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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인천사랑 걷기대회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 운영-a53ec577-f8cf-4a37-a9d9-8e1d3cef4657 [금요저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5일 인천대공원에서 진행된 ‘제3회 인천 사랑 걷기대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구는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구 대표 답례품 전시 ▲홍보 물품 배부 ▲현장기부자 이벤트 등을 진행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부스를 찾은 많은 시민이 기부 취지에 공감하고 직접 기부에 동참하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 16.5%)과 함께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기부 희망자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위기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은행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5일 갈산근린공원 내 갈월샘텃밭에서 구민들과 함께 ‘갈월샘텃밭 전통 벼 베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벼 한 포기에서 배우는 우리 쌀의 여정’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통 방식으로 벼를 도정해보는 과정을 체험하며 우리 쌀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 박선원 국회의원, 구의원, 갈산1동 주민자치회 위원, 갈월생태논학교·청소년텃밭봉사단·부평도시농부학교 교육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아울러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인천생활원예네트워크 ▲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인천지회 ▲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부꽃마당 ▲식생활교육부평네트워크 등 도시농업 관련 단체가 이날 행사 운영에 협력했다.이날 행사는 ‘본마당’과 ‘부대마당’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먼저 ‘본마당’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5월 직접 모내기한 벼를 수확하고 전통 방식의 탈곡 및 도정 과정을 체험했다.이어 ‘부대마당’에서는 ▲짚풀·볏단·쌀 등을 활용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 ▲탄소중립 캠페인 ▲갈산1동 주민자치회 홍보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심영보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는 “도시 속에서 보기 어려운 다랭이논에서 전통 벼 베기를 직접 체험하는 귀한 기회였다”며 “손 모내기한 벼를 직접 추수하고 탈곡하는 경험을 통해 우리 쌀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차준택 구청장은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해주신 도시농업 단체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시농업 교육생들을 비롯한 가족·어르신 등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전통 벼 베기를 체험하며 수확의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장년 1인가구 소모임‘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 진행 [금요저널] 부평구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중장년 1인가구 소모임 ‘동글동글’ 소속 10여명과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 행사를 진행했다. ‘동글동글’은 중장년 1인 여성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과 고립감 예방을 위해 구성된 자조모임이다. 이날 대상자들은 클래식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홍진호의 브런치 책방Ⅱ’ 공연을 관람하고 그 후기를 나누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은이 협의체 위원장은 “매번 새로운 경험을 통해 즐거워 하는 참여자분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윤숙 부평6동장은 “소모임 활동이 1인가구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맞춤형 복지사업 진행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참여자들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도예 체험 △가을 나들이 △원예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예정이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청사전경(사진=부평구) [금요저널]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29일 시각장애인 거주시설인 인천광명원과 ‘장애인 복지 향상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시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을 계기로 센터와 협업하는 대한미용사협회 부평구지회가 진행 중인 이미용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범위가 확대됐다. 협회가 인천광명원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이들의 위생 관리 및 심리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장애인 거주시설과의 협약을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활동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대한미용사협회 부평구지회와의 협업도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남숙 인천광명원 원장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설 이용자들이 지역사회와 좀더 활발히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통해 이용자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전통과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 [금요저널] 부평구가 주최하고 부평문화원이 주관하는 ‘2025년 유월에부평 단오축제’ 가 오는 6월 7일 삼산동 박물관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단오의 전통적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세시풍속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행사로는 △전통 금혼식 △인천시 무형유산 부평두레놀이 공연 △부평오색줄놀이 공연 △가족대회 한마당 △초등부 씨름대회 등이 준비돼 있다. 또, △한국무용·전통타악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단오한복 콘테스트 △창포물 머리감기 △단오부채 만들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전통문화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 밖에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초록굴포 그림그리기 대회’도 박물관공원 일대에서 동시에 열린다. 굴포천과 단오를 주제로 하는 그리기 대회는 6세~13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 신청은 부평문화원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점차 잊혀져가는 전통 명절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조들이 삶의 지혜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구민들께서 행사에 참여해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오는 우리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으로 창포물에 머리를 감거나 씨름, 그네뛰기와 같은 민속놀이 등을 즐기며 더위를 준비하던 전통이 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2025년 가을편 공감글판 문안 공모 [금요저널] 부평구가 오는 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한 달간 ‘2025년 가을편 공감글판’ 문안을 공모한다. 공모 내용은 가을과 어울리며 희망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30자 이내의 창작 글귀’다. 인천 시민이거나 인천 소재 직장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감글판 문안을 제출하려는 주민은 부평구청 누리집 ‘공감글판’ 게시판에서 응모하거나 구청 홍보담당관으로 우편 발송,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1인당 3편까지 제출할 수 있다. 구는 접수된 문안을 대상으로 공감글판선정단의 심사를 통해 총 5편의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최우수 30만원, 우수 각 20만원, 장려 각 10만원 상당의 부평e음 카드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지난 여름편 공감글판 당선작에는 최우수상 고영민 씨의 ‘한낮의 뜨거움도/한밤의 별빛도/모두 여름이 주는 선물’을 비롯해 우수작으로 김도하 씨의 ‘파도 끝에서 번쩍/여름 햇살 한 조각이 튀어 오르네’ 와 이현아 씨의 ‘맴맴맴 우렁찬 매미소리/우리 마음 울리는 여름 행진곡’ 등이 뽑혔다. 3편의 당선작은 구청사 출입구 등 16곳과 움직이는 공감글판 1대에 게시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부평 곳곳에 여름 분위기를 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가을편 공감글판 공모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구민들에게 희망과 공감을 전하는 공감글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인천나비공원에서 ‘숲 탐험 미션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부평구는 인천나비공원에서 ‘숲탐험 미션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을 최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나비공원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스포츠 활동으로 구성 됐으며 만 5세 이상의 자녀를 동반한 가족 3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2~4인으로 구성된 가족단위로 인천나비공원에서 지도를 활용해 정해진 여러 지점을 찾아 과제를 수행하고 최종 목적지까지 시간 내에 돌아오는 활동을 함께 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서로가 협력을 통해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돼 어린이들이 체력 향상과 협동심, 모험심 등을 기를 수 있도록 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지도를 보고 길을 찾아가는 과정과 여러 활동을 하기 위해 나비공원을 탐험하는 것이 재미있었으며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비공원 관계자는 “인천나비공원의 생태적 특성을 활용한 이번 활동을 통해 가족들과 아이들이 활기찬 생활과 건강한 공원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숲 탐험 미션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은 이번 1회차를 포함해 오는 11월까지 총 5회 개최될 예정이며 한 회 당 10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청소년수련관, 상반기 청소년동아리콘서트 ‘UNITCON’ 개최 [금요저널]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6월 14일 부평역 북광장에서 상반기 청소년동아리콘서트 ‘UNITCON’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수련관 소속 밴드 동아리 ‘맨정신’을 비롯한 7개 밴드 동아리, 댄스 동아리 ‘크로커스’를 포함한 6개 댄스 동아리 등 총 13개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한다. 이들은 청소년만의 열정과 끼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25 부평 르네상스 페스타’ 와 연계해 부평역 북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려 공연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유닛콘은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대중 앞에서 발휘하고 서로의 열정을 나누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무대를 통해 청소년들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유닛콘’은 구성 단위를 뜻하는 영단어 ‘유닛’과 순수함과 꿈을 상징하는 ‘유니콘’의 의미가 담겨, 청소년 동아리들이 순수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무대 위에서 펼쳐내는 공연이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여자볼링선수단,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대회 단체전 2인조 우승 등 우수한 성적 거둬 [금요저널] 부평구 여자볼링수단이 제27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6개 종목 중 3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9일부터 9일간 상주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정민·신은서 선수가 여자부 단체전 2인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민현지·최아영·정유진 선수가 3인조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신은서 선수는 마스터즈 경기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이번 대회에서 이변을 보여줬다. 준결승전에서 우승자를 만나 아쉽게 3위를 기록했으나, 개인전 및 단체전 모두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좋은 기량을 뽐냈다. 전국 15개 여자 실업팀 총 94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경기에서 부평구 선수단은 6명의 출전 선수 중 5명의 선수가 메달을 획득하며 탄탄한 선수층과 팀 선수들의 고른 기량을 자랑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부평구를 빛내준 선수단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문화도시부평, ‘2025 굴포천천히 - 그린 라이프 페스티벌’ 6월 14일 개최 [금요저널] 부평구와 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4일 굴포누리기후변화체험관 일대에서 환경문화축제 ‘2025 굴포천천히 – 그린 라이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움직이는 초록, 자라나는 초록’ 이라는 표어를 주제로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생각하고 실천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오후 12시 현장 내 버드나무 메인 무대에서 소설가 김금희 작가가 남극 세종과학기지 체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나의 폴라 일지’ 와 관련해 북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남극에서 마주한 자연과 인간’을 주제로 작가와 참여자들은 생태와 인간 삶의 관계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또,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이 꿈꾸는 굴포천의 모습을 그림과 글로 담아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 △어린이의 눈높이에서도 환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채로운 거리 공연 △자연과 생활 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인형과 조개 열쇠고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워크숍 등이 준비돼 있다. 현장에서 체험 형태의 환경 캠페인도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플라스틱 병뚜껑을 가져오면 ‘굴포천천히’ 대표 캐릭터인 ‘굴꽁이’ 가 담긴 재활용 열쇠고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이 밖에 그린 라이프 마켓이 열려 친환경 먹거리·제품 등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어린이 환경 그림 공모전 수상작 및 굴포천 시민 사진 공모전 선정작도 함께 전시돼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한편 문화도시센터는 이번 달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굴포천을 중심으로 한 달간 환경과 생태의 소중함을 할 수 있는 월간 프로그램 ‘월간굴포’를 함께 운영 중이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행사 개최 [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26일 구청에서 지역 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인천지회와 함께 ‘2025년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부평 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7곳과 인천시 내 표준사업장 8곳이 이날 행사에 참여해 사무용품 및 식품 등 40여 개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주민과 구 직원들은 이를 둘러본 뒤 구매했다. 아울러 굿윌스토어 부평점은 현장에서 구 직원들과 함께 물품 기증 캠페인을 펼치며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구는 매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표준사업장이 함께 참여해 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홍보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생산품 구매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장애인의 자립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실천으로 주민과 구청 직원들이 동참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고 전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2025년 인천시 지방세 업무 연찬회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금요저널] 부평구는 인천시가 주최한 2025년 지방세 업무 연찬회 연구과제 발표 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가 지방세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주최한 것으로 10개 군·구 지방세 담당자들이 각자 연구한 과제로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세무2과 성대훈 주무관은 ‘새는 건설기계 구조변경 취득세, 보수공사 하자’를 연구과제로 삼아 건설기계 구조변경 취득세 관련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다. 이를 통해 납세자 편의를 도모하면서 지방세 세원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한 새로운 지방세 과세 방안을 제시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성 주무관은 올 하반기 진행 예정인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인천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세원 발굴 및 납세자 편의시책 추진 등 지방세 발전 방안을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방세원 발굴과 세무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앞서 지난 2022년 최우수상, 2023년 우수상, 2024년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며 네 번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