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인천 서구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보증 업무 협약 체결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7일 국민은행,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함께 45억원 규모의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보증’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김경진 국민은행 경인지역영업그룹대표,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사업은 국민은행과 서구청의 협력 사업으로 추진되며 국민은행은 서구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금 3억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서구청은 대출에 따라 발생하는 이자 중 2%를 보전해주는 사업이다.서구 관내 소상공인은 출연금의 15배인 45억원 한도에서 업체당 최대 2억원 이내로 1년간 대출이 가능해지며 여기에 서구청의 이자 보전까지 더해져 경영 자금 확보와 이자 부담 경감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강범석 서구청장은 “큰 금액의 출연으로 서구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힘을 보태준 국민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금융지원이 서구 소상공인들의 경영 정상화에 큰 역할을 해 지역 경제가 활기를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구 도시농업 활성화 연구회 제13차 우수사례 현장견학 (인천서구의회 제공) [금요저널] 인천 서구의회 ‘서구 도시농업 활성화 연구회’가 06일 관내 도시형 스마트팜 현장을 방문하며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활동을 이어갔다.이번 현장 방문은 관내 도시농업 현황 파악하고 지역에 맞는 6차산업 실증모델 자료수집 등을 위해서다.이곳 스마트팜 농장은 2가지의 특별함이 있다.하나는 서구 원도심의 상징인 신현동 중심지 골목에 자리잡은 인천 최초의 도심형 스마트팜이고 또 하나는 2024년 연구회에 집중 연구과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특화 재생을 위해 개발한 도시농업 및 도시재생 정책을 결합한 ‘문화재생산업’과 ‘6차산업 모델’구축 방안 마련’을 제안했던 실증모델이다.스마트팜과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이정의 이사장은 “9월 4일 문을 열었는데 벌써부터 여러 지자체에서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다녀갔다”며 “샐러드 카페뿐만 아니라 체험교실도 입소문을 타고 문의가 많다”말했다.김남원 대표 의원도 "도시농업을 단순한 농작물 생산 틀에서 확장해, 유휴지 등 지역 자원 활용을 접목한 교육·체험·관광 자원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도시농업의 교육적·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아우르는 다기능 정책 모델 발굴이 필요하다"라며 “이곳은 3년간의 연구단체 활동의 결과물인 것만 같아 기쁘다”며 그동안의 현장 경험에서 취득한 운영 사례들을 전하기도 했다.이날 현장 시찰에는 연구회 소속 송승환 의장을 비롯해 이영철, 고선희, 백슬기, 김춘수 의원이 함께했으며 이한종, 유은희 의원도 특별히 참석했다.연구회는 오는 14일 제4차 정책포럼을 개최해 정책용역 결과 보고와 1년간의 연구 활동 결과를, 주민을 모시고 다채롭고 소상하게 보고할 예정이다.
서구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칭찬릴레이’ [금요저널]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는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는 자원봉사 누적시간으로 인정되는 일반적인 포상 방식에서 벗어나 봉사자가 봉사자를 추천해 선정하는 형태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봉사자를 발굴해 선정하고 있다. 자원봉사 칭찬릴레이 165번째 주인공에는 강후남 자원봉사자가 선정됐다. 2004년부터 검암경서동바르게살기위원회 단체활동을 시작으로 센터에서 네일아트를 배워 예쁜손전문봉사단으로 지역행사에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지역사회나눔활동으로 무료급식, 생신잔치,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해왔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를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자긍심 강화와 더불어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봉사활동이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들고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활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인정·격려를 통한 봉사자들의 사기 진작 도모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칭찬릴레이를 매월 이어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건설협회 조경인 모임, 서구에 사랑의 양곡 전달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4일 인천건설협회 조경인 모임에서 500만원 상당의 백미 16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백미는, 서구에 있는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소중하게 전해질 예정이다. 인천건설협회 조경인 모임 관계자는 “우선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데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서구를 위한 활발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_서구청전경(사진=서구)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구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등 주변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아라뱃길과 청라호수공원 인근 식품접객업소와 탕후루를 직접 조리·판매하는 음식점을 포함해 27개소를 대상으로 대해 식품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중 2개소를 무작위로 선별해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 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방충시설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온도 준수 여부 원료의 입고 및 보관 상태 등 원료 구비요건 준수 여부 건강검진 실시 여부 등이다. 서구 식품위생과 관계자는 “가을철 큰 일교차로 인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이번 점검으로 식품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보건소 가정·신현원창건강생활지원센터, ‘중장년 아버지 심신단련 건강교실’ 성료 [금요저널] 인천 서구보건소 가정·신현원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9월 매주 화, 목요일 4주간‘중장년 아버지 심신단련 건강교실’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추구하는 사회 분위기 변화에 발맞춰 중장년 아버지의 건강관리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자 추진됐다. 서구 보건소장은 건강체조 기초 지식 이해를 위한 교육과 함께 하체 강화 및 척추·골반 정렬을 위한 8가지 동작의 기공체조 수련을 제시했다. 보건소장의 건강체조 시범을 통해 직접 체조를 따라함으로써 정신 및 신체 수련을 통한 심신 활력을 증진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했다. 건강교실에 참여한 중장년 지역주민들은 “건강체조와 호흡법 및 명상법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이러한 긍정적인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진정한 건강의 필요성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가정·신현원창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 성료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4일 노인의 날을 맞이해 청라블루노바홀 공연장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나라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로효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99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고 올해 27회를 맞이했다. 이날 기념식은 노인여가복지시설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농악 시니어로빅 기체조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신 모범노인 22명과 노인복지유공자 1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1부가 마무리됐다. 이어 2부에서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인기 가수 축하공연 등으로 문화행사를 진행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블루노바홀 공연장 로비에서는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노인일자리 홍보 부스와 보건소 치매정신과의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홍보 부스 및 건강증진과의 기초 건강관리 관련 체험부스가 운영되어 참여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노인에 대한 공경과 대우는 우리보다 먼저 인생을 살아가신 선배들에 대한 마땅한 것이며 아울러 우리도 곧 받아야 하는 복지이므로 아낌없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서구에서는 활기차고 편안한 노후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행복한 서구 어르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정신건강의 날 이제는 마음에 투자하세요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서구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지난 4일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마음안심버스와 함께하는 릴레이 캠페인’의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제는 마음에 투자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및 관내 유관기관 11개소가 함께 10월 말까지 지역 곳곳으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측정 및 마음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서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자, 마음안심버스 릴레이 캠페인 외에 온라인에서도 10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캠페인 ‘나만의 힐링방법 소개’ 와 ‘정신건강의 날 OX퀴즈’를 통해 자신의 마음건강을 살펴보고 마음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신의 마음을 한 번쯤 돌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마음이 힘들 땐 힘들다고 말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는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 또는 홈페이지, 카카오톡 상담 등을 통해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보건소,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장애인 공예 교실’ 운영으로 장애인 재활 의지 UP 행복 UP 자신감 UP [금요저널] 인천 서구보건소는 지난 9월 5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뇌병변 · 지체 · 지적 장애인 18명과 가족을 대상으로‘장애인 공예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공예 교실’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1회차 크레용을 이용한 머그잔, 2회차 등나무를 이용한 라탄 바구니, 3회차 스텐실을 이용한 원목 냄비 받침, 4회차 가죽을 이용한 카드 목걸이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팔과 소근육 훈련을 통한 양손의 협응 동작 및 미세 동작의 향상, 활동의 과정을 듣고 따라 해 보는 경험을 통한 실행 인지기능 향상, 공예 작품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정서적인 안정과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가한 장애인들은 무엇보다 자기가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공예 작품을 실제 생활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장애인 가족들에게는 함께 모여 재활 정보 등을 공유하고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등 정서적인 부분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참여한 대상자는 “프로그램에 오는 날이 손꼽아 기다려져요”, “내가 만든 머그잔으로 차 한 잔 먹는 것이 생활의 작은 기쁨이 됐어요”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사회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해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_서구청전경(사진=서구)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보행 중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 스몸비 캠페인’을 10월~11월 두 달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을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 ‘스몸비’라고 한다. 횡단보도, 인도 등 보행 시 휴대전화를 조작하는 행동은 교통사고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위험한 행동이다. 2020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횡단보도를 건널 때 전체 보행자 중 약 15%가 스마트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10~30대의 젊은 세대에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마트폰이 본격 도입된 2014년보다 무려 2배 정도로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사고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서구는 보행 중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보행 중 스마트폰 넣어두기, 횡단보도 신호 대기 중 스마트폰 보지 않기, 방어보행 3원칙 실천하기, 보행 중 이어폰 등 전자기기 사용하지 않기’를 주요 홍보 내용으로 정하고 반상회 홍보자료 배포, LED 전광판 및 전자게시대 표출 등으로 홍보 활동에 나선다. 서구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과 시청에 몰입해 주변 환경을 인지하지 못하고 보행하는 것은 사고 위험도가 매우 높다 자신뿐만 아니라 모두의 교통안전을 위해 보행 중에는 스마트 기기를 잠시 내려놓고 걷는 안전한 보행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밤에도 빛나는 우리 마을을 위한”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신현동에 위치한 신현북초등학교 노후 옹벽의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준공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초등학교 옹벽에 디자인 조형물과 태양광 조명을 설치해 안전한 보행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어린이 통학로에 어울리는 활기찬 이미지를 조성해 범죄예방 도시디자인사업도 활성화 시켰다. 태양광 경관조명으로 학교 주변을 밝혀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고 다소 노후한 초등학교 옹벽을 도색 해 깨끗이 단장했다. 학교 주변도 밝혀 보행 환경의 안전을 향상시킴으로써 주민들의 체감 만족도를 높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인천 서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범죄예방 도시디자인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 제3차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 [금요저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지난 27일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북한이탈주민 자녀 문제집 및 도서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초 · 중 · 고 · 대학생 자녀 10명에게 문제집 및 권장도서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라면 한 상자를 함께 전달했다. 유정학 회장은 “자녀분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독서를 통해 마음이 풍요로워지기를 바라며 보름달처럼 밝고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 · 문화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속사업으로 도서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세차례의 지원을 마치고 하반기 중 1회 더 지원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