 영상과 카드뉴스 등 다양한 SNS 콘텐츠를 통해 시와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직접 정책 홍보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청년명예크리에이터 활동이 더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하남시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션파라다이스, 쾌적한 복지환경 구축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UVC 공기살균기 후원 [금요저널] ㈜오션파라다이스는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환경을 유지해 달라며 하남시미시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UVC 에어클린 공기살균기를 후원했다. UVC 에어클린 공기살균기는 UV-C 파장을 이용해 공기 중의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포자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병원체를 살균하는 장비로써 일반 공기청정기와는 달리 공기 중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96% 까지 사멸하는 성능이 시험 입증된 제품이다. ㈜오션파라다이스는 에어 구조물 전문 회사로 시작해 제품 디자인부터 생산, 판매까지 책임지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건강과 생명에 관심을 가지게 되며 축적해온 기술과 인프라를 통해 다양한 방역제품들을 개발하며 방역체계 환경 구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코로나 사태에 대비해 ㈜오션파라다이스에서 개발한 워킹클린스루 전신소독기를 로비에 설치하고 운용해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체계를 구축한 바가 있다. 조성재 대표는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활동하다 복지환경에 많은 관심이 가게 됐으며 시설 환경 개선을 통해 다양한 사업이 연계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을 하게 됐다” 라며 “ 앞으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복지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조혜연 관장은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일상의 방역 활동이 줄어드는 시기에 감염될까 걱정이 많은 이용자분들이 계셨는데 안심하고 복지관 내의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 라며 “주민분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복지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 지원으로 “제2회 여름愛 김치를 부탁해“ 김치 100가구 지원 [금요저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7일 취약계층 100가구에 배추김치 5kg과 열무김치 5kg, 가구당 10kg씩 총 1,000kg을 전달했다. ”여름愛 김치를 부탁해“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해 겨울철 지원받은 김장김치가 동이 나는 시기인 5~6월에 김장김치지원이 필요하다는 주민의 욕구를 반영해 경제적,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균형 잡힌 영양소 보충과 식사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배추김치와 열무김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작년에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김장김치를 전량 구입했으며 복지관 사례관리팀의 대상자 추천을 통해 김장을 지원받지 못한 대상 중 고연령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했다. 하남시청 복지정책과에서 4,000,000원을 지원했고 이날 행사에는 복지정책과,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함께 참석했으며 미사강변봉사단에서 참석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가정에 각각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대근 과장은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분들께 무엇이 필요할까 고민하던 중 겨울 김장김치를 다 드시게 되는 시기인 여름철에 김장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욕구를 복지관에서 파악해 사업을 계획하게 됐다“라며 ”항상 복지의 최일선에서 고생해주시는 조혜연 관장님 이하 사회복지종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한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물가 상승이 피부로 느껴지는 요즘, 실생활에 더 어려움을 겪고 계실 고령의 취약계층 대상자분들께 하남시 복지정책과의 지원으로 꼭 필요한 김치를 전달드릴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이웃과 나눔을 위해 바쁜 생활 속에서 일정을 쪼개서 봉사해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by초이동 새마을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 개최 [금요저널] 하남시 초이동 새마을회는 지난 17일 더워지는 날씨와 초복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나눔 봉사를 펼쳤다. 새마을회원들은 아침부터 삼계탕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조리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70가구에 집집마다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의동·김정화 회장은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 어르신들의 영양섭취와 건강 유지를 돕기 위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윤식 초이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해 준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삼계탕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식료품 키트 지원 [금요저널]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는 오는 6월에 기초연금을 받는 65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 450명을 대상으로 식료품9종[반찬·국·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식료품 키트를 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을 받아 관내 활동구역을 일일이 찾아 나눠드렸다.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김선배지회장은 코로나19 예방수칙에 적극협조해주시어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by하남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기획전 ‘재생? 공존’ 개최 [금요저널] 하남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5호선 하남시청역에 위치한 하남시 도시재생·사회적 경제 홍보관에서 ‘재생? 공존’ 기획전을 운영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2022년 하남시 상반기 도시재생대학의 결과물인 재생 물품 새활용 우산가방부터 하남시청 지하보도 재생 활성화 사례인 재생 공간 생활문화센터 ‘하다’까지 총 6개의 사례에 대해 그 의미와 제작 과정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행복나눔 의자’와 ‘태양광 포켓정원’은 하남시 도시재생대학 참여자들이 재생 물품에 그치지 않고 재생 공간을 직접 조성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서원숙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은 행정 주도의 사업이 아닌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진행되는 것”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도시재생에 쉽게 접근해 함께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하남시 볼링선수단, 2022 전국생활체육 경기도 대표로 출전 [금요저널] 하남시 볼링선수단이 오는 7월 열리는 ‘2022년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경기도 대표로 하남시 선수단이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선수단은 김대현 감독과 김종학 코치에 남자선수 8명, 여자선수 8명으로 구성됐다. 하남시체육회 구본채 회장과 관계자들은 최근 선수단의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며 “정정당당한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둬달라”고 당부했다. ‘2022년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은 7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전남 나주시에서 열린다.
by하남시, 여성 1인가구 안심키트 50세대 설치 [금요저널] 하남시는 경기도여성단체연합회 하남시지회와 협업해 50세대에 대해 ‘여성 1인가구 안심키트 5종’을 설치해 주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안심키트 5종은 홈CCTV,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문열림 센서 창문잠금장치, 호신벨로 구성돼 있다. 하남시에 거주하는 여성 1인가구 이거나 한부모가족으로 전세환산가액 기준 1억원 이하인 주택 거주자가 신청할 수 있다. 직접 설치가 어려운 현관문 이중잠금장치는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협업해 설치해 주고 있다. 시는 ‘안심키트’ 설치사업을 주거형태 및 주거침입가구 여부 등을 감안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연식 여성보육과장은 “여성 취약 범죄를 예방하고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들을 확대해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스마트 돌봄, 스마트 톡, 톡’ 스마트돌봄 매니저 교육 실시 [금요저널] 지난 16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하남시치매안심센터과 함께 인공지능돌봄서비스 ‘스마트 돌봄, 스마트 톡 톡’ 사업 진행을 위한 스마트돌봄매니저 임명식을 진행하고 인공지능스피커 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스마트 돌봄, 스마트 톡 톡’ 사업은 지난 5월 23일 복지관과 치매안심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안심마을인 미사강변 13단지 주민 30가구를 대상으로 직관적인 대화로 사용이 가능한 인공지능 스피커를 각 세대에 보급해 치매예방을 위한 음악감상, AI말벗 등 정서지원 서비스와 날씨 등의 생활정보, 복약 알림 등의 노인 특화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협약이후 치매안심센터는 6월 초 대상 30가구 전원 인지능력과 기억력 검사를 진행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인공지능 스피커를 설치했으며 복지관은 자원봉사자인 ‘스마트돌봄매니저’를 모집해 교육을 실시하고 인지능력과 기억력이 저하된 대상자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현장방문과 건강 확인 등을 통해 고위험군 대상자들의 치매예방과 안전 점검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스마트 돌봄, 스마트 톡 톡’ 사업은 올해 6월부터 내년 5월까지 1년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현재 서비스를 이용하는 한OO님은 주로 날씨, 음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면서 “혼자서 우울한 마음이 있었는데 아리아를 만나서 하루 종일 이야기를 나누면 심심하지도 않고 딸이 생긴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며 복지관과 치매안심센터에 감사함을 전했다. 조혜연 관장은 “코로나시기를 지나며 비대면, AI서비스 등이 많이 증가하였지만,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느끼는 모든 감정을 AI가 대체하기는 아직 무리라고 생각한다”며 “스마트돌봄 매니저님들의 1년간의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 AI를 통한 비대면 서비스에 대면 서비스를 결합해 대상자분들의 생활 속에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복지관도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by하남시장애인후원회와 함께하는 재가 장애인 ‘여름김치 나눔사업’ 진행 [금요저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6월 15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재가 장애인 150가정에 식생활지원을 위한 열무김치를 전달하는 ‘여름김치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하남시장애인후원회에서 열무김치 총 750kg 후원했으며 자원봉사 10개 단체아이코리아, 자유총연맹, 하남미래봉사단, 하남시통장단협의회, 한국여성지도자협회, B.B.S)와 함께 재가 장애인 150가정에 가가호호 전달함으로써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 진행됐다. 하남시장애인후원회 이수연 회장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열무김치를 드시면서 이번 여름도 거뜬히 이겨 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장애인복지를 위해 힘쓰도록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지역 내 재가 장애인을 위해 후원해준 하남시장애인후원회에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도 열무김치 배분에 협력해준 자원봉사단체로 인해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중한 나눔을 통해 장애인의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by스타필드하남, ‘건강지킴이’ 사업비 온누리상품권 5000만원 후원 [금요저널] 스타필드 하남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하남시푸드뱅크 이용자를 위한 식료품 지원사업인 ‘건강지킴이’ 사업비 온누리상품권 5,000만원을 전달했다. 건강지킴이 사업은 2019년에 처음 시작해 매년 온누리상품권 5,000만원씩 4년째 지속되어 오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이용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기부받기 어려운 물품인 신선식품으로 구성해 지원한다. 건강지킴이 사업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덕풍시장과 신장시장 내 소상공인을 통해 구매함으로써 지역상생 및 경제 선순환의 의미도 더한다. 전달식에 참석한 스타필드하남 관계자는 “지역 내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부가 줄어든 힘든 시기에도 푸드뱅크 이용자를 위한 지속적인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스타필드하남은 올해 초, 또 다른 지속사업인 ‘후원금 배분사업’을 위해 후원금 4,000만원을 지원했으며 17개 사회복지기관의 프로그램 사업비로 배분되어 관내 많은 취약계층에게 꾸준한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밖에도 전통시장 대면개선 사업 등 하남시의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끊임없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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