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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청사전경(사진=남동구)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192필지에 대한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남동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0일에 결정·공시해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상반기 토지이동이 일어난 토지가 대상이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하거나 개별공시지가확인서 토지대장 발급 또는 토지정보과 방문 및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남동구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또한,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현장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남동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12월 22일까지 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및 각종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동구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동구 2025년 하반기 반려동물‘펫티켓’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대공원과 중앙공원에서 명예 동물보호관과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펫티켓’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캠페인은 애완동물의 수가 늘어나면서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마찰 증가와 반려인 사이 반려견 개 물림 사고에 따라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반려동물 문화에 대해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반려동물 등록, 배설물 즉시 수거, 외출 시 목줄 착용 안내와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강화된 맹견관리 방안과 공동주택 내부 공용공간의 범위 확대로 인한 반려견 안전관리에 대한 홍보를 중점적으로 했다.캠페인에 참여한 명예 동물보호관은 “동물보호 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이 전부가 아닌 우리 사회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 상호 배려의 문화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동구 관계자는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남동구, 장기 요양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이달 시행하는 장기 요양기관 지정갱신 제도에 대비해 장기 요양기관 시설장과 종사자 등 330여명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 및 실무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장기 요양기관 지정 갱신제는 장기요양 서비스 질 저하와 부실 운영을 방지하기 위해 2019년 도입된 제도다. 기관 지정 후 매 6년마다 운영 실태를 평가해 지정을 갱신받는 방식으로 지정갱신 심사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장기 요양급여 제공 자격이 중지된다. 이번 교육은 심사 지표별 항목해설, 기관 유형별 서류 준비 방법, 기관별 유의 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대상 기관이 실제로 준비해야 할 서류와 평가항목을 중심으로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소규모 기관이나 복지 용구 제공기관도 제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해 남동구 지역사회 내 돌봄서비스의 연속성과 수급자 보호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갱신제도는 더욱 질 높은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도적 장치다”며 “지역 기관들이 불이익이 없이 갱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의료급여 수급 장기입원자 실태조사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4~5월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장기 및 수시 입·퇴원을 반복하는 의료급여수급자 102명을 대상으로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장기입원자 실태조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실태조사는 반복되는 입·퇴원 및 숙식을 목적으로 하는 입원·통원 치료가 가능함에도 입원 치료를 하는 대상자의 부적절한 이용사례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구는 조사 과정에서 합리적 치료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의료급여 재정의 건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의료적 필요도가 낮고 퇴원이 가능한 의료급여 수급자 12명을 재가의료급여 대상자로 선정해 의료와 비의료, 냉난방 지원, 모니터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의료급여 수급자의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수급자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 불필요한 장기 입원을 방지해 합리적 의료 이용을 유도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음식문화개선 및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음식문화 개선과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남동구지부 및 음식점 영업주 37명을 대상으로 우수음식점 선진지 견학을 했다고 17일 전했다. 견학은 전주시의 관광명소인 한옥마을과 동물원 주변의 우수음식점과 특성화 음식점을 방문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방문한 음식점의 대표 음식을 시식하고 음식의 맛, 상차림 구성 및 방법, 위생 상태를 둘러보며 맛과 건강을 겸한 우수한 상차림의 조건 등을 살펴봤다. 또한, 방문한 우수업소의 고객을 맞이하는 응대 요령, 주방 시설의 효율적인 동선과 조리 기구들의 정리 정돈 상태를 살펴본 후 해당 영업주의 경영 마인드를 들으며 경영난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보수집과 메뉴 개발, 위생 수준 향상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견학에 참여한 한 사업주는 “위생 등급에 고민이 많았는데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도 듣고 우수한 사례도 직접 보니 정말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타 지역 우수음식점의 노하우와 경영방침, 위생 관리 등을 벤치마킹해 우리 구 외식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자원 순환·디지털 복지’ 남동구, 노후 PC 250대 나눔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가 행정업무용으로 사용하던 노후 PC를 정보 취약 계층의 디지털 환경 개선에 활용한다. 남동구는 최근 한국IT복지진흥원과 ‘IT 자원 순환 및 디지털 복지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남동구는 행정업무용 노후 PC 교체 과정에서 발생한 불용 전산장비 약 250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무상양여한다. 또한, 재정비과정을 통해 남동구 내 복지시설 등 정보 취약 시설에 본체, 모니터, 필수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PC 세트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공공 자산을 무조건 폐기하는 대신, 재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인식하고 사회에 환원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정보 취약 계층의 디지털 환경을 개선하고 자원 낭비를 막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디지털 복지와 친환경 자원 순환을 동시에 실현하는 선도적인 사례”며 “앞으로도 공공의 역할을 바탕으로 주민 체감형 복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새마을운동 직장·공장협의회, 조직 활성화 워크숍 성료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새마을운동 직장·공장협의회는 인천대공원 너나들이 캠핑장에서 새마을운동조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워크숍은 새마을운동 직장·공장의 활성화 및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회 회원 70여명을 비롯해 박종효 남동구청장, 이정순 남동구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들이 함께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우수회원 표창 수여 △신규회원 위촉식 △회원 배가방안 논의 △조직 활성화 방안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회원 간 소통하며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염정도 협의회장은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솔선수범 해주시는 새마을직장·공장협의회 임원님들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지속 공유해 협의회가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할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스마트 어플 치매예방교실 출석 이벤트 실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맬리’를 활용한 ‘스마트 어플 치매예방교실’ 대상자들에게 ‘6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출석 이벤트는 오는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어플에 접속해 ‘오늘의 활동’을 10회 이상 참여한 대상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 어플 치매예방교실’을 꾸준히 이용하는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보다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동안 ‘오늘의 활동’ 메뉴를 하루 1회 이상 완료하면 자동으로 출석으로 인정되며 10회 이상 출석자에게는 응모자격이 주어진다. 응모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특별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어플 및 개별 알림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스마트 어플 치매예방교실’은 모바일 어플 ‘맬리’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치매예방교실로 참여자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 5회 프로그램으로 △인지능력을 자극하는 두뇌훈련 프로그램 △치매예방운동 △노인 우울증 예방을 위한 감정조절 활동 △심리 상태를 알 수 있는 다양한 자가진단 검사 운영 △오늘 검음 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매예방교실에는 지난해 약 180명의 대상자가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어 2025년 참여 대상자를 확대해 운영중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스마트 어플 치매예방교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두뇌를 자극하고 건강한 습관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남동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어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어플에 대한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품질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2024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 실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전했다. 광업·제조업 조사는 국내 광업·제조업 분야 사업자와 종사자에 대한 분포 및 그 추이를 파악해 국가, 지자체, 기업의 주요 정책 및 경영계획 수립,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통계조사다. 매년 광업 및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고 있다. 남동구는 대규모 국가산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가 소재하고 있어 제조업체가 밀집된 도시다. 구는 1,500여 개의 10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방문 및 인터넷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터넷조사는 7월 4일까지 인터넷으로도 응답이 가능해 남동구 상황실, 통계청 콜센터, 방문 조사원에게 문의하면 응답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통계조사에선 사업체명, 종사자 수, 조직형태, 유형자산 등 13개 항목에 대해 조사하며 정확한 통계를 위해 해당 사업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업·제조업조사 실시 정보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제통계통합조사 콜센터 또는 남동구 통계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원도심 유휴 국공유지 활용해 작은 쉼터 조성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녹지공간이 부족한 원도심에서 유휴 국공유지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작은 쉼터를 조성했다고 12일 전했다. 구월3녹지 쉼터는 모래내 및 구월 전통시장과 인접한 곳으로 시장을 오가는 길목에 약 623㎡ 규모로 조성됐다. 구는 큰 나무 그늘에서 무더위를 피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의자 등을 설치하고 계절별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화이트핑크셀릭스, 남천 등 다양한 수목을 심었다. 또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중앙에 원형 평상과 테이블, 음수전 등을 설치해 주민 휴식과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했다. 이 외에도 도시 경관개선과 주민들의 야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명시설도 함께 설치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둡고 노후된 공간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민 쉼터로 새롭게 재탄생돼 지역 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원·녹지가 부족한 자투리땅을 활용한 소규모 쉼터 조성을 추진해 구민들이 편안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전했다. 구민참여단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남동구 사업 전반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현장 모니터링 및 정책 제안을 하는 민관 네트워크다. 구민참여단 3기는 활동가, 사회단체, 자생 단체 회원, 주부 등 각계각층의 주민 40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구청장으로부터 위촉장과 단원증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구는 앞으로 워크숍과 각종 활동 지원 등을 통해 구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박종효 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의 발대식을 축하하며 더 안전하고 평등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17일 마을 세무사‘무료 세무 상담의 날’ 운영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11일 전했다. 구는 6월 17일 화요일 오후 4시~6시, 26일 목요일 오후 3시~5시 이틀에 걸쳐 남동구청 종합민원실에서 구민을 위한 무료 세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 내용은 국세 및 지방세 세무 상담과 지방세 관련 불복 청구 관련 상담이다. 마을 세무사 제도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구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남동구에 위촉된 마을 세무사는 총 10명으로 이번 상담은 오진수 세무사와 이재환 세무사의 참여로 진행하게 된다. 마을 세무사의 상담을 받기를 원하는 경우, 사전에 남동구청 세무1과로 상담 예약 후 정해진 시간에 방문하면 가능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그동안 경제적 부담 등으로 세무 상담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구민들에게 이 제도가 세금 문제를 해결하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해 복잡한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