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풍초등학교(교장 이상진)는 3월 31일(금) 1~6학년 전교생이 참여하는 과학경진대회를 실시하였다. 과학의 달을 맞아 매년 실시되는 과학경진대회는 과학상상화 그리기, 에어로켓 날리기, 과학토론, 융합과학 등 여러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미래의 과학자들과 함께하는 과학경진대회1] 에어로켓 날리기 부문에서는 공기의 저항을 최소한으로 하는 에어로켓을 만들고 만든 로켓 작품을 멀리 날리는 활동을 진행했다. 압축된 공기가 분출되면서 에어로켓을 밀어냄으로써 날아가게 되는 원리를 이해하고 에어로켓을 목표지점을 향해 발사하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미래의 과학자들과 함께하는 과학경진대회2] 과학토론 부문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에 관한 토론 개요서를 작성하였다. 인공지능과 관련된 자료를 읽고 인공지능의 장점 또는 필요성과 인공지능의 대중화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융합과학 부문은 예술, 공학, 과학 등 다양한 학문을 지식을 활용하여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대회이다. 이번 교내 융합과학 대회의 주제는 여러 재료를 사용하여 지진에도 무너지지 않는 가로, 세로 20cm, 높이 15cm 미만의 튼튼한 집을 만드는 것으로 미적인 부분과 실용성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과학 경진대회에 참여한 김OO 학생은 “과학의 날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다양한 과학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라며 내년도 과학경진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풍양중학교(교장 김상동)는 2023. 3. 27.(월) ~ 4. 5.(수), 사제동행 벚꽃사진 콘테스트 행사를 풍양중학교 교정에서 실시하였다. [사제동행 벚꽃사진 콘테스트1] □ 이번 행사는 체험‧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으로 바른 심성을 함양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자치활동의 활성화를 통한 민주시민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자치회가 주관하여 계획하였다. 「친구야 고마워! 선생님 사랑해요♡」라는 주제로 학생들은 모두 친구 또는 선생님과 함께 벚꽃뿐만 아니라 교정에 핀 목련, 산수유, 개나리 등 다양한 꽃과 학교 교정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1인 1매씩 제출하였다. 무엇보다 사진 제목을 참신하게 지어보려고 아이디어도 나눠보고, 다양한 포즈를 제안하며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제동행 벚꽃사진 콘테스트2] 학생자치회의 아이디어로 색깔별 스티커를 통한 투표를 통해 당선작뿐만 아니라 참가상도 주어 참여율을 높이도록 했다. □ 행사 마지말 날인 4월 5일(수)에는 지는 꽃들을 아쉬운 마음으로 바라보며 모두가 참여하는 삼겹살 파티를 통해 행사 소감과 학생자치회 활성화 방안 등의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친구, 선생님과 벚꽃 길을 걸으며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자연과 함께하여 풍부한 감성을 기를 수 있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초등학교(교장 강성만)는 4월 3일(월)부터 10회에 걸쳐 2학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 중 도자기 접시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 이번 체험은 예천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문화예술체험장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이루어졌다. [호명초] 4.6. 2학년 문화예술체험 보도자료 (1) □ 도자기 접시 만들기 문화예술체험에서 학생들은 흙을 직접 만져보고 벚꽃 모양으로 접시를 만드는 체험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접시에 그림도 그려보고 도자기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교실에서는 학습할 수 없는 소중한 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호명초] 4.6. 2학년 문화예술체험 보도자료 (2) 체험에 참여한 2학년 정○○학생은 “친구들과 같이 현장체험학습처럼 버스 타고 가서 도자기 접시를 만들어 보니 정말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 호명초등학교 강성만 교장은 “도자기 접시 만들기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그릇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후 완성된 접시를 집에서 활용함으로써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초등학교(교장 강성만)는 4월 5일(수) 시청각실에서 2023학년도 영재학급 교육대상 학생 37명과 및 지도강사 10명이 모여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호명초] 4.5. 영재학급 개강식 보도자료 (1) □ 올해 영재학급에 선발된 37명(융합수학 19명, 창의융합 18명)의 학생들은 교사 관찰추천, 영재성 검사,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를 통과하여 당당히 합격하였으며 각 학급당 5명의 영재 강사와 함께 4월 8일부터 시작되는 연간 100시간 이상의 토요 영재 수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호명초] 4.5. 영재학급 개강식 보도자료 (2) □ 호명초등학교와 함께하는 융합인재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영재성을 키우고 나아가서 세계로 나가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번 영재 학급반은 오는 11월 30일까지 100시간이 운영할 예정이며, 30시간의 집중캠프와 외부강사 컨설팅, 현장체험학습 등의 다양한 학습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 호명초등학교 강성만 교장은 “성실하고 바른 자세로 영재수업에 참여하여 자신의 잠재된 능력을 찾아내어 미래를 이끌어갈 호명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 Wee센터에서는 2023년 4월 4일(화) 경산 정평초등학교 학생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감정일기 쓰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경산Wee센터, 2023학년도 1학기 감정일기 쓰기 프로그램(23.4.5.)(1)] □ ‘감정일기 쓰기 프로그램’은 감정에 대한 심리교육, 감정일기 써보기로 구성되어 있다. 감정은 자신의 욕구를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로, 욕구가 충족될 때는 긍정 정서들을, 좌절될 때는 부정 정서들을 느낀다. [경산Wee센터, 2023학년도 1학기 감정일기 쓰기 프로그램(23.4.5.)(2)] 감정일기를 쓰면서 자신의 감정을 알아채고 자신의 욕구를 인식하게 하여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신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생각하게 함으로써 자기존중감 및 자기 통제감을 높일 수 있다. □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은 지적 발달과 함께 정서적 발달도 중요하다. 감정일기 쓰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욕구를 건전하게 해결해보는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였을 것이다. 이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은 4월 5일(수)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강당에서 「제44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경산시 예선대회」를 개최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제44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경산시 예선대회 개최(23.4.5.)(1)] □ 학생들의 대면 참여를 바탕으로 학교 예선 대회를 거쳐 진행하였으며, 관내 초, 중학교 학생 작품 47점이 출품되었다. 심사는 창의·탐구성, 실용성, 경제성,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입상 작품 중 상위 8명은 경산시 대표로 경상북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경산교육지원청, 제44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경산시 예선대회 개최(23.4.5.)(2)] □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해 보다 더 많은 학교와 학생들이 참여하면서 코로나 이후 적극적인 학생 활동의 출발점이 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여한 학생들도 비대면일 때보다 더 적극적이고 열심히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잘 설명하면서 뛰어난 의사소통 역량을 발휘하였다. □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온 학교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학생들의 발명에 대한 열정을 북돋어 우수 과학인재 육성에 기여를 하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기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고령초등학교(교장 안근모) 4월 3(월)~4(화) 2일간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경북소년체육대회 및 제52회 전국소년체전 최종 선발전에서 6학년 김유빈 여초부 -48kg급, 5학년 신하빈 남초부 -53kg급에서 우승하여 5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전 유도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고령초] 고령초 유도부 김유빈, 신하빈 학생 2023년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 대표로 선발 김유빈은 4학년 때부터, 신하빈은 3학년 때부터 유도에 관심을 가지고 3년여 동안 꾸준히 훈련한 결과 2023 경북소년체육대회 최종 선발전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거뒀다. 경북대표로 선발된 6학년 김유빈 선수는 “한 번의 실수가 있었지만 실수를 다시 멋진 기회로 만들고 강한 정신력으로 승리를 이루어 낸 자신이 자랑스럽다.”며 미소를 보였다. 또한 5학년 신하빈은 “앞으로 더 큰 경기를 위해서 자만하지 않고 몸과 마음이 더 강한 유도선수가 되도록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라며 당찬 금빛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 밖에 이번 대회에서 남초부–53kg급 김건도, 여초부 -48kg급 김세은 3위, 여초부 -36kg급 배수연 3위, 남초부 -36kg급 하성진 3위, 남초부 +65kg급 김관우 3위, 남초부 –65kg급 김병철 3위, 남초부–65kg급 박연후 3위 를 차지했다. 고령교육지원청과 고령초등학교는 유도선수 선발과 육성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원덕 유도 코치의 개인별 기술지도와 체력훈련 및 관리로 모두의 성적향상에 힘쓰고 있다. 안근모 고령초 교장은 "학생, 학부모, 학교가 서로 신뢰하고 소통하며 이뤄낸 명품 고령교육의 쾌거이며, 학생들의 재능과 꿈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격려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고령초등학교(교장 안근모)는 3월 2일부터 31일까지, 3월 한 달 동안 통합학급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통합학급 적응 프로그램은 “우리 친해지길 바라”라는 주제로 새 학년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이 통합학급에서 모두가 참여하여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보고, 협력하며 활동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고령초] 특수교육대상학생 통합학급 적응 프로그램 운영 (1) 학급 회의를 통해, 각 통합학급에서는 통합학급 친구의 이름을 알고 말하기, 친구 찾기 미션놀이, 친구의 몸 그리기, 친구들 생일 알아보고 함께 달력 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들을 수행하였다. [고령초] 특수교육대상학생 통합학급 적응 프로그램 운영 (2) ▷ 장애와 비장애학생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장애를 가진 친구와 함께하며 발견한 좋은 점은 무엇인지, 친구와 소통하기 위한 나의 작은 실천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 안근모 교장은 “새 학년 초 통합학급 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통합교육을 위한 심리적 환경을 조성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통합학급 적응력을 길러 모두가 머물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성산중학교(교장 이성희)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 묘목을 식재하고 봄꽃과 연산홍 심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성산중] 제78회 식목일 나라사랑 무궁화 심기 행사(2023. 4. 5 (1) □ 경상북도교육청 탄소중립 녹색학교 가꾸기 학교로 선정되어 친환경적인 주변 경관 조성과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소속 교직원 10여 명이 참석해 봄꽃과 영산홍 100여 주를 심고, LG 상록재단에서 무상 지원받은 무궁화 4그루를 심어 식목일의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산중] 제78회 식목일 나라사랑 무궁화 심기 행사(2023. 4. 5 (2) □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조심스럽게 화단에 흙을 파고 봄꽃을 심으며 국기 게양대 앞 무궁화 식재 현장에서 밝은 미소로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었다. [성산중] 제78회 식목일 나라사랑 무궁화 심기 행사(2023. 4. 5 (3) □ 이성희 교장은 “나무심기는 미래 세대에게 남겨줄 훌륭한 유산이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좋은 방안이다” 라고 덧붙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쌍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진상배)은 4월 5일(수) 원아 2명 식목일을 행사로 커피나무심기 활동을하였다. [쌍림초병설유] 식목일을 맞아 커피나무를 심어요 (1) 유아들이 커피나무가 생소한 것 같아서 먼저 컴퓨터를 이용하여 커피나무가 어디에서 많이 자라고 커피나무가 크면 이런 꽃도 피고 열매도 맺는다고 이야기를 나누고 엄마 아빠께서 집에서 마시는 커피도 이 열매로 만든 것이라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쌍림초병설유] 식목일을 맞아 커피나무를 심어요 (2) 유아들이 준비된 커피나무, 화분 상토, 자갈 등을 탐색하면서 심기 활동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후 활동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유아 스스로 화분에 흙을 담고 커피나무를 모종을 옮겨 심으며 화분을 꾸며보았다. 유아가 화분의 흙을 눌러 담으며 “무럭무럭 자라라”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쌍림초병설유] 식목일을 맞아 커피나무를 심어요 (3) 유아 “00이가 커피나무야 빨리빨리 자라서 우리 엄마 아빠 커피 마실 수 있도록 무럭무럭 자라다오” 완성된 화분은 가정으로 배부하여 잘 키우기로 약속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