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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금요저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루스 음악 축제가 돌아온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이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와 서가 루프탑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The Blues Island’를 주제로 전통 블루스부터 현대적 해석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처음으로 야외에서 행사를 열어, 블루스 팬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지난 7년간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블루스 축제로 성장했다. 8회를 맞은 올해는 아시아 블루스 재단 출범과 함께 국제 음악 교류와 문화 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Blues Rookie Stage, Buzzing Blues Stage, Signature Blues Stage, Seoul Blues Stage 등 4개의 무대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블루스 루키 스테이지에는 신예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하헌진, CR태규의 계보를 잇는 거제도의 수퍼신인 스모킹리, 제주 기반의 웬즈데이오프,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오블루스밴드가 참여한다. 이어지는 버징 블루스 스테이지는 최근 주목받는 밴드들의 무대다. 정통 트래디셔널 블루스를 선보이는 김주엽밴드를 비롯해 델타블루스와 컨템포러리블루스를 융합한 김대승밴드, 멤피스 비비킹클럽을 뒤흔든 정재호밴드, 대한민국 소울 블루스 밴드 소울트레인이 출연한다. 또한 시그니처 블루스 스테이지에는 개성 넘치는 블루스 명인들이 참여한다. 일본의 블루스 다크호스 Yohsuke Ishida를 필두로 대한민국 힐컨트리블루스 명인의 하헌진, 델타블루스 명인 CR태규,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결선 진출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무대에 선다. 마지막 서울 블루스 스테이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블루스 밴드 무대로 구성된다.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준결승 진출자 이인규가 이끄는 이인규밴드, 대한민국 기타의 전설 이경천이 이끄는 이경천밴드,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아시아 최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Shun Kikuta, 블루스록 밴드 로다운30, 시카고 블루스의 Johnny Burgin, 그리고 김목경밴드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국내외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 역시 다양한 세대와 국가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블루스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드래곤 [금요저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 해외 투어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이준호는 오는 12월부터 ‘Typhoon Family Drama Fan Meeting with LEE JUNHO’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드라마 팬미팅은 12월 14일 도쿄, 12월 27일과 28일 타이베이, 1월 17일 마카오, 1월 31일 방콕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작품을 향한 뜨거운 글로벌 반응에 힘입어 현지를 찾는 만큼, 각국 팬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이준호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토크를 비롯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미션과 게임으로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해 뜻깊은 시간을 완성하며 팬들과 함께 드라마의 여운을 나눌 예정이다. 이준호는 ‘태풍상사’를 통해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그가 그려내는 청춘 에너지가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며 세대 불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이준호는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일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공개 직후부터 한국 넷플릭스 부동의 1위를 차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믿고 보는 배우’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100여 년 역사가 쌓인 시골집을 찾았다. 세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법한 ‘요정귀’ 삼부자의 여름방학이 예고된 가운데, 남부럽지 않은 ‘천재 프로듀서’와 ‘S전자 연구원’도 2% 모자란 아들이 되어버리는 고강도 ‘효도 노동’ 현장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 삼부자의 여름방학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가 100년 가까이 자리를 지켜온 시골집을 찾아 눈길을 끈다. 무려 “고조할아버지부터 할아버지, 아버지도 여기서 태어나고 자라셨다”며 한국 전쟁보다 오래된 집의 역사를 들려줘 놀라움을 자아낸다. 코드 쿤스트는 ‘본업킹’ 프로듀서와 전현무가 추앙하는 ‘패션 쿤 선생’의 모습 대신 일바지에 밀짚모자를 쓴 ‘시골 요정’의 비주얼로 변신해 미소를 자아낸다. 바로 아버지, 동생과 함께 보낼 여름 방학을 위한 채비였던 것. 삼부자는 ‘요정귀’와 판박이 웃음소리는 물론 ‘웃수저’ 입담까지 붕어빵처럼 닮아 마치 코드 쿤스트 가 3명 있는 것 같은 ‘3코쿤’ 효과를 자아내며 보는 내내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름 냄새 가득한 시골의 정취와 “저에게 추억이 서린 장소”라는 그의 애정 어린 이야기는 저마다의 추억을 공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예고한다. 특히 앨범 속 어린 시절을 보며 가족이기에 가능한 ‘팩폭’ 토크가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뚝딱이부터 도비까지 귀 큰 캐릭터는 죄다 닮은꼴로 섭렵한 코드 쿤스트의 외모가 유전임이 밝혀지며 3대째 내려오는 불만의 물꼬가 트였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코드 쿤스트가 정신줄 가출이 의심되는 기절 상태로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시골집의 필수 코스 ‘효도 노동’에 기력을 빼앗긴 것. 국내 힙합을 휩쓰는 ‘천재 프로듀서’ 형과 능력자 ‘S전자 연구원’ 동생이지만 시골집에서는 영 시원치 않은 2% 부족한 일꾼이 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광활한 산소 벌초는 겨우 시작에 불과했다는 그의 ‘효도 노동’ 강도가 어땠을지 호기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코드 쿤스트가 3년 사이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 할머니를 향한 진심을 뒤늦게 전해 애틋함을 자아낸다. 그는 산소 앞에서 눈을 감고 한참을 떠나지 못하는가 하면 “마음의 짐이 많아”고 털어놓아 무슨 사연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코드 쿤스트의 '효도 노동' 현장은 오는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게 격투기 데뷔 제안을 받은 현장이 포착됐다. 잠재되어 있던 불주먹을 깨운 박나래는 전현무부터 샤이니 키까지 무지개 회원 도장 깨기에 나서며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오는 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격투기 재능 발견 현장이 공개된다. 박나래가 본격적인 격투기 실전 훈련에 나선다. 그의 사부님은, ‘살아있는 레전드’이자 ‘코리안 좀비’ UFC 선수 정찬성으로 지난주 준비운동에서 본인은 진지하지만 보는 사람은 웃긴 뭉툭한 몸짓을 자랑하며 폭소를 자아낸 바 있다. “선생님은 진짜 좀비입니까?”며 격투기 초심자를 문 채 놓아주질 않는 정찬성을 향해 원망의 눈빛을 보내던 그가 180도 달라져 시선을 강탈한다. 정찬성이 박나래 안에 잠재되어 있던 격투기 재능을 깨운 것. 포착된 박나래는 온몸의 무게 중심이 오직 주먹만을 향하고 있어 놀라운 위력을 자아낸다. UFC 여성 챔피언 ‘론다 로우지’ 못지않은 ‘나래 로우지’를 포착한 정찬성은 직접 “격투기 데뷔합시다”고 제안했다고 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실제 두 사람은 진지하게 체급까지 고민할 만큼 격투기를 향한 가능성을 엿보았다는 후문이다. 박나래는 눈빛부터 달라진 채 ‘타고난 자’의 위엄을 보여줬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심지어 정찬성은 훈련 끝무렵 자신도 모르게 박나래를 ‘형’이라고 불렀다가 입을 틀어막기까지 할 정도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박나래의 들끓는 격투 본능이 무지개 스튜디오까지 도착해 기대를 높인다. 입으로만 관리하는 ‘팜유라인’ 전현무, ‘주도인 클럽’ 최약체 샤이니 키 등 그동안 근력 관리를 소홀히 해온 나약한 무지개 회원들의 기강을 제대로 잡아주며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하지만 ‘돌쇠 재질’ 체력을 자랑한 실력자 김해준까지 스튜디오에 자리하고 있어 쉽지 않은 터. 박나래가 불주먹으로 스튜디오를 제패하며 무지개 회원들 사이 격투기 붐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도 감탄한 박나래의 불주먹은 오는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예고편 캡처 [금요저널]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은 이연복,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서포트 드림팀의 도움을 받으면서 점차 음식점 운영에 적응하고 있다. 이들은 조금은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손님을 최선을 다해 맞이하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3회 방송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 리얼리티다. 지난주 방송된 1, 2회에서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깜빡 4인방’과 이연복, 송은이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홍석천, 진지희 등 서포트 드림팀이 제주 음식점 오픈을 준비하고 본격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깜빡 4인방’은 자꾸만 기억이 사라지는 탓에 주문을 잊는 실수가 있었지만, 한 팀을 이룬 서포트 드림팀의 도움에 힘입어 순조롭게 음식점 영업에 적응해 나갔다. 특히 ‘깜빡 4인방’은 “서툴러도 이해해 주세요”고 담백하게 양해를 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 제작진은 오늘 ‘주문을 잊은 음식점2’ 3회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시청자들이 놓치면 안 될 관전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 제주점은 영업 1일 차부터 커플 손님부터 단체 손님들까지 끊임없이 몰려들면서 문전성시를 이룬다.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은 정신없이 손님들이 맞이한다. 그러던 중 음식점에 외국인 부부 손님이 방문하면서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다. 모두가 당황하는 가운데, ‘깜빡 4인방’ 둘째 최덕철이 외국인 손님 테이블 담당 서버를 맡는다. 카이스트 연구원 출신이자 왕년에 잘 나갔던 그는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지 않고 외국인 부부의 주문을 받기에 도전한다. 과연 최덕철이 외국인 손님들과 성공적으로 소통해 주문을 받을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깜빡 4인방’ 홍일점 백옥자는 경증 치매 2년 차로 음식점을 찾아오는 손님들을 웃게 만드는 유쾌함과 미소를 지닌 밝음의 아이콘이다. 또 센스 있게 손님들에게 메뉴 추천하는 홍보 요정으로도 맹활약해 총괄 셰프 이연복이 이끄는 주방 팀, 총매니저 송은이 모두 미소짓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는 ‘깜빡 4인방’ 합류 전 백옥자의 일상이 소개된다. 80이 넘은 나이에도 항상 스스로 머리를 말고 화장하는 멋쟁이인 그는 혼자 교회를 나갈 만큼 정정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치매 진행속도가 빨라졌다고. 이어 백옥자는 “무서웠다. 항상 기도했다”며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고 해 어떤 내용일지 관심이 모인다. ‘깜빡 4인방’과 손발을 맞춰가며 음식점 영업을 돕고 있던 서포트 드림팀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온다. 몰려드는 손님에 정신없이 밀려 들어오는 주문에 주방 팀은 멘붕을 겪게 된 것. 왕병호 셰프는 “정신 못차린 건 나였구나”고 고백하고 이연복 총괄 셰프는 “조만간 프로그램 제목을 ‘주문을 잊은 셰프’로 바꿔야 할 것 같다”고 전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총매니저 송은이 또한 손님 테이블을 계산하던 중 구구단 계산을 잘못하는 실수를 하며 크게 당황한다. 그는 산수에 약하다고 솔직하게 인정한 뒤, 또 다른 걱정을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송은이를 감탄케 하는 ‘깜빡 암산왕’이 등장한다고 해 본방송을 기다리게 만든다.
by“‘환혼’ 이재욱 엔딩모음ZIP, ‘환혼’ 엔딩요정 등극 매회 엔딩 장식하며 극을 이끌다” [금요저널] 이재욱 주연 드라마 tvN ‘환혼’의 매회 엔딩이 화제다. tvN 토일 드라마 ‘환혼’은 가상의 국가인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이재욱은 극 중 고상하지만 불량한 도련님 ‘장욱’ 역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재욱은 스승 무덕이와의 사제관계와 로맨스를 넘나드는 ‘밀당 캐릭터’로 매 주말 안방에 설렘을 전하고 있다. 장난꾸러기 같은 귀여운 모습부터 무덕이의 환혼인 자국을 확인하며 로맨틱한 눈맞춤을 하기도하고 나무 위에 올라갈 수 없는 무덕이를 위해 “내가 널 데리고 가 줄게”며 남자다운 매력까지 선보이며 팔색조 같은 모습으로 주말 여심을 견인하고 있다. 첫 방송부터 시선을 주목 시킨 이재욱, 아버지에 의해 기문이 막혀 몸이 약하고 쉽게 지치는 가운데, 기문을 뚫어줄 절대 고수를 찾고 있던 중 천하제일 살수의 혼이 깃든 무덕이를 만난다. 무덕이의 눈동자 속 푸른 환혼인의 자국을 알아본 장욱은, 쫓기던 무덕이를 구해주며 “첫 눈에 알아봤다. 나의, 스승님”이라고 말하며 사제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장욱의 기문을 아무도 열어 주지 않자, 무덕이가 독초를 먹이는 초강수를 두어 어쩔 수 없이 허염 선생이 기문을 열도록 만들었다. 몇번의 위험 끝에 장욱과 무덕이는 서로의 목적을 이뤘다. 독초를 해독하지 못해 기문을 열어 겨우 살아난 장욱은, 자신을 위해 고문도 불사하지 않는 무덕이를 보며 “덕분에 죽다 살아왔다. 내 미친 스승님아”고 말하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이재욱은 무덕이에게 시큰둥하기도 하고 의리도 지키며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통통튀는 팔색조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성, 전무후무한 도련님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영패를 잃어버린 장욱에게 장 백대의 벌을 내린 박진. 장욱은 다 맞고도 “아흔 아홉 대를 맞았거든요. 한 대 남았는데, 마지막 한 대는 직접 치시죠”고 말하며 고집을 보여준다. 그리고는 아픔은 뒤로 한 채 박진에 대한 배신감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 장난꾸러기 같기만 한 장욱에게 시련이 다가오며 캐릭터를 더 깊고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사제 관계와 로맨스 그 중간에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장욱과 무덕이. 수련을 하기 위해 찾은 단향곡의 큰 나무 아래서 천하제일의 살수 무덕이 나무에도 오르지 못해 슬퍼하자 “아무것도 하기 싫었는데, 이 나무는 올라가 보고 싶네. 데리고 올라가 줄 사람은 나 밖에 없잖아”며 무덕이에게 믿음직스럽게 말을 건넨다. 이재욱의 진지하고도 스윗한 모습에 주말 안방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재욱은 장르불문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모습을 가진 캐릭터를 완성했다. 일관적이지 않은 여태껏 본 적 없는 매력넘치는 캐릭터로 극을 이끌며 갈수록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by사진제공=DSP미디어 [금요저널] 혼성그룹 카드가 DSP미디어와 전원 재계약했다. DSP미디어는 “최근 카드 멤버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와 향후 활동 및 비전에 대해 논의했고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개인은 물론 팀으로서 보여주고 싶은 모습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전원 3년 재계약을 완료했다. 당사는 앞으로도 카드가 국내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카드는 2016년 프리데뷔곡 ‘오나나 ’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음원차트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그룹이다. 보이그룹과 걸그룹 일변도의 K팝 시장에 혼성그룹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등장해 주목받았고 글로벌 팬들에게 K팝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 카드는 지난 6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를 발표하면서 멤버 제이셉의 군 전역 후 1년 10개월만의 완전체 컴백이자 RBW와 합병 이후 첫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앨범의 초동 판매량은 전작의 5배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며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에도 오히려 글로벌 인지도와 팬덤이 나날이 확장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완전체 재계약을 마친 카드는 공백기동안 투어 요청이 쇄도했던 중남미와 북미 등지에서 올 여름을 보내며 안정적인 그룹 스케줄을 이어갈 전망이다. 7월부터 시작하는 카드의 중남미 투어에서는 브라질, 칠레, 멕시코 등 주요 도시 공연이 이미 빠르게 매진되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이 기세에 힘입어 8월부터는 LA, 워싱턴DC, 뉴욕, 댈러스 등 미국 11개 도시를 순회하는 북미 투어도 진행할 계획이어서 글로벌 팬들이 보내주는 폭발적인 사랑에 뜨겁게 화답할 예정이다. 한편 카드는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 네 명으로 이루어진 혼성 그룹이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비엠과 전역과 동시에 글로벌 매거진의 화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제이셉 등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전지우는 Mnet ‘굿 걸: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와 ‘더블 트러블’ 등 음악 서바이벌에서 활약하며 ‘음악예능 치트키’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성숙하고 안정적인 하이톤 보이스로 카드의 보컬을 이끄는 전소민은 과감한 스타일링에 도전하며 혁신적인 뷰티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by배우 박병은, tvN ‘이브’ 시청자 과몰입 유발 ‘숨멎 포인트’ [금요저널] 드라마 '이브'에서 박병은이 안방극장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박병은은 극중 바람직한 온도차 열연으로 캐릭터의 양면적인 모습을 흡인력 있게 그려내 뜨거운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윤겸의 ‘숨멎 포인트’ 4가지를 살펴봤다. 첫 등장부터 박병은은 재계 1위 기업 LY의 최고 경영자 ‘강윤겸’으로 완벽히 녹아 들어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에 박병은은 절도 있게 떨어지는 슈트핏, 기업의 총수다운 강인한 포스와 눈빛으로 좌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또한 뉴욕 상장을 위해 극비리에 TF팀을 꾸려 LY페이를 성공적으로 런칭 시킨 윤겸은 뛰어난 상황 판단력과 능숙한 일처리 능력을 보여주며 프로페셔널한 그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윤겸의 내연녀 찾기에 혈안이었던 소라는 라엘의 목을 조르며 겁박했고 그를 발견한 윤겸은 소라를 향해 "지금 제 정신이야 다치면 어쩌려고 이래."고 소리치며 본격 흑화의 시작을 알린 것. 이어 윤겸은 "모욕은 당신이 나한테 주고 있어. 약속도 없이 회사에 찾아와서 무슨 행패야."고 강인한 태도로 응수하며 소라를 내쫓았다. 윤겸이 두 여자를 앞에 두고 소라가 아닌 라엘을 지키는 모습에 앞으로 이들 사이의 관계에 엄청난 파장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아내 소라에게 이혼을 통보한 윤겸은 라엘에 대한 사랑이 점점 깊어졌다. 성당에서 둘 만의 언약식을 올리며 관계를 공식화할 것을 예고한 윤겸은 라엘을 향해 진심이 가득 담긴 마음을 전했다. 라엘에게 사랑의 증표인 반지를 끼워주며 “나 강윤겸은 남은 생 당신만을 위해 살 것을 맹세한다”고 사랑을 고백한 윤겸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의 심쿵지수를 한층 드높였다. 냉혈한인 윤겸은 소라를 향해 불같이 화를 내다가도 딸 다비 앞에서는 무장해제 되는 모습을 여러차례 보였다. 소변 실수로 잔뜩 풀이 죽어 있는 딸 다비 앞에 무릎을 꿇고 눈높이를 맞추며 다정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내기도. 특히 지난 회차 부족한 요리실력이지만 다비와 보람을 위해 야식을 직접 만들어 내어 온 윤겸은 아이들과 라엘의 좋지 않은 반응에도 멋쩍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by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의 가파른 상승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물오른 스튜디오 케미와 무지개 모임의 확장으로 믿고 보는 예능의 ‘신’들에게 날개를 달아주며 예능의 ‘신’ 트렌드를 그리고 있는 ‘나 혼자 산다’에 시청자들의 관심과 애정이 쏟아지고 있다. OTT의 등장 이후 시청률 판도 역시 변화하는 가운데,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5주 연속 압도적인 수치로 금요일 전체 1위를 석권한 점 역시 주목할 만 한다. 9주년에 찾아온 ‘새로운 전성기’에 화력을 더하고 있는 ‘나 혼자 산다’의 포인트를 짚어본다. 무지개 스튜디오를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갈수록 뜨겁다. ‘신의 한 수’로 불리는 코드 쿤스트를 필두로 ‘팜유라인’ 전현무와 박나래가 대들보를 담당, 기안84와 키의 상반된 매력까지 곁들여지며 토크의 결은 한층 다채로워졌다. ‘소식좌’와 ‘팜유라인’은 먹성으로 맞붙다가도 ‘힙스터’를 추앙하는 ‘트민남’이 된다. 또 지친 ‘번아웃84’를 보면 입을 모아 자신이 힘이 되어주겠다 말하는 변화무쌍한 케미를 자랑한다. 이들의 토크는 어떤 출연진이 나오더라도 웃음 타율 100%를 기록하는 관전 포인트다. 독설과 사이다 멘트는 없다. 그럼에도 세상 재미있되 무해하다. 한 사람이 가진 고유의 매력을 발굴해내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는 ‘아침 뉴스의 남자’ 키와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가 공존하는 ‘나혼산 유니버스’를 적극 활용한 데 있다. 이상적인 삶에 대한 동경이나 보통을 벗어난 삶에 대한 공격 개시 대신 출연진과 서로의 ‘연결고리’를 찾는다. 희한하게 보기보다 흥미롭게 보는 시선으로 완성된 스튜디오 ‘필승 조합’이 시청률을 견인에 톡톡히 제 몫을 한 이유다. 무지개 모임은 뭉치기보다 ‘확장’을 택하며 화제성까지 거머줬다. 서로의 ‘연결고리’를 찾은 회원들이 가지를 뻗어 나간 것. 송민호와 기안84는 스튜디오에서 통한 ‘베프 시그널’로 캠핑까지 인연을 이어갔고 지난 주 ‘무지개 친구를 소개한다’ 특집 1탄에서는 김해준을 향한 무지개 회원들의 구애가 쏟아지며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지게 만드는 구성으로 채널을 고정시켰다. 샤이니 ‘91즈’ 키와 민호의 자연스러운 일상 속 두드러지는 캐릭터 대비를 놓치지 않으며 대박을 터트린 것 역시 ‘나혼산’이다. 전현무와 ‘패션 쿤선생’ 코드 쿤스트는 시청률, 화제성 순위 모두 싹쓸이한 것도 모자라, 방송이 끝난 후에도 두 사람의 SNS 소통이 네티즌들 사이 핫한 관심사로 떠오르는 등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올해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으로 거론되는 후보만 수두룩할 만큼 케미를 보장하는 ‘나혼산’이 또 어떤 조합을 탄생시켜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캐릭터의 변주와 새로운 얼굴 역시 눈에 띄는 포인트다. 56년 만에 내 집을 마련한 김광규는 ‘올드 앤 리치’로 표현해 그의 노력이 빛을 발한 순간에 공감과 웃음까지 곁들여 풀어냈다. 마감에 쫓겨 기행을 벌이던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는 우당탕탕하면서도 한 발자국 더 ‘작가84’로 전진해 나아갔다. 모두가 아는 쉬운 길 대신 이들의 새로운 면면을 비췄다. ‘경악’, ‘충격’으로 웃음을 전했던 했던 기안84는 여수 그림 여행과 제1회 개인전, 번아웃 극복을 거치며 ‘힐링의 아이콘’으로 비쳤다. 또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낭또’ 차서원과 ‘주도인’ 이주승 등 몰랐던 매력을 한층 끌어내 각인시켰다. 게스트 하우스나 동네 공원에서 벌어진 체력단련 등은 시청자들이 찾던 초심에 트렌디함까지 더하며 금요일 밤에 언제나 ‘나혼산’이 자리 잡도록 만들었다. 오는 8일 방송에서는 스튜디오의 박나래의 본격적인 격투기 실전 훈련과 코드 쿤스트 삼부자가 함께하는 효도 노동 현장이 예고돼 기대를 고조시켰다. 스튜디오의 든든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무지개 회원들의 일상에서 또 어떤 ‘킬링 멘트’로 웃음을 더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라디오스타’ 강남이 3수 도전 끝에 대한민국 국적 취득에 성공한 소식을 전한다. 그는 우여곡절 많았던 귀화시험 비하인드를 대방출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강남은 아내 이상화의 눈물을 왈칵 쏟게 만든 3연속 낭만이 폭발한 프러포즈 풀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지현우, 차서원, 엄현경, 강남이 출연하는 ‘돌아이지만 괜찮아, 낭만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컴백한 강남은 최근 3번 도전 끝에 대한민국 귀화시험에 합격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귀화시험을 합격한 소감과 함께 우여곡절 많았던 귀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탈탈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강남은 귀화시험 합격 후에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들은 ‘라스’ 4MC는 강남의 고민에 엉뚱 해결책을 제시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날 강남은 ‘라디오스타’에서 상상초월 난이도를 자랑하는 귀화시험 기출문제를 살짝 공개한다. 특히 녹화장을 초토화시킨 문제가 등장했다고 알려져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강남은 아내 이상화를 왈칵 눈물 쏟게 한 3연속 낭만 프러포즈 스토리를 들려주며 낭만 사랑꾼 면모를 자랑한다. 이어 화제를 모았던 ‘나 혼자 산다 지하철 친구’의 근황과 그를 위해 준비했던 특급 이벤트를 언급한다. 특히 강남은 역대급 FLEX한 선물을 줬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강남은 어린 시절 ‘현실판 짱구’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디즈니랜드를 폭소와 혼란의 현장에 빠트린 사연을 전해 본방사수 욕구를 샘솟게 한다. 3수 끝에 합격한 강남의 우여곡절 귀화시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MBC ‘악카펠라’ [금요저널] ‘악카펠라’ 도레미파가 지인 특별초청 무대를 꾸민 가운데, 테이의 감상평에 오열하는 오대환이 포착됐다. 또 개코는 호평인지 혹평인지 모를 심사평을 들려줘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한다. 오는 7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 측은 지인 초청 특별 공연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매니저 데프콘의 주도로 도레미파의 ‘빌런 지인’들로 구성된 ‘지옥의 응원단’이 모집된 가운데, 대망의 공연 현장이 포착됐다. 지인 특별 초청 공연은 최종 무대인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을 단 4일 앞둔 상태로 시작되었기에 더욱 중요한 것. 멤버들의 하모니가 얼마나 성장했을지 기대를 높인다. 도레미파가 앞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무대는 무려 2,300여명의 관객과 3년 만에 다시 만나는 대면 행사로 그 무게감이 막중한 터. ‘빌런 지인’ 앞에서 가감 없는 실력 평가로 마인드 트레이닝에 나서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 ‘신세계’ OST로 문을 연 이들은 준비자세부터 프로다운 모습을 뽐내 시선을 강탈한다. 그러나 공연이 끝난 후, ‘지옥에서 온 응원단’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충격을 자아낸다. 심지어 테이는 공연을 보는 내내 폭풍 눈물을 흘리며 god 박준형의 타박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테이는 “노래 듣고 눈물 흘린 건 김광석 선배님 이후로 처음”이라는 극찬을 내놓았지만, 이어지는 평은 극과 극을 달려 종잡을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한다. 특히 ‘쇼미더머니’ 심사위원으로 활약해온 개코는 “계이름 도레미파 안에 없는 음이 나왔다”, 황석정은 “도레미파의 하모니는 사회를 향한 경종”이라며 열정의 감상평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도대체 도레미파가 지인들 앞에 어떤 무대를 선사한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반전의 동갑 친구가 밝혀졌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쭈니형’ god 박준형과 도레미파의 ‘큰 형님’ 김준배가 69년생 동갑내기라는 사실이 드러난 것. 누구에게나 반말과 친근감을 드러내는 ‘쭈니형’이 김준배 앞에서는 “계속 존댓말 하게 되네”고 급 공손해졌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도레미파의 ‘빌런 지인’들이 들려주는 감상평은 오는 7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이 펼치는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by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금요저널] ‘낭또’ 차서원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자신만의 시그니처 음료 ‘차.가.와’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차.가.와’ 제조 중 급긴장해 실수를 연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오글거림이 가득한 낭만 감성 건배사 “청춘 멈추지 마 네버스탑”을 제안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는 등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측은 ‘차서원의 차.가.와 레시피 대공개’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차서원은 현재 거주 중인 ‘겨울왕국 하우스’에 홈 바 ‘남영관’을 만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친구들을 불러서 가볍게 술 한 잔 즐긴다”고 밝혔다. 친구들과 우정을 중요시하냐는 MC 유세윤의 물음에 차서원은 “낭만, 청춘, 친구”고 낭만 감성 충만한 대답을 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차서원은 홈 바의 시그니처 와인에이드 ‘차.가.와’를 소개했다. 그는 “제가 지은 이름이다 차서원의 가장 맛있는 와인에이드”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라스’ 4MC는 차서원의 작명센스를 칭찬했다 이날 차서원은 스튜디오에서 손수 ‘차.가.와’를 제조해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에게 선보였다. 능숙하게 레몬즙과 레몬가루를 컵 가장자리에 묻히며 감탄을 유발했으나, 긴장한 나머지 와인 비율 조절을 실수하는 모습을 드러내 폭소케 했다. 긴장하지 말라는 ‘라스’ MC들의 격려를 받은 차서원은 능숙하게 한 손 뒷짐 포즈를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마지막 데코레이션 과정에서 차서원은 레몬을 ‘차.가.와’에 빠트리는 실수를 범하는 등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모든 사람들이 ‘차.가.와’를 전달받은 뒤, MC 김구라는 차서원에게 건배사를 제안했다. 예상치 못한 제안에 차서원은 진땀을 흘리며 2차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차서원은 “오늘 낭만 특집이니까 이걸 방송 보시는 모든 분들 청춘을 응원하는 느낌을 담았다”며 ‘청춘 멈추지 마 네버스탑’을 제안하는 ‘낭또’ 매력을 발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차서원의 오글거림 한도초과 건배사에 MC 안영미는 격하게 거부하는 반면, 유세윤은 “내 스타일”이라고 반응하는 등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했다. ‘낭또’ 차서원의 멈추지 않는 찐 낭만 감성 모멘트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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