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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제2회 꿈영도 영어캠프’ 참가자 선착순 모집

인천 동구, ‘제2회 꿈영도 영어캠프’ 참가자 선착순 모집 [금요저널] 인천 동구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은 오는 3일~10일까지 ‘제2회 꿈영도 영어캠프’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45명이고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모집 첫날인 3일에는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접수를 진행하고 4일부터는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꿈영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진다. 이번 제2회 꿈영도 영어캠프는 ‘하와이안’을 주제로 한 체험형 영어 프로그램으로 지난 회차와 동일한 주제를 진행한다. 참가대상 연령은 2017년~2020년생까지로 전보다 어린 연령층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꿈영도 영어캠프는 지난 3월 29일 제1회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올해 12월까지 매월 1회 정기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4월과 8월에는 월 2회 운영되며 3회차 캠프는 오는 4월 2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가 열리는 날에는 캠프 운영 관계자 및 참여 어린이 외에는 도서관 이용이 제한되며 일반 이용은 오후 1시~5시까지만 가능하다. 꿈영도 영어캠프에 대한 세부일정 및 프로그램 내용은 꿈영도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꿈영도는 영어 캠프뿐 아니라 아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문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 제4기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 위촉식 개최

인천 동구, 제4기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달 31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제4기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 내 아동의 권리가 보호되고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아동친화도시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방정부가 보장하고 실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구는 최근 제3기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4기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를 2월 13일~3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했으며 최종 16명을 선정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제4기 서포터즈가 참석했고 위촉장 수여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2025년 동구에서 추진될 아동친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제4기 서포터즈는 아동친화도시 동구의 지속적인 발전과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발전을 위해 제4기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며 “아동이 행복한 도시 동구의 아동친화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구민의 아동친화적 인식개선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인천에서 두번째로 지난 2018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고 2023년 1월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마쳤다.

인천 동구,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민관 합동 단속 실시

인천 동구,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민관 합동 단속 실시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27일 동인천역북광장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들의 유해환경 접촉 방지를 위한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개학을 맞아 청소년 일탈 행위를 방지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동구청, 인천중부경찰서 인천남부교육지원청, 동구 시민명예감시단 등 10여명이 모여 합동으로 진행했다. 합동점검단은 편의점,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행위 및 ‘19세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표시를 미부착한 업소에는 스티커 배부와 즉시 시정을 요청했다. 동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인천 동구, 제1회 꿈영도 영어캠프 성황리 마무리

인천 동구, 제1회 꿈영도 영어캠프 성황리 마무리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29일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에서 지역 어린이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1회 꿈영도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집 가까운 곳에서 주기적으로 원어민과 각종 놀이 형식의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올해 12월까지 매월 1~2회 운영될 예정이다.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훌라 댄스 △비치백 만들기 △쉐이킹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원어민 교사들과 직접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영어에 대한 성취감과 함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구는 캠프가 끝난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는 데 어린이와 학부모의 90% 이상이 매우 재미있었다고 답했으며 95%의 어린이들이 다음 캠프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학부모들은 “가까운 곳에서 원어민 수업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가 오늘 캠프 너무 재미있었다며 언제 또 하는지 물어봤어요”, “이런 좋은 체험 프로그램이 자주 개설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 없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해지는 시간이었다”며 “동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의 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가 열린 꿈영도는 지난해 7월 개관 이후, 지역 내 어린이 영어 학습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는 어린이 영어교육 특화도시를 목표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어린이들이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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