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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금요저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루스 음악 축제가 돌아온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이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와 서가 루프탑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The Blues Island’를 주제로 전통 블루스부터 현대적 해석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처음으로 야외에서 행사를 열어, 블루스 팬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지난 7년간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블루스 축제로 성장했다. 8회를 맞은 올해는 아시아 블루스 재단 출범과 함께 국제 음악 교류와 문화 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Blues Rookie Stage, Buzzing Blues Stage, Signature Blues Stage, Seoul Blues Stage 등 4개의 무대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블루스 루키 스테이지에는 신예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하헌진, CR태규의 계보를 잇는 거제도의 수퍼신인 스모킹리, 제주 기반의 웬즈데이오프, 20대 초반으로 구성된 오블루스밴드가 참여한다. 이어지는 버징 블루스 스테이지는 최근 주목받는 밴드들의 무대다. 정통 트래디셔널 블루스를 선보이는 김주엽밴드를 비롯해 델타블루스와 컨템포러리블루스를 융합한 김대승밴드, 멤피스 비비킹클럽을 뒤흔든 정재호밴드, 대한민국 소울 블루스 밴드 소울트레인이 출연한다. 또한 시그니처 블루스 스테이지에는 개성 넘치는 블루스 명인들이 참여한다. 일본의 블루스 다크호스 Yohsuke Ishida를 필두로 대한민국 힐컨트리블루스 명인의 하헌진, 델타블루스 명인 CR태규,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결선 진출 밴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가 무대에 선다. 마지막 서울 블루스 스테이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적인 블루스 밴드 무대로 구성된다. 멤피스국제블루스대회 준결승 진출자 이인규가 이끄는 이인규밴드, 대한민국 기타의 전설 이경천이 이끄는 이경천밴드, 한국을 대표하는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아시아 최고의 블루스 기타리스트 Shun Kikuta, 블루스록 밴드 로다운30, 시카고 블루스의 Johnny Burgin, 그리고 김목경밴드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국내외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 역시 다양한 세대와 국가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블루스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드래곤 [금요저널]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태풍상사’ 해외 투어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선다. 이준호는 오는 12월부터 ‘Typhoon Family Drama Fan Meeting with LEE JUNHO’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드라마 팬미팅은 12월 14일 도쿄, 12월 27일과 28일 타이베이, 1월 17일 마카오, 1월 31일 방콕까지 총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작품을 향한 뜨거운 글로벌 반응에 힘입어 현지를 찾는 만큼, 각국 팬들의 열띤 반응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이준호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토크를 비롯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미션과 게임으로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해 뜻깊은 시간을 완성하며 팬들과 함께 드라마의 여운을 나눌 예정이다. 이준호는 ‘태풍상사’를 통해 그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그가 그려내는 청춘 에너지가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며 세대 불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운 이준호는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일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공개 직후부터 한국 넷플릭스 부동의 1위를 차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믿고 보는 배우’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한편 이준호가 출연하는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금요저널] ‘주문은 잊은 음식점2’ 이연복, 송은이가 인정한 ‘깜빡 4인방’ 미소천사이자 경증 치매 2년 차 백옥자의 일상이 공개된다.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기분 좋은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던 그가 속마음을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7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는 3회에서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이연복 총괄 셰프, 송은이 총매니저, 홍석천 셰프, 진지희 부매니저 서포트 드림팀과 ‘주문을 잊은 음식점’ 제주점 영업 1일 차를 바쁘게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서 ‘깜빡 4인방’의 홍일점 백옥자가 손님맞이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백옥같이 하얗고 곱다’라고 소개하는 유쾌함과 찾아오는 손님들을 웃게 만드는 미소를 지닌 밝음의 대명사다. 또 손님들에게 메뉴를 추천하는 홍보 요정으로도 활약해 주방 팀을 활짝 미소짓게 만든다. 이어 ‘깜빡 4인방’에 합류하기 전, 백옥자의 일상이 공개된다. 올해 치매 2년 차인 그는 80이 넘은 나이에도 항상 스스로 머리를 말고 화장하는 멋쟁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혼자 교회를 나갈 만큼 정정했으나 코로나19 이후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치매 진행속도가 빨라졌다는 전언.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미소를 잃지 않았던 백옥자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는 “무서웠다 항상 기도했다”라는 말과 함께 눈시울을 붉힌다. ‘미소천사’ 백옥자가 눈물과 함께 털어 놓은 진심은 어떤 내용일지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백옥자 씨는 ‘깜빡 4인방’에 합류해 서포트 드림팀과 함께 제주 음식점 운영을 하면서 잃어버린 미소와 에너지를 되찾는다‘주문을 잊은 음식점2’을 통해 180도 달라질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깜박 4인방’ 백옥자의 일상과 속마음 고백은 오는 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배우 김예은, tvN 드라마 ‘이브’-’영화 ’브로커’ 드라마 영화 오가는 쉴 틈 없는 열일 행보“ [금요저널] 배우 김예은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쉴 틈 없는 열일행보를 펼치고 있다. 연일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는 tvN ‘이브’에서 정치인 자녀인 소라를 경멸하며 자신의 딸 제니가 다니는 리얀 유치원 안에 들리는 소문들에 누구보다 빠르게 반응하는 지희로 분한 김예은은 유선을 향한 폭풍 견제와 함께 시종일관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한소라를 골탕 먹이기 위해 절친 담리와의 작당하는 모습에서 보여지는 그들의 특유의 티키타카 케미도 유쾌한 조화를 자아내기도. 이처럼 극 중 없어서는 안 될 씬 메이커로 맹 활약하고 있는 김예은은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단숨 매료시킨 것.이 가운데 김예은은 최근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호평을 받은 영화 ‘브로커’에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짧은 장면이었지만 주요 사건이 이어지는 중심에서 찰나의 등장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도.이처럼 한계 없는 연기력으로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영화와 드라마를 아우르며 활약하고 있는 김예은은 후반부를 향해 가고 있는 드라마 ‘이브’에서도 시청자들의 몰입을 한 껏 이끌어 내며 극의 긴장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안정적인 연기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거침없는 열일 행보를 펼치는 김예은의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김예은이 출연하는 tvN ‘이브’는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by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배우 엄현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낯가림이 심하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낯가림에도 불구하고 운명의 첫사랑을 만난 사연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드라마 속 매운 손맛 장인’인 엄현경은 몰입도 높은 따귀신을 재연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는 6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지현우, 차서원, 엄현경, 강남이 출연하는 ‘돌아이지만 괜찮아 낭만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엄현경은 예능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엉뚱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로부터 인정받았다. 이어 지난 4월 막을 내린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주연을 맡아 시청률 효녀로 맹활약했다. 엄현경은 ‘라디오스타’를 첫 방문한다고 밝히며 “많이 떨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한다. 특히 MC 김구라와의 만남 녹화장이 크게 술렁였다는 전언이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는 엄현경은 “낯가림이 매우 심하다”고 반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심한 낯가림에도 운명의 첫사랑을 만났던 사연을 밝히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엄현경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4MC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와 함께 엄현경은 절친 때문에 생성한 예능 흑역사 무대가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이날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흑역사를 만회하겠다고 선언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 ‘드라마 속 매운 손맛 장인’으로 불리는 엄현경은 드라마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따귀신을 재연한다고 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 엄현경은 알고 보면 낭만 가득한 즉흥여행을 떠났던 프로낭만러임을 고백한다. 특히 그는 낭만을 쫓다가 ‘이것’ 부자가 됐다고 이야기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엄현경이 들려주는 운명적 첫사랑 에피소드는 오는 6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금요저널]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이연복, 홍석천이 셰프에서 열혈 홍보 요정으로 변신해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과 제주도에서 신비한 음식점을 운영한 소감을 들려줬다. 두 사람은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치매를 잊은 음식점이다 치매를 겪고 있는 분들과 그들의 가족에게 치유의 희망을 주는 방송”이라며 시청을 당부했다. 이연복 셰프, 홍석천은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지난주 첫 방송돼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촬영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 리얼리티이다. 지난주 방송된 1-2회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깜빡 4인방’과 이연복, 송은이, 홍석천, 진지희 등 서포트 드림팀이 제주도에서 우당탕탕 첫 영업을 시작하는 모습이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져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렀다. 시즌 1에 이어 이번에도 총괄 셰프로 나선 이연복은 “2018년 처음 ‘주문을 잊은 음식점’을 해보자고 했을 때, 치매 어르신들이 이걸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했었다. 그런데 해볼 만하더라. 재밌게 잘 운영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즌 2에 새롭게 합류한 홍석천은 “치매 어르신과 식당을 운영한다는 것이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합류하게 됐다”며 “이연복 셰프가 음식을 담당하고 송은이가 총괄 매니저로 활약하는데 내가 중간 역할을 했다”고 소개했다. 4년 만에 돌아온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새로운 얼굴, 새로운 장소 그리고 새로운 메뉴로 확장된 재미를 선보이고 있다. 그중 이연복 셰프는 4년 만에 돌아오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를 위해 특별한 메뉴를 준비했다. 그는 “우럭찜, 멘보샤, 팔보채 등과 시중에 없었던 메뉴 중 ‘주문을 잊은 음식점2’를 위해 면을 따로 개발했다. 세상에 없는 면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홍석천은 “이미 촬영은 마감했는데, 계속 제주도에서 계속 영업을 했으면 대박이 났을 것이다. 아직도 이연복 셰프의 특별 메뉴가 그립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복 셰프와 홍석천은 ‘깜빡 4인방’과 호흡을 맞춘 소감과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홍석천은 “치매 있으신 분들이 주문도 받고 서빙을 해야 하니, 손님들이 불만족하시지 않을까 걱정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손님들이 이해해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깜빡 4인방’ 중 한 분은 60이 됐는데 일찍 치매가 오셨다. 프로그램을 하면서 성격이 굉장히 밝아지셨다”고 이야기했다. “바로 이런 부분이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의 장점이라고 생각했다. 사회에 나와서 적응하고 가족과의 관계가 좋아졌다. 함께 옆에서 보시면서 치유의 희망을 얻으시더라”고 전했다. 이연복 셰프는 “’깜빡 4인방’이 각자 개성과 매력이 확실하다. 한 분은 목회자여서 계속 설교를 하시고 한 분은 왕년에 춤을 좀 추셨는지 계속 춤을 추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치매인을 보살핌이 필요한 환자로만 바라보는 편견을 지우고 치매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치매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이 한 팀을 이뤄가는 과정을 담으며 웃음과 힐링을 선물한다. 홍석천은 “치매 환자분들이 너무 신나게 일을 하셨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치매를 잊은 음식점이었다 이렇듯 치매 환자들이 일하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게 치료에도 좋다고 하더라.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일할 수 있는 가게를 만들까 고민하고 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 효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그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첫 방송부터 반응이 너무 좋았다 이번 주에 3회가 방송되는데 제일 재밌다”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오는 7일 밤 10시 3회가 방송된다.
by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박경혜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매 작품마다 자신의 존재감을 백분 발휘하는 배우 박경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경혜가 지닌 넘치는 에너지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1년 영화 ‘애드벌룬’으로 데뷔한 박경혜는 tvN ‘도깨비’에서 처녀귀신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에도 SBS ‘복수가 돌아왔다’, tvN ‘진심이 닿다’, KBS2 ‘국민 여러분’, tvN ‘간 떨어지는 동거’ 등 다양한 히트작에 출연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열연을 펼쳤다.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박경혜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리미트’의 주연 ‘명선’ 역으로 출연, 범죄 스릴러 장르에 첫 도전해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이 밖에 박경혜는 예능 SBS ‘런닝맨’과 tvN ‘어쩌다 사장’의 게스트로 출연한 회차에서도 숨길 수 없는 재치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기도 했다. 이처럼 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다방면으로 재능을 지닌 박경혜의 소속사 이적 소식과 함께 그의 강렬한 눈빛이 돋보이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함께 공개되며 이후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 김찬호가 소속되어 있으며 배우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류준열, 박병은, 홍종현, 김유리, 한지상, 이주연, 강홍석, 이충주, 황승언, 정석원, 유태오, 진지희, 권나라, 이레, 이재욱, 민경아, 강준규, 김예은, 오하늬, 박대원, 조태관, 서지후, 홍승희, 소아린 등이 소속되어 있다.
by사진제공 = KBS2 '미남당' 방송화면 [금요저널] ‘미남당’ 곽시양이 남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던 과거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 3회에서는 과거 곽시양이 서인국, 강미나 남매와 함께 미남당을 결성하게 되는 계기가 그려졌다. 과거 남한준은 한재정 검사 사망사건의 증거조작 혐의로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서 복역했고 함께 누명을 쓴 공수철은 형사 생활을 관두고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었다. 남한준이 출소한 뒤 방문한 공수철의 흥신소는 허름한 건물에다 옆 사무실의 신당 자리까지 인수해 신묘하고 음울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고 공수철은 덥수룩하게 자란 수염과 낡은 생활한복 차림으로 자연인 같은 비주얼을 뽐내 남한준을 당황케 했다. 공수철은 흥신소 영업이 어려워 울상이었고 그런 수철을 본 남한준은 마침 신당으로 착각해 흥신소를 찾은 손님에게 도사인 척 접근했다. 도사로 위장한 남한준의 날카로운 추리력과 남혜준의 해킹 실력으로 사건을 해결해주고 복채를 두둑이 챙긴 이들은 본격적으로 카페와 점집을 병행하는 미남당을 차리고 이들이 누명을 썼던 과거 사건의 진범을 잡고자 했다. 공수철은 경찰 시철부터 남한준과 끈끈하게 이어져 온 인연을 드러내며 한준의 오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뛰어난 두뇌로 사건의 흐름을 파악하는 한준의 곁에서 넘치는 힘으로 가뿐하게 상대를 제압하는가 하면, 약자에게는 정이 넘치는 따뜻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선한 인상을 남겼다. 덩치는 크지만 한준의 말이라면 순순히 따르는 수철의 모습은 순박한 대형견을 떠오르게 하며 늠름함과 귀여움을 오가는 매력을 발산했다. 공수철을 연기하는 곽시양은 ‘미남당’을 통해 코믹 연기에 뛰어들면서 드라마의 ‘웃음버튼’으로 활약하고 있다. 세련된 비주얼에 반전처럼 느껴지는 순박한 성격을 대사와 표정연기로 다채롭게 표현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카카오 페이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화제작 ‘미남당-사건수첩’을 원작으로 하며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by출처: sm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정은채의 연기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에서 배려도 악의도 없이 오직 자신의 우월한 인생을 즐기며 사는 ‘현주’ 역을 맡은 정은채가 극 중 근심 걱정 없는 부잣집 딸에서 서늘하게 흑화한 모습으로 변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일 방송된 3, 4회에서는 유미가 자신의 인생을 훔쳐 대학교수가 된 것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혼을 앞둔 데다 주식 때문에 재산까지 잃은 현주에게 승승장구하는 유미의 모습은 견딜 수 없었을 터. 늘 여유만만하던 모습과는 달리 인생을 훔쳐 산 대가를 돈으로 갚으라며 분노하고 소리를 지르는 등의 연기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은채는 ‘안나’의 사전 인터뷰에서 “전형적인 악역과는 다른 현주의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상대 배우와 주고받는 시너지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기존의 연기와는 반대로 오로지 자신의 호흡에만 집중하는 데 포인트를 두고 연기했다”고 전했다. 또한, 철저한 사전 준비로 시선을 강탈하는 컬러감과 과감한 패턴의 의상을 선보이며 즉흥적인 현주의 성격을 표현, 실제 살아 숨 쉬는 듯한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이처럼 극 중 상황에 따른 연기 변주는 물론 패션 등 모든 스타일을 자신만의 것으로 완벽히 소화해 내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연기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외적인 부분도 세심하게 신경 쓰는 모습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증명, 정은채의 남은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정은채가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로 대망의 마지막 5, 6화는 이번주 7월 8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by출처: sm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가 컴백 라이브로 팬들과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 발매를 기념한다. 에스파는 7월 11일 오후 8시부터 유튜브 및 TikTok ‘aespa’ 채널을 통해 생방송 ‘aespa 에스파 ‘Girls’ Comeback Live’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날 방송은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 발매를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에스파는 이번 앨범을 직접 리뷰하는 것은 물론, 작업 에피소드 공개, 앞으로의 프로모션 소개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는 오는 7월 8일 오후 1시 음원 공개되며 이날 한국과 미국 동시에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by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금요저널]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다시 한번 치매 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깨웠다. ‘깜빡 4인방’과 이들을 돕는 서포트 드림팀이 한 팀을 이뤄가는 모습을 통해, 치매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소개했다. 치매가 일부만 겪는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이라는 보다 더 확장된 화두를 던졌다.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6월 30일 7월 1일 연속 방송된 ‘주문을 잊은 음식점2’에서는 ‘깜빡 4인방’과 이연복, 송은이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홍석천, 진지희 등 서포트 드림팀이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차려진 음식점 오픈을 준비하고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깜빡 4인방’은 자꾸만 기억이 사라지는 탓에 서로의 나이를 묻고 또 묻고 갑자기 자리를 이탈하는 돌발행동도 보이며 좌충우돌했다. 주문을 잊는 실수가 있었지만, 한 팀을 이룬 서포트 드림팀이 도운 탓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서툴러도 이해해 주세요”고 담백하게 양해를 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깜빡 4인방’의 모습은 뭉클함과 힐링을 선물하기에 충분했다. 지난 2018년 시즌1을 선보인 후 4년 만에 돌아온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이 음식점을 운영하는 동행을 시즌1보다 더 가까이, 더 세심하게 담아내며 확장된 볼거리와 재미를 안겼다. 무엇보다 치매라는 질환이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이라는 확장된 화두를 던졌다. 시즌1에서 치매인의 일상을 소개하며 치매 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깨우고 치매인을 보살핌이 필요한 환자로만 바라보는 일상의 시선을 바꾸는 데 일조했다면, 시즌2는 60세 막내 김승만을 조명하며 치매라는 질환이 고령층에게만 해당 된다는 사회적 통념과 편견을 깨뜨리려는 시도를 했다. 나아가 치매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치매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며 치매인들과 동행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런 측면에서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의 서포트 드림팀은 어쩌면 가까이에서 치매인과 마주할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을 보여주는 듯하기도 하다. 6부작 중 이제 막 2부가 방송됐지만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쏘아 올린 확장된 화두는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는 분위기다. 시청자들은 “4년만에 시즌2를 방송한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역시 여러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 “깜빡 4인방 막내 님이 우리 아버지보다 젊은 분이라 놀랍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했다. 편견 없는 시선으로 그들의 평범한 일상을 응원해야겠다”, “수신료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호평했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 김종석 프로듀서는 “’깜빡 4인방’ 막내 김승만님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지켜보시면 치매에 대한 편견을 많이 바꾸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며 “’주문을 잊은 음식점2'가 치매 환자들과의 동행을 위한 보다 일상적이고 제도적인 장치 마련의 필요성을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어필하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시청자들께서 '치매 환자를 더 이상 차별적 시선으로 보지 않게 된 계기가 된 프로그램'으로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 중식 셰프군단이 좌충우돌하며 하나의 팀이 되는 과정을 통해 ”바쁜 현대의 삶 속에서 가족들간에도 인간적 유대를 유지하기 쉽지 않은 요즘, 사람들 사이의 공감과 연대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느끼실 수 있는 따뜻한 프로그램이 될 거라 확신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by시크모델에이전시, RBW [금요저널] 최근 아임리얼, 스타벅스, 설화수, 발몽, 닥터지 등의 광고 대행을 맡아 광고업계에서 그야말로 대박을 낸 광고 캐스팅전문에이전시 시크모델에이전시가 마마무, 원어스 등의 아티스트가 소속된 글로벌 콘텐츠 제작기업 ㈜RBW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시크모델에이전시와 ㈜RBW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고대행 사업, 연예인 매니지먼트 마케팅 및 홍보, 국내외 문화 콘텐츠 기획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그동안의 수많은 광고실적과 마케팅 노하우로 다져온 ㈜시크모델에이전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가수 마마무, 원어스 등의 유명 케이팝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RBW의 광고대행 업무를 함께하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국내외 광고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5년 이상의 광고계 베테랑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크모델에이전시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와 관공서 등 2,000여 건 이상의 광고 제작을 대행했다. 또한 가수, 배우, 예능인, 인플루언서 등 유명 연예인과 라이징 스타를 클라이언트들에게 가장 빠르게 정보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보유를 바탕으로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유명세와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광고모델 섭외부터 기획 및 촬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작단계를 원스톱으로 추진해 제작과정의 불필요한 예산과 기획과정의 혼선을 없애는 ‘제로 리스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광고주들의 끊임없는 의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마스크 모델로 구교환과 한선화를 추천하고 모회사인 시크엔터테인먼트가 해당 광고를 기획하고 제작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연예인 매니지먼트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으로 다져온 ㈜시크모델에이전시의 명만기 대표는 “국내종합콘텐츠의 유력 기업인 ㈜RBW와 포괄적인 문화콘텐츠 사업을 함께 한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며 특별히 광고제작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홍보 마케팅 기획을 함께 공유해 상호 간 ‘윈-윈’ 할 수 있는 전략적인 파트너쉽으로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크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시크모델에이전시는 이미 유럽의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에 자리잡고있어 해외에서 유입되는 K-POP및 한국엔터테인먼트 문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이탈리아의 피렌체에는 두 번째로 오피스를 오픈해 한국아티스트의 활발한 해외활동을 서포트할 준비를 하고있다. 또한, 시크모델에이전시의 모델DB시스템인 'HiNM'의 고도화에 집중해 업계에 IT시스템을 접목하는 색다른 시도로 광고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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