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강화군, 해양치유지구 지정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강화군은 지난 28일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강화군은 지난 2024년부터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용역의 마지막 단계로 그간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부군수, 국장,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강화군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용역 수행기관은 이날 보고회에서 △강화군 해양치유지구 후보지 지정 타당성 △강화군 현황 및 해양치유자원 분석 △활성화 방안 및 특화 전략 등을 발표했다. 특히 강화갯벌·온천 등 천혜의 자연 자원을 중심으로 한 해양치유 거점 조성 계획과 해양치유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이 제시되고 논의됐다. 강화군은 용역 결과와 최종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해양치유 활성화를 위한 행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최종 보고회를 통해 강화군의 해양치유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해양수산부, 인천시와 긴밀히 협의해 지구 지정 추진과 해양치유산업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도시재생으로 남산마을 ‘공유주방’ 문 열어 [금요저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7일 남산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공유주방’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에 조성된 공유주방은 남산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2억 7천만원을 투입해 연 면적 173㎡ 규모로 마련됐다.시설에는 마을안내소, 공동 주방, 판매장 등이 갖춰져 있다.개소식에는 남산마을 주민과 도시재생 관계자, 지역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을에서 직접 담근 김치 시식과 다과회를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공유주방 개소와 함께 선보인 ‘남산 맛 김치’판매행사가 큰 호응을 얻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남산 맛 김치’는 남산마을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제품으로 김치 판매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자립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수익 일부를 다시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김상배 남산마을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에 개소한 공유주방은 지역 주민이 함께 조리·판매·공간대여·교육활동을 하는 복합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마을 브랜드 상품 ‘남산 맛 김치’의 지속적인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용철 강화군수는 “남산리 주민공동이용시설이 마을 전체를 하나의 도시재생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과 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금요저널]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인천시 주관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강화군 농특산물, 관광자원 마케팅 전문 유튜브·라이브커머스 창업·창직가 양성’ 유튜브 훈련을 지난 23일 종료하고 오늘 30일 창업·창직 훈련과목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훈련과목은 지난 7월 26일부터 이번달 23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훈련으로 훈련생 15명이 수료했다. 창업·창직 훈련과목은 오는 30일 개강해 다음달 27일까지 진행된다. 훈련 장소는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3층 강의실 및 유튜브실에서 진행된다. 청강 희망자는 센터로 문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유튜브·라이브커머 창업·창직가 양성 훈련을 통해 강화군민의 창업·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강화군 농·특산물 판매·유통 방식 다각화를 통한 지역 경제 발전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하점면, 군정 주요사업 설명회 [금요저널] 강화군 하점면은 2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하점면 관내 군정 주요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김용선 면장은 각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22년도 관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하점면 주민자치센터 신축, 舊 강후초교를 활용한 천문체험시설 문화 재생사업, 창후항 어촌뉴딜사업, 창후 4-1공구 해안순환도로 개설 등 6개 핵심사업의 개요,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연승 이장단장은 “우리면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지역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주민 홍보를 약속했다. 김용선 면장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의 폭을 넓혀 풍요로운 하점면을 건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_강화군청 [금요저널] 강화군 내가면은 익명의 기부자가 방문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자는 기탁한 성금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말만을 남기고 조용히 떠났다. 기탁 받은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지원된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온정을 베풀어준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읍,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적극 홍보 [금요저널] 강화군 강화읍이 인감증명서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읍은 마을방송, 이장단 등 유관기관 및 금융기관을 통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사용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지닌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대리발급이 불가능하며 본인이 직접 서명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위조사고와 부정발급 등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인감증명서는 인감도장 사전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하고 인감도장을 분실했을 경우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만 변경이 가능하지만,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전국 시·군·구청 및 읍·면·동사무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본인 확인 후 즉시 발급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구자광 강화읍장은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발급 절차가 간편하고 위조로 인한 법적 분쟁을 예방할 수 있다”며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읍, 새마을 부녀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 강화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강화대교 인근 해안도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강화의 모습을 보이고자 휴가철과 긴 장마로 곳곳에 방치되고 산재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은숙 회장은 “우리 부녀회가 강화읍의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할 수 있음에 큰 기쁨을 느끼며 앞으로도 강화읍을 위한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구자광 강화읍장은 “추석을 맞이해 이른 아침부터 애써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내가면 이장단, 추석맞이 제초작업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 내가면 이장단은 지난 25일 시리미고개 진입도로를 비롯한 마을 곳곳의 잡목과 잡초 제거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제초작업은 무성한 잡목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추석을 맞아 마을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 깨끗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주익 이장단장은 “최근 지속된 비로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해 마을이 쾌적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과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면사무소 직원들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유천호 강화군수, 풍요로운 한가위 강화섬 햄쌀로. [금요저널] 강화도의 넓은 들녘에서는 따사로운 햇살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풍년 맞이 첫 벼 수확이 시작됐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26일 강화읍 용정리 벌판에 있는 김학빈 농가를 찾아 직접 콤바인에 탑승해 첫 수확을 했다. 이어 긴 가뭄과 집중호우를 이겨내고 땀의 결실을 수확하는 농가를 격려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강화섬쌀’은 청정 지역인 강화도의 풍부한 일조량 속에 미생물·마그네슘이 풍부한 토양에서 거친 해풍을 이겨내고 자라 품질이 좋고 밥맛이 뛰어나다. 이날 수확한 벼는 즉시 건조 후 정미해 한가위를 맞아 햅쌀을 찾는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한편 군은 벼 베기 및 물떼기 후기관리 등의 영농지도와 함께, 멸구류, 이삭도열병 등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해 끝까지 풍년농사를 지원할 방침이다. 유천호 군수는 “어려운 농업여건에서 최고 품질의 농산물 생산과 선진영농에 앞장서는 농업인에게 감사드린다”며 “전국 최고의 농어업인 공익수당, 유통 및 판매촉진 등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송해면 바르게살기협의회, 숭릉천 환경정화활동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 송해면은 지난 23일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숭릉천 하천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18여명은 한마음이 되어 정화활동을 실시했고 강우로 하천을 타고 내려온 폐스티로폼과 페트병, 생활쓰레기 등 약 1.5톤을 수거했다. 유정진 송해면장은 “쾌적한 하천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 및 관광객들이 편안히 쉬고 갈 수 있는 송해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불은면, 추석맞이 마을별 제초작업 실시 [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이 추석을 맞아 제초작업에 나섰다. 불은면은 지난 24일 고능1리를 시작으로 관내 주요 마을안길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명절을 대비해 마을 내 깨끗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구본웅 이장단장은 “거리두기 단계가 풀리면서 귀성객이 작년보다 많을 것 같아 주민들의 쾌적한 보행환경을 위해서 열심히 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염명희 면장은 “깨끗한 면내 환경을 위해 참석해주신 각 마을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제초작업은 깨끗한 강화군 이미지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내가면 새마을 부녀회‘사랑의 김 나눔’진행 [금요저널] 강화군 내가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김 42상자를 전달했다. 한화순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내가면 부녀회에서 나눈 온정의 손길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차은석 내가면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