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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10월 29일(수)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391-21번지 일원에서 열린 ‘덕소·삼패IC–덕소지구 연결도로 개설사업 개통식’에 참석해, 그동안 교통정체와 접근성 부족으로 일상에서 큰 불편을 겪어온 덕소지구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마침내 실현된 날이라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이병길 의원은 “좁고 우회해야 하는 길 때문에 출퇴근은 물론 응급상황 대응까지 지연되며 주민들의 고통이 컸던 만큼, 오늘의 개통은 편리한 이동을 넘어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시작”이라 강조했다.또한 “도로 한 줄이 열리면 경제가 움직이고 지역의 미래가 확장되며 덕소역, 삼패IC와 직접 연결되는 이 도로가 교육·의료·문화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상권 활성화와 주거 환경 가치 상승으로 이어져 ‘교통이 편리한 남양주’, ‘살고 싶은 남양주’를 만드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도로 개통이 끝이 아니라, 시민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연계, 보행 환경 개선 등 후속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교통 인프라 확충 의지를 강조했다.개통식에는 남양주시장과 시의회 의장 및 의원,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새로운 도로가 가져올 변화를 기대하며 지역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가 세워진 순간을 함께 축하했다.
경기도의회 도민과 함께한 자치분권 콘서트 성황리 개최... 음악으로 하나 되는 자치 [금요저널]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아 10월 29일(수) 수원 경기융합타운 광장(경기도담뜰)에서 ‘2025 도민과 함께하는 정오의 하모니 자치분권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자치, 소통으로 이어지는 분권’을 주제로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며 자치분권의 의미를 공유하는 문화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날 콘서트에는 많은 도민들이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현장을 찾아 가을 정취 속에 공연을 즐겼다.경기도의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진혜진, 김선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가수 제임스킹, 유경, 그리고 팝페라 가수 고현주, 국악인 모선미 등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공연 중간에는 도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자치분권 퀴즈 이벤트’가 열려, 지방자치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경기도의회 관계자는 “도민께서 자치분권의 의미를 재미있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앞으로 더욱 늘릴 계획”이라며 “자치분권의 가치 확산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 무공해차 전환 관련 유치원 통학차량 현황 보고 받아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황진희 의원은 18일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로부터 ‘무공해차 전환 관련 유치원 통학차량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보고는 경기도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어린이 통학차량 무공해차 전환 추진계획’에 의거, 2023년 4월부터 신규 어린이통학차량 경유차 등록 제한에 따라 향후 유치원 통학차량 운영 추진 사항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유아교육과장, 학교설립과장 등 도교육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어린이 통학차량 무공해차 전환 추진계획’은 2022년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공공부문 무공해차 의무구매·임차제도 대상기관이 현행 공공기관에서 어린이 교육시설까지 확대된다. 에 따라 2023년 국공립유치원 어린이 통학차량 구매 시 무공해차를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교육청 유아교육행정담당 사무관은 “개정된 법령에 따라 운전직이 배치된 유치원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운전직이 미배치된 차량 보유 유치원의 경우 임차전환을 실시할 예정” 이라며 “내년 2개원, 2대 시범교체를 시작으로 3년간 10개원, 10대를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황진희 위원장은 “무공해차 구입비용이 1대당 2억이라고 하는데 예산을 효율적으로 절감할 수 방안을 강구해 줄 것과 보조금, 충전기 시설 등의 인프라 또한 잘 검토해달라” 며 마지막으로 “수송부분의 탄소중립 실현과 어린이 안전을 위해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해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제11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 본격 의정활동 돌입 [금요저널]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은 제362회 임시회 기간 중 소관 실국의 주요 업무 중 특별히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추가 보고를 요청했고 이화진 평생교육국장 · 김미성 여성가족국장 · 집행부 담당자들과 심도 있는 질의응답 및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정윤경 의원은 여성가족국 업무보고 중에서도 영유아 및 장애아 보육지원 현황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현황 경력단절 여성 지원 프로그램 등에 관심을 기울였다. 그중에서도 특히 군포시 내 관련 시설 및 지원 프로그램 현황을 세심하게 살피며 “도의회, 집행부, 산하 공공기관이 긴말하게 소통하면서 지역사회의 돌봄 및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해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가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또한 평생교육국 업무보고에서는 장애인 · 경계성지능인 · 디지털 문해 · 저소득층 등 교육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 강화 지역공동체 연대를 위한 민주시민교육 확대 위기청소년의 보호·상담·자립·교육 지원 분야에 대한 사업 운영 현황 등을 청취한 후 “사회변화에 발 맞추어 취약계층 별 맞춤형 평생학습을 지원함으로써 도민의 교육격차를 해소해 경기도민의 보편적 평생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정윤경 의원은 오는 9월 1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민주시민교육포럼’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경기여성단체협의회와의 정담회를 통해 여성정책 관련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며 평생교육 및 여성가족분야의 의정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용인특례시의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격려 [금요저널] 용인특례시의회는 18일 오후 3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2022 용인’과 ‘제12회 경기도장애인종합체육대회 2022 용인’ 등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출전보고회에 참석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출정식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에 출전하기에 앞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윤원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용인특례시에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뜻깊은 소회를 나타내며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용인시에서는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25개 종목에 432명, 제12회 경기도장애인종합체육대회 15개 종목에 253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한다. 윤원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체육대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건강하고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고 믿음직스럽다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발휘해 용인특례시의 위상을 더욱 높여주시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인의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준 용인시체육회 및 관계자, 지도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반지하주택 침수 등 주거환경 개선방안 보고받아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18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경기도 관계부서로부터 ‘반지하주택 침수 등 주거환경 개선방안’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날 보고는 경기도 도시주택실 황학용 도시정책관이 진행했으며 김용천 건축디자인과장, 김교흥 도시재생과장, 정종국 주택정책과장이 배석했다. 김성수 위원은 “침수 피해지역에 대한 실태조사와 함께 침수된 곳의 배수로 개선을 통해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밝히며 “8만8천여 곳의 반지하주택을 전부 지원하기에는 예산상 제약이 있으므로 실태조사를 지역맞춤형으로 진행해 재발이 우려되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곤 위원은 “70년대와 80년대 초반 등 과거에는 방공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주택 및 상가에 지하를 설치해야 허가가 나는 경우가 많았다”며 “오랜된 건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배수와 환기시설이므로 금번 실태조사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선구 위원은 “전수 조사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분류한 후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며 “가급적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문제 해결방안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창휘 위원은 “지대가 낮고 배수시설이 불량한 곳을 1순위로 하는 등 반지하 유형별 정비의 시급순위를 고려하는 등 비용대비 효과를 감안해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며 “집수리지원사업 등을 통해 도시재생지역의 어르신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적극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태형 위원은 “이번 실태조사에 고시원·비닐하우스·비주거시설 등 주거취약시설을 포함해 주거사다리 상향사업 등을 포함한 다른 사업에도 조사결과를 복합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며 “이와 관련해 중요한 사업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GH에 위탁해 운영중인 경기도주거복지센터는 직영으로 전환방안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백현종 위원장은 “오늘 업무보고를 해주신 도시주택실 관계자분들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와 건의사항을 잘 정리해 도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국민의힘 추경예산 심의 결과 보고 [금요저널] 제11대 의회 원구성 이후 첫 회기 동안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에 집중했다. 장기적인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극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심의 과정에서 국민의힘 소속 예결특위 위원들은 형식적인 추경편성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구체적이고 정밀한 사업계획을 만들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요구했다. 가장 큰 쟁점은 1,570억원의 자체사업 예산 중 고금리 대환대출 특례보증 예산 815억원에 대한 것이었다.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중복 대출로 인한 사업의 실효성 문제를 지적했다. 현재의 시스템에는 중복 대출을 거를 방법이 없어 신용이 좋고 대출한도에 여유가 있어 상대적으로 형편이 좋은 분들에게 대환대출의 혜택이 돌아갈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정작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다. 국민의힘은 기존 보증자들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께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를 담보하기 위해 여야정 협의를 거쳐 100억원의 예산을 예비비로 편성했다. 시스템이 개선되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예산을 증액편성할 것을 약속 드린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세수감소로 감액추경까지 예상되는 상황 속에서 한정된 재정의 효율적이고 공정한 배분을 통해 도민의 민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의회, 집중호우 수해복구 지원 성금 모금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는 의회 의장단이 수해지역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600만원을 모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의장단을 제외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25일 제3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수해복구 지원 성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시의원과 시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자발적 모금이며 모금 후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기정 의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회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봉사단은 지난 11일 권선구 평동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화성시의회, 화성시민대학에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실시 [금요저널] 화성시의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에 걸쳐 하반기 정례회를 대비한 의원 연수를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화성시민대학에서 실시했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내린 비로 인한 관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의원 실무 교육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관내 시민대학 다목적실을 빌려 교육을 진행했다. 연수내용은 자치분권의 현재와 미래, 제9대 지방 의정 성공의 길, 행정사무 감사 및 예·결산 요령, 조례제정 및 시정질문 등 주로 의정 실무 교육에 중점을 두어 이루어졌으며 전문교육 기관의 지방자치 관련 강사들로부터 심도 높은 강의를 들으며 초선의원들은 실무 기법을 배우고 재선 이상 의원들은 그간의 의정활동 경험에 이론적 밑받침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했다. 한편 시의원들은 교육전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구 내 피해 현장을 살피고 주민들의 호우피해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교육 중인 17일에는 안전정책과 재난대책팀으로부터 호우피해 상황을 보고받았다. 화성시는 지난 8일부터 11일간에 걸쳐 누적 평균 366.67mm의 비가 내렸으며 17일 9시 기준 하천 제방 등 공공시설 69건, 농경지 및 농작물 피해 등 392건의 피해 상황이 집계됐다. 의원들은 피해에 따른 조치 결과를 확인하고 복구계획 및 앞으로의 피해 예방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이번 의정 연수를 통해 초선의원들은 실무를 익히는 한편 재선의원들도 전문지식을 더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다가오는 회기에 있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및 행정사무 감사 등 산적한 업무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집행부와 협력해 화성시의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의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제9대 화성시의회는 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의원들의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염종현 의장, 의회와 도·도교육청 ‘협의체’ 구성 제안 [금요저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18일 ‘제36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회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간 공식 소통창구 역할을 할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염 의장은 이날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3차 본회의 폐회사를 통해 도에 여·야·정을 포함한 ‘폭넓은 협의체’를 구성해 세 기관 간 소통체계를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먼저 의회와 집행부 간 ‘협력’을 강조하며 “코로나 팬데믹, 기후변화, 경제적 어려움 등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민생 살리기’가 절실하다”며 “민선 8기 집행부는 도의회와 그 어느 때보다 협심해 도민의 안전과 행복에 전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회 원 구성 직후 여야가 함께 수해 현장을 방문하고 긴급 피해대책 회의를 진행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했듯, 의회와 경기도는 도민께 실질적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염 의장은 이어 “엄중한 시기에 직면해 1,390만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경기도의회의 책임이 막중하다”며 “의회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협의체를 신속히 구성해 소통하고 협력하며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끝으로 염 의장은 “큰 종이나 큰 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비록 늦은 출발이었지만, 도민의 민생과 행복을 담는 그릇으로 크게 성장하는 경기도의회가 되겠다”며 “견제와 균형이라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치열하게 토론하고 논의하며 보다 나은 대안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평택항 항운노조 조합원과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18일 시의회를 방문한 평택항 항운노조 김대식 위원장 등 조합원 7명과 간담회를 갖고 항만 안전 관리, 항만근로자 고충 및 애로사항, 평택항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의회, ‘제15회 청소년의회’ 개최 [금요저널] 평택시의회는 지난 1일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의회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15회 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참여한 데 이어 이번 청소년의회에는 현일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여했다. 유승영 의장과 류정화·김산수 의원이 참관한 가운데 학생들은 ‘현일초등학교 학교생활 인권규정 개정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제안설명, 질의답변, 찬반토론, 전자투표를 거쳐 의결하는 등 모의 의사일정을 진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영 의장은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미래 시민의 봉사자로서의 꿈을 키워보는 뜻깊은 경험을 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청소년의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손 소독, 실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주기적인 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채 진행됐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