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하반기 교육 진행 [금요저널] 예천군은 이달 8일부터 24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269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안전 및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예천시니어클럽이 주관해 총 14회에 걸쳐 안전사고 예방과 직무수행에 필요한 사항을 전달하며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와 자치센터, 복지회관 등에서 사업단별로 실시한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건강에 유의하시어 즐겁고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예천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 예천군노인복지관에 위탁해 운영 중이며 현재 28개 사업단에서 1,850명의 어르신이 다양한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예천군, 아이돌봄 긴급돌봄서비스 운영. [금요저널] 예천군은 갑작스럽게 돌봄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돕기 위해 ‘아이돌봄 긴급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할 때 서비스 시작 최소 2시간 전까지 긴급 신청을 하면 아이돌보미를 연계해 주는 제도로 주민들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긴급돌봄서비스의 지원대상은 12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 중 돌봄 공백이 발생한 경우이며 서비스 신청은 돌봄 시작 5일 전부터 최소 2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기존 아이돌봄서비스 요금에 건당 3천원이 추가된다. 또한 예천군은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아이돌보미 인력 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그동안은 인근 안동에서 교육을 받아야 했으나, 내년부터는 예천군 경북새일센터가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내에서 직접 양성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인력풀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긴급돌봄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갑작스러운 야간근무, 긴급 외출 등으로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 인력 확충과 서비스 확대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양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청 [금요저널] 문경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이 시청 및 사업소, 읍·면·동에서 다양한 행정지원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대학생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6월 8일부터 6월 15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본인 또는 부모가 문경시에 주소를 둔 자로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 대학교 중퇴생 및 졸업생, 대학원생과 방송통신대생 그리고 2020년~2022년 해당 사업에 참여했던 대학생 등은 제외된다. 문경시는 6월 24일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청자 중 참석자에 한해 전산추첨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본인 참석 불가시 대리 참석도 가능하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시청 및 사업소, 읍면동에 배치되어 각종 자료정리, 사무 및 현장 업무 보조 등 시정관련 업무를 부여받아 20일간 근로한다. 1기는 7월 4일부터 7월29일 2기는 8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하루 8시간 근로하며 배치부서에 따라 근무시간이나 근무요일이 달라질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6월 8일부터 15일까지 문경시 홈페이지 내 분야별 정보 – 기업·산업 – 취업·일자리정보 - 대학생 일자리사업 참여자모집 게시판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류 및 제출서류를 첨부해 등록하면 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행정업무를 실무적으로 체험해봄으로써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하반기 대학생일자리 사업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by문경시새마을회, 영강체육공원 제초작업 실시 [금요저널] 문경시새마을회는 지난 6월 2일 오전 5시 30부터 14개 읍면동 새마을남녀협의회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강체육공원 및 인근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으로 영강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안전 제고 및 주변 시야확보를 위해 공원 및 둔치 주변 제초작업과 함께 담배꽁초와 페트병 등 각종 생활쓰레기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원규 문경시새마을회장은“각 협의회장님, 부녀회장님 한분 한분의 노력이 깨끗한 문경을 만드는 작은 밑거름이 될 것이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청정 문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임기홍 새마을체육과장은 “이른 새벽부터 최선을 다해 영강체육공원 제초작업에 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의 열정이 깨끗하고 안전한 문경에 한발 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영주시청 [금요저널] 영주시는 오는 4일 영주시민운동장 생활체육관에서 ‘제21회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3대3 농구대회’는 골대 1개에 6명만 모이면 게임을 진행할 수 있어 청소년들이 편하게 언제든 편히 즐길 수 있고 체육활동을 통해 성장기인 청소년기의 신체적 발달과 팀워크를 통한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마련됐다. 영주YMCA주관으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놀이 문화 제공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중등부 8팀과 고등부 12팀 등 총 20개 팀 100여명의 지역 중·고등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날 참가 팀들의 성적에 따라 입상한 팀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으며 이벤트 경기로 자유투 및 3점슛 대결도 진행됐다. 김명자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농구대회를 통해 학교생활에 지친 청소년들이 그동안 쌓였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청소년들 간의 친목 도모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by영주시청 [금요저널]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올해 개관 12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아 사랑한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4일을 시작으로 11일과 18일까지 총 3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을 위한 정보 제공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올바른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0년 6월 17일 개관한 영주시청소년문화의 집의 12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4일 ‘청소년문화의집 12살 축하해’라는 주제로 청소년문화의집에게 하고 싶은말 쓰기, 메타버스 체험, 미션수행하기, 다용도 걸이만들기에 이어 11일 ‘청소년문화의집 보물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청소년운영위원를 이겨라, 추억의 뽑기, 핸드워시 만들기를 진행하고 각 부스체험 후 스탬프를 받아오면 와플을 제공한다. 또한 18일에는 ‘걱정하지말아요 그대’라는 주제로 발달장애인들의 바이올린, 기타, 첼로 등 현악기 연주 청소년문화의집 국악프로그램 참여자들의 가야금, 피리연주 랩과 중창, 퓨전국악실내악단의 연주에 이어 ‘걱정말아요 그대’ 합창으로 기념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개관 12주년을 맞아 1회성의 행사보다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율을 높여 우리 지역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by봉화군청 [금요저널]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일 오후 2시 봉화군청소년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또래상담자 총 21명을 대상으로 ‘또래상담자연합회 발대식’을 갖고 역량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또래상담자 연합회는 관내 중·고등학교 4개교가 참여해 21명의 또래상담자들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내 캠페인, 사과데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또래 간 상담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또래상담자연합회 발대식 개최 후 ‘나에게 주는 마음의 꽃바구니’라는 내용을 주제로 원예활동을 통해 내면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고 또래 친구들에 대한 경청과 공감훈련 등 또래상담자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금성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또래상담자의 역량을 키워 어려움을 호소하는 친구들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봉화군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회, 힐링 체험학습 진행 [금요저널] 봉화군은 지난 1일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부산 롯데월드를 방문해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위한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롯데월드의 다양한 테마파크를 체험하고 맛있는 음식도 즐기며 추억을 쌓았으며 숲속에 위치한 부산 롯데월드에서 자연을 느끼는 동시에 스릴 있는 놀이기구도 타면서 스트레스를 날려 보냈다. 그 과정에서 위원들 간의 유대감과 소통을 증진시키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특히 내년부터 고3이 되는 학생들에게는 막바지 학업생활에 앞서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힐링캠프 외에 참여기구 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활동이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힐링체험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회복하고 힘차게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영주시청 [금요저널] 영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이달 3일부터 3일간 ‘2022년 치매보듬마을’로 선정된 평은면 평은1리에서 벽화그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치매보듬마을이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을로 지난해 임곡2리 선정에 이어 올해 평은1리가 신규로 선정돼 총 2개 마을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보듬마을 환경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평은농협의 협조를 받아 창고 벽면에 지역 벽화전문업체 잎새달 오하베르데, 숲속애팝앤캘리의 재능기부를 받아 작업을 실시하고 치매극복 선도대학인 동양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벽화 채색에 동참했다.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어르신은 “마을 입구에 산뜻한 벽화로 마을 분위기가 훨씬 활기차고 밝아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는 벽화그리기 사업과 함께 치매보듬마을을 대상으로 치매보듬마을 운영협의회 운영 등 주민참여 사업, 예방교육, 서포터즈 양성 등 치매 이해 지원 치매보듬쉼터 운영, 사회적 가족만들기 등 가족지원 치매안심 홈스쿨링, 걷기동아리, 취미교실 운영 등 치매예방 지원사업을 통해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한편 영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 이외에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공공후견지원사업, 치매환자 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 제공, 치매환자쉼터를 통한 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환자의 건강과 가족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다양한 치매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인석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보듬마을에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사업으로 치매보듬길 조성, 건강증진 물품 지원, 인지재활 프로그램, 치매예방 프로그램, 치매파트너 양성 등 치매 관련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치매관련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안동시, 과수화상병 조기발견을 위한 현장 예찰 강화 [금요저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5∼7월 사과·배 재배 과원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찰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한 병으로 식물방역법상 국가 검역 수출입 제한금지병이다. 일단 감염되면 뚜렷한 치료 약제가 없어 발생 즉시 매몰하는 것이 유일한 방제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배 농가에 예방 약제를 무상 공급했으며 병의 유입과 발생 차단을 위한 예찰 활동을 집중 실시한다. 적과 작업, 도장지 제거 등 본격적인 농작업이 시작되는 5월부터 병반의 조기 발견과 제거를 통한 선제 대응이 가능하도록 읍면동 담당 지역에 예찰단을 편성해 사과·배 재배 과원을 정밀하게 예찰하고 더불어 재배기술 지도가 필요한 농가에 기술지도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관내 사과·배 재배 필지수와 면적이 많아 농가 개인별로 별도의 통보 없이 예찰활동을 실시하므로 농가의 협조와 양해가 필요하며 과수 재배 농가에서도 자체적으로 예찰을 시행해 과수화상병의 유입과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담당자는 “농업인들도 평소 농작업을 할 때 소독을 철저히 하고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곧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by안동시청 [금요저널] 시민역사문화도시 안동에서는 지난 5월 28일 다채로움 공동체 주관으로 “안동의 산불현장과 습지 탐방”프로젝트를 남후면 산불 현장 및 검암습지, 마애습지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생태 보존 가치가 높은 곳을 시민들과 함께 직접 체험하고 공유함으로써 인공조림의 문제점 및 기후위기, 개발사업으로 훼손된 습지의 회복 방안 등 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일반 시민들이 보다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추진됐다. 지난 28일 생태탐방에서는 관련 전문가와 함께 28명의 시민들이 2020년 큰 산불이 있었던 풍천면, 남후면 일대 복구 현장을 탐방했다. 산림 복원에 대한 문제를 공유하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기후 위기에 대해서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아이들과 함께 우리 지역의 산불현장과 검암습지, 마애습지를 둘러보며 자연을 직접 보고 느끼며 환경문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꾸준한 관심이 꼭 필요하다”며 “이런 공동체 활동에 보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다양한 문화 공유를 통해 공동체 안의 시민력을 발굴하고 지역의 문화다양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장하기 위해 시민 공동체가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캠페인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채로움 공동체’사업에는 총 8개의 공동체가 선정되어 다양한 프로젝트가 준비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한국정신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by경북도, 거베라·국화·장미 신품종 15종 홍보 나서 [금요저널] 경북농업기술원은 3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3회 대구꽃박람회에 참가해 자체 육성한 거베라와 국화, 장미 등 신품종 15품종을 전시하고 경북 화훼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전시 품목은 적색 소륜의 다수성인 ‘패션프라이드’ 등 거베라 5품종, 흰색 홑꽃형의 조기 개화성인 ‘밀키엔디’ 등 국화 5품종, 노랑적색의 복색으로 고온적응성이 우수한 절화장미인 ‘버닝골드’ 등 장미 5품종 등이다. 또 경북화훼생산자연합회에서 출품한 화훼 신화종도 함께 전시된다. 구미화훼연구소는 이번 박람회의 신품종 전시를 통해 경북 화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코로나로 지쳐있는 도시민의 정서함양과 꽃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최근 들어 국내외 경제여건의 악화 등으로 화훼산업이 다소 위축되고 있으나, 앞으로 외국품종에 뒤지지 않는 우수한 품종을 개발해 조기 보급함으로써 화훼재배 농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가 주최하고 EXCO가 주관하는 이번 꽃박람회는 2010년 3,872㎡의 규모에서 시작해 현재 1.5만㎡의 규모로 성장한 국내 유일의 행사로 이번에 13회를 맞이했다. 올해는‘꽃으로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리며 주제관 전시 및 작품 콘테스트, 화훼품평회, 플라워 미니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도심 속 힐링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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