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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공연 및 전시 작품을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2026년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할 공연 3편과 전시 27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접수 기간은 2025년 12월 22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다.신청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평생학습관 누리집 ‘열린마당-공지사항’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작품은 공연·전시 프로그램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기획정보부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2일 ‘2025년 신규 일반직공무원 성장 나눔의 시간’을 개최했다.성장 프로그램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운영됐으며, 신규 공무원의 조직 적응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행정실장과 급여 담당 주무관으로 구성된 길잡이와 신규 공무원 등 34명이 5개 조로 참여해 실무 지식을 공유하고 조별 활동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업무 능력 강화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나눔의 시간에서는 조별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신규 공무원의 직무 전문성과 조직 적응력, 소통 역량을 강화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선배 공무원들의 따뜻한 지도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성장 프로그램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들이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을 키우고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공직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교육청, 학생 선수 672명 참가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도내 학생 선수 672명이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 주최로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 6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경기도 대표선발전을 거친 146개 학교 학생 선수들이 18세 이하부 46개 종목 대회에 각각 출전한다. 도교육청은 경기도체육회와 가맹 경기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 체제를 구축해 선수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학생 선수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현지에서 ‘학생선수 지원센터’를 구축해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성·미래·관계 품은 학교로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현장 밀착형 학부모교육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을 36개 학교에서 운영한다. 온품 학부모교육은 인성, 미래, 관계 영역별로 올바른 자녀 양육 가치관 형성 변화하는 학습 환경과 사회 대응 존중과 신뢰의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주제로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사전 신청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강사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교당 최대 6회차 학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감정코칭 및 회복탄력성 진정한 부모됨의 의미, 바른 교육관 미래 인재로 키우기, 진로지도 소통하는 학부모·교사, 행복 대화법 스마트 학습코칭 등 1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감정코칭 및 회복탄력성에서는 감정코칭의 구체적 방법을 배우고 실습하며 자녀의 감정을 이해한다. 또 진정한 부모됨의 의미를 알고 바른 교육관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한다. 진로지도 시간에는 자녀의 특성에 맞게 진로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고민해보고 학부모와 교사의 효과적 대화 방법을 알아보는 행복 대화법, 소통하며 공부 감성을 높여주는 스마트 학습코칭 강의도 이루어진다. 도교육청 정은지 협력지원과장은 “학부모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며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는 학부모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중학교에서 진로진학지도 담당 3학년 부장교사와 담임교사, 진로진학담당교사 등 45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을 위한 진학설명회’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11일 개최했다. 설명회는 진로진학지원단과 고입지원단 강사진을 초빙해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따른 고입 준비 방법의 이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현황 및 안내 2024학년도 고입 전형을 위한 실시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교사는 “개정된 평준화 일반고 학교군에 대한 이해와 공동학교군 학교의 선택적 지망으로 학생의 선택권을 존중했다는 것을 확실히 인식하는 기회가 됐다”며 “인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직업계고의 변화와 미래 산업 및 직업교육 요구·수요에 대응하고 전문화된 직업인을 양성하겠다는 인천 직업교육의 방향에 대해 이해하며 인천교육을 더욱 신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모두가 결대로 성장해 학생 성공시대를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로진학직업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도서 지역 공교육 격차 해소와 외국어교육 지원을 위해 ‘2023 Fun English Island Camp-섬으로 찾아가는 영어마을’을 11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옹진군청 및 인천영어마을의 교육협력 사업으로 놀이와 주제가 있는 영어 몰입 교육을 통해 옹진군 초등학생의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했다. 옹진군 소재 백령초, 북포초, 대청초, 연평초, 덕적초, 영흥초 3~6학년 학생 26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일정에 맞춰 섬을 방문해 운영하며 학생들은 학기 중 인천영어마을까지 오지 않아도 되고 학교는 학사일정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프로그램은 각 교과와 연계한 활동 중심의 주제 학습으로 영어, 수학, 사회, 미술, 음악, 체육 과목을 영어로 배우고 말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영어를 익힌다. 사회 교과는 학생들이 옹진을 대표하는 홍보대사가 되어 옹진 지역의 명승지, 인물, 향토 음식, 문화 등 자랑거리를 영어로 발표하며 자기 고장에 대한 자부심과 세계시민으로서의 국제적 소양을 함양하는 수업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10~11월 2달간 진행하며 학교,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옹진군 학생들을 위한 영어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옹진군 학생들이 지역적 한계에 부딪히지 않고 오히려 그 한계를 넘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서 지역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공식 유튜브채널 구독자 4만 돌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7일 기준 4만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은 2019년 개설 이래 2022년 2월 2만명, 같은 해 11월 3만명, 2023년 10월 4만명이 넘어서는 등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3번째로 많은 구독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은 다양한 교육정보와 학습 영상은 물론, 취재형 학교 소개, 실시간 교육 행사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다양한 숏츠 콘텐츠를 선보인다.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 콘텐츠는 유튜브 앱에서 ‘인천시교육청’을 검색하거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영상 플랫폼의 영향력이 크게 확대된 만큼, 유행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교육수요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제4회 직업계고 학교투어 성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직업계고에 관심 있는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천보건고 인천비즈니스고 정석항공과학고에서 제4회 직업계고 학교투어를 10일 개최했다. 직업계고 학교투어는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직업계고의 변화된 모습을 소개하고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부모의 진로 진학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학부모들은 버스를 타고 순차적으로 학과별 특화 학교 시설을 돌아보며 달라진 직업계고의 변화를 체험하고 학생들이 먹는 친환경 무상급식을 맛봤다. 특히 이번 투어 학교는 인천 유일 보건 특성화, 인천 최초 항공서비스과, 부사관경영과, 대한항공을 모기업으로 하는 항공전문 특성화 등 다양한 특색으로 참여한 학부모의 관심을 모았다. 인천시교육청은 제5차 투어를 인천금융고 인천해양과학고 인천소방고에서 24일 진행하며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12일까지 교육청 블로그를 통해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아는’ 교육에서 ‘할 줄 아는’ 교육으로 전환을 통해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최우선 과제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관내 초·중 20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 ‘너의 말에 꽃이 피다’를 11월 29일까지 운영한다. ‘너의 말에 꽃이 피다’는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과 연계 운영하며 날로 증가하는 언어폭력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클래식 연주에 맞춰 공연을 운영해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공연 교육은 2022학년도 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고 공연단체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2023학년도 인천시교육청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바탕으로 내용을 기획했다. 특히 학교폭력의 방어자, 갈등조정, 관계회복 등의 요소를 반영해 학교폭력 예방인식을 제고하고자 한다. 10일에는 인천부흥초등학교에서 공연 교육을 진행했고 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은 “어울림 나눔주간과 수업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해 알게 됐고 공연에 직접 참여하며 친구들의 마음에 공감하게 됐다”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친구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들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읽걷쓰를 통해 세종대왕님이 만든 훌륭한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언어는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기 때문에 늘 긍정적이고 바른 말을 사용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결대로 올바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감 소속 근로자 채용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인천광역시교육감 소속 근로자 공정채용 기준’을 제정하고 2024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무원이 아닌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채용은 그동안 단계별 상세 공정 채용 절차를 규정한 체계적·종합적 기준과 채용 비리 발생 시 피해자 구제 방법에 대한 기준이 없어 채용 절차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공통 기준 마련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은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업무 지원을 위해 총 31개의 조항을 제정하고 각급 학교와 기관에 안내했다. 주 내용은 근로자 채용 시 심의·의결기구 구성 및 운영, 채용 원칙, 공고 등 세부적인 채용 절차와 전형별 심사위원 구성 시 1/3 이상 외부위원 위촉, 채용비리 피해자 구제 기준 등 채용과 관련한 구체적 내용이 담겼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공정채용 기준 제정으로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공정한 채용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전한 학교와 지역경제 활성화 경기도교육청, 두 마리 토끼 한번에 노린다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화장실 개선과 방수, 외벽개선, 석면 제거 등 노후 학교 개선에 매년 1조5,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학교시설의 미래를 준비한다. 이와 함께 학교 건설 현장의 선금·기성금·준공금도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안전한 학교,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한 번에 이루겠다는 취지이다. 경기도교육청은 11일 ‘안전한 학교,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형 건설사에서 발생한 철근 누락 등 일부 공공기관의 부실시공 문제와 관련해 안전한 학교 조성에 대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노후학교 시설개선 무엇보다 안전한 학교 도민과 함께하는 학교 등 3가지 키워드를 설정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는 모두가 안전한 학교를 위해 분야별 민간전문가로 구성한 시민감리단 운영 및 ICT 기술 도입을 통한 교육시설 공사관리플랫폼 구축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를 위해 노후 학교 교육환경 개선, 체육관 확보, 석면 제거 등 추진 도민에게 열린 학교 구현을 위해 학교복합시설 확충, 학교 개방 설계 진행 등이다. 특히 매년 1조5,000억원 이상 지속적인 시설투자를 통해 학교시설의 미래를 준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매년 2만여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와 함께 다양한 생산유발효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어려운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학교 건설 현장의 선금·기성금·준공금이 지연되지 않고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안전불감증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겨냥한 것이다. 일률적인 정책에서 벗어나 최근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현장 맞춤형 정책 발굴 및 추진에 선제적으로 나선다는 의미도 있다. 도교육청 이헌주 시설과장은 “최근 거듭되는 부실시공 문제에서도 학교가 무엇보다도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정책 발굴과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학생교육원, 학생 야외체험활동 교원 지도 역량 높인다 [금요저널] 경기도학생교육원이 오는 28일까지 경기도 내 초·중등 41개교의 교원 80명을 대상으로 ‘학생 야영·수련 활동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에게 학생 야외체험활동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1기·2기·3기 온·오프라인 혼합형으로 마련됐다. 앞서 교육원은 지난 6일 신봉초 교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1기를 시행한 바 있다. 주요 연수내용은 야영·수련 활동의 이론과 실제 운영 방법 응급처치법 야외 공동체 놀이 숲 밧줄 놀이 모험 활동 등이다. 참가한 교원들은 야영·수련 활동 현장에서 팀을 이뤄 문제 해결 방법을 습득해 학생 체험 중심의 다양한 야외체험활동 기획과 응급 상황 시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다. 이현철 경기도학생교육원장은 “이번 직무연수는 미래 교육 변화에 따라 새로운 교육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교원들의 역량 향상과 더 나은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