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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수항 일원 환경정화 실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숙)는 지난 31일 선수항 일원에서 해안 쓰레기 수거 및 주차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추진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그 의미를 더했다.이연숙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자연환경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화도면을 만들고자 힘쓰겠다”고 전했다.조순이 화도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주관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참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화도면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월 월례회의 개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숙)는 지난 31일 정기 회의를 개최해 동절기 대비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회의는 ▲취약계층 지원 행사 계획 ▲인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 및 복지재단 사회복지대상, 강화군 지역 네트워크 강화 등 워크숍 일정 ▲군정 주요 행사 계획 등에 관한 논의와 안내를 위해 진행됐다.또한, 협의체는 자체적으로 위문품 나눔 행사를 추진해 동절기와 연말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고 추진 방안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이연숙 위원장은 “우리 협의체는 지역에서 소외되는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구심체가 되어 지역공동체를 위한 안전망의 역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에 조순이 화도면장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의체 활동을 면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주거복지 UP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 10년차. [금요저널] 강화군은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 사용승인일 이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에 대해 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10년 차를 맞이했다. 특히 다세대 및 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은 관리주체가 없어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생활불편 및 안전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높지만 공사비 부담으로 보수를 미룰 수밖에 없다. 이에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인천시와 강화군이 예산을 편성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한다. 노후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다. 그동안 성과를 보면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 사업비 총 11억원을 지원해 총 69개 단지의 공용 시설 보수가 이루어졌다. 올해부터는 지난해 8월 16일 ‘강화군 공동주택 관리 조례’를 개정해 옥상 방수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올해 사업 선정 결과 옥상 방수 및 보수 10개 단지, 단지 내 도로 보수 1개 단지로 총 11개 단지를 선정했으며 2억 2000여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대상 선정은 ‘강화군 공동주택 관리 조례’에 따라 그 간 지원받은 횟수 및 경과연수, 단지별 노후도, 긴급성 및 효과성 등을 평가해 기본점수를 정하고 공동주택 지원 심사위원회를 거쳐 평가 점수가 높은 단지를 선정한다. 올해 사업은 3월에 대상 단지 선정을 완료해 현재 사업이 한창 추진 중에 있으며 6월 말경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노후화된 공용 시설물을 보수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 ‘인천 1위’ 선정 [금요저널] 강화군은 26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2022년도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 준수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군은 2022년 생활폐기물 총량 대비 반입 준수율을 비교한 평가에서 인천시 군·구 가운데에서는 1위에 올랐으며 수도권 59개 시·군·구 지자체 중 2위를 달성했다. 강화군은 2020년부터 강화군 전역에 걸쳐 거점 분리배출시설인 재활용 동네마당 445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재활용 가능한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고 감시 카메라와 경고방송으로 무단투기를 감시해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있다. 또한, 자원관리 도우미를 채용해 분리배출 요령 등을 안내, 홍보함으로써 분리배출에 대한 군민의식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품목별 재활용품 배출과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재활용 봉투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한 그간의 노력이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군의 노력에 군민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그에 걸맞은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무단투기 없는 깨끗한 강화를 만들고자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고 있으나 무엇보다도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동참이 필요하며 환경오염이 없는 쓰레기 감량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삼산면, 주민자치 색소폰동아리 작은 연주회 개최 [금요저널] 강화군 삼산면 주민자치 색소폰동아리에서 지난 21일 색소폰 연주회를 열었다. 코로나19로 지친 주민과 직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수강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태 동아리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약 3년 만에 연주회를 개최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며 “그간 열심히 노력한 회원들과 연주회에 참석해주신 주민·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도면 새마을부녀회, 아름다운 거리 조성 위해 봄꽃 식재 [금요저널] 강화군 양도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21일 하우고개 일원에 봄꽃을 식재했다. 회원 12명이 참여해 페츄니아 2,000본을 식재하고 주민들이 화사한 봄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애경 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봄꽃의 아름다움과 활기찬 기운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순규 면장은 “봄꽃 식재 작업에 참여해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양도면 조성을 위한 가로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금요저널] 강화군 내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4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위원 23명이 참석해 열무김치 나눔 행사의 세부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지난 진달래 축제에서 음식부스를 운영하고 마련된 수익금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순애 위원장은“지난번 마련된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열무김치를 담글 예정”이라며 “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한관희 내가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적극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불은면,“반갑다 아기야 불은면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저소득 출산 가정에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농촌지역의 출산율 향상과 경제적 지원을 위해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지난 17일 출산한 가구를 방문해 아기 용품을 지원하고 기쁨을 나눴다. 사업 시행 후 첫 대상자로 선정된 A씨는 이번에 넷째를 출산했으며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유섭섭 민간위원장은 “마을에서 아기 울음소리 듣기가 점점 어려워지는데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아기가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자원봉사센터, ‘새 봄맞이 이불빨래 봉사’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11일까지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 130여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 세탁 봉사의 날’을 실시했다. 이불 세탁 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수혜가구에 직접 방문해 이불과 담요 등을 수거해 당일 세탁 건조 후 전달하는 원스톱 방식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수혜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겨우내 묵은 이불 빨래를 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세탁해 주니 너무 고맙다”며 두 손을 잡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찾아가는 이불 세탁 봉사의 날’은 거동이 불편해 이불 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 3~4회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센터 내 세탁방이 설치되어 시범적으로 상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수 센터장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 이불 빨래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깨끗해진 이불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강화군청 [금요저널] 강화군가족센터는 포스코가 후원하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최하는 ‘2023년 결혼이주여성 역량 강화 및 진로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6천44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결혼이주여성의 직업 능력과 자신감 향상을 목적으로 검정고시 지원, 컴퓨터 활용 교육 및 다문화 가족 자녀 우수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사회에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강화군청 [금요저널] 강화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25만 28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28일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지적과 및 소재지 읍·면사무소로 전화 문의하거나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강화군 홈페이지 및 인천광역시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열람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군청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사무소 민원실에 오는 5월 30일까지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특성 및 인근 토지의 가격균형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2023년 6월 26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함상공원” 안전 최우선 원칙 [금요저널] 강화군은 강화함상공원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하기 위해 2023년 추경예산 6억원을 투입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강화함상공원 안전시설개선 공사를 추진한다. 강화함상공원은 당초 올해 상반기 중 개장할 계획이었으나, 정책의 최우선 가치를 ‘안전’으로 삼고 있는 군정 운영 방침에 따라 전국 각지의 함상공원을 벤치마킹한 후 시설 운영에 대한 안전성을 전면 재검토하고 추가 안전시설을 대폭 개선키로 했다. 군은 작년 12월 함정 해상거치공사를 완료하고 현재 함정 내부 전시 및 기반 시설 공사 마무리 중에 있으며 이어 추경예산으로 편성한 관람객 안전시설 보강공사를 끝내고 금년도 하반기에 개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군은 함상공원과 연계해 외포 권역 어촌뉴딜사업 종합어시장 조성사업 핵심 관광명소화 사업 등의 ‘외포리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외포리를 생태·문화·관광·레저가 공존하는 서부권역 관광 거점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함정 내·외부 모든 분야의 안전에 대해서 빈틈없도록 안전시설 보강공사에 총력을 기울여 강화함상공원이 안전한 호국안보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