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계산3동 주민총회’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인천 계양구 계산3동 주민자치회는 9월 6일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제6회 계산3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윤환 계양구청장, 신정숙 계양구의회 의장을 포함해 3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지역 공동체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여줬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의 한 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직접 민주주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주민 제안사업 설명 △우선순위 사업 투표 △주민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됐으며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주민총회 이후 이어진 마을음악회에서는 지역 동아리와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신 동 주민자치회와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어 거듭 발전하는 계산3동 주민자치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귀녀 계산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께서 발걸음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주민총회에서 모아주신 의견과 선택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산3동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하는 ‘주민참여 민주주의 실현의 장’ 으로 자리매김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광역시_계양구청사전경(사진=계양구)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9월 8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동별 사회단체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각 동 사회단체 회장 및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환 구청장이 직접 구정 현안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자리이다. 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다양한 제안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체 중심의 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특히 차담회 형식으로 운영해 형식적 절차를 배제하고 실질적인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될 전망이다. 윤환 구청장은 “지역사회와 진솔한 대화를 통해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고 계양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하는 참여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통 간담회는 △8일 계양3동을 시작으로 △9일 계양2·1동 △10일 작전서운동, 작전2동 △11일 작전1동 △12일 계산4·3동 △15일 계산2·1동 △18일 효성2·1동 순으로 진행된다.
계양구, 마을공동체 활동과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5일 구청 신비홀에서 올해 신규로 선정된 마을공동체 컨설턴트 3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활동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앞서 계양구는 ‘2022 계양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서 공동 육아, 환경 개선, 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 문화교류 등 다양한 사업이 선정됐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23개 마을공동체는 협약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마을공동체 실천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계양구는 마을활동 전문가 3명을 컨설턴트로 위촉해 마을공동체 활동 상담 행정서류 작성 지원 사업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통해 마을공동체 사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따뜻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한 마을공동체의 활동 가치가 지역 사회에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론장 역할을 해주는 마을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계양구, 2022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일자리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행정기관에서 사회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집인원은 종일제 90명이며 선발대상은 공고일 기준 계양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이다.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평생교육원 학생과 최근 1년 이내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선발된 학생은 제외된다. 모집인원 90명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 상 한부모가족 자녀, 국가유공자 및 그 자녀, 다자녀가구의 자녀, 다문화 가정 등 27명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17~24일 구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며 최종 대상자는 전산추첨을 거쳐 오는 28일 구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7월 7일부터 8월 26일까지 2개 기수로 나눠 17일씩 구 본청,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사회복지시설, 관내 현장 등에서 행정업무를 보조하거나 현장근무를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아르바이트 활동을 통해 행정업무에 관심 있는 지역 대학생들이 폭넓은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임학도서관, 인천길주초등학교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임학도서관은 지난 13일 인천길주초등학교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초등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고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임학도서관은 도서관 내 과제지원센터 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의 방과 후 자율학습과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 장소로 제공한다. 또한 인천길주초등학교와 상호 협력해 관련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향자 임학도서관장은 “도서관 내 시설을 활용해 학생들의 방과후 학습장소이자 독서 문화체험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와치캠, 계양구에 100만원 상당 생필품 기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3일 부천시 소재 주식회사 와치캠으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와치캠은 보안용 CCTV카메라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 2020년 6월 생필품 기부를 시작으로 계양구에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와치캠은 보안용 CCTV카메라 전문 제조업체로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정보통신교육, 계양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지훈 와치캠 대표는 “다시 한번 계양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시기에도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계양구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육 캠페인’전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계산체육공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안심센터 사업 및 이용 안내 치매예방수칙 실천의 중요성과 조기검진의 필요성 적극 홍보 치매 바로 알기 리플릿과 홍보물품 배부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치매파트너 모집 등으로 진행됐다. 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노인 세대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세대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문제이다”며 “지역 주민분들이 치매예방에 관한 정보를 얻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치매 예방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by계양구,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0일 구청 신비홀에서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도시문제를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문가의 자문으로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생활실험실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지역주민 14명, 리빙랩 전문가 3명 등 총 20명의 시민참여단이 참석한 가운데 리빙랩의 기본개념과 계양구 스마트도시 사업에 대한 설명 등 리빙랩 참여에 필요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발대식에 앞서 계양구는 최근 플라스틱류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품목인 일회용 플라스틱 컵의 대다수가 재활용되지 못하고 매립되거나 소각되고 있는 점을 문제로 인식했다. 계양구는 오는 8월까지 리빙랩 시민참여단 활동을 통해 실증 가능한 스마트 솔루션을 도출하고 스마트솔루션에 대한 시나리오 실증, 결과공유회를 열어 결과물에 대한 평가와 의견을 나누면서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이 전문가들과 함께 문제 해결의 실험자, 기획자로 참여하는 리빙랩 활동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도시 리빙랩·실증사업은 인천시가 시민 참여를 통한 시민체감 스마트도시 서비스 확산을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하는 사업으로 9월 중 리빙랩 성과물에 대한 실증사업 공모와 평가를 실시해 대상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계양구,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선정에 따른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노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계양구가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에 선정되면서 관련 사업을 3개 기관이 협업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계양구는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를 선정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에서는 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난예방 안전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해 2천만원 상당의 안전사고 예방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구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세대에 안전물품을 배부하고 설치하는 업무를 맡는 노인 일자리를 창출해 13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세대의 가정 내에서 안전사고가 예방되어 삶의 질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인천형 새 일자리 공모사업 선정으로 관내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_계양구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일 ‘2022년 비대면 위생·안전 조리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줌을 이용한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관내 어린이급식소 조리원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강사를 초빙해 급식소 위생·안전관리에 관한 개정사항과 위생 관리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남용 센터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조리원 또는 원장 교육 및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조리실 위생·안전관리 지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계양구, ‘제8회 계양구민 한마음 걷기대회’ 성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체육회는 계양구민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한 ‘제8회 계양구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지난 12일 계양산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양구청이 주최하고 계양구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제7회 대회를 끝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서 3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이날 행사는 박형우 계양구청장, 관내 각 종목별 협회회원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출발해 무당골 고개, 하늘재 둘레길, 계양산 장미원, 계양문화회관까지 방식으로 진행됐다. 완주까지는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됐으며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메달이 수여됐다. 김재학 계양구체육회장은 “많은 구민들이 걷기운동을 생활화해서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3년 만에 다시 개최된 이번 걷기대회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더욱 뜻 깊었다”며 “걷기 주제인 한마음처럼 아름다운 계양산 둘레길을 걸으시며 서로 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계양구, ‘2022년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반려견 문제행동으로 고민하는 계양구 반려가정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022년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인 가구의 증가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목줄 미착용, 개물림 사고 등 공중문화에 대한 배려 부족으로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양구 주민이다. 교육은 무료이며 동물등록과 광견병 백신을 접종완료한 가구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전문 훈련사가 총 3회에 걸쳐 직접 가정에 반려견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맞춤형 행동교정과 회당 60분∼90분간 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후에는 동영상,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활용해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도 지원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로 오는 20일부터 계양구청 누리집을 통해 총 25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이 감소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관련 교육을 점차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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