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개성 넘치는 매력을 예고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이현과 쿠미의 소개가 담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인터뷰 장면이 담겼다. 먼저 이현은 옐로 톤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요정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눈길을 끌었고 강아지와 마이크 등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자기소개를 이어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쿠미 또한 엉뚱발랄한 4차원 캐릭터 면모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뿐만 아니라 컬러풀한 아트 요소가 키치한 무드를 더한 것은 물론, 체리 에이드로 이어지는 스토리 전개 역시 팀 정체성을 뚜렷하게 그려내며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aby DONT Cry는 앞서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에 이어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까지 공개하고 벌써부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아가고 있다. 이들은 기존 포맷에서 벗어난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며 식지 않는 관심 속 데뷔 예열을 이어가는 중이다. 4인 4색 비주얼만큼이나 서로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Baby DONT Cry. 흥미로운 프로모션으로 주목받으며 ‘차세대 루키’의 자리를 예약하고 있는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출격을 알릴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에이사이드컴퍼니 [금요저널] 가수 서영은이 따뜻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두드린다. 서영은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같은 자리 ’를 발매한다. ‘같은 자리’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매일 같은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았다. 특히 ‘늘 같은 자리에서 널 사랑할게’, ‘계절이 가도 변하지 않아’라는 가사를 통해 변치 않는 마음과 소중한 일상의 감정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신보 작사에는 서영은이 직접 참여하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그는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따뜻한 보컬로 노랫말을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서영은은 그간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펼치며 ‘보컬 장인’의 면모를 증명해 왔다. 지난해에는 싱글 ‘걱정마요’로 다시 한번 독보적인 음색의 진가를 발휘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기도 했다.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웃는거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서영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다져 온 그가 오랜만에 자신만의 색깔을 그려낸 음악으로 돌아오는 만큼, 포근한 보이스로 마음을 적실 ‘같은 자리’를 향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서영은의 ‘같은 자리’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금요저널] 배우 김정이 첫 오피스 물 연기에 합격점을 받았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 김정은 세용 그룹 홍보3팀의 팀장이자 이연희의 직속상사로 ‘지은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입사 초기였던 윤조가 얼스컴 관련 업무를 자신에게 맡겨 달라고 하자 “경력 8년이라고 해도 나는 박대리를 아직 세용 홍보팀 실력이라고 인정하질 않는다”며 가슴 아픈 독설과 퍼부었던 은정이지만 윤조의 뜨거운 열정에 얼었던 은정의 마음은 녹고 있었다. 이 가운데 세용그룹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스펙아웃 프로젝트’로 채용된 윤조의 실력에 은정은 의심을 품었지만 채용 스캔들이 일단락되자 은정은 윤조가 기획안을 작성했던 셀틱스 관련 업무를 맡기며 점차 윤조의 능력과 인정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윤조는 자신이 처음으로 담당한 브랜드 셀틱스의 부진을 막기위해 BI 전면 개편 의견을 제시했고 고민 끝에 윤조의 뜻을 받아들인 은정은 마케팅팀을 비롯해 반대 입장을 내비치는 이정 앞에서 빛나는 리더십을 발휘하며 윤조의 뜻을 지지해줬다. 우여곡절 끝에 자신의 의견대로 일이 진행되자 벅차 오른 윤조는 “팀장님 한 번만 안아드려도 돼요? 너무 고마워서요”고 했고 이에 어색하지만 누구보다 따뜻하게 윤조를 격려하는 은정의 모습에서 시크한 듯 다정한 ‘지은정’의 ‘겉바속촉' 반전 매력이 가감 없이 드러났다. 이처럼 빈틈을 허락하지 않는 워커홀릭 ‘지은정’에 완벽 동기화된 김정은 버라이어티한 세용에서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윤조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며 워너비 상사로 등극한 것. 실제 회사내에 존재하는 상사인 듯 한 착각을 불어 일으키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더불어 빈틈을 허락하지 않는 워커홀릭 ‘지은정’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데뷔 이후 연극 무대를 통해 내공을 다녀온 배우 김정은 연극 '로테르담'에서 트렌스젠더 '피오나/에이드리언'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로 ‘2020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해 진가를 입증했다. 이후 tvN ‘홈타운’으로 브라운관에 진출한 김정 배우는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등에 출연하며 몸을 사라지 않는 열연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배우 김정이 출연하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편씩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KT스튜디오지니(포스터), (주)마나가게(작가 캐릭터) [금요저널] ‘오 영심이’ 원작 작가인 배금택 작가의 일문일답이 공개됐다. 20세기를 풍미한 TV 애니메이션 ‘영심이’의 원작 ‘열네 살 영심이’의 배금택 작가는 1일 ‘오 영심이’ 방영 소감과 함께 ‘열네 살 영심이’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그동안의 소회가 담긴 일문일답을 전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영심이와 경태의 티격태격 뉴트로 로맨틱 코미디다.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난 영심이와 경태 앞에 펼쳐지는 다양한 사건마다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방송국 후배 PD 채동, 소꿉친구 월숙 등 무해한 캐릭터들과 찰떡 연기를 펼치는 배우들까지 더해져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드라마 ‘오 영심이’의 원작 작가인 배금택 작가는 “편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드라마로 잘 만들어진 것 같아 재미있게 봤다. 만화 ‘열네 살 영심이’가 그랬듯이 드라마 ‘오 영심이’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오랫동안 기억되는 작품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했다. 드림캐쳐는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여덟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rom us’의 타이틀곡 ‘BONVOYAGE’로 1위에 올랐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드림캐쳐였다. 초여름을 겨냥한 데님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배가시킨 일곱 멤버는 ‘BONVOYAGE’의 컴백 무대를 가지며 ‘무대 맛집’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SBS M, SBS FiL ‘더쇼’에 이어 ‘쇼 챔피언’에서도 1위 트로피를 차지하게 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이번 활동에서 인썸니아한테 너무 큰 선물을 받는 것 같아서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며 “주신 사랑만큼 더 돌려드릴 수 있도록 사랑하겠다”고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드림캐쳐의 ‘BONVOYAGE’는 프랑스어로 긴 여행을 잘 다녀오라는 뜻을 담은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곡이다. ‘인사해 너에게 펼쳐질 내일을 품으로 안아줘’와 같은 가사에서 드림캐쳐가 전하고자 하는 진심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다. ‘Save us’와 ‘Follow us’를 거쳐 ‘From us’에 다다른 드림캐쳐의 미니 8집은 모든 것들이 지난 후 남은 것은 결국 원초적인 인간의 ‘마음’뿐이라는 곳에서 시작한 앨범이다. 행복, 환희, 혼란, 분노, 사랑 등 인간이라면 피할 수 없이 받아내야만 하는 감정들에 대해 다뤘으며 타이틀을 포함해 다섯 개의 트랙이 알차게 담겼다. 음악방송 1위 외에도 드림캐쳐는 이번 앨범으로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 여섯 번째 정상에 올랐을 뿐 아니라, 오스트리아, 캐나다, 프랑스, 터키, 홍콩 등 전 세계 12개국 톱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BONVOYAGE’로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대단원을 마무리할 드림캐쳐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경남제약 [금요저널] 진예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칼로’의 모델로 발탁됐다. 31일 진예의 소속사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예가 최근 경남제약의 대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칼로’의 모델 발탁, 소속사 이적 후 첫 활동을 광고모델로 이어가게 됐다. 경남제약의 대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칼로’는 ‘칼로-스탑 PLUS+’, ‘칼로-컨트롤 PLUS+’, ‘칼로-나이트’ 3종의 다이어트 라인업을 갖춘 제품으로 출시 이후 오랜 기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014년 그룹 라붐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진예는 2018년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출신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 멤버로도 활약했다. 최근 활동명을 ‘지엔에서 진예로 바꾼 이후부터는 연기 활동을 병행해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 ‘아는 귀신 형’, 영화 ‘로마의 휴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가수 활동은 물론 활동 반경을 넓혀 배우로서 영화, 드라마까지 섭렵하며 만능 아티스트로 각광받은 진예는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존재감으로 자신만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칼로’ 모델 발탁 소식을 알린 진예는 올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애플잼뮤직 [금요저널] 가수 더베인이 신곡 ‘Love Riot’으로 팬들에게 찾아간다. 소속사 애플잼뮤직에 따르면 더베인의 새 싱글 ‘Love Riot’이 31일 정오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Love Riot’은 무드 있는 피아노 위에 섬세하게 불러낸 채보훈의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미니멀한 인트로의 차분하고 설레는 고백으로 시작되어 강렬한 사운드로 달려가는 반전이 매력을 더한다. 특히 모든 소리가 한 번에 터져 나오며 감정을 최대치까지 이끌어내는 아웃트로는 Riot, 즉, ‘폭동’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어 밴드 음악을 좋아하는 리스너에게 확실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년 말 EP ‘파란’을 발표하며 불완전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에 화두를 던진 더베인. 삶에 대한 존중과 세상에 대한 시선을 깊이 있게 전달하였던 그가 이번 싱글에서는 ‘사랑’을 주제로 이야기를 전한다. 싱글 발매를 앞두고 더베인은 “내게 사랑이란 정말 광활한 우주와 같은 말이고 이런 감정을 알아간다는 건 큰 기쁨이다 모든 이들에게 사랑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더베인은 록음악과 전자음악을 기반으로 더 큰, 더 넓은 공간 속에 강렬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인상적인 음악을 구축해왔다. 거침없는 에너지, 독보적인 보이스로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의 무한한 꿈과 용기를 응원한다. 한편 더베인의 신보 ‘Love Riot’은 31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오! 영심이’ 방송 캡쳐 [금요저널] ‘오 영심이’ 송하윤과 이동해가 ‘썸 조력자’로 변신했다. 30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에서는 ‘썸작교 프로젝트’에 본격 돌입하는 송하윤과 이동해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애 사업에 곤욕을 겪고 있는 문정기에게 단호하지만 유용한 조언을 건네는 이동해를 보고 영감을 얻은 송하윤이 프로그램 제작에 박차를 가한 것. 지난 방송에서 뜻밖의 사고로 잔뜩 당황한 영심과 경태 앞에 채동과 월숙이 나타나며 위기를 맞았다. 영심과 경태의 수상쩍은 움직임을 기민하게 눈치챈 월숙이지만 두 사람이 연애 예능을 제작하게 됐다는 말에 금세 꼬리를 내리고 합류를 제안했다. ‘사랑의 짝대기’ 조작 논란을 일으킨 장본인인 월숙이기에 반대하고자 했던 영심은 연애 전문가가 필요하지 않겠냐는 설득에 결국 백기를 들었다. 프로그램 제작 킥오프 회의 당일. 서로의 의견에 피 튀기는 반박과 싸움을 이어가던 방송국 제작팀과 킹블리 직원들은 결국 월숙의 제안으로 워크숍을 떠나게 됐다. 그곳에서 경태는 과거 영심이 바다에 빠졌을 때 목숨 걸고 구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조금은 풀어진 분위기에 용기 낸 영심은 게임할 때 다친 다리를 혼자 살피던 경태에게 다가가 치료해 주며 “너도 나 위험할 때 도와줬잖아”고 말해 그를 놀라게 했다. 한편 경태는 썸녀에게 계속 거절당해 상심한 장환에게 “해결하고 싶지 않아요? 당신의 썸이 늘 깨지는 이유”며 조언을 건넸다. 이는 성공적인 결과를 불러일으켰고 소문이 퍼지며 모두가 경태에게 상담을 요청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영심은 청춘 남녀의 썸을 응원하는 신규 예능 ‘러브 마크’를 탄생시켰다. 첫 번째 사연자는 파워 철벽을 보여주는 썸녀 여울의 입사 동기 기호. 첫 촬영을 위해 찾은 소원 바위에서 채동은 영심에게 “제 소원은, 선배도 저를 좋아했으면 좋겠어요”고 고백하고 경태가 이를 목격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오 영심이’는 끊임없는 위기를 때로는 조금 구차하게, 하지만 당당하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극복해 가는 사이다 전개를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다. 또한 사춘기 시절 가졌던 감정을 지금껏 간직해 온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가는 세 배우 송하윤, 이동해, 정우연과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을 더해주는 배우 이민재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하며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 티빙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컴백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여덟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rom us’의 타이틀곡 ‘BONVOYAGE’로 1위 트로피를 거머줬다. 이날 ‘BONVOYAGE’로 무대에 오른 드림캐쳐는 7인 7색 매력이 돋보이는 슈트 스타일링 속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낸 것은 물론, ‘드림캐쳐표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시원한 록 사운드의 파워풀한 라이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에 이어 ‘더쇼’ 트로피의 주인공으로 호명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인썸니아들이 함께해 준 덕분에 1위 했다.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줘서 고맙고 이런 게 조건 없는 사랑 아닐까 싶다”며 “든든하게 응원 보내줘서 감사드린다 남은 활동도 인썸니아 덕분에 기분 좋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미니 8집은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의 마침표이자, 드림캐쳐만의 희로애락을 담아낸 앨범이다. 발매와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및 12개국 톱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른 드림캐쳐는 ‘더쇼’ 1위를 통해 뚝심있게 달려온 세계관이 전 세계 리스너에게 닿았음을 알리며 ‘글로벌 K팝 메신저’의 위상을 증명해냈다. 앞서 정규 2집 활동 당시 ‘MAISON’으로 데뷔 1924일 만 MBC M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성장사를 이룩한 드림캐쳐. 이들은 이후에도 앨범을 비롯해 국내 콘서트, 해외 투어 등 다양한 국내외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며 활약을 멈추지 않았고 현 소속사와 전원 재계약을 체결하며 그룹을 향한 끈끈한 애정까지 자랑해 보였다. 계단식 성장으로 꾸준한 커리어 하이를 다져 나가고 있는 드림캐쳐는 ‘BONVOYAGE’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호라이즌이 달콤한 사랑 노래로 올여름을 물들인다. 지난 29일과 30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호라이즌의 프리데뷔 디지털 싱글 ‘Lovey Dovey’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호라이즌은 과일 풍선 등 다채로운 오브제로 컬러풀한 색감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발랄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또한 영상 중간 공개된 포인트 안무가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고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Lovey Dovey’는 호라이즌의 데뷔를 알린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의 미션곡이다. 방영 당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넘버인 만큼, 호라이즌만의 감성으로 재탄생할 ‘Lovey Dovey’를 향해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호라이즌은 필리핀 현지에서 개최된 첫 팬미팅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그룹인 만큼 탄탄한 실력까지 증명된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통통 튀는 매력이 담긴 호라이즌의 ‘Lovey Dovey’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가면의 여왕’ 캡처 [금요저널] ‘가면의 여왕’에서 신은정의 ‘하드캐리 열연’이 극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지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는 극 중 주유정이 자신의 소중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제혁을 향해 친구들과 함께 복수에 나선 유정이 제혁 앞에서는 이전과 다를 바 없는 현모양처의 모습이었지만, 뒤에서는 제혁에 환멸을 느끼며 친구들과 본격적으로 복수 공조를 시작한 것. 자신만의 또 다른 가면을 쓴 유정의 모습은 보는 내내 시청자들의 심장을 조이며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제혁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가정을 지키기 위해 이중적인 유정의 속내를 애처롭지만 강인하게 표현하는 신은정의 열연에 시청자들은 유정이 느끼는 감정을 고스란히 따라갈 수 있었다. 신은정의 연기력에는 '역시'라는 호평이 절로 나오게 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인물의 감정을 탁월한 완급 연기로 '가면의 여왕' 뿐만 아니라 '주유정' 캐릭터에 감정을 이입시키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유정를 응원하면서도 손에 땀을 쥐고 끝까지 몰입해서 보게 된다는 반응. 뿐만 아니라 신은정이 함께 등장하는 모든 인물과 다채로운 케미를 선보여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한편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드는 신은정의 모습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30분 채널A '가면의 여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씨제스스튜디오 [금요저널] 배우 민경아가 뮤지컬 ‘레드북’ 종연 소감을 전했다. 민경아가 지난 29일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레드북’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민경아는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곧은 신념을 지닌 ‘안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안나가 민경아를 연기했다”는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민경아가 출연한 ‘레드북’은 신사의 나라 영국, 그중에서도 여성에게 가장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에 약혼자에게 첫 경험을 고백했다가 파혼 당하고 도시로 건너온 여인 '안나'가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첫사랑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하루하루를 굳세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민경아는 여자에게 유독 보수적인 시대적 배경 속 당연한 듯 살아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홀로 의문을 제기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끊임없이 탐색하는 ‘안나’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그렸다. 특히 소설을 집필한다는 이유로 손가락질을 받으면서도 당당하게 시련을 이겨내는 ‘안나’의 열정과 에너지를 유감없이 발산했다. 무엇보다 민경아의 무대 장악력이 돋보였다. 민경아는 소설가라는 직업처럼 풍부한 상상력과 다채로운 표현력을 지닌 ‘안나’의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특히 민경아가 ‘나는 야한 여자’를 부르는 장면에서는 그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열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 공연 후 민경아는 “연습할 때부터 너무 행복했던 공연이었다 너무나 선한 작품과 힘이 되어주는 동료들 덕분에 행복한 공연을 했다 저희 ‘레드북’이 다시 펼쳐지는 그날까지 가슴 깊은 곳에 간직해 주셨으면 한다 저 또한 그 날이 다시 오기를 기다려본다 정말 감사히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