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경기도 화성시 시청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지역사회 내 인플루엔자 유행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의원급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을 신규 지정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이는 지역 감염병 감시체계의 대표성을 높이고 신·변종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시는 관내 소아청소년과, 내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해당 전문의가 상주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총 15개소를 지정할 예정이다.표본감시기관으로 지정되면,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이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의 진료 정보를 바탕으로 감시활동을 수행하게 된다.감시는 주 1회, 연령군별 총 진료환자 수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를 질병관리청 방역통합정보시스템에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정 의료기관에는 감시활동 운영비로 월 14만원이 지원된다.신청 접수는 2025년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기관은 2026년부터 표본감시 의료기관으로 운영된다.자세한 사항은 화성특례시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된 기관에는 관련 교육과 운영 지침이 제공될 예정이다.곽매헌 화성특례시 서부보건소장은 “표본감시 의료기관 확대를 통해 지역별 인플루엔자 발생 현황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_화성시-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_평생학습포럼 (사진제공=화성시)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오는 11월 12일 2025년 평생학습주간을 맞아 화성시민대학에서 ‘화성시 평생학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화성시 평생학습포럼은 화성특례시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며 ‘미래를 여는 평생학습, 디지털 전환시대의 평생학습 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포럼은 AI 디지털 전환시대의 평생학습전략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데이터 기반 평생학습도시 성과관리인사이트크루 대표) △지역혁신과 지속가능성장 실현을 위한 평생직업교육 생태계 구축 △성인진로교육 발전 방향과 지역사회의 역할 3개의 주제발표로 이어진다.이번 포럼은 평생학습 정책과 현장의 연결을 통해 화성시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학습도시 기반 마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특히 디지털 전환과 인구구조 변화 등 사회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평생교육의 방향을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참가 신청은 화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버폼으로 접수하며 선착순 100명까지 모집한다.신동호 화성특례시 평생학습과장은 “화성시는 100만 인구의 특례시로 도약하며 사회 구조와 시민의 학습 수요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평생학습 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도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포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 방범 취약지역 야간 순찰 [금요저널] 정명근 화성시장이 8일 시민방범순찰대 등과 함께 방범 취약지역 야간 순찰에 나섰다. 이번 야간 합동순찰은 안전한 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박진성 동탄경찰서장을 비롯해 태안지구대원, 병점1동 시민방범순찰대 등 53명이 함께했다. 순찰에 앞서 정 시장은 태안지구대원과 시민방범순찰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에 격려를 보냈다. 또한 태안지구대를 시작으로 병점 역사 일대와 초등학교 주변, 아파트 단지 입구, 여성안심 귀갓길 등 총 2㎞ 구간을 점검했으며 가로등, 횡단보도, 신호등 추가 설치 방안을 논의했다. 정명근 시장은 “시민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시민방범순찰대와 태안지구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시장은 이번 야간 합동순찰을 시작으로 관내 방범 취약 지역을 수시로 순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청 [금요저널] 화성시가 오는 12일 오후 3시 화성시 평생학습관 3층 강당에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신청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화성시의 교육부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신청에 따라 지역주민과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협력해 진행된다. 공청회는 교육과정 혁신과 세계시민 양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패널 토론,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되며 제시된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특구 사업계획을 보완한 후 이달 31일까지 교육부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공청회는 화성의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이를 통해 화성시 아이들이 세계시민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인재로 거듭 날 수 있는 교육국제화 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 2023 책읽는 50+ 사업 추진 [금요저널] 화성시가 50세 이상 시민을 위한 ‘책읽는 50+’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2021년부터 책읽기 챌린지에 참여한 1,389명의 시민에게 책꾸러미를 배부해왔다. 올해는 ‘50+ 시민들과 나누고 싶은 인생 책 소개하기’ 챌린지에 참여하는 50세 이상 시민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한다. 참여는 주민등론등본과 도서관대출회원증을 지참한 뒤 가까운 시립도서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50세 이상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세부 운영내용과 일정은 해당 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병희 도서관정책과장은 “화성시민의 맞춤 독서 강화를 위해 시작한 책읽는 50+가 올해 3년 차를 맞이했다”며 “인생 전환기를 맞이하는 50+ 시민들이 독서를 통해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립도서관에서는 남양도서관‘문학과 삶이 만날 때’,‘웰다잉’ 봉담도서관‘그림책으로 채우는 오늘’ 진안도서관 ‘50+힐링 독서회’ 삼괴도서관‘5080 건강독서’ 송린이음터도서관 ‘내 삶이 글쓰기로 활짝’ 다원이음터도서관‘나의 자서전 쓰기’ 등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청 [금요저널] 화성시가 오는 13일 송산면에서 사회적경제 그린장터를 개최한다. 그린장터는 송산면 카페해윰 앞마당에서 오전 11시부터 열리며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3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공예물품, 베이커리, 꽃차, 커피박 제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준비한 플리마켓도 준비됐다. 뿐만 아니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보호 교육 부스와 화성시 어린이합창단, 어린이 피아노, 어린이 폴댄스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태양광 레이싱대회, 소형 폐가전 및 폐휴대폰 상품권 교환 등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영혜 사회적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사회가 가진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가치 확산에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 청소년들을 위한 ‘2023 화성시청소년페스티벌’ 개최 [금요저널]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023년 5월 20일 화성시청소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달은 1980년에 매년 5월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국민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목적으로 제정됐다. 이번 화성시청소년페스티벌은 청소년동아리 공연 및 재능나눔 공연 다양한 청소년 체험부스 및 포토존과 쉼터 제공 청소년의 달 기념식이 함께 진행된다. 청소년 체험부스는 Health, Art, Present, Play, Yummy의 이니셜을 딴 HAPPY 존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청소년과 단체가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체험거리,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코리요 대형 애드벌룬 등 다양한 포토존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문화예술 공연에서는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들의 댄스, 밴드 공연과 함께 실력 있는 스트리트댄서 그룹인 ‘락앤롤크루’의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페스티벌 메인 무대에서 치러지는 청소년의 달 기념식에서는 화성시를 빛낸 청소년들에게 화성시장,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 등이 수여된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개최되는 화성시청소년페스티벌이 화성시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형성을 도모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인재육성재단 다원이음터, 가정의 달 맞이 공연‘마법같은 하루’개최 [금요저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다원이음터는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가정의 달 맞이 공연‘마법같은 하루’를 운영한다. ‘마법같은 하루’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게 운영되는 문화예술 공연의 날이다. 시민의 문화예술 수요 충족을 위해 마을공동체와 문화예술 분야가 협업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화성시 관내 유아를 대상으로 총 5회‘매직쇼-매직쿠키’ 와 ‘샌드아트’ 운영될 예정이다. 단, 모든 공연은 중복관람이 불가하다. 사전 신청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다원이음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 소상공인종합교육관 개관 [금요저널] 화성시가 8일 소상공인종합교육관을 개관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소상공인종합교육관은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봉담읍 화성시민대학 305호에 50명 수용가능 규모로 빔 프로젝트 및 마이크 등을 갖췄으며 교육 공간 공유도 가능하다. 센터 운영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화성센터가 맡았으며 공단 홈페이지를 이용한 온라인 교육과 센터 소속 세무, 법무 전문가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관은 개관 기념으로 8일과 10일 이틀간 소상공인 절세 신고 노하우를 담은 세무 교육을 진행하며 앞으로 온라인 홍보 트렌드, 최신 노무 이슈, 부동산 특강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룰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소상공인종합교육관은 지역 소상공인을 키우는 동시에 시와 소상공인의 소통창구가 될 것”이라며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등 각종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종합교육관 교육신청 및 교육공간 대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 내 ‘소상공인종합교육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 5월부터 10월까지 축제 스탬프 투어 [금요저널] 화성시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열리는 주요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시즌제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 오는 13일 개최되는 가족사랑축제를 시작으로 6월 화성뱃놀이축제, 9월 화성송산포도축제, 도농어울림축제, 10월 정조효문화제, 화성학생동아리축제, 화성루나빛축제 총 7개 축제가 해당된다. 시는 이들 축제장에 통합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스탬프투어 참여 방문객에게 현장에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탬프 투어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화성시축제시즌제’를 검색해 앱을 설치한 후 축제장에 설치된 통합홍보부스를 방문,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스탬프 참여 개수에 따라 코리요 굿즈, 서해랑 케이블카 탑승권,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 선착순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최원교 문화예술과장은 “스탬프 투어로 시민들이 더 많은 축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양질의 콘텐츠로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 “6·25전쟁 관련 유물 찾습니다” [금요저널] 화성시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전쟁 유물 수집에 나섰다.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위대한 헌신을 기리고 애국심과 보훈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취지이다. 수집 대상은 6·25전쟁 사진, 영상, 군사 문서류, 표창, 배지, 편지, 신문, 잡지, 의복, 깃발 등 화성시와 연관된 자료이다. 기증된 유물은 박물관 자료로 보존하고 전시와 연구, 교육, 행사 등에 활용된다. 기증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화성시 역사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령희 문화유산과장은 “정전 70주년을 맞아 소실될 우려가 있는 우리 지역 6·25전쟁 유물을 찾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향남읍 행정동로 96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7월 ‘화성시 6·25전쟁 관련 유물 기증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어린이날 기념행사 ‘삼삼오오 놀이작당’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어린이날을 맞아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삼삼오오 놀이작당’이 3일간 2천여명의 시민들이 다녀가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삼삼오오 놀이작당은 바닥놀이와 거대 블록 쌓기, 대형 공굴리기 등 총 16개 놀이시설로 구성돼 우천으로 3일간 실내에서 진행됐다. 특히 6일과 7일에는 인형극 ‘가족 나들이’와 ‘이야기꾼 호랑호랑’공연이 함께 펼쳐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동호 아동친화과장은 “멀리 가지 않더라도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삼오오 놀이작당은 지난 19일부터 무료 사전 예약을 실시해 3일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