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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열린어린이집 98개소 선정

인천광역시_서구_구청 (사진제공=인천서구) [금요저널] 인천 서구가 투명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총 98개소의 '열린어린이집'을 최종 선정했다을 밝혔다.이번 선정을 통해 서구는 총 219개소의 열린어린이집을 관리하게 됐다.서구는 이번 열린어린이집 선정을 위해 신청한 모든 어린이집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세부 선정기준에 따라 공정한 배점을 진행했다.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어린이집의 공간 개방성 △보육 프로그램의 부모 참여 정도 △보육 프로그램의 다양성 △인천시 지자체 선정기준 등 4개 영역별 최소 점수를 충족해야 하며 총점 8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선정된 어린이집은 신규 선정의 경우 11월부터 1년간, 재선정 어린이집은 11월부터 3년간 지정되어 지정기간 동안 보조교사·대체조리사 우선 지원, 교재·교구비 우선 배정, 공공형·인천형 어린이집 선정 시 가점 등의 행정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열린어린이집 지정은 단순히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을 넘어, 궁극적으로 서구민의 신뢰와 만족도 제고로 이어진다.특히 학부모를 비롯한 서구민들은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 향상 △부모 참여 기회의 확대 △아동 권리 중심의 보육환경 실현이라는 직접적인 성과를 체감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린어린이집 운영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서구, 2025년 제2회 찾아가는 진로·진학 학부모 설명회 성료

인천 서구, 2025년 제2회 찾아가는 진로‧진학 학부모 설명회 성료 (사진제공=인천서구)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10월 30일 인천당하중학교에서 학부모 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제2회 찾아가는 진로·진학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사회 변화에 따른 현명한 진학과 진로 설계”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현 교육부 및 EBS 소통 플랫폼 ‘함께학교’의 자녀교육 전문 상담가이자, ‘진로교육, 아이의 미래를 멘토링하다’, ‘적성과 진로를 짚어주는 직업교과서 시리즈’등 다수의 진로 서적을 집필한 조진표 강사가 초청되어 강연을 진행했다.조진표 강사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역량을 기반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으며 앞으로의 대학입시 제도 변화와 진학 전략에 대한 통찰도 함께 공유했다.강범석 서구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도록 돕는 일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할 중요한 과제다”고 전하며 “모든 정보를 다 담을 순 없지만, 오늘 설명회가 방향을 잡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인천 서구는 9월 인천서구청에서 열린 제1회 설명회와 인천당하중학교에서 열린 제2회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진로·진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에도 관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 권택환교수 초청 ‘맨발걷기의 모든 것’ 강연회 개최

인천 서구, 권택환교수 초청 ‘맨발걷기의 모든 것’ 강연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오는 11월 7일에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맨발학교 교장 ‘권택환 교수’ 초청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맨발걷기가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걷기로 구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인천 서구는 맨발걷기 열풍에 발맞춰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드림파크 야생화 단지, 청라호수공원 외 24개의 맨발산책로를 조성한 바 있다. 맨발걷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 강연회는 △개회식 △내빈 축사 △제1회 서구걷기왕선발전 시상 △강연 순으로 진행되며 강연내용은 △맨발걷기란 △맨발걷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맨발걷기 효능 등으로 이루어진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강연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주민은 홍보포스터 QR코드 및 서구보건소에 유선으로 문의 후 참석하시면 되고 이번 강연회를 통해 구민 여러분들이 걷기를 생활화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인천국제CC 등 4개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 결과 ‘양호’

인천 서구, 인천국제CC 등 4개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 결과 ‘양호’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골프장의 맹·고독성 농약 사용 여부 및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인천 서구 관내 인천국제CC 등 4개소의 골프장에 대해 4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농약잔류량 검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30일 전했다. 농약 잔류량 검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건기, 우기에 각각 1회씩 진행된다. 건기 검사는 4월 15일 우기 검사는 7월 21일에 각각 진행했으며 토양과 수질에 대해 다이아지논 등 총 25종의 농약 잔류농도 성분을 검사했다. 검사결과 잔디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아 서구 관내 골프장은 농약의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장의 잔디 및 수목 등에 맹·고독성 농약을 사용한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 결과와 사용량 정보는 환경부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농약사용으로 인한 골프장 및 인근지역의 환경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약 잔류량을 모니터링하고 친환경 골프장 조성 및 구민의 안전한 골프장 이용을 위해 잔류농약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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