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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태식)은 3월 4일(월) 본교 문희관(강당)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실시하였다. 이 날 입학식에는 10명의 신입생을 포함한 22명의 유아와 학부모가 입학식에 참석하여 힘찬 박수와 함께 입학을 축하해주었다. [문경초병설유]0304 두근두근 설레는 입학식, 만나서 반가워!3-1] □ 입학식에 앞서 유치원 교실에서 학부모와 교사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유치원 하루 일과에 대해 안내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유치원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였다. [문경초병설유]0304 두근두근 설레는 입학식, 만나서 반가워!3-2] □ 강당에서 진행된 입학식에서는 김태식 원장님의 입학 허가 낭독과 함께 축하 인사, 당부 말씀이 있었다. 이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신입생 유아들에게 꽃과 입학선물을 전달하며 입학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2024학년도 문경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장미반 1학급으로, 3세 6명, 4세 6명, 5세 10명, 총 22명의 혼합연령이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 [문경초병설유]0304 두근두근 설레는 입학식, 만나서 반가워!3-3] □ 김태식 원장님은 “새로운 시작의 첫 걸음인 입학을 축하하고, 우리 유치원은 혼합 연령으로 운영되고 있으니 형님, 동생이 서로 돕고 배우며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문경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배우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서포중학교(교장 이동원)는 3월 13일(수) 서포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고관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초청하여 “의과대학과 과학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서포중]고관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초청 강연” 실시 □ 고관수 교수는 의과대학에서 미생물학을 가르치며 항생제 내성을 연구하고 교내외 각종 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과학자로서 국내외 유명 과학자를 소개함과 동시에 국내 굴지의 의과대학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의 면면을 소개할 예정이다. □ 고관수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과 교육과정을 소개할 뿐 아니라 소속 교수가 지도하는 봉사, 종교, 문화예술, 체육 등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생의 향후 수련 과정, 의사의 다양한 직무도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또 미래의 의과대학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알려줄 예정이다. □ 이동원 교장은 “서포중학교는 비록 시골에 있는 소규모 학교이지만 더욱더 즐거운 학교, 더욱더 질 높은 교육을 추구하는 학교다. 해당 분야의 최고 권위자 강사를 모셔서 질 높은 진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의학은 모든 이의 생명과 가장 직결된 분야이면서 최첨단 과학이다. 이 강연을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우고 의학과 미생물학에 대한 실제적인 지식과 비전을 얻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학천초등학교(교장 정창극)는 교육부에서 지원하고,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선정하는 2024학년도 AI・정보교육 중심학교, 디지털역량교육 실천학교 등 2개 선도학교에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AI・정보교육 중심학교 및 디지털역량교육 실천학교는 디지털통합시대에 걸맞는 학생들의 디지털・AI 소양 함양에 초점을 두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적용과 더불어 교육부・경상북도교육청에서 선도학교를 선정 및 지원하고 있다. [학천초] 2024년 AI_정보교육 중심학교, 디지털역량교육 실천학교 선정(디지털·AI 교육 융합수업 모습) 학천초등학교는 2023학년도부터 학교 특색교육을 디지털・AI 교육으로 선정 및 운영하고 있어 이와 더불어 AI・정보교육, 디지털역량교육 등을 융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즉, 학교 교육브랜드인 미(美)・인(人)・도(道) 교육을 디지털・AI 역량 중심 활동과 연계해 운영하며, 이와 관련한 인프라 조성 및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 예산을 목적사업비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학천초등학교는 올해 경상북도 관내 초, 중학교 20개교에만 지정되는 ‘정보교육 운영지원교’로도 선정되어 교사가 증원되었으며, 학교 자율시간을 활용한 정보교과 신설 등 관련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의 미래사회 역량 함양을 보다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학천초등학교장(교장 정창극)은“2023학년도부터 학교교육계획을 리뉴얼하고, 특색교육으로 디지털・AI 교육으로 선정하는 등 시대 상황에 맞는 교육활동 여건을 꾸준히 조성하였습니다. 이번 선도학교 선정도 꾸준한 교육활동의 일환이며, 학생들의 삶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리터러시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새롭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나의 부족한 부분을 알았고, 더 성장하기 위해 42경산에 가서 공부해 보고 싶다”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박유현) 신입생들이 42경산 온라인 테스트 참여 소감을 이같이 말했다. 지역 혁신교육 기관인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학장 이헌수)는 지난 7일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신입생 전원(73명)을 대상으로 42경산 프로그램을 활용한 온라인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gsia-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42경산 온라인테스트 지원] 이날 온라인 테스트는 지난달 23일 양 기관이 체결한 SW 인재 양성에 대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지역 우수 SW 교육시스템인 ‘42경산’을 체험하고 다양한 분야로의 성장 가능성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며 지도한 담당 교사는 “42경산이라는 좋은 프로그램의 일부인 온라인 테스트에 학생들이 참여하여 본인의 진로나 취업에 미리 대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해서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이헌수 학장은 “지역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한 초석으로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42경산 온라인 테스트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더 많은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인재들이 42경산 온라인 테스트를 적극 활용하여 본인의 역량을 확인할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42경산의 온라인테스트 약 2시간 동안 기억력과 사고력을 테스트하는 과정으로 이를 통해 SW개발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역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42경산 홈페이지(gsia.kr)에서 24시간 누구나 무료로 응시해 볼 수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은 3월 7일 오후 2시 동양초등학교에서 경상북도부교육감, 교육지원과장, 담당 장학사, 동양초 교장 등 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늘봄선도학교 현장 맞춤 컨설팅을 개최하였다. [20240308 봉화교육지원청, 늘봄선도학교 현장 맞춤 컨설팅 개최(교육지원과)(1)] □ 봉화 지역은 14개 초등학교 중 5개교(35.7%)가 늘봄선도학교를 신청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 늘봄선도학교에 5개교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이다. □ 이날 컨설팅에서는 늘봄선도학교 현장 점검, 초등학생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의 다양성 제고 방안 마련 및 현장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자 늘봄선도학교를 운영 중인 학교 현장(동양초)에서 실시되었다. □ 봉화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늘봄학교는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고 학부모의 돌봄 걱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어야 한다. 앞으로 봉화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관장 권미숙)은 4월 19일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펼쳐질 어린이 참여 놀이극 「보물섬을 찾아서」 공연에 참여할 예천지역 5~7세 유아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 어린이 놀이극 _보물섬을 찾아서_ 공연 신청] 이 사업은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원거리 지역에 공연단을 파견하는 문화나누리 공모사업에 예천도서관이 선정되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수동적으로 보기만 하는 공연에서 탈피하여 그림자놀이, 역할놀이, 놀이대결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함으로써,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며 극의 완성에 일조하는 성취감을 일깨워 준다. 참가 신청은 13일 오전 10시부터 5~7세 유아 300명을 선착순으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단체로 신청하면 되고, 기타 문의 사항은 ☎654-9661로 하면 된다. 권미숙 예천도서관장은 “문화나누리 공모사업으로 예천지역 어린이에게 놀이극 공연을 지원하여 문화 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지난 3월 7일(목) 14시 유보통합 이관대비를 위한 협의체 회의를 시작으로 유보통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유보통합 사진1] □ 정수권(구미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단장을 중심으로 구미시청과 구미교육지원청의 보육 및 유아교육, 예산, 조직, 인사 업무 담당 실무자 15명으로 구성된 유보통합 이관대비 협의체는 향후 지역단위에서 유보통합 추진과정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추진해 나가게 된다. [유보통합 사진2] □ 이날 첫 개최된 협의체 회의에서는 안정적인 유보통합을 위해 유보통합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구미지역 영유아보육 업무와 현황을 상호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었는데, △ 보육업무에 따른 이관 내용 △ 보육시설 및 기관의 규모와 범위, △조직·인사 운용방안 △ 예산 이관 범위 등 유보통합을 위한 행·재정 체계 등에 대해서 논의되었다. □ 구미교육지원청 남성관 교육장은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하여 유보통합 이관 과정이 내실있게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힘써보자”며 격려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늘봄학교의 운영 상황 점검 및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3월 5일부터 이틀동안 선산초등학교(늘봄학교 연구학교) 외 16개교를 방문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촘촘한 보육과 교육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세우기 1] □ 2학기부터 초등학교 1학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전면적으로 실시될 늘봄학교는 아침돌봄, 오후돌봄, 방과후학교연계형틈새돌봄, 저녁돌봄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지원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향후 6학년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이며 선산초등학교를 비롯한 총 17개 늘봄선도학교는 학교 현장에서의 제도 안착을 위해 각 학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늘봄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 촘촘한 보육과 교육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세우기] □ 남성관 교육장은 ’학교에서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촘촘하게 보살핌과 동시에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늘봄학교가 학교와 지역사회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고입 전형을 분석한 결과 타 시도에서 경북의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이 해외 우수 유학생 58명 포함 1,599명으로 작년 유입 1,393명보다 206명이 증가했다고 8일 발표했다. 특히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는 전국 최초로 실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한 명의 학생도 소중한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 해외와 타 시도 유입 학생이 1,599명에 이른다는 것은 경북교육의 큰 교육적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전체 유입 학생 1,599명 중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로 유입한 학생이 970명에 달한다. 이처럼 직업계고에 해당하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의 학생 유입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대부분의 일반계고가 경북지역 학생을 모집 대상으로 하는 데 비해, 직업계고는 전국 단위 학생 모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2020년에서 2023년까지 4년 연속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1위, 미래 산업수요에 맞게 항공, 반려동물, 조리 관련 등 발 빠르게 학과 재구조화를 개편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국 최초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와 타 시도에서 많은 학생이 경북으로 지원한 결과는 경북 교육 가족 모두의 노력으로 얻은 성과”며 “따뜻한 경북교육의 가능성을 믿고 찾아오는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는 경북교육이 되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8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경북체육회 관계자, 종목별 전무이사, 시·군 교육지원청 체육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2024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서는 종목별 참가선수들이 최선의 기량으로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할 방안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다. 올해 대회는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예천군에 있는 예천스타디움을 중심으로 도내 각 시·군에서 26종목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8개, 은메달 42개, 동메달 48개 등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 대회를 통해 발굴한 선수들이 출전한 지난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거둔 우수한 실적은 경북체육회, 협회, 지도자, 학생 선수, 교육지원청 등이 합심해 이루어 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대회도 안전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