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개성 넘치는 매력을 예고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이현과 쿠미의 소개가 담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인터뷰 장면이 담겼다. 먼저 이현은 옐로 톤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요정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눈길을 끌었고 강아지와 마이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자기소개를 이어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쿠미 또한 엉뚱발랄한 4차원 캐릭터 면모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컬러풀한 아트 요소가 키치한 무드를 더한 것은 물론, 체리 에이드로 이어지는 스토리 전개 역시 팀 정체성을 뚜렷하게 그려내며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aby DONT Cry는 앞서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에 이어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까지 공개하고 벌써부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아가고 있다. 이들은 기존 포맷에서 벗어난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며 식지 않는 관심 속 데뷔 예열을 이어가는 중이다. 4인 4색 비주얼만큼이나 서로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Baby DONT Cry. 흥미로운 프로모션으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루키’의 자리를 예약하고 있는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출격을 알릴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따뜻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두드린다. 서영은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발매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매일 같은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았다. 특히 ‘늘 같은 자리에서 널 사랑할게’, ‘계절이 가도 변하지 않아’라는 가사를 통해 변치 않는 마음과 소중한 일상의 감정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신보 작사에는 서영은이 직접 참여하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그는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따뜻한 보컬로 노랫말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서영은은 그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치며 ‘보컬 장인’의 면모를 증명해 왔다. 지난해에는 싱글 ‘걱정마요’로 다시 한번 독보적인 음색의 진가를 발휘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웃는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서영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다져 온 그가 오랜만에 자신만의 색깔을 그려낸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포근한 보이스로 마음을 적실 ‘같은 자리’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예천군(군수 김학동)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회식이 3일 오후 6시 30분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예천군)U20대회 개회식 (1) 이날 개회식에는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대회조직위 위원장인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달란 알 하마드 아시아육상연맹 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예천군)U20대회 개회식 (2) 타악 밴드의 공연과 태권 마샬아츠 공연 등으로 구성된 식전 행사와 함께 선수단 입장식, 환영사 및 축사, 선수대표 선서, 개회선언 등 공식행사를 진행했다. (예천군)U20대회 개회식 (3) 특히, 아시아 각 나라를 대표해 참가 선수단들은 입장식에서 서로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화합을 다지고 대표선수 선서를 통해 스포츠맨쉽을 지키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 (예천군)U20대회 개회식 (4) 이어서 레이저 미디어아트쇼, 불꽃놀이는 물론 인기 가수 효린과 아이돌 그룹 첫사랑의 축하공연 등 예천스타디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예천군)U20대회 개회식 (5) 달란 알 하마드 아시아육상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로 아시아 육상 가족이 우의를 다지고 참가한 선수 모두가 최고의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U20대회 개회식 (6)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을 찾아준 아시아의 젊은 육상 선수들 모두 진심으로 환영하고 마음껏 실력을 발휘해 원하는 목표를 성취하길 바란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으며 (예천군)U20대회 개회식 (7)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대회 마지막 날까지 아시아육상연맹과 대한육상연맹 등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U20대회 개회식 (8)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MBC ‘물 건너온 아빠들’ [금요저널] 캐나다 아빠 데니스가 ‘물 건너온 아빠들’ 최초로 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장윤정을 비롯한 MC진, 영재 전문가 노규식 박사는 쌍둥이 두 딸을 위해서라면 괴물로 변신도 마다하지 않는 슈퍼맨 아빠 데니스를 보며 역대급 칭찬을 쏟아낸다는 전언이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오는 4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 34회에서는 육아 반상회 뉴페이스 캐나다에서 물 건너온 아빠 데니스의 일상이 그려진다. 학교 선생님이라는 데니스는 9살 브룩, 그레이스 딸 쌍둥이 아빠이다. 데니스는 “아이들이 크면서 자기주장이 강해져 많이 싸운다. 가끔 집이 시끄러운 전쟁터 같다”며 육아 고충을 토로한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는 데니스의 두 딸 브룩과 그레이스의 팽팽한 신경전이 공개될 예정. 그동안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외동, 다자녀 육아 일상은 자주 그려졌지만, 어나더 레벨로 꼽히는 쌍둥이 육아 일상이 공개되는 건 처음이라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키즈 모델로 활동 중인 귀여운 데니스의 두 딸 브룩과 그레이스는 “아빠는 선생님이고 우리랑 잘 놀아줍니다”고 아빠를 소개해 시선을 모은다. 소개대로 데니스는 책 읽기, 놀이, 요리 시간마다 아이들 맞춤으로 에너지 넘치게 놀아주는 슈퍼맨 아빠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데니스는 책을 읽어 달라는 아이들의 부탁에 하도 읽어 여러 너덜너덜해진 ‘해리포터’를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변조해 가며 실감 나게 읽어준다. 장윤정이 “아빠 덕분에 아이들이 저 책을 읽을 때만큼은 해리포터가 되는 것”이라고 감탄할 정도라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신이 난 브룩과 그레이스는 해리포터 마법 학교 망토와 모자를 쓰고 등장해 본격적으로 아빠와의 놀이 타임을 갖는다 데니스는 아이들이 책에서 읽은 마법 주문을 외칠 때마다 깨알 연기로 반응을 해 두 딸을 까르르 웃게 한다 이어 그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괴물로 변신하는 것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혼신의 연기를 펼쳐 평범한 집을 해리포터의 마법 학교로 만든다 쌍둥이네 일상을 지켜보던 영재전문가 노규식 박사를 비롯해 MC들이 모두 “아빠 최고”고 감탄한다. 특히 장윤정은 “육아반상회 중 제일 칭찬을 많이 받은 아빠”며 엄지를 추켜세운다는 전언이라 과연 ‘쌍둥이 아빠’ 데니스의 육아법은 무엇일지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새집으로 이사한 일본 아빠 미노리네 뉴 하우스가 공개된다. 미노리와 6살 아들 리온은 집들이 손님 영국 아빠 피터,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 인도 아빠 투물 가족을 맞을 준비에 나선다고 전해져 ‘물 건너온 아빠들’ 식구들이 모인 현장을 궁금하게 한다. 모두의 칭찬을 받은 캐나다에서 물 건너온 아빠 데니스의 일상은 오는 4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채널A [금요저널] 새로운 입주자의 등장에 ‘하트시그널’에 변화의 바람이 인다. 오늘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입주 3일차를 맞은 시그널 하우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각자의 하루를 시작하는 입주자들은 하트시그널의 불변의 법칙인 첫 출근길 첫 카풀에 나선다. 서로의 직업과 나이를 알게 된 자기소개 이후 친밀도가 급 상승된 입주자들은 서로를 향해 자연스레 ‘반 존대’ 화법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릴 예정. 이날 겨레는 한식을 먹고 싶다는 ‘시그널 하우스’의 누군가를 위한 미역국을 준비하며 ‘직진남’ 면모를 보인다. 정성껏 준비한 겨레의 ‘미역 시그널’이 통할 지 오늘 방송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어색했던 시간도 잠시 시그널 하우스의 적응을 마친 입주자들은 지인들을 만나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한다. 복잡하게 어긋나 있는 입주자들의 러브라인이 향하는 곳이 어디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또한 아슬아슬한 평화가 유지되는 ‘시그널 하우스’를 단숨에 얼어붙게 만든 남자 메기가 등장한다. 시그널 하우스 앞으로 의문의 택배와 캐리어가 도착한 가운데 새로운 입주자의 등장 소식에 입주자들은 한껏 상기된 모습으로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드러낼 전망이다. 사뭇 다른 분위기의 입주자가 등장하자 예측단 김이나는 “동굴 톤 목소리에 남다른 아우라를 풍긴다”고 말하며 새로운 입주자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낸다.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첫 데이트 상대를 결정짓기 위한 남자 입주자들의 특별한 선물도 공개된다. 눈을 뗄 수 없는 각자의 개성 넘치는 선물로 여자 입주자들의 마음을 한층 더 달콤하게 만들 전망이다. 이처럼 강렬한 첫 인상을 선사하는 새로운 입주자의 등장으로 한차례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그널 하우스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가운데 시그널 예측단의 과몰입 대잔치가 펼쳐진다. 예상치 못했던 반전 러브라인에 예측단 전원은 정지 화면을 연상케 할 만한 반응을 보인다는 후문. 첫 방송부터 환상적인 합을 자랑하는 올드 예측단과 뉴 예측단이 3주 연속 원석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오늘 방송부터 편성을 변경,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JTBC,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금요저널] 배우 라미란이 깊은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는 기억이 돌아온 아들 최강호를 알아본 진영순의 모습이 공개, 애틋한 모자 상봉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농장 화재에 대한 진실을 덮으려는 영순. 이미주는 그런 영순을 설득하려고 하지만 영순은 강호를 지켜야 한다며 이를 막아섰다. 미주는 그간 강호가 엄마를 많이 그리워했다며 자책하는 영순을 위로했고 미주의 말에 영순은 강호의 일기 속 연인이 미주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어 영순은 쌍둥이가 강호의 아이며도 자신을 버린 강호에게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미주에게 강호가 자신의 복수로 인해 위험해질까 스스로 떠난 것이라고 말해 미주에 충격을 안겼다. 이후 강호가 황수현 살해 용의자로 체포됐고 영순은 진실을 밝히려고 했지만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리는 강호로 인해 막히고 말았다. 집으로 돌아온 영순과 강호. 영순은 강호의 기억이 돌아왔음을 알고 오래 기다렸다며 눈물을 보였고 강호 역시 함께 눈물을 흘리며 애틋한 모자 상봉을 그려냈다. 라미란은 이날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영순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완벽하게 도왔다. 특히 라미란은 기억이 돌아온 이도현과의 상봉에서 아들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 등 복합적인 감정을 터뜨리듯 표현하며 몰입도를 극대화했고 영순의 모든 감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혼연일체 된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내며 또 한 번 ‘눈물 버튼’으로 활약했다. 예측 불가 전개에 라미란의 깊은 내공이 담긴 열연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쁜엄마’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매회 레전드 장면을 탄생하고 있는 라미란이 선보일 남은 활약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7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2023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RETRO Night’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뜨거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승철은 7월 23일 서울에서 추가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티켓은 예매처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늘 오후 4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약 1년 6개월 만에 개최되는 이승철의 ‘RETRO Night’은 창원을 비롯해 춘천, 전주, 부산, 대전, 대구 등 총 20개 도시에서 올해 연말까지 계속된다. 팬데믹 이후 열리는 콘서트인 만큼, 이승철은 보다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이번 전국투어를 기획하게 됐다. 특히 ‘RETRO Night’은 국내 최초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을 도입, 현존하는 최고의 사운드 시스템을 공연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이승철은 입체 음향 사운드를 통해 탁월한 현장감은 물론, 공간감까지 전달하며 최고의 무대를 선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레트로한 감성 속 오직 이승철의 보이스로만 채울 ‘RETRO Night’에는 그와 30여 년 가까이 함께하고 있는 황제 밴드도 무대에 오른다. ‘Never Ending Story’, ‘말리꽃’, ‘인연’, ‘서쪽 하늘’ 등 수많은 히트곡 메들리부터 데뷔 38년 차의 노련한 무대 매너까지 돋보일 완성형 공연을 향해 기대가 쏠린다.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RETRO Night’은 17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첫 스타트를 끊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채널A [금요저널] ‘하트시그널4’가 2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 1위를 기록했다. 3년 만에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채널A ‘하트시그널4’가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트시그널4’는 일반인 청춘 남녀들의 ‘썸’ 스토리를 그리며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회 방송마다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다. ‘하트시그널4’는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5월 4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 역시 ‘김지영’, ‘김지민’, ‘이주미’, ‘직업’, ‘출연진’ 등의 키워드가 오르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 이뿐만 아니라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에선 1위를,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쇼 부문에선 지난주와 같이 2위를 유지하며 ‘하트시그널4’만의 감성과 입주자들의 설렘 가득한 러브 시그널이 시청자에게 통했음을 증명해 보였다. 앞서 ‘하트시그널4’는 첫 방송 전부터 티저 영상만으로 조회수 통합 160만 뷰 이상을 돌파한 것은 물론, 베일을 벗은 연예인 뺨치는 여섯 입주자들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반전의 스펙만으로도 크나큰 화제를 불러모으며 입소문을 탔다. 특히 요즘 세대의 연애 방식으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자랑한 ‘하트시그널4’는 본격적인 러브라인 형성에 돌입하며 시청자의 과몰입을 일으키고 있고 오늘 방송되는 회차에선 남자 메기의 등장이 예고되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3회부터 매주 금요일로 편성을 변경해 오늘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ENA ‘행복배틀’ 캡처 [금요저널] 배우 이규한이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에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이규한이 출연하는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는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하고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리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다. 극 중 이규한은 엘리트 치과의사이자 오유진의 남편 ‘강도준’역을 맡아 다채로운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돈과 명예를 모두 지닌 강도준이 서스펜스 스릴러라는 장르를 만나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 두 아이의 아빠로 변신한 도준은 서툰 모습이지만 아이들을 위해 과일도 직접 깍아 주며 살갑게 챙기는 다정다감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식탁에 있던 주스를 엎어 엉망이 된 아이들을 씻기려는 도준은 서로 먼저 씻겠다 떼쓰는 아이들을 어렵게 달래며 자식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연신 울리는 현관문 벨소리에 누가 온 거 같다 말하는 도준에게 유진은 엄마들이라 둘러대며 도준을 성급히 집 안으로 들여보냈다. 이후 익숙한 듯 단란한 가족들의 모습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는 유진을 향해 도준은 그를 보고 시기하는 사람이 생길까 걱정 어린 마음을 드러내기도. 이 가운데 유치원 발표회 무대에 선 도준의 딸 지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살짝 스쳐 지나간 공연 소품 요술봉에 지레 겁을 먹고 잘못했다며 때리지 말라고 소리치는 지율에 도준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후 빨간색으로 마구 칠해진 동그라미들이 그려진 지율의 그림을 본 도준은 순식간에 얼굴에 핏기가 사라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 것. 첫 방송부터 아파트 단지내에 누군가의 죽음을 담은 충격적인 오프닝으로 웰메이드 스릴러의 탄생을 예감케 한 가운데 이규한은 첫 등장부터 시종일관 멋스럽고 여유로운 기운을 풍기는 ‘도준’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집 안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모습과 유치원 학부모 들과의 만남 등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모하는 이규한의 표정 연기는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앞으로 펼쳐질 ‘행복배틀’ 속 ‘도준’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배우 이규한이 출연하는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씨제스스튜디오 [금요저널] 감성 보컬그룹 노을의 멤버 이상곤이 연극 ‘체인징파트너’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이상곤이 지난 31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열린 연극 ‘체인징파트너’ 마지막 무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상곤이 출연한 ‘체인징파트너’는 맞춤형 맞선을 주선하는 커플 매니저가 알선한 두 커플의 만남이 엇갈려 상대가 바뀐 후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간다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이상곤은 연애에 소질이 없는 7급 공무원 ‘최미석’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상곤은 극 중 인물이 책으로 연애를 배운 만큼 연애에서는 한없이 서툴고 미숙하지만, 상대를 향한 진실된 마음을 전달하며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상곤은 지난해 연극 ‘전세역전’에서 무뚝뚝하면서도 예민한 면모를 지닌 ‘권식’ 역할을 맡아 극이 후반으로 치달을수록 함께 고조되는 감정을 격동적으로 표현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체인징파트너’에서는 또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캐릭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이상곤은 “지금까지 '체인징파트너'를 위해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감사한다 사랑으로 가득한 '체인징파트너'라는 작품을 하게 되어서 저 또한 굉장히 행복한 시간이다 매 공연 때마다 관객 분들의 웃음과 박수 소리 덕분에 저에게도 큰 힐링이 된 것 같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고 막공 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제이플랙스(Jflex) [금요저널] 배우 박지아가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플랙스는 1일 “강렬한 연기로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박지아 배우와 함께하게 됐다.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지아는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해 안방극장, 스크린, 무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기담’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지아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곤지암’, ‘클로젯’, 드라마 ‘굿와이프’, ‘손 the guest’, ‘붉은 단심’, 클리닝 업’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모친 정미희로 등장해 ‘최강 빌런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한 것을 물론 극의 재미와 완성도까지 높여 호평을 얻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폭넓은 연기 역량을 입증하는 배우 박지아가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지아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제이플랙스에는 배우 이준영, 고창석, 한상진, 남우현, 한채영, 권소현, 김강민, 김홍경, 박정우, 이상경 등이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가 반환점을 찍고 본격적인 2막에 들어섰다. 이 중심에는 회를 거듭할수록 ‘워너비 상사’의 본보기를 보여주며 현실 직장인들의 환호를 이끌고 있는 배우 문소리가 있다. 문소리가 연기하는 ‘구이정’은 업계 탑 PR스페셜리스트로 실력에서 나오는 당당한 자신감과 우아한 카리스마를 모두 갖춘 인물. 이에 그의 냉철한 판단과 강력한 리더십이 빛났던 순간을 꼽아봤다. 박윤조의 채용 논란이 불거지자, 빠른 판단력으로 문제점과 해결책을 정확하게 내놓은 장면. 날카로운 눈빛과 단호한 어조를 장착, 구이정과 혼연일체 된 모습의 문소리가 활약하며 긴장감을 남겼다. 매출 부진에 빠진 셀틱스 프로젝트로 오 상무가 사표를 쓰자, 김 본부장에 화를 버럭 내는 이정. 런칭한 상품이 망했다고 회사를 나가야 하는 문화라면 누가 좋은 아이디어를 내겠냐며 뚜렷한 소신을 밝혔다. 단호하게 할 말은 하면서 직원들을 지키고 홍보실을 이끌어 가는 진정한 선배의 모습으로 통쾌함을 선사해 시청자에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조직은 사람이 움직이기 때문에 직원들이 각자 꿈꾸는 회사를 원하면 변화는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말하는 장면. 프로페셔널한 모습 속 직원들에 대한 애정도 엿볼 수 있어 다양한 면면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표현해 낸 문소리가 구이정 캐릭터에 입체감을 높였다. 문소리는 대사 하나하나에 강약을 조절하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고 이 시대 멋진 상사의 소신을 당당하게 전하며 시청자의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그는 커리어 뿐 아니라 한 아이의 엄마로도 인정받고 싶어 하는 캐릭터의 내면에도 집중했다. 다채로운 감정 스펙트럼을 진중하게 확장시키는 문소리의 거침없고 노련한 연기는 앞으로의 전개에 보는 맛을 더하고 있다. 한편 문소리가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2편씩 공개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