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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12일부터 16일까지 ‘2025 전국학생과학경진대회 수상작품 전시’를 개최했다.전시에는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최우수상 등을 받은 우수 수상작이 소개됐다.특히 전국과학전람회와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작은 모두 인천 학생들의 작품으로 지역 학생들의 높은 탐구 역량을 보여줬으며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작 가운데 2점도 인천 학생 작품이다.전시는 두 대회의 수상작과 함께 대회의 역대 홍보 포스터 등 50여 점으로 구성했다.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학생들에게는 탐구와 연구의 동기를 부여하고, 교원에게는 지도 전문성 향상, 학부모에게는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학교도서관 올·결·세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참여 학생을 저자로 한 책자 5종을 출판했다고 16일 밝혔다.계양도서관은 2025년도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으로 계양구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과 그림책 마음코칭, 책걸음 한걸음, 우리동네 생태 책바퀴, 한 학기 한 권 읽기 ‘작가와의 만남’프로그램을 운영했다.각 프로그램에는 학생들이 직접 쓴 글을 바탕으로 출판 활동이 이뤄졌으며, 출판 도서는 △와글와글 끄적끄적 △열려라!성장통 △책걸음 한걸음 △우리동네 생태 책바퀴 △나도 작가가 될 수 있을까?등 5종이다.이번 책자 제작에는 계양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급 학생 260명이 참여했으며 출판된 책은 계양도서관 자료실에 비치하고 참여 학교에 배부해 시민 저자 활동 확산에 활용할 예정이다.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책자 출판이 학교도서관 중심의 읽걷쓰 문화 확산과 학생 독서·글쓰기 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화재 취약 교육시설물 집중 안전점검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을 맞아 화재에 취약한 교육시설물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26일까지 실시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미리 파악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이 매년 참여하는 범사회적 재난예방활동이다. 올해는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하는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외벽을 마감한 교육시설물을 집중 점검한다. 드라이비트가 대규모로 설치됐거나 도서 지역 내 설치된 11교 12개동에 대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한 점검반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과정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신속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한 결함은 개선계획을 수립해 후속 조치할 예정이며 점검 결과는 교육부 에듀빌 시스템과 행정안전부 안전정보통합 공개시스템에 공개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16일 점검 대상인 산곡남초등학교를 직접 찾아 모든 관계자가 책임감과 경각심을 갖고 집중 안전점검에 임하도록 당부하고 빈틈없는 화재 예방 활동을 강조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연도별 예산을 확보해 2025년까지 관내 드라이비트가 설치된 모든 학교의 외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유치원 무상교육 협의체 위촉식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치원 무상교육 정책의 확대와 공·사립유치원의 상생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유치원 무상교육 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치원 무상교육 협의체는 주민직선 4기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유치원 무상교육 단계적 확대 방안과 다양한 정책 제언을 위해 지난달 교원, 학부모, 전문가 등을 포함해 총 20명으로 구성했다. 참석자들은 위촉식 이후 첫 회의를 통해 ‘인천형 무상교육 안착 및 효율적 확대 방안’을 주제로 분야별 과제를 협의하고 결과를 공유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제안 의견을 모아 향후 유아교육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유아의 균등한 학습권과 학부모의 유치원 선택권을 보장함으로써 아이 키우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수도권 최초 사립유치원 만 5세를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실시했다”며 “새롭게 구성한 협의체에서 유치원 무상교육 확대와 공립유치원의 동반 성장 방안 등을 고민하고 인천 유아교육 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전자칠판 도입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 [금요저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전자칠판 확대 보급 관련 “전자칠판 도입에 찬성하는 교원의 목소리가 많은 만큼, 항상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인천 미래교육 환경 조성의 기반을 닦아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이 지난 11일 관내 교원 총 3,380명을 대상으로 전자칠판 확대 보급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0.3%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찬성의 이유로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 효과 극대화’, ‘디지털 기반 미래 교육환경 조성’ 등이 꼽혔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안에 전자칠판 예산 154억원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유치원, 특수학교, 원도심 또는 도서 지역 학교 등 전자칠판의 효용성이 더 큰 곳부터 설치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현장 요구를 반영해 향후 3년간 전자칠판을 확대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중·고교 수학클리닉 역량강화 직무연수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중·고등학교 수학교사 43명을 대상으로 ‘수학클리닉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연수는 AI시대, 수학학습 심리와 학습 코칭에 대해 본질적으로 이해하고 실습하는 과정을 통해 수학 교원의 상담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에서 실천·확산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AI시대, 수학의 역할-수학클리닉 의의와 역할 심리상담 관점의 학습상담 ‘다시 일어서는 용기’ 학습불안의 이해 및 교사의 개입 수학클리닉의 이해 및 학습코칭 수학클리닉 진단지 이해 및 활용 MBTI 검사를 이용한 수학클리닉 이해 중·고등학교 수학클리닉의 실제 및 실습 등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연수를 통해 교사인 나부터 회복하며 다시 일어서는 용기를 가지게 됐다”며 “성장 마인드셋으로 단순 교과 상담이 아닌 학생의 성장을 목표로 수업에서 실천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수학클리닉 역량강화 기초과정 직무연수가 학생의 수학학습 어려움을 분석하고 학생 맞춤형 학습코칭으로 수학 학습역량을 강화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클리닉, 지역별 수학캠프 등을 통해 학생의 마음을 살피고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따뜻한 수학교육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으로 학생의 건강한 심리·정서 지원과 위기 학생 조기 발견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정신건강 회복과 건강한 심리·정서 발달을 위해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18일을 시작으로 7월까지 총 6회 ‘우리 아이 마음 이해하기’를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해 정신적 혼란을 겪고 있는 자녀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특히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부모와 함께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18일에는 ‘우울하고 불안한 아이, 어떻게 도와줄까?’라는 주제로 권용실 교수의 강의와 청소년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질의응답이 이루어진다. 24일에는 배활립 교수가 ‘스트레스가 우리 아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대처법’에 대해 안내한다. 또, 6월과 7월에는 한성열 교수 와 소아정신과 전문의 특강이 이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로 학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더욱 이해하고 자녀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가정, 지역과 연계한 심리·정서적 지원 방안 마련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임태희 교육감, 다문화교육 정책 선순환 강조 [금요저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6일 경기도가 다문화교육의 선두 주자로 다문화가정 학생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지역과 협력해 좋은 사례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경기도 다문화교육 지역 연계 구축 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자체와 소통하며 경기도 다문화교육 방향과 다양한 현장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경기도청과 31개 시·군, 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 담당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다문화교육 학교 현장 사례 다문화가정 학생의 성장 이야기 지역 다문화교육 사례 공유 지역 연계 다문화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유민준 학생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성장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는 이야기와 학교에서 고민했던 내용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흥시청 김현정 팀장은 “다문화교육 현장 지원 사례와 다문화교육 실천 방안을 공유하면서 지역과 연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공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 경기도의 다문화학생 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경기도청, 31개 지자체, 25개 교육지원청, 여러 유관기관의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다양한 지역의 문화적 특색이 어우러져 경기도만의 정체성이 만들어진 곳이라 그만큼 포용력을 지니고 있다”며 “다문화학생이 행복하게 배우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이고 이 자리에 모인 분들이 공통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특히 다문화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적어도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없도록 언어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포용적 교육, 희망을 주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또 “앞으로 다문화교육 정책의 방향이 달라져야 하고 제도적 개선과 정책의 선순환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다문화교육의 지역교육 협력체 구축을 위해 모인 만큼 지역의 좋은 사례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점을 찾아보는 시너지 효과를 내는 협의체를 운영해 보자”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다문화교육 만큼은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고 세계적인 교육의 모델이 될 수 있다”며 “다문화교육에 필요한 물적·인적 자원, 정책적 제도 개선에 대해 경기도청, 도교육청, 시·군청, 교육지원청이 함께 하면 못할 것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도청, 지자체와 권역별 네트워크 조직해 지속적으로 다문화교육 정책을 지원할 예정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선정, 7월부터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선정돼 올해 7월부터 어린이집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급식비 격차 완화를 위해 1650여개 어린이집 3~5세 유아에게 급식비를 지원한다. 올해 지원액은 총 30억원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지자체와의 협력체제를 구축해 점진적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모든 유아가 동등하고 질 높은 급식을 지원받도록 할 방침이다. 또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선정을 시작으로 지자체와 함께 2025년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안착시키기 위해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추진과제를 정비하고 시스템을 구축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급식비의 지원 수준이 달라 유아가 다니는 기관에 따라 교육·돌봄 환경의 차이가 발생하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교육부의 유보통합 추진정책에 맞춰 교육청의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으로 격차 완화를 위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경기도교육청, 재미있는 인공지능 코딩 수업을 대학생 멘토와 함께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과 KT가 16일 ‘중학생 인공지능 코딩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에게 쉽고 재미있는 AI 코딩 경험 제공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의 디지털 기술 이해 학생 컴퓨팅 활용 능력 증진 AI를 활용한 학습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 운영은 AI 코딩 과정을 이수한 대학생 멘토와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은 중학생을 소그룹으로 구성해 개별 맞춤형 학습으로 진행한다. 희망하는 중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8월까지 진행하며 학생들은 멘토에게 실시간 온라인 쌍방향으로 AI 코딩 프로그램을 배우고 학습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한편 2024년에 초등학교 1, 2학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학생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한 정보교육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 외에도 AI 코딩 블록 플랫폼을 활용해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작품을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생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KT 강남서부광역본부장 정정수 전무는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디지털 미래 인재를 위한 AI 코딩 멘토링 사업을 시범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미래세대를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 활동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황윤규 교육정책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에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AI시대 주인공은 바로 나 맞춤형 창의융합교육으로 미래인재 육성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할 미래인재를 키우기 위해 미래형 과학교육 기반의 학생 맞춤 창의융합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학생이 과학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실생활과 연계된 탐구 활동을 하며 문제 해결, 참여, 실천까지 확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기 활용 탐구 활동이 가능한 경기 미래형 과학실 상상한 것을 함께 만드는 STEAM 메이커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환경교육 다양한 영역으로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우는 영재교육을 확대한다. 특히 첨단 기자재를 구비한 경기 미래형 과학실 모델학교과 지역 맞춤 경기 미래형 과학실 구축에 예산 200억을 지원한다. 또 경기 미래형 과학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공지능 수업콘텐츠를 개발해 학생주도 탐구 중심 과학교육으로 전환을 가속화한다. 학생이 상상한 것을 스스로 펼치고 융합해 만들 수 있는 STEAM 메이커교육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학생중심 메이커 교육과정 운영 경기메이커학교 운영 지역사회와 연계한 STEAM 메이커 생태계를 조성을 확대한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 지역과 학교가 함께 하는 지역 자율-탐구 체험-공동실천의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실천한다. 지역환경교육협의체 구축과 지역 환경을 담은 지역교재 개발 데이터 기반 탄소배출량 측정 탐구 교육청·교육지원청·학교가 함께 환경주간을 운영한다. 학생 저마다의 재능과 잠재력 발현을 위해서는 영재학급과 영재교육원 운영 예술, 인문사회, 정보 등 다양한 영역의 영재교육 운영을 지원한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 과장은 “인공지능 시대에 과학적 호기심과 협력을 바탕으로 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과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운영 사례 공유, 지자체·전문기관 연계 등 미래형 과학교육의 전환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중구문화재단과 인천 중구지역 기반 인천바로알기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 협약은 인천바로알기 탐방체험 운영방법의 다양화와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주 내용은 중구지역 기반 인천개항박물관, 대불호텔전시관, 영종역사관 등 박물관 및 전시관 프로그램과 연계한 도보+체험탐방 프로그램 구성 관내 초·중·고 학생, 가족, 교직원 대상 체험프로그램 협력 운영 상호 사업의 홍보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올해 하반기 인천 중구지역에 대해 알리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중구에 소재한 다양한 박물관과 전시관 프로그램과 연계된 인천바로알기 도보탐방을 통해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진되고 인천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