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 Wee센터는 3월 24일(월)부터 4월 11일(금)까지 「새학년 새 출발 신학기 상담주간」을 운영중이다. 상담주간은 학교의 요청을 받아 상담 서비스와 학교의 실정에 적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50401 봉화교육지원청, 봉화 Wee센터 2025학년도 1학기 상담주간 운영 (봉화교육지원청) (1)] □ 이번 상담주간 프로그램은 자존감 저금통, 콘홀게임, 느린 우체통 등의 활동을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며, 학교 적응력 및 협동심과 배려심을 길러주고, 위기학생을 조기발견하는 것에도 목적이 있다. □ 지난 28일(금)에는 상운초등학교로 직접 찾아가 전교생(10명)을 대상으로 ‘봉우리’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봉우리’는 「봉화 Wee센터 우리가 희망이다 리얼 상담 체험」의 줄임말로 학생들이 상담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20250401 봉화교육지원청, 봉화 Wee센터 2025학년도 1학기 상담주간 운영 (봉화교육지원청) (2)] □ ‘봉우리’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해서 재미있었다. 특히느린우체통 활동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고 친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 이상진 경상북도 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장은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성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상담주간 운영을 통해 심리지원을 효율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신라중학교(교장 김우진)는 3월 29일(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본교 1~3학년 10명으로 구성된‘장애·비장애 소통동아리 투게더’봉사단은 이날 첫 번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250331_용강초_장애인복지관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투게더 동아리 출범_보도자료_사진1] □ 용강초,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합하여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며, 봉사활동에 앞서 학생들은 자원봉사자 기초교육 및 장애인인식교육을 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황성공원에서 미니운동회로 진행되었고, 장애인분들과 함께 짝을 지어‘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신발던지기, 수건돌리기’등 다양한 게임을 하였다. 첫 활동의 어색함은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배려하며 장애인분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미니운동회 후 함께 점심을 먹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학생들은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다음 달 만남을 약속하였다. [20250331_용강초_장애인복지관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투게더 동아리 출범_보도자료_사진2] □ 김우진 교장은“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하였다. 신라중학교 장애·비장애 소통동아리 투게더 봉사단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용강초등학교(교장 이명주)는 경주 용강 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세영), 주택관리공단 용강 관리소(소장 황보순)와 3월 31일(월) 용강초에서 굿센스(Good 아동센터 School) 사업의 실시에 앞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20250331_용강초_마을단위 지역특화 사업 _굿센스_ 업무 협약식 실시_보도자료_사진1] □ 굿센스(Good 아동센터 School)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MOU 체결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가 유기적 협력관계를 맺고, 취약계층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아동의 정신적·신체적 발달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는 마을 단위 지역 특화 사업이다. □ 굿센스 사업은 용강초등학교 학생 10명, 경주 용강 지역아동센터 학생 16명이‘투게더 용강 파티시에’라는 제목으로 ▷베이킹 클레스를 통한 파티시에 꿈 키우기 ▷직접 만든 디저트 지역사회 나눔하기를 주된 활동으로 4월~11월까지 진행된다. [20250331_용강초_마을단위 지역특화 사업 _굿센스_ 업무 협약식 실시_보도자료_사진2] □ 직접 만든 디저트 나눔 활동은 용강동 사회보장협의체의 저소득 독거노인 반찬 지원사업‘가득 찬 행복반찬 지원사업’과 함께 진행된다. 또, 주택관리공단 용강 관리소와의 협력으로 학생들이 직접 독거 어르신을 찾아 디저트를 전하고 말벗도 되어주는 봉사활동을 연 2회 진행할 예정이다. □ 본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특기적성을 계발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용강초등학교(교장 이명주)는 3월 29일(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따뜻한 동행의 시작을 알리는‘장애·비장애 소통동아리 투게더’봉사단을 출범하고 1회차 봉사활동을 했다. [20250331_신라중_장애·비장애 소통동아리 _투게더_ 봉사활동 실시_보도자료_사진1] □ 투게더 동아리는 장애인복지관과 용강초 학생 10명, 신라중 학생 10명이 함께하는 어울려 활동하는 장애·비장애 소통 동아리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소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 이 동아리는 장애인과 청소년들이 월 1회 정기적인 만남과 활동을 통해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활동 등을 통해 장애인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키워나간다. [20250331_신라중_장애·비장애 소통동아리 _투게더_ 봉사활동 실시_보도자료_사진2] □ 이번 활동에 참가한 용강초 학생은“장애인 분들과 처음엔 조금 어색했지만, 함께 웃고 활동 하다 보니 정말 좋은 친구가 된 것 같았다.”며 “앞으로 동아리 활동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용강초 이명주 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장애인과 함께하는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투게더 동아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차별없이 어우러지는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더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천여자고등학교(교장 정준용)은 2025년 3월 28일(금) 등교 시간에 교직원들과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생명 존중을 통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사제동행 ‘하이파이브’행사를 실시했다. [영천여고] 2025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생명 존중의 사제동행 _하이파이브_ 행사 실시 사진(1) □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예방, 생명 존중, 교권보호, 안전한 학교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한 응원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갑자기 기온이 낮아진 추운 날씨였지만, 선생님과 학생들이 밝은 미소로 서로‘하이파이브’를 하며 따뜻한 에너지를 나눴다. 학생들은 응원 문구가 담긴 간식을 주고받으며 서로 격려했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영천여고] 2025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생명 존중의 사제동행 _하이파이브_ 행사 실시 사진(2) □ 교사 김00은“학생들과 직접 소통하고 서로에게 감사와 배려를 전달할 수 있는 행사라 매우 의미가 깊었으며 사제 간의 존중과 감사가 느껴지는 따뜻한 아침이었다”라고 전했다. □ 학생 김00은“평소에 감사했던 마음을 ‘하이파이브’라는 가벼운 스킨십으로 전달할 수 있었음에 만족했으며 특히 선생님들께서 준비해 주신 인형탈 이벤트와 응원의 문구가 담긴 달콤한 간식으로 하루를 즐겁게 시작할 수 있어서 매우 감사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 강00은 “아침에 갑자기 추워서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었는데,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분이 좋아졌다. 간식에 적힌 응원 문구를 보니 힘이 나는 느낌 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천여고] 2025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생명 존중의 사제동행 _하이파이브_ 행사 실시 사진(3) □ 이에 영천여고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모태화)은 청렴하고 따뜻한 김천교육 실현을 위해 4월 1일 대회의실에서 김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 청렴교육 사진1] □ 이날 교육은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김재필 팀장을 초청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과, 부패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익신고 등을 중점에 두고 진행되었으며, 특히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과 「적극행정」에 관련한 주요 내용도 포함하여 퀴즈를 통해 흥미를 유도하는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 청렴교육 사진2] □ 모태화교육장은 “공직자의 청렴은 신뢰도 향상을 위한 중요한 가치관으로, ‘청렴은 나부터’라는 인식 고취 및 공정하고 적극적인 직무 수행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 사교육경감지원센터는 3월 29일, 구미교육지원청에서 “2025년 1기 구미사교육경감지원센터 학생·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교육지원과] 2025 구미사교육경감지원센터 학생, 학부모 오리엔테이션 실시1 □‘구미사교육경감지원센터’는 구미교육지원청 교육발전특구 사업 중 하나로‘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 및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작년 11월부터 구미 관내 초․중․고 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관리형 티칭 프로그램’, ‘AI 영어 특화 프로그램’를 제공했다. □ 관리형 티칭 시스템은 자기주도학습 관리형 튜터가 주 2회 화상으로 1:1 티칭 및 학습 관리를 하고 있다. 초등학생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중 1과목 선택하여 학습하고 중·고등학생은 영어, 수학 중 1과목을 선택하여 주1회 50분씩 1:1 화상 티칭을 한다. [교육지원과] 2025 구미사교육경감지원센터 학생, 학부모 오리엔테이션 실시2 □ AI 영어 특화프로그램은 AI를 활용하여 영작, 첨삭, 스피킹 특화학습을 지원한다. 진단, 분석, AI코스웨어로 영어 말하기, 쓰기 학습을 실시하여 개별 맞춤학습을 함으로써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자 한다. □ 남성관 교육장은“AI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별 맞춤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AI 학습데이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학생의 역량과 학습 속도에 맞는 학습을 설계하고 안정적인 멘토링을 통해 학생·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이 해소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 학교폭력제로센터는 3월 31일(월) 2025년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위촉식 및 상반기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 이날, 퇴직경찰, 퇴직교원, 전문상담가 등 총 32명의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이 위촉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전담조사관의 사명감 제고 및 사안조사의 전문성과 공정성 확보, 실무 사례 안내를 통한 학교 현장 이해 강화를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교육지원과] 2025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위촉식 및 상반기 역량강화 연수1 □ 연수는 학교폭력 및 전담조사관제도 이해에 대한 경주교육지원청 이만우 장학사의 교육과 사안조사보고서 작성 실제에 관한 기세원 전담조사관의 실무 강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지원과] 2025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위촉식 및 상반기 역량강화 연수2 □ 학교폭력제로센터장 신운식 교육지원과장은 “전담조사관과 업무담당자의 노고 덕분에 지난해 도입된 전담조사관제도가 현장에 안착될 수 있었다. 이번 맞춤형 연수를 통해 전담조사관의 역량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여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센터는 교원이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하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5학년도 유아 심리·정서 상담 지원 사업 추진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유아의 건강한 정서 발달을 지원하고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치료하기 위한 ‘유아 심리·정서 상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서적 불안, 주의력 결핍, 또래 관계 갈등 등 유아기 발달 특성에서 비롯된 다양한 심리·행동 문제를 조기에 개입해 유아가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의 주요 목표는 유아의 문제 행동을 개선하고 정서적 안정을 제공해 사회 적응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상담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유아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있다. 사업이 처음 도입된 지난해에는 270명의 유아가 상담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전문 상담이 필요한 유아 200명을 대상으로 총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할 계획이다. 심리·정서 상담이 필요한 유아는 소속 유치원을 통해 학부모가 신청할 수 있으며 도 교육청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유아는 전문 기관에서 1:1 맞춤형 전문 상담과 함께 놀이치료와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한 방식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상담과 치료비는 1인당 회당 5만원,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아기는 정서와 사회성이 빠르게 발달하는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의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유아 한 명, 한 명의 마음에 귀 기울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심리 정서적 지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5학년도 책임교육학년 지원 사업 운영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초·중학교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과 학습 결손 해소를 위해 ‘책임교육학년제’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책임교육학년제는 학교급별 학습과 성장의 결정적 시기에 해당하는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력과 사회정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하고 올바른 진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경북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 평가 결과를 토대로 기초학력 미도달이 우려되는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학기 중 50시간 이상의 맞춤형 교과 학습을 제공하는 ‘학생 맞춤형 교과보충 프로그램’ △학습 지속을 돕는 ‘학생 맞춤형 튜터링’ △방학 기간 중 40시간 이상의 보충학습을 지원하는 ‘학습도약 계절학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461교와 중학교 258교에 교당 250만원 내외의 예산을 투입해 맞춤형 교과 보충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어서 학생 맞춤형 튜터링과 학습 도약 계절학기를 위해 총 11억 9천만원의 추가 예산을 지원해 연중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책임교육학년제 운영을 통해 학습 결손을 해소하고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데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학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앞으로도 행·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