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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금요저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루스 음악 축제가 돌아온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이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와 서가 루프탑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The Blues Island’를 주제로 전통 블루스부터 현대적 해석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처음으로 야외에서 행사를 열어, 블루스 팬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지난 7년간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블루스 축제로 성장했다. 8회를 맞은 올해는 아시아 블루스 재단 출범과 함께 국제 음악 교류와 문화 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Blues Rookie Stage, Buzzing Blues Stage, Signature Blues Stage, Seoul Blues Stage 등 4개의 무대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블루스 루키 스테이지에는 신예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하헌진, CR태규의 계보를 잇는 거제도의 수퍼신인 스모킹리, 제주 기반의 웬즈데이오프,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오블루스밴드가 참여한다. 이어지는 버징 블루스 스테이지는 최근 주목받는 밴드들의 무대다. 정통 트래디셔널 블루스를 선보이는 김주엽밴드를 비롯해 델타블루스와 컨템포러리블루스를 융합한 김대승밴드, 멤피스 비비킹클럽을 뒤흔든 정재호밴드, 대한민국 소울 블루스 밴드 소울트레인이 출연한다. 또한 시그니처 블루스 스테이지에는 개성 넘치는 블루스 명인들이 참여한다. 일본의 블루스 다크호스 Yohsuke Ishida를 필두로 대한민국 힐컨트리블루스 명인의 하헌진, 델타블루스 명인 CR태규,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결선 진출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무대에 선다. 마지막 서울 블루스 스테이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블루스 밴드 무대로 구성된다.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준결승 진출자 이인규가 이끄는 이인규밴드, 대한민국 기타의 전설 이경천이 이끄는 이경천밴드,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아시아 최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Shun Kikuta, 블루스록 밴드 로다운30, 시카고 블루스의 Johnny Burgin, 그리고 김목경밴드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국내외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 역시 다양한 세대와 국가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블루스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드래곤 [금요저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 해외 투어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이준호는 오는 12월부터 ‘Typhoon Family Drama Fan Meeting with LEE JUNHO’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드라마 팬미팅은 12월 14일 도쿄, 12월 27일과 28일 타이베이, 1월 17일 마카오, 1월 31일 방콕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작품을 향한 뜨거운 글로벌 반응에 힘입어 현지를 찾는 만큼, 각국 팬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이준호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토크를 비롯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미션과 게임으로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해 뜻깊은 시간을 완성하며 팬들과 함께 드라마의 여운을 나눌 예정이다. 이준호는 ‘태풍상사’를 통해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그가 그려내는 청춘 에너지가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며 세대 불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이준호는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일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공개 직후부터 한국 넷플릭스 부동의 1위를 차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믿고 보는 배우’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나비, 콴무진 팀 아우른 R&B 디바 ‘호평일색’ [금요저널] ‘WSG워너비’ 나비가 팀의 중심을 잡는 깊이있는 음색으로 디바형 가수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콴무진 팀의 일원으로 나비, SOLE, 권진아, 엄지윤이 결정된 가운데 데뷔곡을 녹음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비는 조영수 작곡가가 멤버들의 특색에 맞춰서 새롭게 작곡한 ‘보고 싶었어’를 녹음하면서 안정적인 가창력과 파워풀한 보이스로 눈길을 끌었다. 각자의 개성이 다채롭게 표현된 가운데 마지막 순서로 나선 나비는 깊이 있고 묵직한 음색으로 멤버들의 유니크한 보컬을 조화롭게 감싸며 연습 녹음의 대미를 장식했다. 나비는 작곡가의 의도에 맞추어 담담하게 읊조리듯 시작한 첫 소절부터 레게 R&B 리듬에 맞춰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선사한 후렴부까지 유려한 R&B 보컬의 정석을 보여줬다. 나비의 목소리를 들은 조영수는 “리아나 같은 느낌이 싹 나온다 미쳤다”고 호평했다. 맏언니 나비를 필두로 SOLE, 권진아, 엄지윤이 펼친 조화로운 음색 파티에 대중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콴무진 팀의 ‘보고 싶었어’ 방송분 유튜브 영상은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조회수 100만 뷰를 넘기며 인기를 모았다.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경력과 짬이 느껴지는 게 나비가 확 안정감을 주니까 곡이 제대로 완성되는 느낌” “나비는 그냥 듣는 순간 원래 있었던 곡처럼 느껴지게 만드네” “나비 감정선 소름” ”나비 만의 고유의 음색. 너무 좋아요” “네 분 다 음색깡패인데 한데 어우러져서 마치 비빔밥 같아요” 라며 나비와 콴무진 팀을 향해 응원과 기대를 보냈다. 나비는 2008년 3월 ‘I love U’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R&B 대표 디바이다. 세련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며 ‘음원여제’, ‘고막부인’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었다. ‘길에서’, ‘마음이 다쳐서’, ‘집에 안갈래’, ‘잘 된 일이야’ 등 수많은 스테디 곡으로 독특하고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를 선사하고 있다.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인 WSG워너비 최종 멤버로 선발된 나비는 재치있는 예능감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실력뿐만 아니라 남다른 흥과 끼로 예능감과 음악성을 모두 갖추며 WSG워너비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by“배우 진지희, KBS1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막둥이 부매니저로 변신 미소 번지게 만드는 찐 손녀 케미 자랑” [금요저널] 배우 진지희가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서 의미 있는 동행을 함께한다. KBS1 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들이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으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제주의 마법 같은 공감에서 개성 만점 ‘깜빡 4인방’의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알고 왔냐는 원년 멤버 이연복 셰프의 질문에 진지희는 “할아버지도 치매를 겪었었다. 어린 나이에 할아버지를 제대로 못 챙겨 드렸 것 같다. 할아버지에 대한 죄송한 마음으로 출연자분들과 행복하게 잘 해보고 싶다”고 시즌2에 합류하게 된 소감과 함께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진지희는 개업에 앞서 3일간 운영되는 가게를 알리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홍보 전단지를 이웃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등 빛나는 열정을 보였다. 이후 자기소개 시간에 “저는 진지희라고 한다”고 말한 뒤 발음이 조금 어려울 수 있다. ‘지희’라고 편하게 불러 달라며 웃음을 지어 보여 안방극장에 흐뭇한 미소가 번지게 만들었다. 한편 식사에 한창인 출연자들 사이 한수가 자신의 아내가 기다리고 있다며 계속해서 불안해하다 급기야 촬영장을 이탈하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망설이지 않고 한수를 따라나선 진지희는 아내분께서 촬영이 잘 끝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며 한수를 다독였고 침착한 대응으로 촬영을 재개할 수 있게 도왔다. 이처럼 진지희는 첫 방송부터 '주문을 잊은 음식점’의 막둥이 부매니저로 완벽 변신을 알렸다. 첫 만남 자리부터 식사시간까지 실제 손녀처럼 살갑게 출연진들을 챙기고 살피며 찐 손녀 케미를 자랑한 것. 이어진 2화 예고편에서 진지희는 출연진들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이 그려져 본격 활약을 예고. 다음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진지희가 출연하는 KBS1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오늘 밤 10시 2회가 방송되며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by“배우 박병은, tvN ‘이브’ 이 구역의 ‘긴장감 유발자’ 분노 폭발 열연 이혼 통보로 파격 엔딩 선사“ [금요저널] 드라마 '이브'에서 박병은이 파격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이브 10회 방송에서 윤겸은 견고했던 소라와 관계에 균열을 내기 시작했다. 장진욱이 사표를 내면서 라엘을 포함한 그의 가족들이 돌연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는 소식을 듣게 된 윤겸은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이후 유치원에서 만난 라엘은 윤겸에게 늘 성의 있게 굴던 모습에 상반되듯 차갑게 돌변한 모습으로 나타나 큰 충격을 안긴 것. 이후 라엘의 소행으로 윤겸과 소라 부부의 싸움 소리가 대형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 CL 매장에 울려 퍼졌고 그렇게 부부의 실체가 만천하에 적나라하게 공개됐다. 모든 상황이 파국으로 치닫는 가운데 라엘과 윤겸의 관계도 순탄치 못했다. 무섭게 몰아붙이는 라엘에게 윤겸은 “폭발하게 만들지 마. 이런 모욕을 주고 날 다시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해?”며 그간 계속되는 수난과 갈등에 한층 격앙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유발했다. 한편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은 윤겸은 말할 수 없이 복잡한 감정에 휩싸였고 라엘은 그런 윤겸에게 먼 훗날을 위해 가라고 말하며 진심을 다해 설득했다. 이에 윤겸은 라엘의 진심을 느꼈고 라엘을 향한 원망과 배신감도 잠시 그녀를 통해 내면의 위안을 받았다. 이 가운데 윤겸이 바람을 핀 여자가 라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판로는 격분했고 윤겸은 라엘에게 당신이 정말 원하는 걸 알고 싶다고 물었고 이에 라엘은 소라가 아닌 내가 당신의 여자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에 윤겸은 큰 결심을 내린 듯한 모습으로 소라에게 대화를 청했고 끝내 이혼을 통보했다. 박병은은 분노, 원망, 사랑 등 인물의 다채로운 감정의 변주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다. 특히 한없이 따뜻하던 라엘의 180도 바뀐 태도에 순간적인 감정 폭발과 흡인력 있는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키기도. 이처럼 윤겸은 소라에게 이혼 통보로 또 다른 갈등을 예고하며 긴장의 끈을 다시 한번 조이게 만들었다.
by사진제공=DSP미디어 [금요저널] 1년 10개월여만에 컴백한 혼성그룹 카드가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지난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를 발매한 카드는 국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초동 판매량 2만 장을 넘기며 전작 대비 다섯 배가 넘는 기록을 세웠다. 멤버 제이셉의 군 복무로 1년 10개월의 휴식기를 가졌던 카드는 오랜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유례없는 상승세를 보이며 K팝 대표 혼성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 글로벌 음원과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새 앨범 ‘Re:’는 발매 직후 멕시코, 스페인, 미국 등 총 16개 국가의 아이튠즈 앨범차트에 진입했고 중국 QQ뮤직 K-POP 차트에서도 TOP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북미와 중남미, 유럽과 아시아권까지 폭넓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타이틀곡 ‘Ring The Alarm’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4위를 기록하며 공개 4일 만에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갔다. 또한 볼리비아, 페루, 칠레, 과테말라, 콜롬비아, 멕시코, 독일 에콰도르 등 8개 국가에서는 유튜브 트렌딩 TOP 10에 진입하며 1년 10개월여만에 컴백한 카드의 새로운 퍼포먼스에 대해 글로벌 대중의 열띤 반응을 증명했다. 카드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는 1년 10개월여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카드가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앨범이다. 카드의 강점인 뭄바톤 장르를 전면에 내세운 타이틀곡 ‘Ring The Alarm’으로 음악방송과 라디오, 예능 등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Ring The Alarm’은 혼성그룹의 이점을 살린 자유롭고 청량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내 ‘여름불패’ 카드의 강렬한 에너지를 보여준다.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카드는 컴백 활동에 이어 7월부터 중남미 5개국 7개도시를 순회하는 중남미 투어에 나서며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by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개그맨 김해준이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친구를 소개한다' 특집 문을 열었다. 콩트 연인으로 활약 중인 박나래가 보증한 ‘준며드는’ 매력과 반전의 ‘쾌남’ 일상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7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친소' 특집 1탄으로 개그맨 김해준의 일상이 공개된다. ‘카페 사장’ 최준, 쿨제이 등 수많은 부캐릭터들을 탄생시키며 ‘부캐 1인자’에 등극한 개그맨 김해준이 ‘나 혼자 산다’에 첫 출격한다. 특히 ‘코미디빅리그’에서 박나래와 간질간질한 러브라인을 연기하며 대활약 중인 그가 ‘무지개 친구를 소개한다’ 특집의 첫 주자가 돼 기대를 높인다. 김해준은 부캐 최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국민 썸남’에 이어 ‘쾌남’ 타이틀까지 거머쥘 전망이다. 혼자 산지 2년 차, 넘치는 생활력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자랑하며 그를 쫓아다니는 선풍기도 식히지 못할 열정을 보여줬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보는 이들마다 ‘준며드는’ 김해준의 매력은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목이 쏠린다. ‘호불호 끝판왕’ 식재료인 고수를 입에 한가득 때려 넣는 김해준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선사한다. 단출한 아침 식사를 차리는 듯 보였던 그는 고수 한 묶음과 함께 등장, 밥 한 입에 고수 한 움큼을 곁들이며 ‘먹고수’에 등극해 흥미를 더한다. 심지어 냉동 닭가슴살이 채 녹지 않았는데도 그대로 먹방을 이어나가는 야성미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어 김해준이 셀프 가구 조립에 나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드라이버를 잡는 순간 폭발할 듯 성난 전완근을 자랑하며 “꽤나 섹시한 느낌이 있죠”고 자아도취한 모습은 폭소를 유발한다. 평소에도 가구 조립을 즐긴다는 그는 설명서도 보지 않고 순식간에 짝을 끼워 맞추는 예사롭지 않은 실력을 보여줘 반전 매력을 기대하게 만든다. 순탄한 하루가 예상되는 가운데, 김해준이 “전완근? 앞으로 좀 자제할게요”며 급 겸손해진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전문가 못지않은 포스를 뿜어내던 그의 자신감이 급격히 쪼그라든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국민 썸남' 최준의 매력을 뛰어넘는 ‘쾌남’ 김해준의 일상은 오는 7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드디어 입으로 하는 ‘자기 관리’가 아닌 진짜 실전에 나선다. 숨을 한껏 들이마셔도 들어갈 줄 모르는 뱃살에 눈물을 머금고 홈짐의 문을 연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7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홈짐이 공개된다. 박나래가 ‘관리 듀오’에서 홀로서기를 할 전망이다. 전현무와 함께 몸 대신 입으로만 하는 ‘식단관리’, ‘체중관리’를 보여주며 ‘관리 듀오’라는 애칭을 얻었던 그가 마침내 실전 운동에 나선 것. 맨몸으로 하는 홈 트레이닝을 넘어서 방 하나를 홈짐으로 재탄생시켜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나래의 변화에는 구슬픈 사연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거울 앞에서 “배가 너무 많이 나왔나?”며 파묻힌 복근을 실감, 바지 밑위에 걸쳐진 뱃살을 은폐하려 한껏 숨을 들이셔 봐도 소용이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는 “제가 38살이 됐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근력 운동을 많이 해줘야 된다”며 눈앞에 닥친 관리의 중요성을 실감해 ‘찐’ 공감과 폭소를 동시에 자아낸다. 박나래의 홈짐은 헬스장을 그대로 옮겨 놓아 감탄을 부른다. 그는 근력의 아이콘 ‘짐종국’ 김종국의 특급 비법을 전수받아 최상위급 난도의 헬스 기구를 장만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풀소유 홈짐에 걸맞은 근력 단련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사실 박나래는 각종 홈트레이닝을 섭렵하는가 하면, 웬만한 남성을 거뜬히 뛰어넘는 팔힘을 자랑해온 터. 다시금 ‘운동인 정신’을 불태우기 시작한 그의 하루가 기대를 높인다. ‘홈트’에서 ‘홈짐’으로 진화한 만큼, 운동 강도 역시 월등히 높아졌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땀으로 샤워한 박나래가 눈물을 머금고 근육을 강화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얼굴 위로 흐르는 것이 땀인지 눈물인지 분간되지 않는 상황, “어후 등 맛있다”며 운동 루틴을 완벽히 흡수하는 자신의 등근육에게 응원 보내길 잊지 않아 폭소를 자아낸다. 정신줄을 놓기 직전에도 뭐든 ‘먹는 것’에 비유하는 ‘먹사랑’은 쉽지 않은 ‘자기 관리’의 길을 예고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를 치솟게 한다. 박나래의 등근육 강화 루틴은 오는 7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MBC ‘악카펠라’ [금요저널] ‘악카펠라’ 배우 이중옥이 ‘월드스타’ 싸이 앞에 무릎 꿇었다. 싸이를 처음 만난 이중옥은 인사 대신 “죄송한다”라는 사죄를 건넸고 최강 빌런 배우들로 구성된 도레미파 멤버들마저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 무슨 사연일지 이목을 집중 시켰다. MBC ‘악카펠라’ 측은 오늘 네이버 TV를 통해 ‘예술이야’ 원곡자 싸이 등장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도레미파의 연습 현장에 몰래 침투한 싸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도레미파의 미션곡인 ‘예술이야’ 원작자의 등장에 현장은 초토화됐다. 태어나 처음 보는 ‘셀럽’ 싸이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설렘을 드러내는 멤버들에게 싸이가 “응원하려고 왔다. 몰래 구경하고 있었다”며 선뜻 다가갔다. 그러나 원곡자 싸이의 등장에 도레미파의 부담감이 폭발, 이중옥은 인사 대신 “죄송한다”라는 사죄 말씀부터 올려 폭소를 자아냈다. 최영우는 싸이를 영접하자마자 닭살이 돋았다며 급 돌변해 ‘강남스타일’ 댄스로 팬심을 드러냈고 ”저 오늘 계 탄 날이네요”며 혼비백산 중인 멤버들 사이 홀로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싸이는 도레미파가 부를 ‘예술이야’가 “태어나서 만든 노래 중 제일 좋아하는 곡”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홍보도 없이 대중들이 먼저 알아봐 준 곡이기에 더욱 특별하다며 “공연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 부르는 노래”라는 말에 결국 이중옥은 무릎을 꿇어 폭소를 안겼다. 도레미파는 위기를 기회 삼아 원곡자 싸이 앞에서 직접 ‘예술이야’ 무대를 꾸미고 평가를 받기로 결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침내 ‘예술이야’ 아카펠라 무대가 시작되고 난항을 겪던 연습과 달리 순탄한 하모니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최영우는 목에 핏대가 터질 듯 열창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싸이 역시 도레미파의 하모니에 점점 빠져 들었고 후반부에는 완전히 몰입해 환희에 빠진 듯한 표정까지 지어 시선을 강탈했다. 과연 싸이가 어떤 평가를 들려줄 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도레미파의 ‘예술이야’를 감상한 원곡자 싸이의 평가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악카펠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악카펠라’는 대한민국 최고 빌런 배우 김준배, 오대환, 이중옥, 현봉식, 이호철, 최영우, 던밀스와 매니저 정형돈, 데프콘이 펼치는 70일간의 아카펠라 도전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by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금요저널] ‘주문은 잊은 음식점2’의 총매니저 송은이가 제주점 오픈 일주일 전 ‘깜빡 4인방’이 손님맞이 실습 교육에 몰입 중인 현장을 깜짝 방문한다. 오늘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 제주점 오픈 일주일 전, 손님맞이 실습 교육에 몰입 중인 ‘깜빡 4인방’과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깜짝 방문한 총괄 매니저 송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송은이는 누가 온 줄 모를 정도로 실습 교육에 완전히 몰입한 ‘깜빡 4인방’의 모습을 미소를 띠고 지켜본다. 이어 송은이는 ‘깜빡 4인방’ 앞에 등장해 반가운 첫인사를 나누고 일일 손님으로 변신해 실습 교육에 함께 참여한다. 그는 자신의 질문에도 능청스럽게 대처하는 ‘깜빡 4인방’의 치명적인 매력에 반해 찐 미소를 보였다고 해 이들의 첫 만남을 더욱 궁금케 한다. 총괄 셰프 이연복과 셰프, 홍석천, 부매니저 진지희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 제주점 오픈을 앞두고 ‘열혈 홍보 요정’으로 변신한다. 간절히 손님을 기다릴 ‘깜빡 4인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전단을 이웃에 돌리고 오가며 만나는 사람들마다 정성스레 준비된 음식과 깜빡 4인방의 활약을 예고한다. 홍석천은 “장사는 자리가 중요하다”며 여러 노력이 모여 완성된 제주 음식점에 만족함을 드러낸다. 이어 그는 요식업계 대부다운 노하우를 자랑하며 홍보 활동에 나섰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주문을 잊은 음식점2’를 4년 만에 선보이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경증 치매인들의 평범한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정말 많은 정성이 모였다 첫 방송부터 ‘깜빡 4인방’과 이연복,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등 주변 이들이 만들어낼 케미가 유쾌하고 따뜻한 재미를 선물할 것이다.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오늘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이어 7월 1일 금요일에 2회가 방송된다. 이후에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by배우 이주연,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매력캐로 거침없는 활약 [금요저널] 배우 이주연이 ‘키스 식스 센스’의 종영을 맞이해 소감을 전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는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서지혜와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윤계상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다. 극 중 이주연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톱 여배우 ‘오지영’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을 가감없이 발산하며 활약을 펼쳤다. 지난 29일 공개된 ‘키스 식스 센스’ 최종회에서 지영은 생방송으로 전국에 송출되고 있는 인터뷰 현장에서 필요를 향해 “좋아해요. 감독님이 만드신 영화 작품이 다 좋아요 그걸 만드는 감독님도 분명 좋은 사람이에요. 그리고 내내 지켜본 감독님도 너무 좋은 사람이구, 언제부턴지 모르겠는데 그냥 난 너가 좋아요.”고 한편의 영화 같은 공개 고백을 하면서 뜨거운 관심의 주인공이 된 것. 질투부터 분노, 오열까지 오랜 시간 민후를 짝사랑하다 마침내 눈물 젖은 짝사랑의 마침표를 찍은 이주연은 극 말미 새로운 사랑을 찾아 기분 좋은 엔딩을 맞이했다. 이 가운데 작품 안에서 극에 흥미를 더하는 매력캐로 등극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주연은 필요를 향한 직진 고백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이주연은 “'키스 식스 센스'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매 순간 즐겁게 촬영했다 함께 했던 감독님 및 스탭분들 배우 선배님 동료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오지영'이라는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저희 작품을 시청해주시고 오지영과 함께 웃고 공감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오래도록 따뜻한 기억으로 남게 될 작품일 것 같다 저는 앞으로 더 다양한 연기로 찾아 뵙도록 할게요.”고 작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로 열연을 펼친 이주연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by사진제공=빅이슈코리아 [금요저널] 미니앨범 ‘Re:’로 컴백한 혼성그룹 카드가 매거진 빅이슈의 커버를 장식했다. 1년 10여 개월 만에 컴백한 카드는 매거진 빅이슈 278호의 표지모델로 선정되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하는 등 패션계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카드 멤버들은 이번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커버 모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공개된 화보 속 카드 멤버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카드의 열정을 닮은 레드 톤의 조명 아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랑하며 화보 역시 믿고 보는 ‘신용KARD’임을 입증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 ‘Re:’의 수록곡 중 최애곡을 묻는 질문에 네 멤버 모두 ‘Break Down’을 만장일치로 꼽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비엠은 이 곡에 대해 “’Break Down’은 원래 여자 솔로 곡이었다 지우가 솔로 앨범을 준비할 때 내가 수급해줬는데 카드 앨범을 위해 편곡하다 보니 더 풍성한 곡이 완성됐다 카드가 함께 부르면서 의미가 커진 것 같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기도 했다. 카드는 K팝 신에서 유일한 혼성 그룹이자 뭄바톤과 EDM 등 이색적인 장르를 하는 그룹이라는 정체성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보탰다. 전지우는 “팬들의 사랑 덕분에 카드의 뚜렷한 색깔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고 했고 전소민은 “뭄바톤이라는 장르를 깊이 사랑하게 됐다”며 “카드는 모든 걸 카드만의 스타일로 바꾸는 힘이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같은 질문에 대해 비엠은 “여러 장르를 해보니 카드는 그냥 좋은 음악을 발표하는 그룹인 것 같다 그 외에는 바라는 게 없다”는 바람을, 제이셉은 “한국에서 이 장르를 한다는 게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뿌듯함을 드러냈다. 카드는 지난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Ring The Alarm’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2000만 뷰를 돌파하며 카드의 컴백을 향한 글로벌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아이튠즈 K-POP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및 유럽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중국 QQ뮤직 K-POP 차트에서도 TOP10에 진입하는 등 북미와 중남미, 유럽과 아시아권까지 폭넓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카드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7월 1일 발행되는 매거진 빅이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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