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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기세원)은 4월 12일(수)부터 6월 20일(화)까지 관내 초‧중‧고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인지감수성 향상 프로그램 ‘소중하고 행복한 우리들의 성(性)’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지원과]장애학생 성인지 감수성 향상 프로그램 운영 (1) 이번 프로그램은 각 급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위해 전문 성교육 강사 4명이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이루어지며, 체험형 교구ㆍSNS 등 생활 속 실천가능한 매체를 활용한 반복적인 체험상황으로 성인지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 [교육지원과]장애학생 성인지 감수성 향상 프로그램 운영 (2) 고령교육지원청 기세원 교육장은“찾아가는 장애학생 성교육과 같은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장애학생의 자기 보호 역량 강화 및 정서적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 나아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인권보호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다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문정숙)은 4월 12일(수) 본원 전 유아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연극놀이를 실시하였다. □ ‘해와 달이 된 오누이’라는 동화를 유아들과 함께 보고 이 야기를 나눈 뒤에 연극놀이를 시작하였다. “하나, 둘, 셋, 손 뼉” 치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서 내가 호랑이가 되고, 엄 마가 되고, 오누이가 되어서 연극놀이를 하였다. [다산초병설유] 다산유치원에 찾아오는 연극놀이 (1) 파란색 파라 슈트는 냇가가 되어 손도 씻고, 얼굴도 씻을 수 있는 시원한 강물이 되고, 우물이 되어 유아들의 얼굴을 비추어 호랑이에 게 들키게 만드는 것이 되기도 하였다. [다산초병설유] 다산유치원에 찾아오는 연극놀이 (2) 의자 나무에 올라간 오누이에게 밧줄을 주어 미끄러지듯이 하늘로 올라가게 되는 장면에서는 유아들의 얼굴에 활짝 웃음꽃이 피었고, 깔깔 소 리가 교실에 들려올 때 호랑이의 울음소리가 묻혀서 들리지 않았다. [다산초병설유] 다산유치원에 찾아오는 연극놀이 (3) □ 연극놀이가 끝나고 유아들은 “밧줄타고 탈줄하는 것, 나무위 에 올라가서 호랑이를 피하는 것, 문열고 방으로 들어가는 것 너무 재미있었어요.”하고 말하였다. □ 선생님들은 유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유아들과 함께 연극으로 놀이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겠고, 관련된 연수를 받아 좀더 적극적으로 수업에 접목해 봐야겠다고 생각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기세원)은 4월 12일(수) 직장동호회 ‘걸으(면서) 소(통하는) 걷기동호회’활동으로 동호회 소속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합천 가야산 소리길을 탐방하였다. 고령교육지원청 직장동호회 ‘걸으소’는 동료들과 함께 걸으며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서로 소통·공감하는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문화를 만들자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행정지원과] 고령교육지원청, 직장동호회 ‘걸으소(걷기동호회) ’활동 실시 이날 동호회 활동에 참석한 직원들은 “오늘 동호회 활동을 통해 동료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 걸으며 자연스럽게 많은 의견들을 나눌 수 있었다.”라며, “다소 경직된 사무실에서 벗어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기세원 교육장은“변화하는 조직문화에 발맞춰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효율적인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령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직원 간 결속력 강화를 통한 업무능률 및 추진력 상승을 위해 다양한 직장동호회를 지원·운영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매화초등학교(교장 장귀윤)는 4월 11일(화)에 매화기미독립만세공원에서 열린 제2회 매화기미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식에 참여하였다. 이날은 매화 장날로, 1919년 4월 11일 오후 3시에 500여 군중들이 만세를 외쳤고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이기도 하다. [사진1 - 독립만세운동기념식 (매화초)] 매화초등학교 학생들은 매화면 출신 항일독립운동가 유족과 선양회원,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1919년 당시 만세장터였던 매화2리에서 만세공원까지 만세를 외치며 거리 행진을 하였다. [사진2 - 독립만세운동기념식 (매화초)] 식순에 따라 진행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헌시 및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각종 식사에 이어 학생들은 3․1절 노래를 제창하고 만세삼창을 하였다. 도민희 학생(6학년)은 “작년에 몸이 아파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많은 사람과 함께 거리 행진과 만세삼창을 해보니 만세운동이 있었던 그때 그곳의 숨결과 선조분들의 심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사진3 - 독립만세운동기념식 (매화초) 전년도에 열린 1회 기념식에 이어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 본 기념식은 만세운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의 애국정신을 고취하고 계승 의지를 다지게 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온정초등학교(교장 김태룡)는 4월 12일(수) 본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을 시행했다. □ 이번 교육은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본교 3-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의 저작권의 의미와 역할을 이해하고 저작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운영되었다.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1] □ 먼저,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저작권의 의미를 알게 되었으며 저작권과 저작자, 저작물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자칫 모호할 수 있는 저작권의 범위를 다양한 사례를 들어 분명하게 정리하여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2] 한편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학생들에게 친근한 만화 캐릭터 등의 사례를 들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평소 즐겨 이용하던 만화, 음악, 영상 등의 저작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모든 강의가 끝나고 난 뒤 5학년 한 학생은 “저작권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올바른 저작물 이용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라고 말했다. □이번 저작권교육을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온정초 학생들이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저작물 이용 방법을 실천할 수 있길 기대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관장 천재탁)은 오는 22일 울진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김신지 작가를 초청하여 일상을 기록하는 다양한 방법을 전하는 강의를 진행한다. [보도자료- 울진도서관, 김신지 작가와의 만남 개최] □ 김신지 작가는‘내가 쓴 시간이 곧 나’라는 생각으로 잡지 에디터로 일을 시작해 <대학내일> 등에 글을 쓰고 트렌드 미디어‘캐릿Careet’을 운영하였다. 저서로는《기록하기로 했습니다》《평일도 인생이니까》《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게 취미》《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등이 있다. □ 이번 강의에서는 김신지 작가가 직접 기록의 구체적인 방법과 예시를 안내하여 일상을 기록하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가 기록을 해야하는 이유, 꾸준히 매일을 기록하기 위한 방법들, 나만의 기록 테마를 찾는 방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 이번 특강 신청은 12일 9시 30분부터 울진도서관 누리집(https://www.gbelib.kr/uj)에서 신청 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진도서관 누리집 및 종합자료실(☎054-783-2372)에 문의하면 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후포초등학교(교장 이미자)는 4월 12일(수)부터 2023학년도 첫 감성원예수업으로 학생들과 함께 학교 정원 가꾸기 시작하였다. 감성원예수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에서 지원하는 경비로 진행되며, 한 해 동안 총 72회(1일 4회 실시) 실시할 예정이다. [후포초등학교-3378 (첨부)] 후포초 감성원예수업1 4월 12일 첫 수업은 3학년, 4학년이 학교 정원의 일부를 다년생 구근류인 튤립과 루피너스, 피나타를 심어 빨간색, 보라색, 분홍색 등으로 정원을 만들었다. 활동이 이루어지는 동안 학생들은 흙 속의 지렁이, 개미, 공벌레, 이름도 모르는 작은 벌레도 보고, 식물이 자랄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고, 옮겨심는 과정을 체험하였다. [후포초등학교-3378 (첨부)] 후포초 감성원예수업2 이 날 행사에 참가한 학생은 “식물에는 다양한 향기가 난다.”, “식물 이름이 다양하다”, “함께 하는 학급 친구들이랑 더 친하게 지내야겠다.”, “ 식물의 이름, 식물의 생김새, 꽃의 향기가 식물마다 다르다.” 등의 느낀 점과 알게된 점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학급별로 심어진 식물을 잘 가꿀 것을 다짐하고, 매일 등교 후 첫 번째로 물주기 활동 등을 할 것을 약속했다. [후포초등학교-3378 (첨부)] 후포초 감성원예 수업3 이날 활동을 지켜본 이미자교장은 “식물심기, 식물가꾸기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책임있는 자세로 관리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한수원의 지원으로 전교생이 식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북영광학교(교장 강진순, 경북 영천시 북안면 소재)는 영남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학과장 윤석민)와 지난 7일 오전 지역사회와 특수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영광학교]경북영광학교-영남대 특수체육교육과, 지역사회와 특수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1) □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교육・연구역량의 상호 활용 및 지원 ▲교육실습의 공동개발 및 운영 ▲교육연수 프로그램의 공동개발 및 운영 ▲양 기관 교육 및 교류 확대에 대한 공동 협력 ▲동물매개치료를 응용한 특수체육 프로그램(동물 Fitness 및 동물 스포츠 재활, 동물 헬스케어 등)의 개발 및 협력 등을 협력하기로 하여 기관들의 눈부신 발전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북영광학교]경북영광학교-영남대 특수체육교육과, 지역사회와 특수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2) □ 경북영광학교 강진순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교의 교육 협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영남대 특수체육교육과와 같이 재활운동치료교육 분야를 더 발전시키고 확대하여 장애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영남대 특수체육교육과 윤석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지역사회와 특수체육분야 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며, 본교 재학생들이 경북영광학교에서 특수교육 체험과 실습을 하는 기회가 확대되어 상호 협력으로 특수체육이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북영광학교(교장 강진순, 경북 영천시 북안면 소재)는 영남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학과장 윤석민)와 지난 7일 오전 지역사회와 특수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영광학교]경북영광학교-영남대 특수체육교육과, 지역사회와 특수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1) □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교육・연구역량의 상호 활용 및 지원 ▲교육실습의 공동개발 및 운영 ▲교육연수 프로그램의 공동개발 및 운영 ▲양 기관 교육 및 교류 확대에 대한 공동 협력 ▲동물매개치료를 응용한 특수체육 프로그램(동물 Fitness 및 동물 스포츠 재활, 동물 헬스케어 등)의 개발 및 협력 등을 협력하기로 하여 기관들의 눈부신 발전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북영광학교]경북영광학교-영남대 특수체육교육과, 지역사회와 특수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2) □ 경북영광학교 강진순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교의 교육 협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영남대 특수체육교육과와 같이 재활운동치료교육 분야를 더 발전시키고 확대하여 장애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영남대 특수체육교육과 윤석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지역사회와 특수체육분야 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며, 본교 재학생들이 경북영광학교에서 특수교육 체험과 실습을 하는 기회가 확대되어 상호 협력으로 특수체육이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박재식)은 4월 12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영덕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17명의 개발위원이 모인 자리에서, 2023년 영덕 독립운동사 사회과 보조교재 제1차 개발위원회 및 특강을 개최하였다. [영덕독립운동사 개발위원회 (1)] □ 관내 5, 6학년을 대상으로 영덕 독립운동사 사회과 보조교재를 개발하여 교육과정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며,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여 ‘쉽고, 재미있게 초등학생용으로 제작된 자료’를 바탕으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 특히, 메타버스 및 e-book 등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자료를 추가로 제작하여 학생들이 자료를 쉽게 찾아보고 흥미를 집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교육 및 홍보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볼 것을 논의하였다. [영덕독립운동사 개발위원회 (2)] □ 개발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의 한준호 부장의 특강은 「영덕 독립운동의 역사 및 보조교재 개발 방향」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 지역교육과정교과연구회 회장인 정책혁신과 홍성중 장학관은 “ 영덕군 및 영덕문화원과도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영덕의 독립운동사를 사실에 근거하여 자료를 개발하고, 이를 우리 학생들이 배우고 익혀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하였다. □ 이에 박재식 교육장은 “영덕의 독립운동사를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보조교재를 개발하여 영덕의 학생들이 우리 고장에 대한 자부심과 영덕 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