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유치원(원장 정현선)은 2025년 3월 27일(목)에 원아 90명을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 이번 화재대피훈련은 유아들이 실제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피하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특히 대피로를 정확히 숙지하고 연기를 피하는 올바른 대피 자세를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천유 화재대피훈련 사진1] □ 훈련에 앞서 교사들은 유아들에게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설명하고, 먼저 교실에서 대피 과정을 연습하였다. 그리고 사이렌이 울리자 교사의 지도에 따라 침착하게 대피하였으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김천유 화재대피훈련 사진2] □ 만3세 김00은“연기가 있으면 손수건으로 코랑 입을 막아요.”라고, 만5세 권00은“선생님이 있어서 안무서웠고 친구들이랑 잘 대피했어요.”라고 말하며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김천유 화재대피훈련 사진3] □ 본원 정현선 원장은“화재대피훈련은 유아들에게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키워주는 중요한 교육 과정이다. [김천유 화재대피훈련 사진4]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김천중앙고등학교(교장 김종현) 세팍타크로 선수단이 3월 20일부터 26일까지의 일정으로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36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에 참가하였다. 2025년의 첫 전국 단위 세팍타크로 시합인만큼 동계 훈련 기간 동안 모든 팀들이 갈고닦은 실력들을 뽐내고 서로의 전력을 탐색하는 중요한 시합이다. 한때, 2021년 모든 전국대회를 휩쓸며 고등부 최강의 자리에 군림했었던 김천중앙고는 이후 우승과는 큰 인연이 없었다. [김천중앙고 제36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쿼드 우승 사진1] 계속되는 선수 부족과 열악한 훈련 여건에 출전하는 대회에서 전국구 팀들과 맞서기에는 턱없이 부족해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장과 지도자, 학생 선수들의 하나 된 마음으로 심기일전하며 전력을 꾸준히 보강해오던 김천중앙고는 2025년 첫 시합부터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4인조 경기인 쿼드 4강전에서 2024년 제105회 전국체전 준우승팀인 충남 삽교고에게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2:0으로 승리하였고, 결승에서 만난 인천체고와의 경기에서도 단 한세트를 내주지 않은채 우승을 가져왔다. [김천중앙고 제36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쿼드 우승 사진2] 2024년 대회들에서 힘없이 무너지며 패배했었던 전국 강호들을 상대로 차례로 꺽어나가는 김천중앙고 소속 선수들은 눈빛과 몸놀림이 남달랐다. 2025년 첫 출발부터 좋은 기세를 가져가는 김천중앙고 세팍타크로부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김종현 교장은 “본교 교기인 세팍타크로 선수단은 장기화된 선수 부족과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훈련과 인내로 결실을 맺어가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며, 2021년 이후 4년만에 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양한 학생들에게 큰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라며, “앞으로도 김천중앙고 세팍타크로부가 전국의 강호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응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농소유치원(원장 지상자)에서는 3월 27일 ~ 28일 양일간 첫 체험학습으로 김천시 조마면 풀잎농장으로 딸기따기체험을 다녀왔다. □ 딸기농장에 가기 전 각 반에서는 딸기의 모양, 딸기가 자라는 과정과 딸기를 따는 방법, 딸기농장에서 안전하게 체험하기 위한 약속을 미리 알아보았다. [농소유 딸기체험학습 사진1] □ 딸기농장에 도착해서 농장 사장님의 딸기 과정과 이름에 대해서 알아보고 하우스 안에 들어가서 딸기의 냄새를 맡고, 딸기의 생김새를 관찰하며, 딸기를 직접 먹어보았다. 꽃잎반 김◌◌은 “덜 익은 딸기는 윗부분이 연두색이에요”라고 말하였고, 열매반 서◌◌은 “딸기 냄새가 너무 달콤해요”라고 말하였다. [농소유 딸기체험학습 사진2] 새싹반 박◌◌은 “선생님~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딸기예요. 빨갛고 달콤해서 좋아요”라며 딸기 체험에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 이번 딸기 체험학습을 통해 농소유치원 유아들은 딸기의 성장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딸기를 수확하는 기쁨과 농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농소유 딸기체험학습 사진3] 앞으로도 농소유치원에서는 유아들이 흥미를 가지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의 폭넓은 배움이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농소초 2025학년도 1학기 학교폭력 예방주간 캠페인 사진1] □ 농소초등학교(교장 강태성)는 2025년 3월 25일(화) 학교폭력 예방교육주간을 맞이하여 ‘친구사랑 YES, 학교폭력 NO!’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농소초 2025학년도 1학기 학교폭력 예방주간 캠페인 사진2] □ 이 날 캠페인에는 농소초등학교 학생자치회가 친구사랑, 학교폭력예방의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구호를 외쳤다. 등교하는 학생들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구호를 함께 외치고 학교폭력 예방 나무에 다짐 문구를 쓰며 학교폭력 및 친구사랑의 마음을 다졌다. [농소초 2025학년도 1학기 학교폭력 예방주간 캠페인 사진3] □ 이날 캠페인에서는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사이버 폭력과 관련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이버 범죄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렸다. [농소초 2025학년도 1학기 학교폭력 예방주간 캠페인 사진4] □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회장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학생회 임원들이 앞장서서 학교폭력을 방지하고, 친구들과 화목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계초등학교(교장 최명숙)는 오는 3월 26일(수) 오후 2시부터 본교 강당에서 배움과 성장의 설계도인 2025학년도 학교교육설명회 및 소통하는 학교, 함께 키우는 학부모총회를 개최했다. □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와 함께 학교의 교육방향과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학부모회 조직 및 연수를 통해 학교와 가정의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봉계초 2025학년도 1학기 학교교육과정설명회 사진1] □ 본 행사에서는 식전 팬플룻 공연을 시작으로, 학교장 인사와 교직원 소개, 2025학년도 학교 교육방향 및 주요 교육활동이 안내하였다. 이어 학부모총회와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으로 정서적 안정과 창의적 취미활동을 위한 ‘메리고 소이 캔들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생활하게 될 학교의 교육 방향과 활동 내용을 직접 확인하고, 학부모회 활동에도 함께 참여한 뜻깊은 자리되었다. [봉계초 2025학년도 1학기 학교교육과정설명회 사진2] □ 학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와 연수를 통해 학부모님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든든한 교육공동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봉계초 2025학년도 1학기 학교교육과정설명회 사진3] □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생 중심의 행복한 맞춤형 교육활동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운곡초등학교(교장 이경화)는 3월 26일(수) 14시 30분에 학부모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1학기 학교교육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교육설명회는 국민의례, 학교장 인사, 교직원 소개, 2024학년도 교육실적 소개, 2025학년도 학사 일정 및 교육활동 안내, 학부모 연수 등으로 진행되었다. [운곡초 학교교육설명회 사진1] □ 아울러 이번 교육설명회는 식전 공연으로 운곡초 교사 2명이 ‘요즘 너말야’와 ‘얼굴찌푸리지 말아요’등 두 곡의 노래를 기타 반주와 함께 노래를 불러 설명회의 열기를 더 하였다. □ 황○○ 학부모는 “자녀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을 학교설명회를 통해 뵙게 되어 반갑고, 학교의 여러 활동을 소개해주셔서 도움이 되었다. 노래 공연을 해준 선생님께도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운곡초 학교교육설명회 사진2] □ 이경화 교장은 “학교교육설명회에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학교교육설명회를 통해 서로 사랑하며 함께 미래를 꿈꾸는 행복한 운곡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율빛유치원(원장 이계화)은 3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3일간 율빛유치원 강당에서 유아들을 위한 특별한 「i-퍼포먼스 뚝딱뚝딱 공사장 놀이」 체험 행사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에게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워주기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다. [율빛유 i-퍼포먼스, 뚝딱 뚝딱 공사장 놀이 사진1] □ 「i-퍼포먼스 뚝딱 뚝딱 공사장 놀이」는 유아들이 직접 다양한 공사 도구와 장비를 사용하여 작은 건축물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놀이로 안전하게 설계된 모형 장비를 사용하여 벽돌을 쌓고,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여 멋진 구조물을 완성하는 놀이다. [율빛유 i-퍼포먼스, 뚝딱 뚝딱 공사장 놀이 사진2] □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유치원 교사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아이들이 눈을 반짝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 또한, 놀이에 참여한 만5세 김00이는 "친구들과 함께 큰 집을 만들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수레로 벽돌을 실어와서 건물을 만들때가 제일 재미있었어요.”라며 즐거운 마음을 표현했다. [율빛유 i-퍼포먼스, 뚝딱 뚝딱 공사장 놀이 사진3] □ 이번「i-퍼포먼스 뚝딱뚝딱 공사장 놀이」를 기획한 율빛유치원 이계화 원장은“앞으로도 율빛유치원 유아들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사)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김천지회(회장 박미애)는 한일여자고등학교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장학금은 매달 10만 원씩 2년간 지급될 예정이다. 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김천지회는 2005년 설립되어 여성 기업인 간의 네트워킹, 역량 강화 프로그램, 사회공헌 활동 등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 비영리사단법인으로 공식 등재되었다. 현재 제조업 중심의 여성 기업인 22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 기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일여고 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김천지회 장학금 수여 사진1] 특히 협의회는 매년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또는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 박미애 회장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한일여고 김현숙 교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장학금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욱 정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일여고 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김천지회 장학금 수여 사진2] 장학금을 수여받은 2학년 이채은 학생은 "뜻깊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열심히 공부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사)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김천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여성 기업인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1학년 박유빈 학생이 제28회 경상북도골프협회장배 골프선수권대회 여중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여중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영덕여자중학교]2-1 하여 대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3월 24일부터 25일 이틀간 여중부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역에서 학교 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은 이틀간의 종합 성적으로 마지막까지 피 말리는 추격전을 펼쳤고, 박유빈 학생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영덕여자중학교]2-2 학생은 “좋은 성적을 얻게 돼 기쁘다.”며 “더 열심히 연습해 꾸준히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교장 이형돈)는 지난 3월 26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에 본교 학생과 교직원 131명이 참여했다. [포항흥해공업고] 헌혈 행사 사진]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배들도 헌혈증을 기부해왔다고 들었다. 나도 그 뜻을 이어가고 싶어서 기부를 결심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위급한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고 전했다. 포항흥해공고 이형돈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헌혈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매년 헌혈증을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뜻깊은 전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