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은 9월 21일(수) 예천 스타디움 및 예천군 일원에서 개최된 2022 교육감배 시‧군 대항 초‧중 구간 마라톤 대회를 지원하고 육상 선수 초등부 7명, 중등부 6명이 대회에 출전하였다. -군부 종합 2위, 초등부 3위, 중등부 2위 -1 2022 교육감배 시‧군 대항 초‧중 구간 마라톤 대회는 육상 경기 인구 저변 확대 및 중장거리 선수 조기 발굴로 각종 전국대회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개최되었다. -군부 종합 2위, 초등부 3위, 중등부 2위 -2 각 구간별 주자 선수들은 예천 청소년수련관 입구에서 출발하여 예천스타디움을 결승 지점으로(초등 7구간, 중등 6구간) 총 15.3km의 거리를 뛰었으며 예천교육지원청 육상부는 군부 종합 2위, 군부 초등부 3위, 군부 중등부 2위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권혜자 교육장은“그동안 아침마다 꾸준히 훈련에 임해준 육상부 학생 및 지도자들의 노고가 빛을 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예천은 예천스타디움 및 실내 육상 연습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육상 선수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과 생동감 있는 경기 모습을 보니 앞으로의 예천 육상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은풍초등학교(교장 이상진) 전교생 47명은 9월 22일(목) 마을체험처 우리들 농장(대표 김구일)에서 쪽파 심기 활동을 하였다. □ 지난 1일(목)에 김장용 가을배추와 무씨 심기를 할 계획이었나 가을장마로 인해 활동을 연기하였었다. 우리 지역에서 김장용 배추와 무는 보통 9월 초순에 파종하여야 하는데 시기가 늦어져 이날 학생들은 쪽파를 심었다. 학생들이 오늘 심은 쪽파는 11월 초에 할 김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은풍초 어린이 농부들은 이미 지난 6월 말에 감자와 양배추를 수확하였었는데 이는 4월에 학생들이 직접 심은 것들이었다. 쪽파심기1 □ 6학년 강○○ 학생은 “처음에 우리가 심는 배추와 무로 김장을 한다는 생각에 설렜었는데 비 때문에 심지 못하여 아쉬웠어요. 농사는 정말 날씨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오늘 쪽파를 심으면서 나도 모르게 풍년을 기원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쪽파심기2 □ 이상진 교장은 “가을배추와 무 심기가 날씨로 인해 연기되어 아쉬움이 남았다. 그런데 그런 과정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농사와 날씨가 매우 밀접하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서 실제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 학생들이 농부체험을 통해 일과 노동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성취의 기쁨을 체감하여 긍정적 자아관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안동꿈터유치원(원장 강성애)은 9월 15일(목)부터 9월 21일(수)까지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안동문화예술체험센터에서 실시하는 예절 교육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안동꿈터유] 2022년 예절 교육 체험 활동 실시 (1) □ 이번 교육은 유아들이 어르신을 공경하고 부모를 섬기는 ‘경로효친’을 실천하며 기본적인 예절교육에 참여해 건강한 심신을 갖고 성장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를 담았다. [안동꿈터유] 2022년 예절 교육 체험 활동 실시 (2) □ 체험 활동은 강사의 시범과 함께 공수법, 인사 예절, 방석 사용방법 ,남·여 큰절 배우기 체험과 다식 만들기, 다도 예절 체험 교육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안동꿈터유] 2022년 예절 교육 체험 활동 실시 (3) □ 교육에 참여한 유아들은 “선생님! 이제 부모님께 음식을 드릴 때에도 두 손으로 공손하게 드릴 거에요.”,“남자와 여자 큰절을 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라며 즐거워하였다. □ 강성애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웃어른을 공경하고 예절을 갖추는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 학교지원센터는 9월 21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의 수요 조사 결과 폐소화기를 보유 중인 12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폐소화기 수거 및 폐기 지원을 실시하였다. [안동학교지원센터] 학교로 찾아가는 폐소화기 수거 및 폐기 지원 (1) □ 화재를 예방하고 진압하는 소화기를 학교에 구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기적인 점검으로 10년이 경과하였거나 불량인 소화기를 폐기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날 폐소화기 수거 및 폐기 지원은 안동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한 전문 폐소화기 수거 업체를 통해 해당 학교로 직접 방문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안동학교지원센터] 학교로 찾아가는 폐소화기 수거 및 폐기 지원 (2) □ 폐소화기 수거 지원을 신청한 학교 업무 담당자는 “학교에 보관중이었던 10년 이상된 폐소화기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되는 상황이었으나 안동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전문적인 업체를 선정하여 수거 및 폐기 업무를 지원해 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 김유희 학교지원센터장은 “10년이 지난 폐소화기는 폭발의 위험성이 있어 정기적인 점검으로 폐기해야 한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폐소화기 수거 및 폐기 지원을 통해 담당교사의 업무 경감과 더불어 안전사고 예방 및 관심의 중요성이 한층 고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안동교육지원청Wee센터에서는 9월 20일(화)부터 안동서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학기 학교로 찾아가는 교원 상담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안동교육지원청Wee센터] 학교로 찾아가는 교원 상담 역량 강화 연수 시행, 선생님도 상담이 필요해 (0) □ 2022학년도 2학기 학교로 찾아가는 교원 상담 역량 강화 연수는 총 6개교를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에게 도움을 주고 소진을 예방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안동교육지원청Wee센터] 학교로 찾아가는 교원 상담 역량 강화 연수 시행, 선생님도 상담이 필요해 (1) □ 이번 연수는 김수동(한국드라마치료연구소 영남센터) 소장과 한미령(가톨릭대학교)교수가 ‘학부모상담의 실제’, ‘에니어그램의 실제’, ‘나를 찾아 떠나는 드라마 여행’ 등 학교에서 교원들이 필요로 하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 김유희 안동교육지원청Wee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의 어려움과 소진이 많다면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여 선생님과 학생 모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 연수에 참여한 안동서부초 선생님은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학생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녹전초등학교(교장 문순금)는 9월 21일 교실 및 체육관(해오름관)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학부모 공개수업 및 2학기 학교교육 설명회가 학부모님들의 높은 참여율에 힘입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녹전초] 학부모 공개수업 및 학교교육 설명회 개최,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 (1) 먼저 학부모님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는 가운데 2교시에는 교과전담교사의 공개수업이 3교시에는 각 학년 담임교사의 공개수업이 진행되었다. 오랜만에 부모님이 보고 있어서 긴장했던 아이들도 점차 수업이 진행되면서 배움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녹전초] 학부모 공개수업 및 학교교육 설명회 개최,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 (2) 이어서 실시된 학교교육 설명회에서는 그동안 진행된 학교 교육 활동 영상 시청과 학부모 연수, 학교장과의 대화 등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들로 채워졌다. [녹전초] 학부모 공개수업 및 학교교육 설명회 개최,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 (3) 그동안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자녀의 학교 생활을 궁금해하던 학부모님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자녀의 수업 참여 모습 및 학습 활동을 살펴보며 자녀 성정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는 계기가 되었다. [녹전초] 학부모 공개수업 및 학교교육 설명회 개최,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 (4) 학생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켜본 학부모님들은“알찬 수업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인성 함양을 위해 애쓰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 19로 위축되었던 체험활동이 앞으로 좀 더 활기차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문순금 교장은 “학교는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교육공동체이며, 그중에서도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동참이 학교 교육의 큰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며 오늘 학부모 공개수업과 학교교육 설명회에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학교 교육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주신 학부모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꿈빛유치원(원장 우수경)은 9월 21일(수)에 유아 121명(7학급)을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 이번 화재대피훈련은 유아들이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모의 훈련을 통하여 실제 화재 발생 시 대피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꿈빛유] 불이야!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해요! , 꿈빛유치원 화재대피훈련 (1) □ 교사들은 훈련 전 유아들과 함께 화재 대피 행동요령에 대해 알아보며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유아들은 화재 발생 사이렌 소리를 듣고 젖은 손수건으로 입을 막은 후, 머리를 숙이고 각 반 비상 대피로를 이용하여 토끼와 거북이 놀이터로 대피하였다. [꿈빛유] 불이야!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해요! , 꿈빛유치원 화재대피훈련 (2) □ 만 5세 00은 “이제 진짜 불이 나도 잘 대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라고 말하며 화재대피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 우수경 원장선생님은 “이번 화재대피훈련을 통해 유아들이 화재 대피 요령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사진1] 불이야! 몸을 숙여 신속하게 대피해요! [사진2] 안전한 장소로 무사히 대피를 완료했어요!
by 노상균 대구.경북□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정인보)은 9월 21일(수) 학생들과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지원관 전시실에서 등대사진전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개관식에는 국립등대박물관 오병택 관장의 축사를 비롯하여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함께 행사를 축하했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바다로 떠나는 여행 등대사진전 눈길 (1) □ 학생 및 지역민들에게 등대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과 국립등대박물관의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전에서는 국립등대박물관에서 공모한 「대한민국 등대사진 공모전」 수상작 30여 점을 전시한다. □ 이번 전시를 통해 등대가 가진 문화적, 역사적인 가치를 알림과 동시에 등대를 접하기 어려운 내륙 지역의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해양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정인보 원장은 “학생들이 큰 꿈을 꾸며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등대와 같이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다.”며 “사진전을 관람하면서 등대가 가진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했다. □ 등대사진전은 9월 20일(화)부터 10월 4일(화)까지 2주간 본원 교육지원관(1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09:00부터 18:00까지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의성중학교(교장 장재익)는 9월 21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징검다리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명사 초청 특강을 실시하였다. 의성 출신 前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동필 명사는 ‘어떻게 살 것인가, 삶과 일 그리고 공부’를 주제로 진로를 개척하는 과정에서 겪은 역경과 깨달음, 그리고 삶의 가치에 대해 경험담을 바탕으로 강연을 펼쳤다. 명사특강1 특히 실패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습관을 갖게 되었고 농촌 문제에 뜻을 두고 진학하며 자신만의 전문 분야를 개척해 간 과정을 현실감 있게 전달하며 학생들에게‘내 인생의 주인은 나, 나답게 살기’를 강조하였다. 명사특강2 또한 농촌 지역 출신으로서 환경적 제약을 딛고 ‘시대와 환경이 요구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포착하며 스스로 변화의 길을 선택하고 미래를 만들어 가는 사람’이 되길 당부하였다. 강연을 마치고 학생회장 정준우 학생은 “의성 출신 명사라는 점에서 더욱 친밀감과 공감대를 느꼈고 인생의 난관을 극복하며 농촌 발전에 매진하신 삶의 태도와 정신을 본받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관장 박상선)은 9월 독서의 달 행사로 9월 21일(수) 관내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어린이 200여 명을 대상으로‘아기돼지 삼형제’인형극 공연을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었다. - 의성도서관, 아기돼지 삼형제 인형극 개최 - □‘아기돼지 삼형제’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세계 명작동화를 인형극으로 재구성하여 만든 극으로, 형제간의 우애와 협력, 가족의 소중함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의성도서관, 아기돼지 삼형제 인형극 개최 - 2 □ 공연에 참여한 한 유치원 교사는“아이들이 인형극을 좋아하는데 지역 특성상 도시에 사는 어린이들에 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적다. 도서관에서 인형극을 볼 수 있어 좋고, 특히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인형극에 더 흠뻑 빠져서 본 것 같다.”고 전했다. □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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