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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자원봉사센터·신한은행·예원, 맞춤형 보완대체의사소통 그림판 제작 봉사활동 진행 (계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와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원은 지난 12월 15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일상 의사 표현을 돕는 보완대체의사소통 그림판 20권을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보완대체의사소통 그림판은 언어 표현이 어려운 장애인이 그림·기호 등을 활용해 자신의 의사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돕는 보완대체 의사소통 도구이다.이번에 제작된 그림판은 특히 은행 창구 이용 시 필요한 문구를 중심으로 구성해 장애인 이용자들이 금융 서비스를 포함한 일상생활에서 의사소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신한은행 임직원들은 그림카드 제작부터 코팅과 카드 결합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장애인의 일상 및 금융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겪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를 개선하는 데 힘을 보탰다.완성된 보완대체의사소통 그림판 20권은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원에 제공돼 시설 이용 장애인들이 일상생활과 각종 서비스 이용 시 활용될 예정이다.계양구자원봉사센터 홍순석 센터장은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표현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보완대체의사소통 그림판을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제작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생활 주제를 반영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2025 사업 보고회 성황리 마무리 (계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월 17일, 카리스호텔에서 ‘2025 스토리 in 계양 – 함께라서 빛난 시간들’을 주제로 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가정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추진된 주요 사업과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보고회에서는 2025년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요 사업 성과 보고와 함께 육아 사진 공모 ‘라곰 사진전’의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가정이 함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현재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 동아리 8개와 부모동아리 2개를 활발히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학습과 참여형 보육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부모동아리로는 부모 SNS 홍보단 ‘계플루언서’와 K-아빠 모임 ‘싱포대디’가 활동 중이며, 부모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K-아빠 모임 ‘싱포대디’의 오프닝 무대가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오하나 우쿨렐레 보육교직원 동아리의 연주는 참여자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공감의 시간을 선사했다.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보육 현장에서의 다양한 목소리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마련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과 부모,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 보육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행정에 충실히 반영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 및 영유아 지원 프로그램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내일을여는집, 가족상담소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진행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가족상담소는 지난 4일 계양산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계양구청 여성보육과와 함께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가정폭력 예방과 가정해체 방지, 가정폭력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해 폭력없는 가정과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홍보물품 배부와 함께 가정폭력 대처방안에 대한 오엑스 스티커 붙이기,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는 가정폭력 관련 서비스 향상과 정책제안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가족상담소 이미순 소장은 “앞으로도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겠다”고 말했다.
by계양구청소년수련관, 내외뉴스통신과 청소년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일 민영뉴스통신사인 내외뉴스통신과 청소년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의 미디어 활동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운영, 홍보, 청소년 미디어 전문교육 등에 협력하고자 추진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계양구청소년수련관 내 자치기구인 ‘이야기자단’에게 보도 자료 작성법 등을 현직 기자가 직접 강의해주는 미디어 전문교육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활동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내외뉴스통신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디어 역랑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이 지닌 인적·지적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by인천광역시_계양구청 [금요저널]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효성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지 내 침입범죄 취약지역의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를 대상으로 ‘방범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방범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침입범죄에 취약한 주택을 대상으로 방범방충망 설치를 지원해 범죄로부터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시 공공디자인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5천5백만원의 예산 중 시비 50%를 지원받았다. 지원 대상은 효성동 169-12번지 일원의 노후화된 주택으로 각 세대 당 150만원 범위 내에서 40세대의 방범방충망 설치비용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오는 7월 11일부터 29일까지 계양구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해 구비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사업에 신청하면 주택노후도, 주택유형, 가구형태, 위치, 소득수준, 취약계층 여부 등의 평가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9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방범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효성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를 통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들이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인천광역시_계양구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보건소는 치매 조기발견율을 높이고 지속적인 치매관리를 위해 집중검진군을 대상으로 조기검진을 위한 안내 우편을 발송한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며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한 질병이기에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경도인지장애, 만 75세 이상 고령 노인, 홀몸 노인은 치매 고위험군으로서 예방교육과 상담 등의 집중 검사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치매집중검진군은 만 75세 이상 홀몸 노인과 올해 만 75세가 되는 주민이다. 치매조기검진은 단계별 검진을 통해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1차 선별검사 2차 진단검사 3차 감별검사로 진행된다. 각 동 별 순차적으로 검진 안내 우편을 발송하고 있으며 우편물을 지참해 선별검사를 마친 주민에게는 소정의 홍보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by동양도서관, ‘도서관에서 만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 2년 연속 선정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 동양도서관이 ‘도서관에서 만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에 2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동양도서관이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운영하는 ‘인생사진관 2기’는 지난해 운영한 ‘인생사진관 1기’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욱 알차고 유익한 정보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강연은 야외 실습 체험과 구루미비즈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 등을 동시에 운영해, 참여자들이 사진과 영상 촬영 방법에 대해 자세하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인생사진관 2기’는 오는 7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회 운영되며 한 번의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참여자들은 수업 이후 전시와 상영회를 통해 본인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계양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폰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by2022년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수상작 전시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수상작 전시회’가 이번 달 20일까지 계양구청 1층 계양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구에서는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문화 정착을 위한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했다. 최종 공모 결과 총 86명이 응모했으며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덜어 먹기 등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잘 담아낸 20명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산초등학교 6학년 장유희 학생의 ‘깨져버린 식습관 속에 지구도 위협받아요’라는 주제의 작품을 포함해 학생들의 창의성이 가득 담긴 수상작들이 전시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음식문화개선 포스터 수상작 전시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덜어 먹기 등 올바른 음식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여 건강하고 위생적인 식생활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계양구 효성도서관, 웹툰작가와의 만남 운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인재양성교육재단 효성도서관은 초등 5학년 이상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웹툰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8월 13일에는 ‘2-3 승강장’을 연재한 웹툰 작가 김민찰스, 8월 20일에는 ‘취향소개소’와 ‘머리카락을 뽑으면’을 연재한 이다몽 작가의 강연을 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웹툰과 웹툰 작가에 대해 현직 웹툰 작가의 진솔한 생각을 들을 수 있으며 관련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여에 따른 비용은 무료이며 오는 7월 8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신청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효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인천광역시_계양구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22년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 대상은 세탁업소 122개소로 7월 5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된다. 평가는 관계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업소에 방문해 관찰, 질문 등의 방법으로 진행되며 평가항목은 공중위생관리법령에 의해 업소에서 준수해야 하는 사항과 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한 권장사항 등이다. 평가결과에 따라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90점 이상은 최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등급으로 구분해 위생관리 등급표를 배부한다. 영업소는 등급표를 출입구 등에 부착할 수 있다. 특히 최우수업소 중 10%의 범위 내에서 ‘더 베스트 우수업소’를 선정해 우수업소 표지판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관리가 미흡한 업소는 연 1회 이상 출입검사를 통해 중점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로 영업자에게 자발적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 의식을 제고하고 구민에게는 건강한 공중위생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계산2동 보장협의체, 저소득 1인 가구 대상 ‘푸른 울타리’ 사업 진행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산2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관내 저소득 1인 가구 20명을 대상으로 우울감 완화를 위한 ‘푸른 울타리’ 사업을 진행했다. ‘푸른 울타리’ 사업은 정서적으로 취약한 저소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대상자의 우울감 완화 등 심리적 안정을 돕고 고독사, 자살 등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계산2동 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들은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반려식물 화분을 만들었으며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검사와 상담을 실시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배우자가 돌아가신 지 얼마 되지 않아 마음이 많이 힘들었는데, 앞으로 내가 키울 식물의 화분을 여러 사람들과 함께 만들고 우울증 검사도 하고 나니 우울했던 마음이 조금 나아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영임 계산2동장은 “단독가구는 사회적 고립을 겪거나 위기 대응에 특히 어려움이 많고 우울 또한 본인은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사업을 통해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계양구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기본교육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서비스 자원봉사자 양성과 주민들의 자활수리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2022년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기본교육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마을주택관리소는 2020년 5월 20일 개소 이후 집수리 기본교육 3회, 심화교육 1회를 실시했으며 기본교육 32명과 심화교육 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교육 수료생과 함께 도배, 장판, 전기 시공 등 약 110건의 집수리 활동을 실시하며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왔다. 이번 집수리 기본교육은 관내 거주하는 2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각종 공구사용방법과 도배, 장판, 전기배선, 타일 시공법 등을 교육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은 오는 7월 7일부터 7월 20일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교육 이후에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해, 마을주택관리소의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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