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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점자)은 오늘 21일(금) 오전, 유치원 공동교육과정(3지구) 운영의 하나로 예천군 은풍면에 위치한 사과 농장으로 사과 따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 농장에 가기 전 유치원에서 사과의 모양과 색, 맛이 어떨지 궁금한 것들을 이야기 나누고, 체험활동 시 조심해야 할 점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사과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사과따기 체험 실시 사진 1 □ 농장에 도착한 유아들은 농장 아주머니와 인사하고, 농장을 둘러보았다. 아이들은 나무를 보며‘선생님, 사과가 정말 많이 달렸어요!’라며 자신이 딸 사과를 찾아보며 사과를 따는 방법을 아주머니께 들은 후, 유아들이 두 손으로 조심스레 직접 사과를 따 봉지에 하나씩 사과를 담기 시작하였다. 사과따기 체험 실시 사진 2 □ 만 5세 김○ 어린이는 “선생님, 저는 제일 커다란 사과를 찾았어요.”라고 환하게 웃으며 사과를 보였고, 만 3세 박OO 어린이도 “사과가 많아서 너무 무거워요.”라며 봉지를 힘겹게 들고 사과 딴 후의 느낀 점을 이야기하였다. □ 농장에서 바로 딴 사과를 맛본 아이들은 사과가 정말 맛있다면서 다음에 또 사과 농장에 방문해서 사과를 더 많이 따고 싶다고 하였다. 이번 사과 따기 체험을 통해 수확의 기쁨과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해 본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예천남부초등학교(교장 윤인숙)는 10월 19일(수)~10월 21일(금) 3일간 전교생(94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진로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캐릭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 시간을 가졌다. [예천남부초] 친구야 네가 있어 나도 행복해1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생활에 흥미가 없는 학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친구 간의 관계 회복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전문 베이커리 강사의 지도를 받아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 모양의 케이크를 친구들과 함께 만드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또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예천남부초] 친구야 네가 있어 나도 행복해2 학생들은 개인별로 주어진 준비물을 활용해 선생님과 강사의 도움을 받아가며 조금 더 완성도 높은 캐릭터 모양의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으며, 케이크를 완성한 후 “친구야, 네가 있어 나도 행복해!”라고 외치며 서로를 응원하였다. 본교 윤인숙 교장은 “친구들과 사이 좋게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을 증진시키고, 학생들에게 자기 효능감과 목표 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은 지난 20일 오후 2시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단설유·초·중학교 행정실장 24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하반기 행정실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행정실장 회의는 교육지원청 각 부서별 주요 추진사업 전달과 학교와 교육지원청간의 소통 공감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예천교육지원청, 하반기 행정실장 회의 개최1 또한 형곡중학교 이무하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공문서 바로 알고 쓰기 특강을 실시해 업무역량 강화의 기회가 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 공직기강 확립 △ 학교회계 재정집행률 향상 △ 원문정보 공개율 향상 △ 계약업무 시 지역업체 활성화 방안 △ 보안 및 정보보안 △예천교육지원청 및 예천도서관 신축 △ 교직원 연립관사 신축 등이다. 예천교육지원청, 하반기 행정실장 회의 개최2 권혜자 교육장은 “따뜻한 예천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행정실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일선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평초등학교(교장 권혜경)는 10월 21일(금) 2학기 분교 탐방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 안평초등학교 전교생은 평소 서로 떨어져 생활하고 있는 안평초등학교 신평분교장 친구들을 만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분교로 향했다. 분교 탐방의 날 실시 보도자료 사진1 □ 분교에 도착한 학생들은 분교 친구들과 어울려 교정을 둘러본 뒤 운동장에서 술래잡기와 피구 등 체육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체육활동이 끝나고 학교로 찾아가는 도자기 디자인 체험을 실시했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특수 색종이 등의 재료와 여러 도구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도자기를 디자인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추억을 만들고 원만한 교우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 분교 탐방의 날 실시 보도자료 사진2 □ 분교 탐방의 날 행사에 참가한 안평초 서◌◌ 학생은 “분교에 친구들이 와서 함께 수업을 하니 좋았고, 어서 빨리 완성된 도자기 작품을 보고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북 예천 새벗유치원(원장 권춘미)에서는 유아들이 자신의 신체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유아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몸튼튼 마음튼튼 건강 주간>을 연 2회 운영하고 있으며 2학기 건강주간은 2022년 10월 17일(월) ~ 21일(금) 5일간 유아 1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새벗유_줄놀이(1) ▣ 이번 건강주간의 놀이 자료는 ‘줄’로 선정되었으며 연령별로 줄을 이용한 다양한 놀이활동을 계획하여 이루어졌다. 3세는 줄넘기의 초석이 되는 뜀뛰기를 연습하기 위해 줄 징검다리 넘기, 고무줄 놀이를 꾸준히 연습하면서 운동 놀이의 즐거움을 경험해보았고 4세는 림보, 줄다리기, 꼬마야꼬마야 놀이를 하며 신체 유연성 및 협동심 등을 길렀다. 새벗유_줄놀이(2) 또 5세는 줄넘기, 단체줄넘기 등 줄넘기 오래 넘기 대회를 개최하여 운동 과정의 성취감을 느껴보기도 하였다. 건강주간 마지막날 유아들은 “친구들이랑 같이 해서 너무 재미있어요”, “앞으로도 줄넘기 연습은 계속할 거예요.”라며 다짐하기도 했다. ▣ 이밖에도 바깥놀이, 신체활동 및 골고루 먹기 활동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건강실천 약속을 생활 속에서 지키고 있으며, 새벗통신을 통해 가정에서도 훌라후프, 줄넘기 등 운동놀이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 앞으로도 새벗유치원은 유아의 기초체력 증진 및 균형있는 신체발달을 돕기 위하여 가정과 연계한 다양한 운동놀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새벗유치원(원장 권춘미) 유아 122명은 2022년 10월 21일(금) 경북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실시하는‘찾아오는 성폭력 예방교육- 답게 답게’에 참여하였다. 새벗유_성폭력예방교육(1) ▣ 이번 교육은 장난과 폭력에 대해 알아보며 성폭력 상황을 예방하고 모두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해서도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우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새벗유_성폭력예방교육(2) ▣ 경북북부청소년문화센터에서 나온 전문 강사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그림, 영상자료를 보며 장난과 폭력에 대한 생각 이야기나누기, 상황에 맞는 표정 그림 그리기 등을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고 이후 성폭력의 예방과 대처방법,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교육을 마친 후 유아들은“내 몸처럼 다른 친구 몸도 아껴야 해요.”, “친구가 싫어하는 장난은 치면 안돼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 앞으로도 새벗유치원은 나와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달에 맞는 올바른 성교육을 계획하여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삼봉) Wee센터는 10월 20일(목) 10:00~14:00까지 김천Wee센터 3층 집단상담실에서 위촉상담원 상담사례 슈퍼비전 및 하반기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대구대학교 심리학과 임영진 교수님을 슈퍼바이저로 모시고 2022년 학업중단숙려제 대상 학생의 사례분석을 위촉상담원 및 교직원이 받는 시간이었다. 이후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하반기 협의회를 통해 내년의 학생상담을 준비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김천교육청 2022학년도 New-Start 프로그램 상담사례 슈퍼비전 및 하반기 협의회 보도자료 사진 특히 상담에서 사례개념화와 상담 목표를 정하는데 중요한 기준을 설명 받은 위촉상담원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다. 이후 내담자의 소중함과 가능성을 상담을 통해 전하고 중요한 자원을 발굴하여 내담자가 성장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상담자의 역할이 상담관계에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박삼봉 교육장은 “슈퍼비전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학생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돕는 상담자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부곡초등학교(교장 한화균)는 10월 20일(목) 꿈과 끼를 찾아가는 2022학년도 김천부곡 꿈동이 학예발표회를 개최하였다. □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한 학예발표회인 만큼 큰 기대를 모았으며 수많은 학부모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선보였다. □ 플래시몹, 핸드벨, 합창, 수어, 컵타, 치어댄스, 탈춤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반별로 특색있는 무대를 준비하여 더욱 풍성한 학예발표회가 되었다. 김천부곡초 꿈동이 학예발표회 보도자료 사진1 □ 김천부곡초등학교 한화균 교장은 “이번 학예발표회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3년 만에 개최하는 발표회여서 더 뜻깊고, 우리 학생들의 다재다능한 소질과 특기를 찾아내고 표현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아우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아이가 우리 모두의 아이다’라는 뜻입니다. 내 자녀 뿐 아니라 모든 아이를 우리 아이라는 마음으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많은 응원과 칭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천부곡초 꿈동이 학예발표회 보도자료 사진2 □ 6학년 이아윤 학생은 “6학년 졸업을 앞두고 학예발표회를 하게 되어 많이 설렜고, 부모님과 친지분이 오셔서 축하와 응원을 해 주셔서 더 즐겁게 무대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친구, 후배들과 즐겁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 한편, 김천부곡초등학교는 “꿈·나눔·배려를 키워가는 김천부곡교육”이라는 교육목표 하에, 학생들의 꿈과 끼를 계발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10월과 11월에는 ‘차별과 소외 없는 문화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끝.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김천서부초등학교(교장 최동선)은 10월 20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김천 메가박스 및 평화 시장 일대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김천서부초 지역연계 체험학습 보도자료 사진1 □ 체험 활동은 영화 관람 후 전통 5일장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영화 관람 후 아이들은 “친구와 영화를 보니 더 재밌어요.”, “다음에도 또 오면 좋겠어요.” 등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 전통 5일장 체험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1만원)을 학생들에게 배부하여 지역시장(평화시장)에서 보고, 듣고, 맛보고, 체험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평화시장 상인들은 어린 학생들이 시장체험활동을 하는 것을 보며 “ 서부초에서 왔니?”, “뭐 사러 왔어?”등의 말을 건네며 관심을 나타내었고, 체험활동을 하는 학생들을 기특해하고 많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천서부초 지역연계 체험학습 보도자료 사진2 체험활동에 나선 학생들은 과일, 야채, 떡 등 다양한 상품들을 구입하고, 특히 붕어빵, 호떡, 도넛 등 시장표 먹거리의 값을 직접 계산하고 친구들과 나누는 활동으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라고 말하며 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본 체험학습은 위드코로나와 함께 교육 활동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최동선 교장선생님 및 전 교사들은 한 목소리로 이번 행사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화관람과 우리마을 전통시장인 김천평화시장으로 김천서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동선)유아 6명은 10월 20일 목요일 초등학교 언니 오빠들과 함께 영화 ‘헬로 카봇’ 도 보고, 시장에서 현장체험학습도 실시하였다. ▣ 우리 학구내에 있는 메가박스 영화관까지 걸어서 영화를 관람하러 갔다. ‘헬로 카봇’ 영화를 관람하는 내내 아이들의 깔깔거리는 웃음소리와 손뼉치며 좋아하는 모습은 영화가 끝난 후 다음에 또 영화 보러 오자고 얘기 할 정도였다. 김천서부초병설유 영화관람과김천평화시장에 체험학습 다녀왔어요 보도자료 사진1 ▣ 영화관람 후 바로 옆에 위치한 전통시장인 오늘이 5일마다 열리는 장날이었다. 많은 물건들과 사람들이 시장을 보러 다녔다. 우리 친구들도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 구경도 하고 1인당 전통시장 상품권(1만원권)을 활용한 전통시장에서 직접 물건을 사고 돈을 지불하면서 아이들은 많은 경험을 하였다. ▣ 자신이 사고 싶은 물건을 직접 선택하고 상품권을 지불하는 모습은 너무도 진지하고 신중한 모습이었다. OO는 오징어먹고 싶다면서 한 마리 구입하였고, OO는 할머니가 콩나물, 파 사오라고 하신다면서 콩나물과 파를, OO는 엄마가 좋아하는 시루떡 한팩, OO는 내가 좋아하는 꿀떡, 엄마 양말, 채소가에서는 오이, 호박, 옛날과자 판매하는 가게에서 과자를, 어묵가게에서는 여러 가지 어묵을, 유아들은 다양하게 물건을 구입하였으며, 생선가게에서는 아이들의 시선이 여러 가지 종류의 생선을 보며 호기심으로 가득 찼다. 체험학습을 마치고 돌아오는 내내 조잘조잘 거리며 “오늘 정말 재미있었지” “다음에 또 왔으면 좋겠지” 하는 소리가 들렸다. 교사는 “정말 재미있었니? 다음에 또 올까?” 했더니 한목소리로 “네~”라고 대답하였다. 기억에 남는 좋은 체험학습의 장이 되었다. 최동선 원장선생님께서는 유치원 가까이에 있는 영화관에서 기억에 남고 재미있는 ‘헬로카봇’ 영화도 보고 우리마을 전통시장 체험학습을 통해 경제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물건을 구입하는 유익한 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유치원 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