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인천 서구, 권택환교수 초청 ‘맨발걷기의 모든 것’ 강연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오는 11월 7일에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맨발학교 교장 ‘권택환 교수’ 초청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맨발걷기가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걷기로 구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인천 서구는 맨발걷기 열풍에 발맞춰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드림파크 야생화 단지, 청라호수공원 외 24개의 맨발산책로를 조성한 바 있다. 맨발걷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 강연회는 △개회식 △내빈 축사 △제1회 서구걷기왕선발전 시상 △강연 순으로 진행되며 강연내용은 △맨발걷기란 △맨발걷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맨발걷기 효능 등으로 이루어진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강연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주민은 홍보포스터 QR코드 및 서구보건소에 유선으로 문의 후 참석하시면 되고 이번 강연회를 통해 구민 여러분들이 걷기를 생활화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인천국제CC 등 4개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 결과 ‘양호’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골프장의 맹·고독성 농약 사용 여부 및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인천 서구 관내 인천국제CC 등 4개소의 골프장에 대해 4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농약잔류량 검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30일 전했다. 농약 잔류량 검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건기, 우기에 각각 1회씩 진행된다. 건기 검사는 4월 15일 우기 검사는 7월 21일에 각각 진행했으며 토양과 수질에 대해 다이아지논 등 총 25종의 농약 잔류농도 성분을 검사했다. 검사결과 잔디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아 서구 관내 골프장은 농약의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장의 잔디 및 수목 등에 맹·고독성 농약을 사용한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 결과와 사용량 정보는 환경부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농약사용으로 인한 골프장 및 인근지역의 환경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약 잔류량을 모니터링하고 친환경 골프장 조성 및 구민의 안전한 골프장 이용을 위해 잔류농약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서구, 4번째 ‘치매안심마을’에 가좌4동 지정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16일 가좌4동을 관내 4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선포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주민들이 치매를 충분히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질병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치매 환자도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이라는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마을이다. 서구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연희동을 시작으로 2020년 오류왕길동과 불로대곡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운영해왔으며 올해 가좌4동을 추가로 선정했다. 치매안심마을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및 인지강화 교실 운영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안심 가맹점 모집·관리 치매인식 캠페인 실시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운영된다. 가좌4동 치매안심마을은 서구에서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남부권역 중 본 센터와의 낮은 접근성, 치매 추정인구 대비 낮은 치매 환자 등록률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8일 가좌4동 인근 공공·민간기관 및 자율적 주민단체 총 10개 기관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하고 가좌4동 주민의 요구도가 반영된 효과적인 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서구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가좌4동 치매안심마을 지정으로 관내 남부권역 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서 배려받으며 함께 더불어 사는 환경을 구축해나가겠다”며 “주민 모두가 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명진화성, 연희동 아동에게 노트북 케이스 500개 전달 [금요저널] 인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는 명진화성이 지난 16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단체인 글로벌쉐어를 통해 연희동에 노트북 케이스 5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공촌초등학교 전교생 400명과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청소년 100명 등 총 5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연희동은 관내에서도 인구가 많은 편에 속하며 영유아부터 노년까지 편중 없이 분포돼 있다. 이 중 절반가량은 경제적·의료적 지원을 받고 있어 민간단체의 후원과 나눔이 더 필요한 지역이다. 하영문 명진화성 대표는 “이웃들의 응원이 한 아이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사 제품이 아니더라도 지원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윤명훈 연희동장도 “경기 불황이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선뜻 나서 기부를 실천해주신 명진화성에 감사드린다”며 “가족처럼 이웃과 이웃이 마음을 나누는 훈훈한 연희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희동은 ‘소따행’ 사업을 시행하면서 이달 아동 관련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교육복지의 일환으로 마을공동체 사업의 하나인 ‘작은 학교 살리기’를 통해 동네 골목마다 아이 웃음소리가 가득한 연희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가정1동, ‘쓱싹쓱싹 우리 마을 청소해요’ 한마음 한뜻 [금요저널] 인천 서구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마을 곳곳을 청소하는 ‘클린업데이’를 열고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날에는 가정1동 통장자율회를 중심으로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가정역 인근, 동네 쉼터인 애두름 공원, 승학산 철쭉군락지 일대에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특히 가을철에 떨어져 도로변 집수받이를 막고 있는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해 침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조치했다. 유재권 가정1동 통장자율회장은 “마을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모두 다 함께 노력해서 ‘깨끗한 가정1동’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선숙 가정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클린업데이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동 차원에서도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_서구청 [금요저널] 인천 서구 마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저소득층 45세대를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마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관내 자생단체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서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으나 올해에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을 고려해 더 많은 세대에 김치를 지원하고자 완제품 김치를 준비했다. 또한, 거동이 어려운 분들께는 협의체 위원들이 김치를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본보기를 보여줬다. 조진흠 마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혹독한 겨울철을 앞두고 여러 사정으로 김장 준비가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들이 든든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분들이 이웃 간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현식 마전동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정이 가득한 마전동이 되도록 앞으로도 세심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포스코에너지 인천발전소, 청라3동 북카페 열래당에 도서 기증 [금요저널] 인천 서구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포스코에너지 인천발전소로부터 도서 374권을 기증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도서 기증은 청라3동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북카페 ‘열래당’에 도서 374권을 전달한 것으로 열래당 개관 이후 세 번째 기증이다. 포스코에너지 인천발전소는 아동,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기회를 마련하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정숙 청라3동 주민자치회장은 “도서를 기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증받은 도서들은 북카페 열래당에 장서로 비치해 주민들을 맞이할 것”이라며 덧붙여 “열래당이 주민들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활발히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활용도 200% 스마트폰 사용, 어렵지 않아요” [금요저널] 인천 서구 가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가정2동 중·장년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8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의 쉽고 친절한 설명과 자원봉사자의 안내로 원활하게 이뤄졌다. 중점 내용은 스마트폰 사용법 안내 키오스크 활용법 스마트폰 촬영 및 편집 익히기 사진 및 동영상에 글쓰기 동영상 제작에 관한 것으로 수강생들이 스마트폰과 앱의 다양하고 유익한 기능을 일상생활에 접목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교육을 마친 후 한 수강생은 “그동안 스마트폰은 우리 세대가 사용하기 어려운 기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이 생겼다”며 “유익한 교육을 제공해줘서 고맙고 가족과 지인에게 적극적으로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현 가정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통해 많은 분들이 그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과 두려움을 해소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정2동 주민분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분야를 찾아내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범석 서구청장, 국토부 광역교통정책국장 만나 강한 유감 표명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15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국장을 만나 최근 서울시·김포시·서울시 강서구가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것과 관련해 서구가 배제된 것은 물론이고 사전에 아무런 협의조차 없었다는 것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해당 업무협약은 서울시, 김포시, 서울시 강서구가 방화역이 종점인 서울 지하철 5호선을 김포까지 연장하고 방화차량기지와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이전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울 건설폐기물 처리업체를 김포시로 이전한다고 해도 인접 생활권인 서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며 “서구 도로를 이용한다면 이는 건설폐기물 처리업체를 행정구역상으로만 김포시로 이전하는 것일 뿐 결국 온갖 피해는 서구민이 떠안는 졸속 행정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덧붙여 “이러한 이유로 인해 우리 서구가 반드시 협의체에 참여해야 한다”며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을 기존 인천시 의견에 맞춰 진행해야 할 당위성”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국토부 광역교통정책국장은 “노선계획에 관해서는 지자체 간 합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국토부는 인천시와 김포시 간 노선 합의 결과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울 지하철 5호선뿐 아니라 서울 지하철 9호선 직결 문제와 관련해서도 매일 교통지옥을 겪는 서구민의 입장에서 진정성 있게 고민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구 관계자는 “서울 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이 경제성을 확보하려면 해당 노선이 검단신도시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며 “국토교통부 발표에서도 세부 노선은 인천시·인천시 서구·경기도·김포시 등 관련 지자체 간 추가적인 협의가 필요하다고 한 만큼 검단과 김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노선안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_서구청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이달 23일부터 주민 편의를 높이고자 검단지역 부동산거래 신고를 검단출장소에서 처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물건소재지가 검단 지역인 부동산거래는 검단출장소에 신고하면 되고 검단과 청라를 제외한 관내 부동산거래 신고는 기존대로 서구청 토지정보과에서 하면 된다. 그간 검단신도시 아파트 분양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검단지역 주민들은 서구청 토지정보과에서 부동산거래 신고를 하고 검단출장소에서 취득세 신고를 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 하지만 이번 행정서비스 확대에 따라 검단출장소에서 두 가지 절차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그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 서구청과 검단출장소를 오가느라 힘드셨을 텐데 이번 서비스를 통해 편리함을 누리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 연희동, 10개 자생단체 정성 모아 ‘김장김치’ 나눔 [금요저널] 인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 15일 이틀간 10개 자생단체가 합심해 직접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연희동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유총연맹, 방위협의회, 서곶부녀방범대, 서곶자율방범기동순찰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지도위원회이 힘을 모으고 지역 상인의 정성이 더해져 마련됐다. 특히 단체원들이 이웃을 생각하며 직접 김장 속 재료 구입부터 다듬기, 버무리기까지 손수 정성을 들여 김장 김치를 담가 의미를 더했다. 이날 준비한 김치 300박스는 경제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연희동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지역주민들에게 배부됐다. 연희동 10개 자생단체 연합은 “앞으로 매년 김장철마다 ‘김장, 연희동을 버무리다’라는 사업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계속해서 단체가 하나 된 마음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이에 윤명훈 연희동장은 “값진 마음을 나눠주신 10개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세심한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 여성들을 위한 소통 공간 ‘서로여친뜨락’ 오픈 [금요저널] 인천 서구가 여성들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는 오픈 공간 ‘서로여친뜨락’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서로여친뜨락’은 서구 가족센터 내 1층에 위치하며 지난 14일 현판제막식을 열고 공간 운영을 시작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방문해 휴식을 취하고 토의, 회의, 교육 등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공간 명칭을 서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서로여울의 투표로 결정하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조성됐다. 여성들이 자유로이 오가며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작은 뜰, 터, 공간이라는 뜻을 담았다. 한편 서구는 지난 5월 인천시에서 군·구 대상으로 진행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비 공모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에 시 보조금 1천 3백만원을 교부받아 ‘서로여친뜨락’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구민들과 함께한 현판제막식에서 “여성들이 안심하고 편안히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기쁘다”며 “가족센터에 위치한 만큼 여성들과 아이들, 그리고 구민 모두가 자주 이용하시길 바라며 지금은 아담한 공간이지만 이용자가 많아져 점차 넓은 공간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