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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7월 30일(화) 영천시 청소년수련관 누리관에서 관내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각종학교 조리사, 조리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연수를 실시했다. [영천교육지원청] 2024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위생안전교육 실시 사진(1) 이번 연수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식품안전교육센터 신송희 강사의 위생교육과 온앤오프관계교육연구소 곽선희 강사의 MBTI 강의로 구성되었다. 신송희 강사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 방법과 식품 안전사고 대처 방안 등을 소개하였으며, 특히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강조하였다. [영천교육지원청] 2024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위생안전교육 실시 사진(2) 곽선희 강사는 MBTI 검사를 통해 조리 종사자들의 성격 유형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 방안을 제시하였다. 김희수 교육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조리 종사자들의 위생 의식과 안전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8일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영천교육지원청] 2024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 계절학교 운영 사진(1) 영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 계절학교는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초등부),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영천시지부(중·고등부)에 위탁 운영을 하여 방학 중에도 지속적인 교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영천교육지원청] 2024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 계절학교 운영 사진(2) 이번 계절학교는 자립생활, 체험학습, 예․체능, 진로․직업교육 등 학생 및 학부모의 요구와 지역사회 여건을 반영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성교육, 컴퓨터활용, 캘리그라피, 물놀이, 원예활동, 골프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계절학교 기간에 계획되어 있다. 이성호 교육지원과장은 “여름방학 동안 계절학교에서 학생들의 개별적 필요에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더 풍부한 학습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아울러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힘을 육성하도록 안전한 계절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지난 27일 영천 치산관광지 일원에서 계곡 이용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상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 중 학생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여름철 지역민들의 이용이 많은 영천 치산 계곡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영천교육지원청]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진행 사진 캠페인 참가자들은 어깨띠와 현수막을 이용하여 물놀이객들이 지켜야 하는 수상 안전 수칙(▲입수 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하기, ▲생존수영법(음파호흡법, 누워뜨기 자세) 익혀두기, ▲다이빙 절대 금지, ▲‘생활안전지도’ 확인하기)을 홍보하였다. 또한, 계곡을 이용 중인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다이빙 금지 및 수심이 깊은 곳 이용 제한 등의 안전 지도를 실시하였다. 김희수 교육장은 “여름방학 중 피서를 위해 계곡이나 바다를 찾는 물놀이객의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상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내기 위하여 물놀이를 떠나기 전 관련 안전수칙을 한번 더 확인하고 준수하여 주기를 바라며, 영천교육지원청도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은 8월 3일(토)~4일(일) 1박2일간, 영덕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취약계층 4가정 12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복지안전망 동고동락 가족 캠프 ‘여름 안에서’」를 실시했다. [2024 교육복지안전망 가족 캠프 보도자료 사진]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가족 캠프는 상주교육지원청(중심)과 의성교육지원청(연계)이 연합해 가족 구성원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친밀감을 증진하여 건강한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프로그램은 여름 방학을 맞아 블루로드 트레킹, 해양 레이스, 水치유, 동해안 일출맞이 등 다양한 바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족 간 대화, 보드게임 활동 등 가족별 활동 시간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 괴로움도 즐거움도 함께 하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호 교육장은 “가족 캠프를 통해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갖고, 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동고동락’하는 가족의 의미를 깊게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수륜중학교(교장 송경미)는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SW-AI 자율주행 MAKER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로봇융합페스티벌 AI 자율주행자동차 본선대회에 진출하는 5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습니다. [수륜중-SW-AI 자율주행 MAKER 캠프 사진1] 학생들이 직접 자율주행 자동차인 알티노를 조종하고, 크래용을 활용한 보딩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 알티노를 프로그래밍 코딩 능력을 높이고,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미래 도로를 설계하며 협동심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미래 자동차를 직접 코딩하는 활동을 통해 AI와 자율주행 기술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었다. [수륜중-SW-AI 자율주행 MAKER 캠프 사진2] 캠프에 참여한 1학년 제고은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AI와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직접 코딩하고 조종해보는 활동들이 매우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수륜중-SW-AI 자율주행 MAKER 캠프 사진3] 수륜중학교는 학생들에게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캠프 활동으로 배움의 즐거움과 함께 미래를 향한 꿈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종원)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2일(금), 성주 관내 학교 급식종사자(조리사, 조리원) 45명을 대상으로 성주 교육지원청 다온관 시청각실에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성주교육지원청-방학중 급식종사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사진1] □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급식종사자 건강관리 방안 △학교 급식 작업안전의 이해 △학교 급식실 안전보건체계 구축 △학교 급식실 위험성 평가의 이해 등을 진행했다. [성주교육지원청-방학중 급식종사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사진2] □ 홍명식행정지원과장은 “학교 급식실은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과 고온의 작업환경 등으로 인해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곳”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급식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시균)은 8월 1일(목) ~ 2일(금), 2일간 꿈꾸는 공작소에서 청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캠프를 실시하였다. “청도영재캠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미래를 공작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초등수학, 초등융합과학, 중등융합과학 3개 과정의 영재교육원 학생과 지도 강사 27명이 참가하여 움직이는 구조물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활동을 하였다. [교육지원과]2024 청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캠프1 이번 캠프에서 활동한 오토마타 제작은 정형화된 키트 제품을조립하는 수준이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캠축, 크랭크축을 활용하여 왕복운동을 회전운동으로 전환하는 원리를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움직임을 설계하여 작품을 제작하였다. [교육지원과]2024 청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캠프2 작품 제작 과정도 교육과정 속에서 접하기 어려운 공구를 사용하여 목재를 직접 톱질하고, 드릴로 구멍을 뚫고, 망치질을 하는 등 처음부터 끝까지 학생의 손으로 직접 제작하였다. 특히 개별 작품뿐만 아니라 대형 오토마타도 제작하였는데, 회전목마, 우주여행, 비행 등의 주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하여 다양한 움직임을 구현하였으며, 이를 발표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지원과]2024 청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캠프3 ○○초 학생은 “영재캠프 내내 시간이 가는 것이 슬플 만큼 너무 재미있었다. 나무를 톱으로 자르고 붙이는 것이 힘들었지만, 완성하고 나니 뿌듯함을 느껴 기뻤다.”고 하였고, ○○초 학생은 “처음으로 오토마타를 만들어 봤는데, 만드는 방법과 움직이는 원리를 알게 되었다. 6학년이 되어서 영재캠프를 또 신청할 것이다.”고 하였다. 이시균 교육장님은 “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협업하여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더불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창출되는 캠프였다. 지속적인 영재교육을 통해 다가올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5일 경주시에 더케이호텔경주에서 특수교육실무사 332명과 특수학교 생활지도원 23명 등 총 355명의 특수교육지원인력을 대상으로 ‘2024년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전문성을 높여 특수교육대상학생 유형과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북교육청 특수 교육 정책 소개와 신재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의 ‘소통과 공감 역량 향상을 위한 대화법’ 특강, 김성남 소통과 지원 연구소 소장의 ‘문제행동 중재와 긍정적 행동 지원 프로그램’ 강의, 황사랑 선덕여자고등학교 학생의 한국무용과 목요커의 공연, 임운나 해피브레인 코칭 & 상담 센터장의 ‘장애 학생 지원을 위한 몸과 마음 건강 자기 관리법’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장애에 대한 이해와 문제행동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특수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지원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유진선 교육복지과장은 “맞춤형 특수 교육 실현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특수교육지원인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가 지원 역량을 기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본청 1층 상설갤러리에서 황혜성 작가의 초대 개인전 ‘누구에게나 꽃이 피는 시기가 온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상설갤러리는 2016년 3월부터 매월 새로운 작품을 전시해 청사를 방문하는 학부모, 학생, 도민들과 직원들에게 문화 감상과 체험 기회를 제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황혜성 작가는 자유로운 붓질과 강렬한 색감으로 추상미술의 매력을 표현하며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를 작품에 담아내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누구에게나 꽃이 피는 시기가 온다’라는 주제로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특별하고 빛나는 순간에 대한 희망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상상의 꽃으로 표현했다. 황혜성 작가는 “고향인 경북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회가 경북 예술문화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시 작품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도민들이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박순관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상설갤러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학생 마음 건강 여름휴가 중 위기관리 방안 마련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여름휴가 동안 가정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학생 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방학 동안 학생들은 가정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부모나 보호자의 부재 또는 가정 내 갈등으로 인해 심리적 불안정성을 겪을 가능성이 커진다. 또한, 친구들과의 사회적 교류가 줄어들거나, 방학 동안의 학업 공백으로 인한 스트레스,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증가하는 등 여러 요인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해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학교와 가정이 긴밀히 협력해 방학 중에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심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우선, 마음 건강 위기 학생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필요시 상담을 시행한다. 여름휴가 동안 학생들이 학교와 멀어지는 만큼, 교사와 학교 관계자들은 학생들의 마음 상태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한다. 또한 가정 연계를 강화하고 가정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집에서도 심리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교육지원청에 보고하고 Wee센터와 바로지원 365 위기대응팀이 신속 대처하며 학교는 자체적인 시스템에 따라 위기 학생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했다. 학생 위기 발생 시 사안 보고 체계에 따른 신속 보고와 자살사안 업무 절차 매뉴얼 제공, 학생 자해 이해 및 대응에 대한 교사용·학생용 리플렛 자료 제공으로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여름휴가 동안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마음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며 철저한 관리와 예방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