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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권택환교수 초청 ‘맨발걷기의 모든 것’ 강연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오는 11월 7일에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맨발학교 교장 ‘권택환 교수’ 초청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맨발걷기가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걷기로 구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인천 서구는 맨발걷기 열풍에 발맞춰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드림파크 야생화 단지, 청라호수공원 외 24개의 맨발산책로를 조성한 바 있다. 맨발걷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 강연회는 △개회식 △내빈 축사 △제1회 서구걷기왕선발전 시상 △강연 순으로 진행되며 강연내용은 △맨발걷기란 △맨발걷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맨발걷기 효능 등으로 이루어진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강연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주민은 홍보포스터 QR코드 및 서구보건소에 유선으로 문의 후 참석하시면 되고 이번 강연회를 통해 구민 여러분들이 걷기를 생활화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인천국제CC 등 4개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 결과 ‘양호’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골프장의 맹·고독성 농약 사용 여부 및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인천 서구 관내 인천국제CC 등 4개소의 골프장에 대해 4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농약잔류량 검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30일 전했다. 농약 잔류량 검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건기, 우기에 각각 1회씩 진행된다. 건기 검사는 4월 15일 우기 검사는 7월 21일에 각각 진행했으며 토양과 수질에 대해 다이아지논 등 총 25종의 농약 잔류농도 성분을 검사했다. 검사결과 잔디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아 서구 관내 골프장은 농약의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장의 잔디 및 수목 등에 맹·고독성 농약을 사용한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 결과와 사용량 정보는 환경부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농약사용으로 인한 골프장 및 인근지역의 환경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약 잔류량을 모니터링하고 친환경 골프장 조성 및 구민의 안전한 골프장 이용을 위해 잔류농약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서구, ‘청년 드론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금요저널] 인천 서구가 급증하는 드론 수요에 부응하는 동시에 청년 취업을 돕고자 ‘청년 드론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는 가운데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실시되며 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 및 실기 시험 일체를 지원한다. 교육생은 해당 과정 수료 후 드론산업과 관련된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2일까지이며 드론에 관심 있는 만19~39세 서구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공동체협치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다음 달 7일 서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드론 자격증 취득과정이 청년 취업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경쟁력 향상 및 사회 진입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친화공간 조성 청년센터 서구1939 운영 서구 청년 월세 지원 청년창업 서포트 등 다채로운 청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며 ‘청년이 꿈꿀 수 있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영일침장, 홀몸 어르신 위한 이불 466채 연희동에 전달 [금요저널] 인천 서구 연희동은 지난 21일 계양구 소재 ‘영일침장’이 연희동 방위협의회를 통해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2천만원 상당 이불 466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일침장은 지난 3년간 꾸준히 방위협의회를 통해서 연희동에 이불을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다. 윤승로 방위협의회장은 “연말연시에 홀몸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자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에 적극 나서는 회원분들과 함께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윤명훈 동장은 “경기 불황 속에서도 선뜻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영일침장과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연희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을 이었다. 한편 연희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0월에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자 보훈회관에 양곡 및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 주소정보시설 3만3천여 개 일제 조사 완료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주소정보시설’ 3만2천945개를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등 정확한 위치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물이다. 서구는 이번 조사를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는 한편 사전점검을 통한 시설물 낙하 방지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했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6천834개, 건물번호판 2만4천675개, 기초번호판 1천335개, 주소정보안내판 32개, 국가지점번호판 69개이며 서구는 주소정보시설의 훼손·망실 여부 및 표기 오류 등을 중점 조사했다. 조사 결과, 서구는 훼손 또는 망실된 주소정보시설에 대해 보수 및 교체를 실시했고 필요에 따라 일부 시설물은 새로 설치할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구민들이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안전사고 방지에 노력하겠다”며 “잘못된 주소정보시설로 불편을 겪고 있는 구민이 구청에 확인을 요청하면 신속하게 개선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농사로 힐링’ 치매 어르신 어루만지는 ‘치유농업’ [금요저널] 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연희동 소재 텃밭에서 운영해온 치유농업 프로그램인 ‘실버농부의 기억텃밭’의 수료식과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실버농부의 기억텃밭’은 연희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운영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인지기능 저하를 포함한 초기 치매 어르신 및 가족들이 가구당 텃밭 1구획을 배정받아 다양한 농업 활동을 지속해왔다. 그중 하나로 지난 9월 가을철 풍성한 수확을 기원하며 배추, 무, 쪽파 모종을 심어 이번 김장 행사까지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수료식은 9개월간 어르신들의 활동을 담은 영상회와 함께 꾸준히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뒤이어 진행된 김장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이 3개월간 직접 기르고 수확한 채소로 깍두기를 담궜다. 어르신들은 정성 담긴 깍두기를 취약계층에 나누고자 손수 포장도 했다. 깍두기는 치매안심센터 사례관리 담당자를 통해 독거 치매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이 개선됐을 뿐 아니라 수확의 결실을 이웃과 나누며 삶의 온기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 예방&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 ‘감염취약시설 현장 컨설팅’으로 겨울철 코로나 재유행 차단 [금요저널] 코로나 유행 규모가 4주째 증가세를 보이고 겨울철 7차 재유행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천 서구가 코로나 재확산 예방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감염 취약 시설 16곳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서구 관계자는 “노인요양시설, 정신건강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사망자 4명 중 1명이 발생하고 있다”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감염확산 방지, 피해 최소화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서구는 이번 현장 컨설팅을 통해 확진자 발생 시 초동 조치와 직원 방역 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시행한다. 특히 기존 방역지침을 전달하는 것에 더해 보건소 담당자가 직접 현장에서 해당 시설 현황에 맞는 맞춤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설별 담당자를 지정하고 보건소와의 연락체계를 유지해 선제 검사 현황과 집단발생 상황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취약 시설의 감염 원인 분석 결과 종사자나 면회객으로부터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방역지침이 완화된 현재 시설에 방문하는 개인의 방역 수칙 준수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 보행 통행 막는 골머리 잡초… 방초매트 설치 눈길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청라 국제대로 중앙보행섬에 방초매트 설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그간 서구에서는 보도 내 잡초로 인해 보행 통행이 불편한데다, 잡초 정비가 신속히 이뤄지지 않은 점에 대해 다수 민원이 발생해왔다. 구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그간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자 잡초 성장을 반영구적으로 억제하는 방초매트를 설치한다고 설명했다. 서구는 이달 보행 교통량이 비교적 적은 청라 국제대로 중앙보행섬 3개소를 대상으로 방초매트 설치 시범사업을 완료했다. 이어서 내년 6월까지 중앙보행섬 총 14곳에 방초매트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방초매트 설치 시범사업의 효과가 입증되면 다른 도로변에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며 “청라뿐 아니라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검암역세권 등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개발사업 담당 기관과 협의해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 계층에게 난방용품 지원 [금요저널] 인천 서구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용품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관련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해왔다. 이번 사업을 위해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취약계층 10세대를 가정 방문해 필요한 난방용품을 조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건강·주거·경제적 상황 등을 두루 살폈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 해당 세대에 각 1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이 지원됐다. 김승환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독거 어르신 등 난방에 취약한 이웃들이 겨울철 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돌봄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희경 원당동장은 “이번 사업으로 겨울철 난방을 걱정하는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동행하면서 모두가 함께 잘사는 원당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가좌2동, 어린이 자원활동가가 나서 환경문제 해결해요 [금요저널] 인천 서구 가좌2동 주민자치회는 문화교육분과 사업인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한 ‘우당탕탕 푸른샘 해결단’이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결단은 우리 마을과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 자원활동가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인근 가좌초, 가정초, 가림초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8기 해결단을 공개 모집했다. 그 결과 11명의 어린이들이 선정돼 지난 2달간 주민총회, 주민이 만드는 작은 음악회, 푸른샘 어린이 도서관 개관 18주년 잔치 등 동 행사에 활발히 참여해왔다. 이외에도 환경 관련 자체 프로그램으로 ‘우리 동네 플로깅’ ‘페트병 재활용 행잉화분’ ‘천연캔들 만들기’ ‘청바지 재활용 물병 가방 만들기’ ‘환경 북아트&환경 보드게임’ 등을 다채롭게 진행했다. 오귀남 가좌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와 작은 음악회에 해결단 친구들이 참여해줘서 더욱 활기찬 분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멋진 활동으로 동네 환경문제를 해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신형철 가좌2동장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신나고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깨끗한 가좌2동, 살고 싶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위치한 푸른샘 어린이도서관은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곳으로 2005년 개관 이래 어린이 잔치, 취미교양교실 등 관내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실시해왔다. 이번 해결단 활동과 관련해 박인택 푸른샘 어린이 도서관장은 “동네를 걸으며 플로깅도 하고 버려진 페트병과 청바지로 공예작품도 만들고 있다”며 “아이들이 우리 동네 환경에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보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활동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민주평통 인천서구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펼쳐 [금요저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지난 16일 50여명의 자문위원, 봉사자와 함께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된 이번 활동은 서구청 마실거리에서 시작해 참여자들이 2개 조로 나뉘어 각각 심곡도서관과 서인천세무서 방향으로 걸으면서 거리와 골목을 청소했다. 활동에 나선 자문위원과 봉사자들은 담배꽁초와 낙엽, 각종 생활 쓰레기 등 많은 양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힘을 쏟았다. 유정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애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 내년 예산안 1조1천410억원…올해 대비 9.8% 증액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2023년도 본예산안으로 1조1천41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조1천250억원, 특별회계가 160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9.8% 증액된 규모다. 분야별로는 어려운 상황 속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자 편성한 사회복지예산이 6천453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외에도 도로 확충과 국토 및 지역개발을 위한 예산으로 1천101억원, 검단신도시의 본격적인 입주에 따른 복합생활SOC 건립 등 공공행정예산으로 822억원, 깨끗한 서구를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 예산으로 681억원, 풍요롭고 다채로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관광 분야 예산으로 321억원을 편성했다. 서구는 기존 확장재정 기조에서 건전재정으로 방향을 선회한 정부의 재정 방침에 부응하고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략적으로 내년도 살림살이를 꾸렸다. 여기에 강범석 서구청장의 민선 8기 공약사항을 예산안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공약 100% 이행’의 의지를 담았다. 서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설치 21억원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신규 지원 3억7천만원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확대 14억원 다함께 돌봄센터 확대 2억1천만원 검단신도시 공공도서관 건립 65억원 스마트도서관 설치 2억4천만원 진로 멘토링 사업 1억1천만원 청년센터 운영 2억3천만원의 사업예산을 편성했다. 서구는 ‘함께 잘 사는 도시’를 위해 검단신도시 생활SOC 복합청사 건립 80억원 마전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60억원 복지어울림센터 건립 53억원 가재울숲문화마을 도시재생사업 27억원 반지하 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3억원 가정중앙시장역~루원시티 경관개선사업 설계비 2억원 청라3동 공영주차장 조성 15억원의 사업예산을 편성했다. 서구는 ‘더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를 위해 소규모 영세 사업장 미세먼지 방지시설 지원 50억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40억원 청라지구 수변 보행환경 개선사업 27억원 공촌천 보행환경 개선사업 18억원 자원순환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9억원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 3억3천만원 취약계층 에너지 수급 지원 1억원의 사업예산을 편성했다. 서구는 ‘살림살이 풍족해지고 삶이 윤택해지는 도시’를 위해 장애인 행복드림타운 건립 39억원 소상공인 지원 26억원 법정문화도시 지정 추진 7억5천만원 건강지원센터 신규 설치 운영 5억4천만원 75세 이상 주민 대상 무료 대상포진 백신 접종 14억원 경력단절여성 취·창업지원 1억원의 사업예산을 편성했다. 서구가 다방면의 계층과 분야를 대상으로 최선의 재정적 지원을 펼치고자 편성한 2023년도 예산안은 구 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14일 확정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