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왕정순 시의원, 제17회 '우수의정대상'수상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자치 발전 기여 공로 인정 - AI 기본조례 제정, 노동 취약계층 보호, 사회안전망 강화 등 성과 평가 - "미래 대비 정책과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의정활동 지속하겠다"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왕정순 서울시의원은 지난 12일 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왕 의원은 AI 기본조례 제정, 노동 취약계층 보호, 사회안전망 강화 등 미래 대비 정책과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지역 현안 해결 성과와 정책의 실효성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반영된다.왕 의원은 2025년 6월 「서울특별시 인공지능 기본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인간 중심 AI 정책'추진의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이어서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AI 산업·윤리·교육 3대 분야 후속 조례안 통과를 견인하는 등 서울시가 미래 기술 사회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노동 취약계층 보호에도 앞장섰다.2025년 10월 「서울특별시 고령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보호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아파트 경비원, 요양보호사, 청소노동자 등 고령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보호를 위한 실태조사 및 지원 사업 근거를 마련했다.「서울특별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유산 및 사산 극복 지원을 위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발의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와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했다.왕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어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는 선제적 정책을 제시하면서도,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아울러 "서울시가 미래 기술 사회를 선도하고,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민옥 시의원, 제17회 '우수의정대상'수상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이민옥 서울시의원이 지난 12일 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이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 인프라 확충, 행정 투명성 제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지역 현안 해결 성과와 정책의 실효성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반영된다.이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왔다.전문성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2024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입법 활동에서 성과가 두드러진다.「서울특별시 일자리정책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서울시 일자리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 창출 기반을 강화했으며, 「서울특별시 작은도서관 진흥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본회의 통과를 이끌며 시민의 문화 접근권을 확대하고 생활문화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또한 「서울특별시 가사노동자의 고용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가사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과 고용안정을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했고, '경쟁특별시 서울, 진짜 청년 정책의 길을 묻다'토론회를 주최하여 현장의견을 반영한 현실적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행정투명성 제고 및 공공서비스 개선 활동도 의미 있는 성과로 꼽힌다.이 의원은 「서울특별시 행정사무의 공공위탁 및 대행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서울시 행정사무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했으며, 의원연구단체 '서울살림포럼'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SH공사 공공성 강화방안과 서울시 공약평가 정책 연구를 주도하여 실질적 대안을 마련했다.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서울시의 경제정책·노동정책의 성과와 효율성을 면밀히 검증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을 지속적으로 제안해온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정책감사와 개선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서울시의 행정 신뢰도와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어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아울러 "성동구와 서울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행정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민옥 의원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서울시 주요 경제정책과 예산 심의를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우형찬 서울시의원, 제17회‘우수의정대상’수상, 교육·주거·지역현안 해결 공로 인정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우형찬 의원이 12일 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우 의원은 서울교육 발전, 공항소음 대책 마련, 지역 인프라 확충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지역 현안 해결 성과와 정책의 실효성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반영된다.우형찬 의원은 제9·10·11대 서울시의회에서 활동하며 교통위원장과 부의장을 역임했다.양천지하철시대 대표로 활동하며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에 힘써 왔고,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 전체 교통환경 개선과 안전 정책을 다수 제안해 정책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입법 활동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진다.서울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교육 관련 조례를 발의하며 교육정책 전환기에 대응했고, 유치원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조례 개정을 통해 초·중·고와 동일한 안전보조 인력 배치 근거를 마련했다.이는 학습권·안전권 보호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입법으로 평가된다.지역환경 개선 활동도 의미 있는 성과로 꼽힌다.우 의원은 서울시의회 항공기소음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공항소음 피해지역 대책 수립을 주도했고, 전국 공항소음대책 특별위원회 구성을 추진하며 항공기 소음 문제 해결에 집중했다.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 신월차량기지 이전,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논의 등 양천구 주요 현안에서도 핵심 역할을 맡아 지역 발전 기반을 강화했다.

이민옥 시의원, 외국인주민들과 한 해를 돌아보며 소통의 시간 가져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이민옥 서울시의원은 12월 7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동부외국인주민센터 '2025년 성과보고회'에 참석하여 외국인 주민 지원 강화를 위한 AI 기술 도입 성과를 공유했다.동부외국인주민센터는 이날 행사에서 실시간 AI 통역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며 외국인 주민의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했다.이번 AI 통역 시스템은 다양한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하여 외국인 주민들이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일상생활에서 겪는 소통의 어려움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등 서울 동북부 지역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문화교류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온 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보고하며, AI 통역 시스템이 다양한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하여 외국인 주민들의 행정 서비스 이용과 일상생활 소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했다.이민옥 의원은 "AI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통역 서비스는 외국인 주민들이 언어 장벽 없이 서울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시도"라며 "기술이 사람을 위해 쓰일 때 비로소 진정한 가치를 발휘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또한 "동부외국인주민센터가 단순한 지원 기관을 넘어 외국인 주민과 내국인이 함께 어울려 사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의 권익 보호와 사회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2026년에는 AI 통역 서비스가 더욱 고도화되어 외국인 주민들이 병원, 관공서, 교육기관 등 다양한 생활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는 서울이 모든 시민에게 따뜻한 도시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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