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은 24일 예천글로컬인재교육원에서 제59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교육장, 예천군체육회장, 경북양궁협회장, 출전교 교장, 지도교사, 운동부지도자, 선수단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결단식 사진1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문경시 및 경북 일원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59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에 예천은 양궁과 육상 종목에 5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결단식 사진2 지난 제51회 경북학생체육대회에서는 양궁 종목에서 금 25, 은 21, 동 12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육상 종목에서도 금1, 은1, 동1을 획득했다. 결단식 사진3 권혜자 교육장은“이번 경북학생체육대회는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뜻깊은 대회”라며 “예천을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와 관계자 모두에게 값진 결실을 위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펼쳐 달라”라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10월 24일(월) 석보초등학교와 석보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지역의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로, 교육지원청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들과 교원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하였다. 음악회 사진 - 이번 음악회는 첼로 클래식 연주, 뮤지컬, 성악 앙상블 공연 외에도 학생들이 좋아하는 마술쇼와 팝핀 댄스를 추가하여 풍성한 내용으로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 - 석보초등학교 김 군은 학교 교실에서 벗어나 바로 눈앞에서 여러 가지 공연을 볼 수 있어 좋았고, 특히 성악을 하시는 분들이 힘차게 부른‘걱정 말아요 그대’는 감동 그 자체였다고 하였다. - 이경 교육장은 음악이 아름다운 영혼의 메아리이며 열정과 희망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오늘의 음악회로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행복한 시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양교육지원청(이경 교육장)은 지난 18일 관내 초․중학교 및 도서관에 ‘소방안전보호구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 ‘소방안전보호구함’의 설치목적은 재난·화재 시 신속한 대응 및 피난 유도이며, 제1회 추경예산을 통해 21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교육지원청에서 일괄 구입하여 배부했다. 영양교육지원청, 초·중학교‘소방안전보호구함’설치 □ 학교의 사전 수요조사 의견을 바탕으로, 비상시 인명 구조를 위한 피난유도등, 학교비상배낭, 안전모, 경광봉, 호각, 구급상자, 들것 등으로 보호구함을 구성하였으며, 접근성이 가장 좋은 각 기관의 중앙현관 1층에 비치했다. □ 이경 교육장은 “학생들과 교직원의 안전확보를 위해 ‘소방안전보호구함’을 설치했다. 보호구함 물품들의 사용방법을 숙지하여 재난·화재 상황 시 신속한 진압 및 피난 유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하며 “학생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을 통하여 비상시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피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교육지원청과 학교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하여 교육시설의 안전강화에 힘쓰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 Wee센터에서는 2022년 10월 25일(화)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304호에서 Wee센터 전문상담인력들을 대상으로 ‘2022년 Wee센터 전문상담인력 상담 수퍼비전’을 실시하였다. (22.10.25.) 2022년 10월 경산Wee센터 전문상담인력 상담수퍼비전(1) □ 상담수퍼비전이란 보다 숙련된 상담자가 경험이 적은 상담자를 상담사례분석 및 진행에 관하여 지도, 감독, 교육 등을 통해 돕는 과정을 말한다. 이번 수퍼비전은 대구대학교 심리학과 임영진 교수를 수퍼바이저로 초빙하여 상담사례에 대한 수퍼비전과 질의와 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상담능력을 향상시키고,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여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22.10.25.) 2022년 10월 경산Wee센터 전문상담인력 상담수퍼비전(2) □ 이번 Wee센터 전문상담인력 상담수퍼비전 연수회를 통하여 상담능력의 전문성을 신장해 학생들의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에 적절한 개입과 더불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례관리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이번 상담수퍼비전을 통해 전문상담인력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 실정에 맞는 효과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학업중단 및 위기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 적응을 돕도록 할 것이다 .”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산시 사동초등학교(교장 송명호)는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사랑 및 독도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한 영토임을 알리고 대외적으로 독도 수호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독도의 날(10월 25일)인 화요일 아침, 독도지킴이동아리 회원들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하였다. -사동초,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사랑 독도홍보 활동 실시-1 독도지킴이 동아리 회원들은 “독도야, 지켜줄게!” 알림판과 “걱정마, 지켜줄게‘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교문에서 등교하는 친구들을 맞이하며 독도가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인식시키고, 독도의 중요성과 독도 수호의 의지를 함께 다지는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독도 거울’, ‘독도 열쇠고리’, ‘독도 배지’를 한사람 한사람에게 나누어 주며 독도를 사랑하고 함께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동초,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사랑 독도홍보 활동 실시-2 특히 스스로 신나게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무리지어 부르는 학생들의 얼굴에서 독도 수호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영양교사(양보영)는 급식에 전교생에게 “독도는 우리땅” 요거트를 제공하며 “독도의 날에 우리 학생들이 독도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하여 조금이나마 나라 사랑의 길을 실천하고 싶었다”고 하였다. 사동초 송명호 교장은 “이번 독도의 날 홍보 행사로 아이들이 국토의 소중함을 알고 특히 역사적, 지리적으로 중요한 독도에 대해 좀 더 깊이있게 생각하고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독도수호와 독도사랑의 방법을 찾고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앞으로도 교직원들과 함께 독도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유치원은 2022년 10월 25일(화) 본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도마 목공예 학부모 놀이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연수를 진행하기 어려웠던 만큼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1066-1. 경산유 보도자료_1025 학부모 도마목공예 놀이워크샵 (1) □ 이 날 학부모 워크샵은 첫수 목공방 손명기 강사님과 45명의 학부모들과 함께 유치원 강당에 모여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다양한 나무의 종류와 특징, 원목도마 작업 순서, 원목도마 관리법 및 사용법에 대해 사전 교육을 받은 학부모들은 실제 실습시간에 저마다의 개성을 살려 자신만의 특별한 원목 도마를 제작하였다. 1066-2. 경산유 보도자료_1025 학부모 도마목공예 놀이워크샵 (2) □ 학부모들은 선택한 나무도마를 샌딩 페이퍼로 사포질 하여 나무의 표면을 곱게 다듬은 뒤 천연 오일로 코팅하여 도마를 완성하였다. 이번 도마 목공예 연수는 나무를 다듬으며 나뭇결과 나무 고유의 천연향을 느껴보는 경험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힐링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워크샵에 참여한 김OO 학부모는“코로나 19로 소통할 기회가 적었는데 학부모 워크샵을 통해 장이 마련되어 유익한 내용을 배우면서 서로 안부도 전하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윤OO 학부모는“목공예 체험을 해보고 싶었는데 워크샵을 통해 접할 수 있어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 김숙희 원장은 “아이의 건전한 성장발전을 위해서는 가정에서의 학부모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부모 워크샵 활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배움과 소통이 있는 유치원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학생들의 진로·직업에 대한 호기심이 무르익는 10월 경산 사동초등학교(교장 송명호)는 10월 4일(화)부터 11월 4일(목)까지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꿈끼키움' 직업체험 교육복지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토닥토닥 협동조합의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가상현실 전문가, 슈가 크래프터, 제품디자이너, 3D프린팅 전문가, 브이로거, CSI과학수사대, 특수분장사, 에너지 환경 공학자‘ 등 학생들의 미래 직업 세계 이해 및 진로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체험들로 구성하였다. 1065-1. [사동초등학교-9994 (첨부)] 꿈끼키움 사진1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핸드폰과 앱을 통해 VR과 홀로그램을 체험하고 스스로 짧은 영상을 찍고 편집하여 자신만의 브이로그를 만들어 상영해보며 미래의 직업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설탕공예로 ’멋‘을 더하는 슈가크래프터 체험은 3-4년 학생들에게 인기있었던 체험으로 직접 설탕반죽을 이용하여 다양한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즐거움과 함께 쇼콜라티에와 제빵사와 같이 음식과 관련된 새로운 직업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에 대한 깨달음을 준 경험이었다. 1065-2. [사동초등학교-9994 (첨부)] 꿈끼키움 사진2 행사에 참여한 4학년 학생 이◯◯은 “직업체험 활동도 재미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활동을 찾고 이것을 키워나가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사동초등학교 송명호 교장은 “꿈끼키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적 체험과 진로 호기심을 충족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라는 소감을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압량초등학교(교장 김장미)는 7월 5일(화) ~ 11월 30일(수)까지 1~6학년 학생 65명, 교사 36명과 함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두드림 학교가 연계하여 맞춤형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064-1. 사제동행힐링로드1(경산압량초) □‘사제동행 힐링로드’는 담임선생님과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반별 학습&상담 5회, 학년 단위로 교내·외 체험활동 4회로 나누어 진행하면서 정서적 안정과 라포를 형성하고 소통과 공감으로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감과 행복감을 더하는 알찬 시간으로 운영된다. 1064-2. 사제동행힐링로드2(경산압량초) □ 프로그램에 참여한 4학년 김○○ 학생은 “원예 체험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어요. 선생님과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앞으로 남은 활동도 기대가 된다.”라며 체험활동 중 참여 소감을 밝혔다. □ 경산압량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시켜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지 않고 학생들의 꿈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잘 마무리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하양초등학교(교장 최정화)에서는 2022년 9월 21일부터 10월 19일 매주 수요일마다 기초학력 오름학교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사제동행 마음가꾸기 교실’을 총 5회기로 운영하였다. 1063-1. 마음가꾸기 1 □ 본교 2학년 담임선생님과 2학년 학습지원대상 학생, 희망하는 또래학생이 함께하는 다양한 원예 활동을 진행하였다. 압화 연필꽂이 만들기, 하바리움 볼펜 만들기, 플라워 하바리움, 틸란드시아 테라리움, 양철화분 스칸디아모스 만들기 등의 원예 활동을 통하여 사제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1063-2. 마음가꾸기 2 □ 5회기의 사제 동행 마음가꾸기 교실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은 정서적 안정을 꾀하고 집중력 강화를 통하여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었다. 또한, 학생의 인성, 지성, 감성, 사회성을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으며 사제 간 따뜻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 □ 사제 동행 마음 가꾸기 교실을 통하여 학생들의 심신의 안정을 꾀하고 학생들에게 꿈·끼를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습동기를 일깨워 학력 향상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남성초등학교(교장 최병석)는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과 민주적 시민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활동으로 매일 아침 교직원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운동장 걷기를 추진하고 있다. - 경산 남성초, 매일 운동장 걷기로 건강 증진에 힘써 -1 □학생들은 평일 아침 학교에 등교하면 동요를 들으며 심미적 감성역량을 키우고 교직원 및 친구들과 대화하며 함께 운동장을 걷는 시간을 가졌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바른 걷기 자세를 배우고 전교생이 하나의 활동에 참여하여 다른 학년 간 소통 및 감정교류를 통해 학교폭력예방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해주었다. - 경산 남성초, 매일 운동장 걷기로 건강 증진에 힘써 -2 □3학년 전○○ 학생은 “처음에는 걷기가 너무 싫었는데 한달동안 꾸준히 걸으니 힘껏 달리기를 해도 숨이 덜 차고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요”라고 하며 아침 걷기 운동에 계속 참여할 것임을 다짐했다. □최병석 교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의 거리두기로 인해 비만이 증가하고 저체력인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아침 걷기를 활성화하여 건강한 몸과 바른 인성을 갖춘 학교, 민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학교, 매일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