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인천광역시교육청, 읽걷쓰 기반 사회정서학습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사회정서학습 현장지원단과 시범학교 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읽걷쓰 기반 사회정서학습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사회정서학습의 국제적 동향을 공유하고 교원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연수에서는 경기대학교 강명희 교수가 독일에서 교과로 운영 중인 ‘행복수업’의 철학과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의 자기성찰과 관계 형성을 중시하는 수업이 인천 사회정서학습의 핵심 가치와 맞닿아 있음을 설명했다. 참석 교사들은 행복수업의 교수·학습 방법을 직접 실습하며 학생이 감정과 강점을 인식하고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수업의 실제를 경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사회정서학습이 학생의 삶과 배움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교육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교사 역량 강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경찰청과 ‘미래치안 짤막영화제’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안전’과 ‘미래치안’을 주제로 제작한 영상을 선보이는 ‘미래치안 짤막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인천시교육청과 경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한국경찰과학전략센터가 주관했으며 ‘국제치안산업박람회’ 와 연계해 진행됐다. ‘상상으로 여는 미래치안, 이야기로 지키는 학교안전’을 주제로 인천 관내 초·중·고 학생 200여명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해 60초 내외의 창의적인 영상 작품을 선보였다. 시상식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문세종 인천광역시의원, 경찰청 및 인천경찰청 관계자, 인천관광공사, 협력 기관 인사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영화제는 상영회, 토크콘서트,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높이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됐다. 수상작은 초·중·고 부문별로 선정해 인천관광공사 사장상, 경찰청장상, 인천시교육감상 등을 수여했다. 김희석 한국경찰과학전략센터 이사장은 “민생 치안의 선진화와 학교폭력 예방은 경찰과 교육계의 공통 과제”며 “학생들의 상상력을 영상으로 구현해 안전과 치안의 중요성을 알리고 내년에는 전국 청소년이 참여하는 대표 영상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안전과 치안, 폭력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영상 제작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이야말로 진정한 읽걷쓰 실천역량의 소유자”며 “이번 영화제로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와 미래 치안기술을 고민하고 평화와 공존의 지구촌을 만들어가는 책임 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품된 우수 작품들은 ‘짤막영화제 상영작 모음’ 유튜브 채널 및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변화하는 환경과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평생학습관 비전 공모’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비전 공모는 2008년 평생학습관이 개관한 이래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모로 응모내용은 평생학습에 대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표현과 평생학습을 통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가 드러나는 문구면 된다. 응모기간은 7월 5일까지이며 응모자격에 별도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적합성, 창의성, 명확성, 공감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하며 최고점순으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을 선정한다. 공모 결과는 7월 29일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by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인천녹색연합과 학생 체험형 생태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교육은 인천 공촌천과 심곡천의 상류, 중류, 하류의 하천을 직접 찾아가 하천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는 교육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하천에 살고 있는 생물을 관찰하기 위해 하천에서 뜰채로 물을 떠서 루페를 활용해 생물관찰을 진행하고 특징을 스스로 찾아 배움을 이어갔다. 사진을 찍고 온라인 정보 검색을 통해 생물의 특징을 조사하며 하천 생태계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했다. 또 조사한 내용을 온라인 플랫폼에 기록을 남기며 생태모니터링 활동을 이어갔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교육 정상화를 추진하면서 체험으로 배우는 기회가 더욱 다양하게 마련될 것”이라며 “지역에서 생태계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상생의 생태적 삶을 살아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서부 중등 관리자 자유학기 교육과정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천경연초·중학교 이현주 교장을 강사로 초빙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 맞춤형 자유학기 주제선택 수업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서부 관내 교감선생님들과 함께 고민했다. 특히 자유학기 활동 중점 영역을 중심으로 학생 맞춤형 개별교육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프로젝트 수업 운영을 중점으로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에 기반을 둔 자유학기 우수 운영 사례를 나눔으로서 교육과정 정상에 따른 자유학기 내실화 운영을 모색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새로운 미래는 자기주도적으로 삶을 설계하고 직접 참여하는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며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학교 공동체 모두가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적극 실천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by인천북부교육지원청, 행복배움학교 담당 교사 네트워크 워크숍 실시 [금요저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북부 17교의 행복배움학교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북부 행복배움학교 담당자 네트워크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행복배움학교 담당자로서의 보람과 어려움을 진솔하게 나누고 감정코칭을 통해 담당 교사들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회복과 치유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참여자 중심의 드라마 퍼실리테이션 형식으로 진행됐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북부 행복배움학교 담당자들의 상호 협력체제가 강화되고 행복배움학교가 지역의 특성에 따라 창의적으로 운영되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교육청, 나눔과 실천의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 교육참여 활성화를 위한 2022 나눔과 실천의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나눔과 실천의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은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역량 강화 등 학부모 중심 맞춤형 교육과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 줄 힐링 연주를 통해 학부모가 교육동반자이자 교육주체로서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학부모의 교육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영종도, 계양구, 부평구 등 인천 곳곳에서 다문화 학부모, 특수학생 학부모, 아버지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강의를 마련하는 등 인천귤현초를 시작으로 7월 24일까지 인천구월서초까지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주말에도 자녀 교육을 위해 열정을 갖고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학부모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행복한 어울림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인천남부교육지원청, 중등 신규교사 학생생활교육 역량 강화 연수 [금요저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하버파크호텔 스카이베이홀에서 2022 관내 중등 신규교사 61명을 대상으로 학생생활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영종중학교 유진아 교사가 회복적 생활교육의 의미와 사례를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교사의 관점에서 실감나는 내용과 신규교사들의 모둠별 소통을 병행했다. 학교 현장에서 벌어지는 생동감 있는 교육활동의 장면마다 신규교사들의 입장을 공감해 어려운 상황의 해결에 도움이 되는 조력자의 역할로 강의 방향을 이끌어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학교가 갖는 의미와 공교육의 입지는 매우 중요하다”며 “신규교사들의 역량 신장을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연수 주제의 발굴과 지원 역시 공교육의 방향성 제시를 위한 필요조건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교육청, 노동인권교육과정 전문가단 협의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형 노동인권교육과정의 교과교육과정 연계 지도자료 개발을 위해 ‘2022 노동인권교육과정 전문가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 관내 교사로 구성된 노동인권교육과정 전문가단은 인천형 노동인권교육과정과 교과교육과정의 내용체계 및 성취기준을 정리하고 학교급별 맞춤형 교수학습자료를 개발·보급한다. 전문가단은 국어·수학·영어·역사·사회·디자인·진로 등 교과연계 지도자료 및 4개 주제별 교과 간 융합 프로젝트 수업 지도자료와 관련 영상 콘텐츠를 개발한다. 이번 교과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자료는 2022학년도 하반기 관내 모든 학교에 보급하고 전문가단이 직접 교사들을 대상으로 활용 연수를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민선4기 교육감 공약사항 ‘노동인권교육 활성화 및 현장실습 점검강화’에 근거해 “우리 아이들에게 노동의 가치와 인간 존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과 연계된 노동인권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정서·행동 측면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학생 및 치유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학부모를 대상으로 ‘닻별교실’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닻별교실’은 위탁교육기관 학부모에게 부모라는 여정에 길잡이를 제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주 프로그램은 치유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현황 소개, 임상심리전문가의 전문적인 학생 지원을 위한 학부모의 자세 등에 관한 교육 및 교사 간담회가 실시됐다. 이를 통해 위탁학생과 위탁교육기관 현장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은 치유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을 4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유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은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정서·행동적 측면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료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닻별교실’은 인천 최초 치유형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조아학교에서 실시됐으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관계자 및 교육청 담당자,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최초로 실시하는 ‘닻별교실’을 통해 교육청·위탁기관·학부모가 협력해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인천교육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교육청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흡연예방교육 담당자 57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담당교사의 흡연에 대한 인식 변화, 최신 학생흡연 트렌드에 대한 지식, 전략적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 스킬 등이 학생 흡연예방과 금연교육을 위해 기획됐다. 강의를 맡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임민경 교수는 학생 흡연의 위험성 청소년 흡연의 원인과 흡연 중독의 특징 담배회사의 마케팅 전략에 따른 학교에서의 대응 신종담배에 대한 정보 청소년 흡연자에 대한 금연교육 전략 등 흡연에 대한 담당교사들의 인식변화부터 금연교육 방법까지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흡연예방을 위해 학교흡연예방 이모티콘 공모전을 개최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금연상담 사업을 추진하는 등 학생흡연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의 흡연율 감소를 위해서는 담당선생님들의 도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by인천광역시교육청, 초등 수업나눔 토크 영상 콘텐츠 운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미래를 여는 학생성장수업 활성화를 위한 수업나눔 토크 영상 콘텐츠 ‘수업원츄 시즌2’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초등 ‘수업원츄 시즌2’는 코로나19 이후 등교수업 상황 및 2022 개정교육과정을 준비하면서 미래를 여는 학생중심수업을 주제로 창의적 운영사례를 가진 교사들의 수업사례를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다. ‘수업원츄 시즌2’는 산곡북초 유철민, 용학초 원나연 교사의 진행으로 14개 주제별 수업나눔 교사들과 함께 운영된다. 주 내용은 ◀전면등교 이후, 블렌디드 수업 운영 ◀ 따뜻한 인성과 생활교육 ◀교육연극 수업 ◀ 디지털 생태시민교육 ◀ 감성미술 수업 ◀ 사회성 회복을 위한 관계중심 수업 ◀ 동시로 익히는 즐거운 한글교육 ◀ 마을연계교육 ◀ 학생주도 프로젝트 수업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회복과 미래교육으로의 혁신적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학생 중심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는 학생성장수업의 질적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