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홍정임)은 10월 25일(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잘 노는 아이가 미래의 인재이다’연수를 실시하였다. 붙임1-2_학부모 도움교육 _잘 노는 아이가 미래의 인재이다_ 연수 실시 사진(왜관초병설유) ■ 이번 연수는 대구 황금초등학교 전경희 교장을 강사로 초대하여 유아의 뇌 발달과 행동특성을 알아보고 유아의 기질을 이해하며 놀이의 중요성과 부모의 올바른 태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붙임1-3_학부모 도움교육 _잘 노는 아이가 미래의 인재이다_ 연수 실시 사진(왜관초병설유) ■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님은“나를 한 번 더 돌아보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항상 조금하고 불안했는데 강의를 통해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아이들을 바라볼 수 잇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 왜관초등학교병설유치원 류정애 원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부모님들이 놀이를 더 잘 이해하고 더 나아가 유치원의 놀이 수업에 더 관심을 가지고 봐주시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북삼중학교(교장 김기빈) 청소년 사회참여 동아리‘Change Makers’학생들은 10월 25일 북삼읍사무소와 연계하여 지역사회의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의 가정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붙임3-2_청소년 사회참여 동아리 지역 봉사 활동 사진(북삼중) □ 이번 봉사 활동은 동아리 학생들이 북삼읍 지역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기획한 지역사회 참여 활동으로서 직접 북삼읍사무소를 찾아 활동 취지를 설명하고 복지 대상자 10가정을 추천받아 실시한 것이다. □ 동아리 학생들이 봉사 활동의 모든 과정에서 주체가 되어 반찬 메뉴 선정과 조리 도구 준비, 조리 및 도시락 포장과 배달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준비하고 실시하였다. 붙임3-3_청소년 사회참여 동아리 지역 봉사 활동 사진(북삼중) □ 동아리 회원 양현지(15) 학생은 활동을 마친 후 북삼 지역을 돌아보며 생각보다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있음을 깨닫게 되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지역 봉사 활동을 많이 기획해서 꾸준히 실천해야겠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석적초등학교(교장 조미연)는 영어권 스포츠 지도자를 초청하여 영어로 배우며 소통하는 체육수업을 9월~10월 매주 수, 목요일 6주간 5~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붙임5-2_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체육교실 실시 사진(석적초) □ 이번 영어체육 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은 유럽의 선진 체육교육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고, 공을 이용한 경쟁 활동 수업을 통해 팀워크 및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게 되었으며, 실제 수업에서 영어를 듣고 말하게 되어 영어에 대한 흥미가 높아졌다. 붙임5-3_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체육교실 실시 사진(석적초) □ 수업에 참여한 정○○ 학생은 “평소 어렵게만 느껴지던 영어를 체육을 하면서 외국인 선생님과 영어로 소통하며 배우니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주는 것 같아 수업이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석적초등학교 조미연 교장은“영어권 스포츠 전문가와 함께 영어로 진행하는 체육 수업을 통해서 우리와는 다른 문화권의 놀이와 스포츠를 체험하고 영어를 더 쉽고 재미있게 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인평초등학교(교장 박정순)는 2022. 10. 26.(수) ~ 10. 28.(금)에 걸쳐 전교생을 대상으로‘학급자랑발표’주간을 운영하였다. __학급자랑발표_ 주간 운영 사진(인평초)1 □ ‘학급자랑발표주간’은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가꾸어 건전한 학생문화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학급자랑발표_ 주간 운영 사진(인평초)2 □ 학생들은 각 학년 및 학급의 교육과정 운영과 특색에 맞는 활동을 중심으로 1인 1악기 독주, 합주, 합창, 무용, 태권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숨겨진 재능을 발표하였다. □ 학급에서 친구들과 방송 댄스를 발표했던 양OO 학생은“친구들 앞에서 그동안 연습해 왔던 댄스 실력을 마음껏 뽐내어 보니 기분이 좋았고,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 박정순 교장은 “학년, 학급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활동을 적극 활용하여 모든 학생이 개개인의 꿈과 끼를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 PLUS 학교지원센터는 10월 26일 목요일 영양문화체육센터 소극장(1층)에서 뮤지컬로 배우는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는 농산어촌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강사제와 연계하여 농산어촌 지역의 예체능 프로그램 활성화와 안전한 학교 환경 마련과 더불어 학생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었다. 영양교육지원청, 뮤지컬로 배우는 안전교육 관람1 본 안전교육은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하였다.‘긴급출동 삐뽀삐뽀’라는 제목의 뮤지컬을 통해서 유치원 및 저학년 초등학생들에게 음악과 연기 등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뮤지컬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안전한 학교 및 일상 생활을 실천하고자 하였다. 뮤지컬을 관람한 영양중앙초 2학년 박○○ 학생은 “뮤지컬을 직접 관람해서 즐거웠고, 소화기 사용법을 잘 배웠다. 학교 내에서도 서로 양보하고 뛰어다니지 않고 천천히 다녀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하겠다”고 하였다. 이경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특기적성 관련 활동들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난 및 일상 안전교육과 실천을 연계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학교와 일상에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 실천을 가장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탑리여자중학교(교장 신숙미)는 2022년 10월 26일(수요일)에 탑리여자중학교 재학생들이 소프트볼 특강을 실시했다. 대한 야구 소프트볼협회의 여학생체육 활성화 사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되어 각종 장비와 우수지도자를 배치하여 소프트볼에 대한 강의를 16시간 실시한다. 탑리여중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소프트볼 특강1 여학생 소프트볼 교실은 남학생에 대비 상대적으로 활동이 부족한 여학생들이 안전하면서도 참여하기가 쉬운 종목인 소프트볼을 경험하고 보다 전문적으로 지도를 받아 여학생의 체력증진 및 건전한 여가 선용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탑리여중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소프트볼 특강2 특히 강사로 초빙된 배내혜 한국 국가대표팀 코치는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기초적인 공던지기와 타격 기술, 체력 운동을 알려주며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탑리여중은 2017년부터 스포츠클럽 시간을 활용하여 전교생이 소프트볼을 배우며 특색 있는 1 인 1 스포츠 참여를 실시한다. 지도교사 정용기 선생님은“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대회가 열리지 않아 학생들이 대회 출전을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함께 수업하니 학생들의 너무나 흥미있게 집중해서 배우는 모습에서 스포츠를 참가하는 큰 동기가 될 것”이라고 하며 “내년에는 스포츠클럽대회가 열려 보다 많은 팀들과 게임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대상으로 오전에는 울진 수토문화전시관과 대풍헌에 들러 조선시대 수토사들의 업무와 역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렴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청렴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오후에는 울진요트학교를 방문하여 의성교육지원청 주관 중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특색사업인 ‘꿈을 찾는 해양 과학길 도전’을 부모님이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학부모대상청렴연수사진1 학부모들은 해양 과학길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눈으로 확인하고 가슴에 품고 자녀들에게 미래의 꿈을 실어주고자 열심히 체험에 참여하였다. 마지막으로 등기산스카이워크에서 넓은 바다를 쳐다보며 학부모들간의 친목과 공동체의식을 다졌다. 학부모대상자유학기역량강화연수2 교육장은 “청렴문화 확산과 더불어 꿈을 찾는 해양 과학길 도전 체험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에 대한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이 넓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다음에도 학부모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방법을 찾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